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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차세대 공학리더 YEHS, 기술과 사회를 잇는 공학도의 성장과 교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 공학도에게 필요한 역량은 한 분야에 대한 전문성에만 머물지 않는다. 서로 다른 전공의 지식을 이해하고, 산업 현장의 변화를 살피며, 기술이 사회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고민하는 것 역시 미래의 공학리더가 갖춰야 할 중요한 역량이다.이러한 공학도의 성장을 지원하고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곳이 대한민국 차세대 공학리더(Young Engineers Honor Society, YEHS)다. YEHS는 대학과 전공의 경계를 넘어 공학도들이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정기 세미나, NAEK Forum, YEHS Ideathon, 산업체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렇다면 YEHS에서 활동하는 공학도들은 무엇을 배우고,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을까.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를 꿈꾸며 전공 분야의 전문성을 쌓는 동시에 다양한 공학 분야와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동국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22학번 전재현 학생을 만나 YEHS의 의미와 그가 그리는 미래의 공학리더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1. 자기소개와 함께, 대한민국 차세대 공학리더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지원하게 된 계기 말씀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22학번 전재현입니다.대한민국 차세대 공학리더, Young Engineers Honor Society(YEHS)는 여러 대학, 다양한 전공의 공학도들이 모여 설립한 단체입니다. 학교와 전공의 경계를 넘어선 교류를 활성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전국 단위의 공대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기세미나, 차세대 테크 리더십포럼, YEHS 아이디어톤, 산업체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러한 목표를 실현해나가는 단체입니다.저는 기술이 사회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때 비로소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은 저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라고 믿고 있습니다.이런 관점에서 YEHS는 단순히 스펙을 쌓기 위한 활동이 아니라, 기술과 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발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YEHS 활동을 통해 최신 산업 동향과 전문 지식을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접하며 폭넓은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전자전기공학부 22학번 전재현 학우Q2. 지원 시 수많은 공학도들 중에서 본인이 선정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첫째, YEHS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실질적으로 보여드렸다는 점입니다. 저는 작년에 YEHS에서 진행했던 석학멘토링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저는 YEHS 소속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관심이 있었기에 직접 찾아보고 신청하여 참여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느꼈던 점과 배웠던 점을 면접에서 진솔하게 전달했던 부분을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둘째, 열정과 참여도를 강조했다는 점입니다. 저는 단체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얼마나 열심히, 꾸준히 참여하느냐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다른 단체에서 활동했을 때도 모든 활동에 빠짐없이 참여하며 최선을 다했던 경험을 구체적으로 어필했습니다.셋째, 자신감입니다. 저는 평소 면접에서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면접이 끝나고 나면 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이번만큼은 준비한 것을 후회 없이 보여주자고 스스로 다짐했고, 그 다짐 덕분에 오히려 긴장이 풀리면서 준비했던 내용을 온전히 전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Q3. 선발 과정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준비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과 이를 극복한 나만의 팁이 있다면 예비 지원자들을 위해 공유해 주세요.선발 과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반도체를 중학생이 이해할 만한 수준으로 설명해 보세요"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였습니다. 전공 지식이나 활동 경험을 묻는 질문들은 어느 정도 예상하고 준비했지만, 이런 형태의 질문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에 순간적으로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하지만 오히려 이 질문 덕분에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얼마나 제 언어로 소화하고 있는지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용어를 그대로 나열하기보다, 일상적인 비유를 활용해서 최대한 쉽게 풀어서 설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단순히 많이 아는 것보다, 아는 것을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능력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런 의미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질문으로 남아있습니다.준비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역시 면접 특유의 긴장감을 다스리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내용을 완벽하게 준비해도, 막상 면접장에 들어가면 머릿속이 하얘지는 경험을 여러 번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컸습니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제가 활용했던 방법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첫째, 완벽한 문장을 통으로 외우기보다 핵심 키워드 중심으로 준비했습니다. 답변을 문장 그대로 암기하면 중간에 한 부분만 막혀도 전체 흐름이 무너지기 쉽지만, 키워드 위주로 흐름만 잡아두면 그 자리에서 순간적으로 말이 막히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다음 내용으로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둘째, "긴장해서 제대로 말도 못하고 후회할 바엔, 차라리 준비한 걸 다 쏟아내고 나오자"는 마음가짐을 계속 되뇌었습니다. 