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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식품바이오융합공학과 박유헌 교수,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가공과채류분과 부의장 선출
- 대한민국의 CCPFV 의장국 수임에 이어, 선출 부의장으로 국제 기준 논의 핵심 역할 수행- 김치·인삼·고추장 등 K-푸드 국제표준 논의에 학문적·전략적 기여 기대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식품바이오융합공학과 박유헌 교수가 국제식품규격위원회(이하 CODEX) 가공과채류분과위원회 부의장(Vice Chairperson)으로 선출되었다고 10일(화) 밝혔다.지난 2월 5일(목), 대한민국은 서울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CODEX 가공과채류분과 의장국 수임 기념행사에서 가공과채류분과 의장국으로 공식 수임된 바 있다. 의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책국장이 당연직으로 맡으며, 부의장은 선출된 전문가가 수행하는 구조로 운영된다.가공과채류분과위원회(이하 CCPFV)는 통조림, 냉동, 건조 과일·채소 등 모든 가공 과채류의 국제 규격과 관련 문서를 제정하는 CODEX 산하 핵심 실무 분과로, 현재 36개 국제 기준·2개 지침·6개 실행규범(COP)을 운영하고 있다.부의장으로 선출된 박유헌 교수는 민간·학계 전문가로서, CCPFV의 국제 기준 논의 과정에서 ▲의제 기획 및 조율 ▲회원국 간 기술적·과학적 쟁점 조정 ▲실무적 기준 개발 논의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박유헌 교수는 대한민국의 가공과채류분과 의장국 수임과 발맞춰 김치, 인삼제품, 고추장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공식품은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 소비가 많은 고구마, 밤, 감(홍시 포함) 제품의 국제 기준 논의에서 과학적 근거와 산업 현실을 연결하는 조정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박유헌 교수는 “CCPFV 부의장은 국제 기준이 실제로 만들어지는 과정에 깊이 관여하는 실무적 역할”이라며, “대한민국이 가공과채류 분야에서 국제 식품 기준을 주도하는 의장국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학문적 전문성과 현장 이해를 바탕으로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박유헌 교수는 대통령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 등 다양한 전문가 자문활동을 통해 식품 안전·규제과학·국제표준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와 정책 자문 활동을 수행해 왔다. 이번 CCPFV 부의장 선출을 통해 국제 식품 규범 논의에서 동국대학교의 학문적 위상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국대학교 서울RISE사업단, 2026 서울 RISE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 성과공유회 개최
동국대학교 서울RISE사업단(단장 강규영, 동국대 연구부총장)은 지난 3일(화) 호텔신라 3층 라일락홀에서 「2026 동국대 서울 RISE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서울RISE사업을 통해 추진해 온 산학협력 기반 교육·연구·지역 연계 성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중구청을 비롯한 지역과의 협업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지난 1년간의 우수성과 프로젝트 소개를 시작으로, ▲서울RISE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 주요성과 ▲ICC 우수사례 ▲외부 특별 강연 ▲감사패 전달 및 시상(산학협력 기업지원 부문, 산학협력 미래인재 양성 부문, 신산업 가치창출 부문)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서울RISE 사업 참여기업, 서울시 중구청 등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지·산·학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서울형 지역 연계 산학협력 모델의 가능성과 확장성을 조명했다. 또한, 향후 RISE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기반 협력의 정책적 시사점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김민수 동국대학교 서울RISE사업단 교수(기업협업센터장)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동국대학교가 서울RISE사업을 통해 축적한 산학협력 성과를 대외적으로 공유하는 자리”라며, “서울시 중구청 등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대학과 지역,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생태계 확산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산업 수요에 기반한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인도 대학들과 교류 협력 논의
