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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동국 커피연구센터 오픈 성과공유회 및 현판식 개최
고양특례시 ‘커피도시’ 도약 견인… 품질 분석·산업지원 연구 성과 공유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5일(수) 본교 바이오메디캠퍼스(이하 BMC) 동국 커피연구센터가 「고양특례시 커피 품질 분석 및 산업 지원 연구」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상영바이오관 7층에서 커피연구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5년 고양특례시 지역환원 이익적립금 지원사업 및 경기RISE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성정석 동국대학교 BMC 부총장과 한철희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산학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성과공유회에 이어 진행된 현판식에서는 동국 커피연구센터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지역 산업과의 지속적 협력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동국 커피연구센터가 수행한 이번 연구는 ▲커피 품질 평가 체계 확립 ▲관내 커피 전문점 및 로스터리 품질 평가 ▲지역특화 커피 및 품질 향상 기술 개발 ▲커피 업계 지원 연구 등 4대 핵심 과제로 구성됐다. 센터는 선행 연구를 통해 과학적 커피 품질 평가 체계를 구축한 뒤, 고양특례시 관내 커피 전문점 및 로스터리 업체 50곳을 대상으로 총 163종의 커피 시료를 수거했다.센터는 수거한 시료에 대한 감각평가, 휘발성 화합물(향미) 분석, 카페인 등 이화학적 분석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업체별 맞춤형 품질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로스팅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품질 표준화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역 특화 커피 개발과 함께 로부스타 및 디카페인 등 고수요 커피 품질 향상 기술 연구를 병행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했다.성정석 BMC 부총장은 “단기간 수행된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커피 산업 발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며, “동국대학교의 연구개발(R&D) 역량과 지역 산업이 중장기적으로 연계된다면 고양특례시가 지향하는 ‘커피도시’로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크다”고 말했다.한철희 소장은 “농업기술센터는 ‘인구 100만, 1,000가지 커피’라는 고양특례시 비전 아래, 커피 묘목 재배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동국 커피연구센터의 이번 연구는 고양특례시가 커피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관내 우수 대학 연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커피 산업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정책 지원이 가능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동국 커피연구센터는 향후 과학적 품질 분석 기반 연구를 확대하고, 지역 커피 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고양특례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동국대-강원도 인제군, 관·학 협력 MOU 확대 체결
설악권 역사·문화 자원 활용 교육·연구로 협력 확대… ‘평생교육 협력’ 성과 바탕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군수 최상기)과 지역 발전을 목표로 관·학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확대 체결한다.협약식은 27일(금) 오후 2시 인제 기적의 도서관 사랑채에서 진행되며, 윤재웅 동국대 총장과 최상기 인제군수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지난 2024년 10월 양 기관이 체결한 ‘평생학습 중심의 관·학 협력 업무협약’을 포괄·확대하는 것으로, 협력 범위를 설악권 역사·문화 자원 교육·활용 및 평화경제 분야까지 넓힌 것이 특징이다.양 기관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평생교육 자료 제공 및 사업부지 확보 ▲관학협력 연계 추진 등에 초점을 맞춰, 내설악 백담권역 교육문화 인프라 구축·만해 아카데미 운영 등 평생교육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사업을 공동 추진해왔다.이번 협약에서는 ▲평생교육 중심의 관·학 상생협력 지속 ▲인문고전 및 설악권 역사·문화 자원 기반 교육·연구 활성화 ▲인제군 평화경제특구 지정·운영 협력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제군의 자연·문화유산과 동국대학교의 학술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인문고전 디지털화와 설악권 역사·문화 자원에 대한 공동 조사·연구를 추진함으로써, 지역 자산을 학술·교육 자원으로 활용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협약식과 함께 「설악산권 자연·문화유산 기반 평생교육 미래포럼」이 개최된다. 1부는 ‘설악산권 자연유산·문화유산의 미래 가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2부에서는 ‘지방시대 평생교육의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인제군 재교육형 평생교육 방안을 제시한다.