저는 평소 면접에서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이 문장을 스스로에게 여러 번 되새겼습니다. 신기하게도 이렇게 마음을 다잡고 나니 오히려 긴장이 조금씩 풀렸고, 준비했던 내용을 후회 없이 다 보여드리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예비 지원자분들께도 이 두 가지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문장 암기보다는 키워드 중심으로 흐름을 잡아두시고, 긴장되는 순간에는 "후회하지 말고 다 보여주고 나오자"는 마음가짐을 계속 상기하신다면, 실전에서도 훨씬 편안하게 임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Q4. 합격 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우수한 공학도들과 교류하며 특별히 기대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나 활동이 있나요?합격 후 여러 활동 중에서도 가장 기대되는 것은 YEHS에서 진행하는 기업체 탐방입니다.대학생활을 하면서 전공 수업이나 프로젝트를 통해 이론적인 지식은 꾸준히 쌓아왔지만, 실제 현업이 어떤 방식으로 돌아가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할 기회는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책과 강의로만 배우던 개념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는 어떻게 구현되고 적용되는지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 크게 다가왔습니다.특히 기업체 탐방은 단순히 시설을 견학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직에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현재 산업이 어떤 기술을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그리고 제가 전공하고 있는 분야가 실제 현장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느껴보고 싶습니다.또한 이 과정에서 다른 학교, 다른 전공의 YEHS 동료들과 함께 같은 현장을 경험하며 서로 다른 시각으로 느낀 점을 나눌 수 있다는 점도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같은 것을 보더라도 각자의 전공과 관심사에 따라 주목하는 지점이 다를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교류를 통해 저 역시 시야를 넓히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Q5. 동국대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이나 학업 경험이 앞으로의 활동에 어떤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시나요?저는 전자전기공학부에서 공부하며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라는 목표를 가지고 전공 지식을 쌓아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이 YEHS 활동에도 여러 방면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첫째,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산업 동향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반도체 공정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개념을 이미 배워왔기 때문에, YEHS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나 기업체 탐방에서 접하게 될 최신 산업 기술과 트렌드를 단순히 듣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원리와 배경까지 함께 이해하며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둘째, 다양한 전공의 동료들과 교류하는 과정에서 저만의 시각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반도체 공정이라는 분야는 전자전기공학뿐만 아니라 화학, 재료공학, 기계공학 등 여러 전공과도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분야입니다. 그렇기에 다른 전공을 가진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제가 배운 반도체 공정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대화에 기여하고, 동시에 다른 전공의 시각을 통해 제 지식의 폭도 넓혀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셋째, 목표가 명확한 만큼 활동에 임하는 태도 또한 더 적극적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라는 구체적인 진로를 가지고 있기에, YEHS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경험이 아니라 제 목표와 연결지어 능동적으로 흡수하려 노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태도가 저 개인의 성장은 물론, YEHS라는 단체 안에서도 좋은 시너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Q6. 차세대공학리더 활동이 본인의 희망 분야/직무에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YEHS 활동이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라는 제 목표에 크게 세 가지 방면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첫째, NAEK Forum을 통해 산업 최전선의 시각을 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YEHS는 한국공학한림원의 NAEK Forum에 매회 초청되어, 국내 최고 엔지니어와 기업 리더들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반도체 산업은 공정 미세화, 신소재 도입, 장비 국산화 등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른 분야이기 때문에, 이러한 포럼을 통해 현직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산업의 방향성과 기술 트렌드를 현장감 있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둘째, 정기세미나를 통해 전공 지식을 실제 산업 맥락 속에서 확장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YEHS는 자동차 전자제어, 자율주행 등 다양한 전공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해왔는데, 이처럼 타 전공 분야의 기술 동향을 접하는 과정에서 반도체가 실제로 어떤 산업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반도체는 특정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거의 모든 전자기기와 시스템의 근간이 되는 만큼, 이러한 폭넓은 시야는 공정 엔지니어로서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을 넓혀줄 것이라 기대합니다.셋째, 다양한 전공의 동료들과의 네트워크 활동이 협업 역량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입니다. 반도체 공정은 화학, 재료공학, 기계공학 등 여러 전공과 긴밀하게 맞닿아 있는 융합적인 분야입니다. YEHS에서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과 교류하며 서로 다른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것은, 실제 현업에서 타 부서·타 전공 엔지니어들과 협업해야 하는 공정 엔지니어에게 꼭 필요한 역량을 미리 길러주는 과정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이처럼 YEHS 활동은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을 넘어,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로서 산업을 넓게 바라보고 사람들과 협업하는 역량까지 함께 성장시켜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Q7. 