인도 나란다대학·가우담붓다대학 방문… 교류협력 논의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월 20일(화)부터 30일(금)까지 인도 북부의 나란다대학(Nalanda University)과 가우담붓다대학교(Gautam Buddha University)를 방문해 교류협력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학생교류를 포함한 실질적인 교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방문은 동국대학교가 건학120주년을 맞아 인도 문화 교류활동 및 학술탐방을 위해 인도 현지에 교직원, 학생 등을 포함한 52명 규모의 방문단을 파견하며 성사됐다.방문단은 1월 23일(금) 인도 북동부 비하르(Bihar)주 라즈기르(Rajgir)에 위치한 나란다대학에 방문했다. 나란다대학은 세계 최초 불교종합대학인 고대 나란다대학을 계승한 공립대학이다. 이날 방문단과 함께 나란다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출신 국가의 언어로 불경독송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에서 학생들이 서로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의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 등 학생 간 교류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다.이후, 방문단은 1월 29일(목)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Uttar Pradesh)주 그레이터 노이다(Greater Noida)에 위치한 가우담붓다대학교를 방문했다. 가우탐붓다대학교는 불교대학을 가지고 있는 종합대학으로, 지난 2022년 11월 동국대학교 불교대학·불교문화연구원과 각각 학술교류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가우탐붓다대학교는 인도인들의 한국문화(K-Culture) 관심 증가에 따라, ‘자체적인 한국어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향후 동국대학교와 교류협력을 위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방문단은 이날 이어서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이성호 주인도 대사와 만나 인도 현지 지역학교 봉사활동 등 방문단의 경험과 소회를 공유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한국-인도 우호 증진에 교육 분야 교류활동이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생·문화 교류 등을 통한 국제협력 및 지원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

동국대학교, ㈜영원아웃도어 성기학 회장으로부터 장학기금 1억 2천5백만 원 기탁 받아
▲왼쪽부터 윤재웅 동국대 총장, 성기학 (주)영원아웃도어 회장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2월 4일(수) 오전 11시, 본관 4층 총장접견실에서 ‘㈜영원아웃도어 성기학 회장 장학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성기학 회장이 기탁한 장학기금 1억 2천5백만 원은 동국대학교 산악부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동국대학교는 산악부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과 훈련 등 도전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장학기금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윤재웅 총장을 비롯한 동국대학교 주요 보직자와 함께 ㈜영원아웃도어 성기학 회장, 성가은 사장, 아시아산악연맹 회장이자 동국대학교 산악부 출신인 ㈜태인 이인정 회장(상학 65)이 참석했으며, 동국대학교에 재학 중인 산악부원들과 산악부 졸업생들도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윤재웅 총장은 “산악부 학생들은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도전과 책임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장학기금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부자의 뜻이 학생들의 성장으로 온전히 이어질 수 있도록, 장학기금을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동국대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과 도전을 뒷받침하는 장학 지원을 확대하고, 학문과 실천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에 위치한 산악인 박영석 동문(체육교육 83) 동판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성기학 (주)영원아웃도어 회장, 윤재웅 동국대 총장, 성가은 (주)영원아웃도어 사장, 김용현 동국대 교무부총장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 경·공매 최고위과정 제6기, 학교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왼쪽부터 황재현 동국대 행정대학원장, 민규남 부동산 경·공매 최고위과정 제6기 원우회장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부동산 경·공매 최고위과정 제6기 원우회가 지난 1월 21일(수) 학명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수료식 행사에서 모교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부동산 경·공매 최고위과정의 졸업생들과 수료 기수인 제6기 원우회가 참석했다. 또한, 조재식 동국대 부동산 경·공매 최고위과정 1기 동문회장을 비롯해 황재현 행정대학원장, 현정환 행정대학원 부원장, 학사운영실 권지연 실장, 이용택 과장, 동국대 부동산 경·공매 최고위과정 담당 조득현 주임교수가 함께 참석했다.부동산 경·공매 최고위과정 원우들은 학교 후학 양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매년마다 부동산 경·공매 최고위과정 수료식에서 기부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조득현 교수는 "기수별 전 원우 모두가 나눔과 배려를 실천함으로써 수료 후에도 본교의 동문으로써 자긍심을 가지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황재현 행정대학원장은 "후배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으신 발전기금을 기부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원우들이 자긍심을 느끼는 모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편, 동국대 부동산 경·공매 최고위과정에서는 2026년도 제7기 신입 원우들을 모집하고 있다. 상세한 모집 요강과 커리큘럼은 경·공매 홈페이지(www.owire.co.kr)를 통해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동국대 의생명공학과 이승훈 교수, 노르웨이 정부 지원 글로벌 협력 과제 선정… 4개국 글로벌 연구망 이끈다