동국대학교 다르마칼리지-(사)숲생태지도자협회 MOU 체결
“지속 가능한 미래” 생태·환경 교육 협력 위해 ‘맞손’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다르마칼리지(학장 조상식)와 (사)숲생태지도자협회(이사장 설동근)가 지난 11일(수) 오후 3시, 동국대학교 혜화관 세미나실에서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생태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목표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와 협회의 전문적인 산림 교육 역량을 결합해, 구성원의 환경 인식을 제고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사)숲생태지도자협회는 소속된 우수한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를 선발해 동국대학교에 지원하며, 동국대학교는 대학이 보유한 천혜의 환경을 활용해 재학생과 교직원의 수준에 맞는 생태계 조성 및 맞춤형 숲해설 프로그램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생태·환경·기후 관련 체험형 교육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대학 구성원 대상 교육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획·운영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한 상호 협의 사항 추진 ▲ESG 경영 및 생태 문화 확산의 초석 마련 등 주요 사항에 대해 협력한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도출된 성과를 ESG 보고자료 및 사업성과보고서 등에 활용하며 생태 환경 교육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조상식 학장은 “협회의 전문 강사 지원을 통해 학교 관내에서 실질적인 생태 교육 프로그램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설동근 숲생태지도자협회 이사장은 “재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유익하고 실속 있는 숲해설을 제공하여 이번 MOU 체결의 의미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화답했다.

식품바이오융합공학과 박유헌 교수,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가공과채류분과 부의장 선출
- 대한민국의 CCPFV 의장국 수임에 이어, 선출 부의장으로 국제 기준 논의 핵심 역할 수행- 김치·인삼·고추장 등 K-푸드 국제표준 논의에 학문적·전략적 기여 기대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식품바이오융합공학과 박유헌 교수가 국제식품규격위원회(이하 CODEX) 가공과채류분과위원회 부의장(Vice Chairperson)으로 선출되었다고 10일(화) 밝혔다.지난 2월 5일(목), 대한민국은 서울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CODEX 가공과채류분과 의장국 수임 기념행사에서 가공과채류분과 의장국으로 공식 수임된 바 있다. 의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책국장이 당연직으로 맡으며, 부의장은 선출된 전문가가 수행하는 구조로 운영된다.가공과채류분과위원회(이하 CCPFV)는 통조림, 냉동, 건조 과일·채소 등 모든 가공 과채류의 국제 규격과 관련 문서를 제정하는 CODEX 산하 핵심 실무 분과로, 현재 36개 국제 기준·2개 지침·6개 실행규범(COP)을 운영하고 있다.부의장으로 선출된 박유헌 교수는 민간·학계 전문가로서, CCPFV의 국제 기준 논의 과정에서 ▲의제 기획 및 조율 ▲회원국 간 기술적·과학적 쟁점 조정 ▲실무적 기준 개발 논의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박유헌 교수는 대한민국의 가공과채류분과 의장국 수임과 발맞춰 김치, 인삼제품, 고추장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공식품은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 소비가 많은 고구마, 밤, 감(홍시 포함) 제품의 국제 기준 논의에서 과학적 근거와 산업 현실을 연결하는 조정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박유헌 교수는 “CCPFV 부의장은 국제 기준이 실제로 만들어지는 과정에 깊이 관여하는 실무적 역할”이라며, “대한민국이 가공과채류 분야에서 국제 식품 기준을 주도하는 의장국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학문적 전문성과 현장 이해를 바탕으로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박유헌 교수는 대통령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 등 다양한 전문가 자문활동을 통해 식품 안전·규제과학·국제표준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와 정책 자문 활동을 수행해 왔다. 이번 CCPFV 부의장 선출을 통해 국제 식품 규범 논의에서 동국대학교의 학문적 위상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족의 인연을 잇는 '동국 가족 장학'