미래의 공학 리더로서, 앞으로 어떤 분야를 깊이 파고들어 어떤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지 궁금합니다.저는 앞으로 반도체 공정 기술을 깊이 파고드는 공학도가 되고 싶습니다.반도체는 스마트폰, 자동차, 인공지능, 신재생에너지 등 현대 사회를 이루는 거의 모든 기술의 근간이 되는 산업입니다. 그만큼 반도체 공정 기술의 발전은 단순히 하나의 산업을 넘어, 사회 전반의 기술 수준과 삶의 질을 함께 끌어올리는 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핵심 기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국가 산업 경쟁력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습니다.다만 저는 단순히 기술적으로 뛰어난 엔지니어에 머무르고 싶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저는 기술이 사회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때 비로소 의미를 갖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반도체 공정이라는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을 쌓아가면서도, 그 기술이 사회에 어떻게 적용되고 어떤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이를 위해 저는 기술과 사회를 연결하는 융합적 인재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한 분야의 전문성만으로는 기술이 사회 속에서 온전히 의미를 갖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공정 기술이라는 깊이 있는 전문성 위에, 다양한 산업과 사람들의 목소리를 이해하고 연결할 수 있는 폭넓은 시야를 더해, 기술이 실험실 안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제 사회 문제 해결과 삶의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만드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습니다.궁극적으로 저는 반도체라는 핵심 기술을 깊이 탐구하는 동시에, 그 기술의 사회적 의미를 놓치지 않는 융합적 공학리더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장 과정에서 YEHS가 제공하는 다양한 교류와 경험이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Q8. YEHS 지원을 망설이고 있는 동국대 후배 공학도들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저는 앞서 말씀드렸듯, 새로운 도전을 통해 한 걸음씩 성장해나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망설이고 있는 후배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은 "일단 도전해보라"는 것입니다.새로운 경험을 하다 보면 기존에 몰랐던 부분들을 새롭게 알아가게 되고, 그 과정 자체가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그 경험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닙니다. 떨어졌다는 결과에 좌절하기보다는, 그 과정을 하나의 피드백으로 삼아 '다음엔 어떤 부분을 더 보완하면 좋을까'를 고민하다 보면 분명 더 나은 방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실제로 저도 처음부터 순탄하게 합격한 것은 아닙니다. 작년에 YEHS 지원했지만 떨어진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아쉬움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부족했던 부분을 돌아보며 더 열심히 준비했고, 그 결과 올해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그때 '나는 안 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포기했다면, 지금의 이 자리도 없었을 것입니다.그리고 이렇게 도전할 만한 가치가 충분한 단체라는 것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YEHS는 단순한 스펙 한 줄이 아니라, 전국 각지의 다양한 전공을 가진 우수한 공학도들과 교류하며 서로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한국공학한림원의 NAEK Forum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와 기업 리더들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고, 정기세미나와 기업체 탐방을 통해 이론으로만 배우던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회는 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그러니 떨어질까 봐 고민만 하기보다는, 일단 부딪혀보시길 바랍니다. 설령 이번에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그 경험은 분명 다음 도전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저 또한 그랬듯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후배 여러분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다양한 전공의 공학도들이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차세대 공학리더 YEHS. 전재현 학생 역시 YEHS에서의 교류와 산업 현장 경험을 통해 전공에 대한 깊이를 더하는 동시에 기술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가고 있다. 기술과 사회를 연결하는 미래의 공학리더들이 YEHS의 새로운 도전과 활동을 통해 미래 공학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웹진기자: 이소은 (광고홍보 24)

AI와 귀농을 연결한 아이디어로 HUSS 해커톤 수상한 이나영 학우를 만나...
AI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면서 이를 어떻게 새로운 문제 해결에 연결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AI와 귀농을 연결한 아이디어로 해커톤에서 수상한 동국대학교 학생의 사례가 눈길을 끈다. 동국대학교 이나영 학생은 ‘귀농인을 위한 데이터 기반 영농 입지 추천 플랫폼’을 제안해 2026 HUSS 인사이트 해커톤에서 장려상(HUSS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AI와 귀농이라는 서로 다른 분야를 연결한 이 아이디어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이나영 학생을 만나 프로젝트의 시작과 해커톤에 참여한 과정, 그 안에서 얻은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1.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이번에 수상하신 ‘2026 HUSS 인사이트 해커톤’이 어떤 대회였는지 소개해주세요.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이나영입니다. 지역 문제에 대한 관심으로 로컬시너지라는 융합전공도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2026 HUSS 인사이트 해커톤은 서로 다른 대학과 전공의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각자의 전공과 역량을 융합해 해결책을 제안하는 대회입니다. 