- 노르웨이 연구위원회(RCN) 주관 국제협력사업(INTPART) 최종 선정… 사업비 약 9억 원- 노르웨이·한국·일본·나이지리아 글로벌 바이오헬스 벨트 구축▲이승훈 동국대 의생명공학과 교수(왼쪽)가 LIMES 프로젝트(오른쪽)를 통해 한화 약 9억 원의 연구비를 노르웨이 연구위원회로부터 지원받는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의생명공학과 이승훈 교수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유럽의 연구 강국인 노르웨이 정부(노르웨이 연구위원회, RCN)로부터 직접 연구비를 지원받는 ‘국제 파트너십(INTPART)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국내 연구자가 해외 정부의 국가 예산을 직접 수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이번 선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글로벌 기초연구실(BRL)’ 사업을 통해 확보한 원천 기술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가능했다. 국내 기초연구 성과가 노르웨이 정부의 까다로운 선정 기준을 충족하며 해외 정부 예산 수주라는 결실로 이어진 우수한 사례로 평가받는다.선정된 ‘LIMES(Life on Metal Surfaces)’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약 620만 노르웨이 크로네 규모(한화 약 9억 원, 2026년 1월 29일 고시 환율 기준)로, 노르웨이 정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향후 4년간 지원이 확정되었다. 이 사업을 통해 동국대는 주관기관인 노르웨이 오슬로대학교를 비롯해 일본 나고야대학교, 나이지리아 에도 주립대학교와 함께 의료용 임플란트의 안정성을 높이는 차세대 생체재료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연구를 통한 교육’이라는 노르웨이 정부의 취지에 따라, 향후 4년간 동국대 석·박사 과정생 및 연구원의 상호 파견과 공동 연구 등을 포함한다. 또한 2028년에는 동국대에서 전 세계 전문가들이 집결하는 국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으로, 동국대가 바이오헬스 분야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동국대 의생명조직공학 연구실(Biomedical Tissue Engineering Lab)을 이끄는 이승훈 교수는 “해외 정부의 국가 예산을 직접 수주하고, 전세계 선진 연구진과 협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세계적인 전문가로 성장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D-ESG]동국대 참사람봉사단, 2025학년도 동계 라오스 해외봉사 진행](/cmmn/fileView?path=/files/article/news/26763377/&physical=5833D4A36CC54A038900ED9BD1338880.jpg&contentType=image/jpeg)
[D-ESG]동국대 참사람봉사단, 2025학년도 동계 라오스 해외봉사 진행
참사람봉사단 18명, 라오스 루앙프라방 푸앙캄 초등학교 방문이수예 동국대 학생처장, “단순한 해외봉사활동 넘어 불교문화 교류 기대”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월 22일(목)부터 라오스 루앙프라방에 위치한 푸앙캄 초등학교에 참사람봉사단 18명(학생 15명, 교직원 3명)을 파견해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푸앙캄 초등학교는 루앙프라방 주 외곽에 위치한 지역 이주민 정착 마을이다. 라오족을 비롯해 몽족, 크무족 등 다양한 소수민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라오스 루앙프라방 주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파견 학교로 선정됐다.동국대학교는 지난해 2월 무앙카이 초등학교에 이어 2년 연속 라오스에 참사람봉사단을 파견했다. 참사람봉사단은 푸앙캄 초등학교 학생 154명을 대상으로 ▲직업·진로 탐색 ▲태권도 체험 ▲한국어 교육 ▲위생·보건교육 ▲한국문화 체험 등 총 16시간의 수준별 커리큘럼을 구성해 교육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관계자는 “현지에서 진행하는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두 달 동안 참사람봉사단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라오스 수파누봉대학교 재학생 7명이 지원 인력으로 함께 참여해 현지 학생들과 봉사단 간 통역을 맡아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 푸앙캄 초등학교 관계자 및 루앙프라방 주 교육청은 “동국대학교의 봉사활동에 매우 만족하며, 내년에도 꼭 다시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참사람봉사단은 교육봉사 외에도 ▲큰스님 법문 ▲탁발공양 ▲왓 파오 절 참배 ▲현지 대학생들과의 주제 토론 ▲불교문화 유적지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남은 일정 동안에는 ▲체육대회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한 뒤 31일 귀국한다.이수예 동국대 미술학부 교수 겸 학생처장은 24일 봉사단을 직접 찾아 격려하며 “이번 활동이 단순한 해외봉사를 넘어 불교문화를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주원 참사람사회공헌센터장(동국대 미술학부 교수)은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역량을 갖추고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글로벌 참사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동국대 참사람봉사단 해외봉사활동은 서울캠퍼스 재학생들의 공동체의식과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글로벌 리더십 및 기획능력, 창의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2년 7월 첫 파견 이후 현재까지 23기째 해외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중국 서안(西安) 법문사(法門寺) 불학원(佛學院)과 공동학술대회 개최