동국대, 2026-1학기 동국가족장학 통해 가족 단위 장학 지원성적·소득 아닌 가족 관계 기준으로 1회 100만 원 수업료 감면 제공신입생 “같은 학교에 가족이 있다는 점이 입학에 큰 힘이 돼"▲ 2026년의 새로운 봄을 기다리는 동국대학교동국대학교가 올해도 신·편입생을 대상으로 ‘동국 가족 장학’을 운영한다.동국 가족 장학은 가족 구성원 중 2인 이상이 동국대학교 또는 동국대학교 대학원에 재학하거나 동일 학기에 입학한 경우를 대상으로 하는 장학 제도다. 선정된 학생에게는 1회에 한해 100만 원의 수업료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해당 장학은 성적, 소득, 비교과 활동 등 개인의 성취를 기준으로 설계된 일반적인 장학 제도와는 결이 다르다. 개인의 경쟁력이나 성과보다는 ‘가족’이라는 관계를 매개로 형성된 학교와의 연결성에 주목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신청 대상은 2026-1학기 학부 신·편입생 가운데 부모, 자녀, 형제·자매, 부부가 본교 또는 본교 대학원에 재학(휴학) 중이거나 동일 학기에 입학한 경우다. 이 외에도 직계 3대가 모두 본교 학사과정에 입학했거나, 본교 학사과정을 졸업한 부부 동문의 자녀가 입학한 경우 역시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동일한 가족 관계로 여러 명이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장학금은 1인에게만 지급된다.이 제도는 서로 다른 시점에서 이루어진 진학이 동국대학교라는 하나의 공간 안에서 겹치는 순간을 장학 제도로 기록하고자 하는 취지로 해석된다. 단순한 학비 지원을 넘어, 한 가정 안에서 동국대학교와 이어져 온 관계의 연속성과 세대 간 연결을 제도적으로 인정하는 장학이라 할 수 있다.이미 동국대학교에 재학 중인 형제가 있어 2026학년도 신입생으로 입학한 동생이 장학혜택을 받을 예정인 사례도 있다.익명의 한 학우는 “동생이 같은 학교에 입학해 가족 장학 대상이 됐다”며 “입학 초기에는 등록금 부담이 큰데, 수업료 감면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금액적인 지원도 의미 있었지만, 가족이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학교 차원에서 제도로 인정해준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덧붙였다.신입생으로 입학한 동생 역시 “별도의 신청 없이 장학이 적용돼 부모님의 부담을 줄일 수 있어 뿌듯하다”며 “가족과 같은 캠퍼스를 공유하게 됐다는 점에서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고 전했다.한편, 동국 가족 장학 신청은 2월 27일 오후 4시까지이며, 관련 세부 사항과 제출 서류 안내는 학사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웹진기자: 정세영(영어통번역학전공 21)

동국대학교 공식 홍보대사 ‘동감’, 새내기 캠퍼스투어 시작
동국대 공식 홍보대사 ‘동감’, 2026학년도 신입생 대상 캠퍼스투어 진행2월 10~12일 총 9회 운영, 아이스브레이킹 포함 90분 구성참여 시 동감 21기 서류전형 가산점 혜택 제공▲‘동감’ 새내기캠퍼스투어 홍보 게시물동국대학교 공식 홍보대사 ‘동감’이 2026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새내기 캠퍼스투어를 시작한다.이번 캠퍼스투어는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총 9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투어는 하루 세 차례씩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4시에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2026학년도 신입생으로, 학과나 단과대학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캠퍼스투어는 동국대학교 공식 홍보대사 활동의 핵심 프로그램이자 ‘꽃’으로 꼽힌다. 단순한 안내를 넘어, 학교를 처음 마주하는 새내기 학우들에게 동국대학교의 첫인상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홍보대사 ‘동감’은 대면 등교가 본격적으로 재개된 2022년부터 새내기 캠퍼스투어를 직접 기획 및 운영해 왔고, 입학 시즌마다 해당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매년 투어 구성과 설명 방식 등을 점검하고 보완하며 신입생의 눈높이에 맞춘 캠퍼스 안내를 준비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이러한 준비과정을 거친 새내기 캠퍼스투어는 총 90분 동안 진행되며, ▲아이스브레이킹 ▲실내 캠퍼스투어 ▲야외 캠퍼스투어 순으로 구성된다.캠퍼스투어는 코스별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코스는 특정 단과대학에서 주로 사용하는 건물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단과대학별로 추천되는 코스가 다르기에 전공 수업이 주로 이루어지는 공간을 중심으로 캠퍼스를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코스에 따라 소개되는 학습 공간과 주요 편의시설이 달라지는 만큼, 소속 단과대학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참여하는 것이 권장된다.이전과 달리 올해는 참여자에게 동국대학교 공식 홍보대사 ‘동감’ 21기 서류전형 가산점이 부여되는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향후 동감 지원을 고려하고 있는 신입생이라면 이번 캠퍼스투어 참여가 캠퍼스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홍보대사 활동을 준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새내기 캠퍼스투어는 단순한 공간 안내를 넘어, 신입생이 학교를 ‘알기 시작하는 첫 계기’가 된다. 입학을 앞둔 시점에서 학교를 직접 경험해보며 대학 생활을 준비하는 데 의미 있는 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웹진 기자: 정세영(영어통번역학전공 21)

동국대학교, 인도 대학들과 교류 협력 논의