저희 팀은 이 대회에서 귀농과 기술을 결합한 아이디어로 장려상인 HUSS협의회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최근 ‘2026 HUSS 인사이트 해커톤’ 대회에서 HUSS협의회장상을 수상한 경영학과3학년 이나영 학우.Q2. 이번 대회에서 어떤 프로젝트로 수상하셨는지 소개해주세요.저희 팀은 귀농인을 위한 데이터 기반 영농 입지 추천 플랫폼인 ‘내일귀농’으로 수상했습니다. 귀농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는 농지를 찾는 데 겪는 어려움과, 농촌에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되는 유휴농지 문제에 주목한 프로젝트입니다. 귀농인과 유휴농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Q3. ‘귀농인을 위한 데이터 기반 영농 입지 추천 플랫폼’이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해커톤에서는 사전 투표로 선정된 아이디어의 제안자들이 무대에서 프로젝트를 소개한 뒤, 참가자들이 함께하고 싶은 팀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팀빌딩이 진행됐습니다. 저는 발표를 듣자마자 기술을 활용해 농촌의 유휴농지 문제와 귀농인의 어려움을 동시에 해결한다는 점에 매력을 느껴 바로 팀장님을 찾아갔습니다. 이전에 한 달 동안 충북 옥천을 오가며 귀농인과 지역 주민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농촌의 문제를 발굴해 비즈니스 해결책을 제안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당시 귀농인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직접 들었던 만큼 이번 주제가 더욱 와닿았고, 그 경험을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Q4. 그렇다면 팀에서 제안한 플랫폼은 어떤 서비스인지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쉽게 말하면 ‘나에게 맞는 농지를 찾아주는 귀농 맞춤형 추천 서비스’입니다. 기존 플랫폼이 가격이나 위치처럼 ‘어디에 어떤 땅이 있는지’를 보여준다면, 내일귀농은 위성·토양·드론·공공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일조량, 배수 상태, 경사도, 작물 적합성 등을 판단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농지를 점수화하고 귀농인에게 적합한 농지와 작물을 추천해 여러 정보를 직접 찾아보고 현장을 일일이 방문해야 했던 과정을 줄여주는 서비스입니다.Q5.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과정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가장 기억에 남는 건 하루 종일 하나의 아이디어에 몰두했던 경험입니다. 평소에는 시험기간에도 에너지드링크를 잘 안 마시는데, 해커톤 때는 몇 캔씩 마셔가며 밤새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발전시켰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재미있다는 생각이 더 컸습니다. 해야 해서 하는 일이 아니라 제가 관심 있는 주제를 직접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일이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제가 좋아하는 일에는 정말 깊게 빠져들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Q6.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새롭게 배우거나 느낀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저희 팀은 대학과 출신 지역은 물론 컴퓨터공학, 농업토목공학, 경영학 등 전공도 모두 달랐습니다. 저는 경영학에서 배운 swot분석, stp전략 등의 분석 방법을 활용해 경쟁 서비스를 분석하고, 내일귀농만의 포지션과 차별점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또 서비스가 해커톤에서 끝나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실제로 지속될 수 있도록 수익모델과 사후 서비스까지 고민했습니다. 반대로 공학 전공 팀원들은 데이터 분석과 서비스 구현을 맡았는데, 각자 잘하는 것이 명확하게 달랐기 때문에 오히려 서로의 전문성을 존중하며 협업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융합’의 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Q7. 장려상(HUSS협의회장상) 수상 소식을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이었나요?사실 팀원 모두 정말 열심히 했기 때문에 마음 한편으로는 ‘우리 수상할 수도 있겠다’는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막상 저희 팀 이름이 호명되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기뻤습니다. 웃음을 참으려고 했는데 저도 모르게 입꼬리가 씰룩씰룩 올라간 채로 단상에 올라갔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짧은 시간이었지만 팀원들과 쏟았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정말 뿌듯했습니다.▲ HUSS 인사이트 해커톤에서 ‘귀농인을 위한 데이터 기반 영농 입지 추천 플랫폼’으로 장려상을 수상한 이나영 학우가 상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Q8. 이번 프로젝트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저는 해커톤이나 공모전에서는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것만큼 대회의 취지나 평가 기준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팀도 아이디어를 계속 확장하기보다는, 귀농인이 실제로 겪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고 그 문제를 저희 서비스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논리적으로 연결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결국 기술이 얼마나 화려한지보다 ‘왜 이 서비스가 필요한가’를 끝까지 설득력 있게 보여준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Q9. 이번 경험이 본인의 전공이나 진로를 생각하는 데에도 영향을 준 부분이 있나요?저는 이전부터 ‘지역소멸 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지만, 다소 막연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관심 있는 사회문제를 제 전공인 경영학과 연결해 실제 해결책으로 발전시켜 보면서 앞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도 조금 더 구체화된 것 같습니다. 또한 AI의 빠른 발전을 막연히 두렵게 바라보기보다, AI와 기술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도구가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Q10. 마지막으로 이번 수상을 지켜봐 주신 분들이나 동국대학교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HUSS 사업단에서는 해커톤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이를 모르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양한 학교와 전공의 학생들을 만나 함께 프로젝트를 해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흔치 않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이번 해커톤을 통해 제 전공 밖의 분야를 접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협업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주변 동기나 후배들에게 HUSS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는데요. 이 인터뷰를 보신 분들도 관심이 생겼다면 꼭 한 번 참여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이번 해커톤에서 이나영 학생이 보여준 것처럼,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회문제를 자신의 전공과 연결해 직접 해결책을 고민해보는 것에서 새로운 기회가 시작될 수 있다. 특히 서로 다른 전공의 학생들과 함께하며 각자의 강점을 나누는 과정은 혼자서는 생각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시각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이번 인터뷰를 계기로 동국대학교 학생들도 자신의 전공과 관심 분야에만 머무르기보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새로운 문제에 도전해보는 경험을 만들어보길 바란다. 교내외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 속에서 자신만의 관심을 발견하고, 이를 직접 행동으로 옮겨보는 작은 도전이 또 다른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웹진기자: 배수빈 (경제 24)

동국대 경기앵커사업단, 파주 지역 재직자 ‘연구관리 전문인력’ 양성 본격 시동
– 파주시, 재직자에게 전문 공공기관 유료 교육과정 전액 무료 제공– 동국대 경기앵커사업단, 벤처·기술개발기업 사업기획·신청 단계부터 체계적 지원– 11월까지 7개 과정 운영… 벤처기업 1:1 맞춤 상담·컨설팅 병행동국대학교 경기앵커사업단(단장 성정석 BMC부총장)이 파주시 소재 중소기업·연구소 재직자를 대상으로 ‘재직자 연구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본격 시작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7월, 동국대 경기앵커사업단과 파주상공회의소,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이 맺은 ‘상호 교류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 이후 파주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처음 운영되는 교육이다. 지난 9월 10일(목), 파주상공회의소 교육장에서 한국특허기술진흥원과 함께 첫 과정인 ‘정부 기술개발 과제 준비과정’을 열었으며, 오는 11월까지 총 7개 과정을 이어간다.‘재직자 연구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파주 지역 중소·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과 기술사업화 역량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 초점을 맞췄다. 파주시가 전문 공공기관의 유료 재직자 교육과정을 지역 재직자에게 무료로 지원하고, 파주상공회의소 교육장을 교육장소로 제공했다. 동국대 경기앵커사업단은 기업에게 사업기획 단계부터 사업 신청, 선정 이후 과제 관리까지 단계별로 지원한다.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은 「벤처기업 1:1 맞춤 상담 및 컨설팅」을 통해 교육참여자의 사업준비 단계와 기업 상황에 따른 개별 맞춤 피드백을 제공한다.'정부 기술개발 과제 준비과정'은 ‘평가자의 눈’으로 과제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술개발이 시작품(MVP) 제작과 실증을 거쳐 사업화로 이어지는 흐름을 짚고, 특허를 먼저 설계한 뒤 연구개발에 들어가는 IP 기반 R&D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연구개발 전담 조직이 없는 기업도 활용할 수 있는 창업·성장 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을 안내했다.하반기 과정은 연구기획과 연구관리, 특허, AI 활용을 아우른다.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이 운영하는 「특허·디자인 조사분석 과정」은 선행기술조사 이론과 실습, 조사분석 보고서 작성, 디자인 조사분석을 다루며, 「벤처기업 1:1 맞춤 상담 및 컨설팅」은 정부 지원사업 참여와 특허전략 수립을 돕는다.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KVA)와 함께하는 과정도 이어진다. 9월 연구협약·과제관리와 연구비 집행·정산을 다루는 「연구관리사(PRM)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연구기획사(PRP) 양성과정」, 「AI Agent 활용 과정」이 각각 열린다. 11월에는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AI 활용 업무적용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동국대 경기앵커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3자 협약을 파주 기업 현장의 역량강화로 연결한 첫 걸음”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정부 지원사업에 자신 있게 도전하고 기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 기반의 실무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모든 교육은 파주상공회의소 교육장에서 열리며, 교육비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다. 과정별 정원이 15~20명으로 선착순 마감되며,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는 「정부 기술개발 과제 준비과정」, 「특허·디자인 조사분석 과정」, 「벤처기업 상담」의 경우 한국특허기술진흥원(02-6915-6250), 「연구기획사」, 「연구관리사」, 「AI Agent 활용 과정」은 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02-582-5971)로 하면 된다.

동국대, '용기 있는 동국' 캠페인으로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든다
- 다회용기 순환 자원봉사단 '용기리턴즈' 운영… 학생 참여 기반 ESG 실천 확산- 전면 일회용품 없는 축제 추진… 서울 소재 대학 최초▲지난 3월 30일, 동국ESG서포터즈 '동빛' 2기 발대식이 개최됐다.동국대학교가 축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용기 있는 동국' 캠페인을 추진한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9월 29일(화)부터 10월 1일(목)까지 3일간, 다회용기 순환 자원봉사단 '용기리턴즈'를 운영한다. 자원봉사단은 ‘2026년 동국대학교 가을 대동제 DIRVANA’ 행사 기간에 맞춰 운영되며, 전체 야간 부스를 대상으로 다회용기를 제공하고, 다회용기의 배부·회수·분류·반납을 지원한다.이번 캠페인은 대학 축제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일회용품 문제를 개선하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천형 ESG 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야간 부스에서 다회용기를 전면 사용해 배부부터 회수, 세척, 재사용까지 연결되는 ‘캠퍼스 자원순환 체계’를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동국대학교는 이번 축제 기간에 다회용기 약 8만 4,000개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축제 참가 부스는 사전에 필요한 다회용기 수량을 파악해 신청하고, 중앙 배부 부스에서 다회용기를 제공받아 사용하게 된다. 사용한 다회용기는 각 부스에 비치된 전용 수거 상자에 보관하며, '용기리턴즈' 봉사단이 시간대별로 각 부스를 순회하며 사용한 용기를 회수한다. 