인도 나란다대학·가우담붓다대학 방문… 교류협력 논의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월 20일(화)부터 30일(금)까지 인도 북부의 나란다대학(Nalanda University)과 가우담붓다대학교(Gautam Buddha University)를 방문해 교류협력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학생교류를 포함한 실질적인 교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방문은 동국대학교가 건학120주년을 맞아 인도 문화 교류활동 및 학술탐방을 위해 인도 현지에 교직원, 학생 등을 포함한 52명 규모의 방문단을 파견하며 성사됐다.방문단은 1월 23일(금) 인도 북동부 비하르(Bihar)주 라즈기르(Rajgir)에 위치한 나란다대학에 방문했다. 나란다대학은 세계 최초 불교종합대학인 고대 나란다대학을 계승한 공립대학이다. 이날 방문단과 함께 나란다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출신 국가의 언어로 불경독송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에서 학생들이 서로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의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 등 학생 간 교류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다.이후, 방문단은 1월 29일(목)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Uttar Pradesh)주 그레이터 노이다(Greater Noida)에 위치한 가우담붓다대학교를 방문했다. 가우탐붓다대학교는 불교대학을 가지고 있는 종합대학으로, 지난 2022년 11월 동국대학교 불교대학·불교문화연구원과 각각 학술교류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가우탐붓다대학교는 인도인들의 한국문화(K-Culture) 관심 증가에 따라, ‘자체적인 한국어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향후 동국대학교와 교류협력을 위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방문단은 이날 이어서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이성호 주인도 대사와 만나 인도 현지 지역학교 봉사활동 등 방문단의 경험과 소회를 공유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한국-인도 우호 증진에 교육 분야 교류활동이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생·문화 교류 등을 통한 국제협력 및 지원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

동국대학교, 해병대사령부와 국방AI 기술·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교류회의 개최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국방안전연구센터가 지난 1월 27일(화), 동국대학교 충무로영상센터에서 해병대사령부와 기술·교육 교류회의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국방 분야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체결한 기술·교육 결연의 후속 조치로, 양 기관 간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동국대학교 국방안전연구센터와 해병대사령부 지휘통신참모처가 AI기술 등을 기반으로 하는 해병대 발전을 위한 기술·교육 교류에 대해 심층 토의가 진행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이창한 동국대학교 융합안전학술원장 및 박진호 동국대학교 국방안전연구센터장, 정진국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등 학교 측 관계자들과 해병대사령부 지휘통신참모처장(김경태 대령), 지능정보화과장(이종희 중령) 등 해병대사령부 실무 책임자가 참여했으며, 누리온, 펀진 등 외부기관 주요 인사들이 함께 참석 했다.회의의 주요 내용은 ▲해병대AI 전문인재 양성과 전문연구를 위한 대학원 “국방AI융합학과(가칭)”와 “해병대AI연구센터(가칭)” 설립 ▲AI 도입에 따른 해병대 전력강화, 해병대 C4I 독립체계 구축 ▲중단없는 5G/위성 통신체계 구축 ▲사이버무력화/양자보안 등 신기술 도입 방안 ▲해병대 AI 아이디어 공모전 추진 ▲해병대 AI병과 신설(예정)에 따른 AI전공자 해병대원 모병 방안 협력 등이다.한편, 해병대 지휘통신참모처와 동국대학교 국방안전연구센터는 2025년 해병대 최초로 병과 자체 기술교류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관련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참사람봉사단, 2025학년도 동계 라오스 해외봉사 진행
참사람봉사단 18명, 라오스 루앙프라방 푸앙캄 초등학교 방문이수예 동국대 학생처장, “단순한 해외봉사활동 넘어 불교문화 교류 기대”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월 22일(목)부터 라오스 루앙프라방에 위치한 푸앙캄 초등학교에 참사람봉사단 18명(학생 15명, 교직원 3명)을 파견해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푸앙캄 초등학교는 루앙프라방 주 외곽에 위치한 지역 이주민 정착 마을이다. 라오족을 비롯해 몽족, 크무족 등 다양한 소수민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라오스 루앙프라방 주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파견 학교로 선정됐다.동국대학교는 지난해 2월 무앙카이 초등학교에 이어 2년 연속 라오스에 참사람봉사단을 파견했다. 