회수된 다회용기는 부스별로 정리·분류해 세척 및 재사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직접 참여해 축제의 운영 주체로서 친환경 실천을 이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용기리턴즈’ 자원봉사단은 학부 총학생회와 ESG서포터즈 ‘동빛’, 환경동아리 ‘THE라온하제’, ‘에코코’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사전교육을 통해 ▲다회용기 배부 및 회수 방법 ▲현장 안내 요령 ▲안전관리 사항 등을 숙지한 뒤 축제 현장에 배치된다.동국대학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축제 기간 발생하는 일회용품을 줄이는 동시에, 구성원들이 일상에서 자원순환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축제 현장에서 수집한 다회용기 사용량과 회수량, 일회용품 감축량 등 운영성과를 분석해 향후 교내 행사 전반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은 "대학 축제는 많은 학생과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하는 만큼 친환경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중요한 실천의 장"이라며, "용기 있는 동국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변화시키는 지속가능한 축제 운영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회용기 사용은 개인의 작은 실천을 넘어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드는 자원순환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교내구성원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동국대학교가 될 수 있도록 ESG 실천을 캠퍼스 전반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동국대 한류융합학술원, 중남미 대학과 교류협력 강화
‘콜롬비아 대학평가 혁신 부문 1위’ 메데진 ITM시립대 비쟈 고메스 총장, 동국대 방문MOU 통해 한류·학술 분야 실질적 글로벌 파트너십 모색▲왼쪽부터 알레한드로 비쟈 고메스 콜롬비아 ITM시립대 총장, 정길화 동국대 한류융합학술원장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 전략연구기관 한류융합학술원은 지난 9월 18일(금), 콜롬비아 메데진 ITM시립대학교(Instituto Tecnológico Metropolitano)와 문화 및 학술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 대면 서명식을 개최했다.이번 서명식은 한국국제교류재단(KF, 이사장 송기도)의 ‘2026년 해외 유력인사 초청사업’을 계기로 성사됐다. KF는 국내 교육정책과 사회·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스페인, 라트비아, 뉴질랜드, 바레인, 앙골라, 콜롬비아, 베트남 등 7개국 대학 총장 및 교육 분야 주요 인사 8명을 한국으로 초청했으며, 콜롬비아 ITM시립대 알레한드로 비쟈 고메스(Alejandro Villa Gómez) 총장이 방문단의 일원으로 방한했다.윤재웅 총장은 비쟈 고메스 총장을 접견하고 양 대학 간 국제교류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윤 총장은 중남미 지역 대학과의 교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양측은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어 비쟈 고메스 총장은 동국대 한류융합학술원을 방문해 정길화 원장과 MOU 대면 서명식을 갖고 기존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양 기관이 체결한 MOU의 주요 내용은 ▲문화 및 학술 교류: 한류 및 문화융합 연구와 관련한 인적 자원, 연구자료 및 학술 콘텐츠 교류 촉진, 콜롬비아 및 라틴아메리카에서의 한류 연구 활성화와 학술적 논의 심화 ▲공동 프로젝트 및 행사: 한류, 창조산업 및 문화협력을 주제로 한 국제 컨퍼런스·워크숍·전시회 공동 개최, 콜롬비아와 한국 문화콘텐츠의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교육 기회 확대: 학생 및 교수진 교류를 통한 상호문화 학습 경험 강화, 한류·문화융합·창조산업 관련 공동 강의 및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개설 ▲정책 연구 및 자문: 콜롬비아와 한국의 문화정책 환경에 대한 비교연구, 문화정책 사례 및 모범사례 공유를 통한 정책 발전과 혁신 촉진 등이다.정길화 동국대 한류융합학술원장은 “KF의 초청을 계기로 지난해 온라인으로 뜻을 모았던 ITM시립대와 직접 만나 MOU 서명식을 갖게 돼 기쁘다”며 “첨단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을 추구하는 ITM과 긴밀히 협력해 라틴아메리카 지역으로 한류 연구의 지평을 넓히고 학술적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ITM시립대는 1944년 콜롬비아 제2의 도시 메데진에 설립된 대표적인 고등교육기관이다. 특히 2024년과 2025년 연속으로 ‘콜롬비아 대학평가’ 혁신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비쟈 고메스 총장은 20년 이상 공공 및 교육 부문에서 활동해 온 법률·교육 전문가로, 과학·기술과 인문학을 결합한 통합 교육 모델을 통해 AI 및 첨단기술 분야의 교육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한국과의 교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동국대 탁영은 학생, ‘2026 HUSS 융합캠프 지역컨소시엄 독서토론대회’ 우수상 수상
비판적 사고와 논리적 토론 역량 인정받아…HUSS협의회장상 수상▲탁영은 학생(연극학부 24)이 우수상 수상 후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동국대학교 탁영은 학생(연극학부 24)이 ‘2026 HUSS 융합캠프 지역컨소시엄 독서토론대회’에서 우수상(HUSS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동국대학교 학생들이 HUSS 융합교육을 통해 함양한 비판적 사고력과 토론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형 인재 양성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독서토론대회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융합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참여 대학 학생들이 지정 도서를 바탕으로 사회적 현안과 다양한 인문사회적 주제에 대해 토론하며 비판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독서를 바탕으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토론을 펼쳤다.탁영은 학생은 토론 과정에서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다양한 관점을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견해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뛰어난 토론 역량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토론을 심화시키는 협력적 태도와 균형 잡힌 사고가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HUSS협의회장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탁영은 학생은 "다양한 대학 학생들과 함께 토론하며 서로 다른 시각을 이해하고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박광현 동국대학교HUSS사업단장(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교수)은 "독서와 토론을 통해 학생들이 인문사회적 소양과 융합적 사고를 기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관점을 바탕으로 사회 문제를 이해하고 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바이오메디캠퍼스(BMC), 「2026 THE 이음」 행사 개최… 대학 연구·창업 성과, 고양특례시 지역산업으로 잇는다