참사람봉사단은 푸앙캄 초등학교 학생 154명을 대상으로 ▲직업·진로 탐색 ▲태권도 체험 ▲한국어 교육 ▲위생·보건교육 ▲한국문화 체험 등 총 16시간의 수준별 커리큘럼을 구성해 교육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관계자는 “현지에서 진행하는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두 달 동안 참사람봉사단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라오스 수파누봉대학교 재학생 7명이 지원 인력으로 함께 참여해 현지 학생들과 봉사단 간 통역을 맡아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 푸앙캄 초등학교 관계자 및 루앙프라방 주 교육청은 “동국대학교의 봉사활동에 매우 만족하며, 내년에도 꼭 다시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참사람봉사단은 교육봉사 외에도 ▲큰스님 법문 ▲탁발공양 ▲왓 파오 절 참배 ▲현지 대학생들과의 주제 토론 ▲불교문화 유적지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남은 일정 동안에는 ▲체육대회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한 뒤 31일 귀국한다.이수예 동국대 미술학부 교수 겸 학생처장은 24일 봉사단을 직접 찾아 격려하며 “이번 활동이 단순한 해외봉사를 넘어 불교문화를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주원 참사람사회공헌센터장(동국대 미술학부 교수)은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역량을 갖추고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글로벌 참사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동국대 참사람봉사단 해외봉사활동은 서울캠퍼스 재학생들의 공동체의식과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글로벌 리더십 및 기획능력, 창의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2년 7월 첫 파견 이후 현재까지 23기째 해외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중국 서안(西安) 법문사(法門寺) 불학원(佛學院)과 공동학술대회 개최
서안 법문사에서, 『장안불교(長安佛敎)와 해동(海東)의 교류』를 주제로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원장 정묵 스님)은 지난 2026년 1월 17일(토), 중국 서안(西安)에 위치한 법문사(法門寺, 방장 관엄(寬嚴) 스님)를 방문해 ‘장안 불교와 해동의 교류’를 주제로 법문사 불학원과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법문사 방문은 지난해 4월 동국대 불교학술원과 중국 법문사 불학원이 체결한 ‘「장안불교와 해동의 교류」 연구 문화교류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공동으로 불교 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 학술 교류를 촉진하고, 양국의 불교 학문과 교육의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동국대 불교학술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K-Buddhism 문화콘텐츠 플랫폼 구축 사업’(단장 박인석 교수)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 불교문화의 다양한 소재들을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로 재탄생시키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법문사 방문 역시 불교 의례 가운데 복장(腹藏) 의식, 사리 신앙 등에 대한 한국과 중국 불교문화의 공통성과 차별성을 직접 확인하고 학문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시도다.학술대회 환영사에서 법문사 불학원장 관엄 스님은 “이번 만남은 국경을 초월한 법연의 결합이자, 학문과 신앙을 관통하는 깊이 있는 대화의 장으로서, 중·한 불교 교류사에 있어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국대 불교학술원장 정묵 스님은 “법문사는 부처님의 지골 사리를 모신 곳으로 부처님의 진신과 불법이 세상에 머무는 엄숙한 사찰”로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한·중 양국의 불교도와 불교학자들 간에 다양한 방면에서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본격적인 학술대회에서는 불교학술원의 학자 4인과 법문사 불학원 스님 6인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장안 불교와 해동 간의 사상적 교류 분야에 대해서 유식학을 중심으로 박인석 교수가 「7세기 유가사지론의 신라 전래와 주석서의 편찬 : 도륜의 유가론기를 중심으로」를 발표하였고, 문화적 교류 분야에서 의례 문화의 기원과 전개를 통해 한국적 특징을 논의한 이기운 교수가 「한국 불복장 의례의 전승과 특징」을, 의례 문화의 사상적 기원과 특징에 대해서 이재수 교수가 「깨달음을 염원하는 타임캡슐, 불복장에 나타난 경전의 근원을 찾아서: 조상경과 금강정경의 관계를 중심으로」를, 사리 신앙의 전래와 한국적 특징에 대해서 이경희 연구원이 「당대 사리신앙과 사리장엄의 신라 수용 양상」을 발표하였다. 이러한 발표는 장안 불교가 한국에 전래되어 각 분야에 끼친 영향과 한국적 전개와 발전의 특징을 밝혔다. 중국 법문사에서는 석심겸(釋心謙) 스님이 「다라니 경전의 장안에서의 전역(傳譯)」을 비롯한 불교 사상적 기초와 경전의 번역과 밀교 의례의 문화적 영향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학술대회가 종료된 이후 불교학술원장 정묵 스님은 “이번 동국대 불교학술원과 법문사 간에 이루어진 학술과 문화 교류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양측에서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