▲ 왼쪽부터 윤재웅 동국대 총장, 민경선 고양특례시장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9월 22일(화), 본교 고양바이오메디캠퍼스(이하 BMC) 상영바이오관 상영홀에서 지·산·학 협력행사 「2026 THE 이음」 행사를 개최하고, 고양특례시와 바이오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대학에서 시작해, 고양의 미래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BMC의 교육·연구 성과를 지역산업과 창업기업에 연결하고, 산·학·연 협력과 투자·취업·창업 육성을 통해 지역 정주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동국대학교와 동국대학교 경기앵커사업단, 동국대학교 창업기술본부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동국대학교 기술지주가 후원했다.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국회의원(고양시 갑) 등 지자체, 산업계, 학계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다.행사에는 ▲BMC 성과 공유 및 비전 선포 ▲바이오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협약 ▲지산학 커넥트 세레머니 ▲IR데이 ▲비즈니스 상담 ▲학생성과 전시 등이 진행됐다.1부는 개회사와 환영사, 축사에 이어 BMC 성과보고가 진행됐고, 바이오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동국대학교와 고양특례시의 협약식이 이어졌다. 이후 참석자들이 함께한 지산학 커넥트 퍼포먼스 「동국 THE 이음」으로 마무리됐다.2부는 연구와 창업 성과의 사업화 연계에 초점을 맞췄다. 기술 연구 소개 세션에서는 학생 우수 연구성과 5건이 발표됐으며, 이어진 IR데이에서는 학생 창업기업 3팀과 지역 우수기업 5개사가 투자자 앞에서 투자설명(IR)을 진행했다.특히, IR데이에서는 총 6억 원 규모의 실제 투자 유치 성과가 창출됐으며, 대학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민간·공공 투자기관과의 실질적인 투자 연계로 이어지는 실제 사례로 주목받았다. ㈜위뉴는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5억 원, 플러프랩스㈜는 킹고스프링으로부터 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라이스밸류 역시 크립톤·동국대학교 기술지주와 투자 의향을 확정했으며, 센트로바이오㈜와 엠테라벡스㈜는 동국대학교 기술지주의 투자 유치 지원을 통해 후속 투자 연계 가능성을 높였다.성정석 동국대학교 경기앵커사업단장은 “「동국 THE 이음」은 대학의 연구와 교육 성과가 고양 지역의 기업 성장과 청년의 취업·창업, 그리고 지역 정주로 이어지도록 연결하는 자리였다”라며 “이번 고양시와의 협약을 계기로 대학이 지역혁신의 실질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후속 협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동국대 BMC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학의 교육·연구 성과가 발표 무대에 머무르지 않고 투자와 기술사업화를 거쳐 지역산업과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양시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교육에서 취업·창업, 지역 정주까지 잇는 대학-지역 협력모델을 구체화해 경기앵커사업단의 대표적인 지역혁신 성과로 확산하고, 행사에서 형성된 투자 검토·공동연구·사업화 협력 등의 연계를 후속 사업으로 이어 지속적인 산학연 협력 관계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동국대, 캄보디아 정부와 함께 ‘AI 어린이 교통안전공원’ 조성 나서
- 캄보디아 국가도로안전위원회와 국제협력 MOU 및 어린이교통안전교육·교통안전공원 ODA 사업 MOU 체결- 교통안전교육 정규교과 도입 및 교사 양성, AI 기반 친환경 교통안전공원 조성 협력▲ 민 미안비 캄보디아 차관 겸 국가도로안전위원회 사무총장(앞줄 왼쪽)과 조상식 동국대 학교종합안전연구소장(앞줄 오른쪽)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캄보디아 국영방송 TVK 제공)동국대학교가 캄보디아 정부와 국제협력 및 어린이 교통안전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동남아 교육·안전 분야 국제협력에 본격 나섰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9월 18일(금)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 공공사업교통부 청사에서 캄보디아 국가도로안전위원회 사무국(GS-NRSC)과 ▲대학 간 국제협력 MOU 및 ▲‘AI 기반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및 교통안전공원 조성 사업’ ODA MOU를 체결했다고 23일(수) 밝혔다.MOU 체결식은 뺑 뽀니아(Peng Ponea) 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 장관이 주재했다. 캄보디아 측에서는 민 미안비(Min Meanvy) 차관 겸 국가도로안전위원회 사무총장이, 동국대 측에서는 조상식 동국대학교 학교종합안전연구소장(교육학과 교수)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행사에는 양측 관계자와 캄보디아 정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동국대학교와 캄보디아 정부 간 국제협력 MOU는 ▲교육·연구 교류 ▲인력 양성 ▲공동연구 등의 분야에서 양측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국대학교는 그간 왕립프놈펜대학교(RUPP)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캄보디아 국제교육협력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 범위를 정부 차원으로 넓히게 됐다.ODA 사업 MOU는 ‘어린이 교통안전 역량 강화 및 AI 기반 친환경 어린이 교통안전공원(KTSP) 조성 사업’의 타당성 조사가 핵심이다. 사업은 교육과 체험을 통해 캄보디아 어린이의 교통안전 인식과 안전한 보행 행동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프놈펜 시내에 AI 기술과 실제 도로 환경을 재현한 시설을 갖춘 최첨단 교통안전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교사와 교통안전 담당 공무원, 교통경찰, 지역사회의 역량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교통안전 관련 교육·운영 체계를 구축한다.특히 동국대학교 학교종합안전연구소는 프놈펜 지역을 대상으로 5개년 단계별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서 교육 부문을 담당한다. 캄보디아 초등학교 1~3학년 대상 교통안전 정규교과 교육과정과 교재·교사용 지도서 개발과 교사 양성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학부모 교육과정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교통안전공원은 교과 수업과 연계한 체험학습 공간으로 활용된다.조상식 소장은 “한국이 축적해 온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의 경험과 성과를 캄보디아 현실에 맞게 발전시켜, 캄보디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국대학교 학교종합안전연구소는 현재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지속가능한 학교안전 생태계 조성」(2023~2029)을 수행하고 있다. 제4차 학교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 수립 연구, 통학로 및 통학버스 안전 연구 등 국내 학교안전 정책 연구를 선도해 왔다.

동국대 신재철 교수, ‘기술개발인의 날’ 대통령 표창
- 중적외선 양자폭포레이저·III-V 화합물반도체 국산화 공로 인정… 창업 2년 만에 기술력·사업성 입증- 25억 원 규모 투자 유치 마무리 단계… ㈜에피솔루션, 기업가치 약 100억 원으로 성장▲ 왼쪽부터 신재철 동국대 교수, 조용철 ㈜에피솔루션 연구소장신재철 동국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겸 ㈜에피솔루션 대표가 지난 9월 7일(월) 열린 ‘2026년 기술개발인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신재철 교수는 2025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된 데 이어, 2026년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연구개발 성과의 기술적 가치와 산업적 파급력을 연이어 인정받았다.신 교수는 중적외선 양자폭포레이저(QCL)와 단일광자검출기(SPAD) 등 첨단 적외선 광소자의 핵심 기반인 III-V 화합물반도체 에피 성장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해 국내 반도체·광소자 산업의 기술 자립과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유기금속화학기상증착장치(MOCVD)를 활용해 중적외선 대역에서 상온 연속 동작이 가능한 고출력 양자폭포레이저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밸리형 활성층 구조를 적용해 기존 구조보다 광출력을 1.5배 이상 향상했으며, 관련 특허 출원과 기술이전 역시 완료했다.신 교수는 연구 성과를 산업 현장으로 확장하기 위해 2024년 8월 ㈜에피솔루션을 설립했다. ㈜에피솔루션은 국내에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 온 InP·GaAs 기반 화합물반도체 에피 웨이퍼의 국산화와 파운드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주요 사업 분야는 중적외선 양자폭포레이저를 비롯해 InGaAs/InP 애벌랜치 광다이오드(APD), 단일광자 애벌랜치 다이오드(SPAD), 단파적외선(SWIR) 광검출기 및 III-V 화합물반도체 에피 웨이퍼다. 환경·의료·국방·양자통신·자율주행 등 다양한 첨단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핵심 소재와 소자 기술을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에피솔루션은 창립 2년 만에 기업가치 약 100억 원 규모의 기술기업으로 성장했다. 국내외 고객사를 대상으로 제품 공급과 공동개발을 확대하며, 기술 고도화와 자체 생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25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가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회사는 이번 투자금을 신규 MOCVD 장비 도입과 에피 웨이퍼 생산능력 확대, 전문인력 확보, 품질평가 기반 구축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 중심의 소량 생산 체계에서 벗어나 고객사의 시제품 개발과 양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에피 파운드리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9월 7일(월) 열린 ‘2026년 기술개발인의 날’ 행사에서, 신재철 동국대 교수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신재철 교수는 “이번 대통령 표창은 연구실에서 축적해 온 원천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사업화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핵심 화합물반도체 기술의 국산화와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에피솔루션을 중적외선 광소자와 단일광자검출기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 에피 파운드리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생산 인프라와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기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오메디캠퍼스(BMC), LH와 함께하는 동행 멘토링 업무 협약 체결
▲ 왼쪽부터 박정만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사업본부장, 방성호 삼송지역아동센터장, 유한림 동국대학교 BMC행정처장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9월 15일(화) 오후 2시, 본교 바이오메디캠퍼스(부총장 성정석, 이하 BMC) 약학관 2층 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사업본부(본부장 박정만), LH행복꿈터 삼송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방성호)와 동행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유한림 동국대 BMC행정처장, 박혁상 지역협력팀장, 변재덕 학생지원팀장이 참석했으며, 박정만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사업본부장, 방성호 삼송지역아동센터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아동 대상 사회공헌활동 시행 ▲지역 아동 및 대학생 대상 진로·취업 멘토링 시행 등 고양시 내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유한림 동국대 BMC행정처장은 “양 기관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프로그램 취지에 맞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참여 학생을 선발하여 장기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방성호 삼송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의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화답했으며, 박정만 LH고양사업본부장은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동행 멘토링은 고양시 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 체험,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학생이 아동에게 학습을 지원하고, LH가 대학생과 아동에게 진로 멘토링과 사업현장 체험을 지원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 선발 과정을 거쳐 이번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