서안 법문사에서, 『장안불교(長安佛敎)와 해동(海東)의 교류』를 주제로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원장 정묵 스님)은 지난 2026년 1월 17일(토), 중국 서안(西安)에 위치한 법문사(法門寺, 방장 관엄(寬嚴) 스님)를 방문해 ‘장안 불교와 해동의 교류’를 주제로 법문사 불학원과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법문사 방문은 지난해 4월 동국대 불교학술원과 중국 법문사 불학원이 체결한 ‘「장안불교와 해동의 교류」 연구 문화교류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공동으로 불교 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 학술 교류를 촉진하고, 양국의 불교 학문과 교육의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동국대 불교학술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K-Buddhism 문화콘텐츠 플랫폼 구축 사업’(단장 박인석 교수)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 불교문화의 다양한 소재들을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로 재탄생시키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법문사 방문 역시 불교 의례 가운데 복장(腹藏) 의식, 사리 신앙 등에 대한 한국과 중국 불교문화의 공통성과 차별성을 직접 확인하고 학문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시도다.학술대회 환영사에서 법문사 불학원장 관엄 스님은 “이번 만남은 국경을 초월한 법연의 결합이자, 학문과 신앙을 관통하는 깊이 있는 대화의 장으로서, 중·한 불교 교류사에 있어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국대 불교학술원장 정묵 스님은 “법문사는 부처님의 지골 사리를 모신 곳으로 부처님의 진신과 불법이 세상에 머무는 엄숙한 사찰”로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한·중 양국의 불교도와 불교학자들 간에 다양한 방면에서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본격적인 학술대회에서는 불교학술원의 학자 4인과 법문사 불학원 스님 6인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장안 불교와 해동 간의 사상적 교류 분야에 대해서 유식학을 중심으로 박인석 교수가 「7세기 유가사지론의 신라 전래와 주석서의 편찬 : 도륜의 유가론기를 중심으로」를 발표하였고, 문화적 교류 분야에서 의례 문화의 기원과 전개를 통해 한국적 특징을 논의한 이기운 교수가 「한국 불복장 의례의 전승과 특징」을, 의례 문화의 사상적 기원과 특징에 대해서 이재수 교수가 「깨달음을 염원하는 타임캡슐, 불복장에 나타난 경전의 근원을 찾아서: 조상경과 금강정경의 관계를 중심으로」를, 사리 신앙의 전래와 한국적 특징에 대해서 이경희 연구원이 「당대 사리신앙과 사리장엄의 신라 수용 양상」을 발표하였다. 이러한 발표는 장안 불교가 한국에 전래되어 각 분야에 끼친 영향과 한국적 전개와 발전의 특징을 밝혔다. 중국 법문사에서는 석심겸(釋心謙) 스님이 「다라니 경전의 장안에서의 전역(傳譯)」을 비롯한 불교 사상적 기초와 경전의 번역과 밀교 의례의 문화적 영향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학술대회가 종료된 이후 불교학술원장 정묵 스님은 “이번 동국대 불교학술원과 법문사 간에 이루어진 학술과 문화 교류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양측에서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바디맵, 인도네시아 의료·헬스케어 시장 본격 진출
동국대 창업보육센터·메이커스페이스 지원… ‘초음파 기반 근육 측정 기술’ 고도화자카르타 병원·재활·피트니스 분야 MOU 연쇄 체결… 동남아시아 시장 본격 진출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창업기술본부(본부장 유광호)의 지원을 받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주)바디맵(대표 박성윤)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아트마자야 병원(Atmajaya Hospital) 및 PT. Noble Medical Group, PT. Supreme shortstop global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바디맵은 동국대학교 박성윤 교수가 창업한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스타트업으로, 동국대학교 창업보육센터·메이커스페이스의 지원을 받아 기술 고도화 및 시제품 개발을 진행해왔다. 동국대학교의 창업지원 인프라를 기반으로 근육과 지방의 두께 및 질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초음파 기기를 개발했으며, 국내외 의료·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바디맵은 아트마자야 병원과 현지 임상시험 협력을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초음파 기반 근육질(Muscle Quality) 측정 기술을 활용한 임상 데이터 확보 및 의료 분야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자카르타에 소재한 PT. Noble Medical Group과 재활치료센터 진출을 위한 협업 MOU를 체결하고, PT. Supreme shortstop global과 피트니스센터 및 다양한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한 헬스케어 서비스 확산을 위한 협업 MOU를 체결했다.동국대학교 창업보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소식은 동국대학교 창업진흥센터가 보유한 ‘스타트업·창업 지원 노하우’의 가시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창업기업과 스타트업의 성장과 지원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국대, 건학 120주년 기념 인도 문화교류 및 학술탐방 장정 올라
‘배움의 지평을 넘어 세계로’. 9박 11일간 인도 주요 기관 교류 및 봉사활동 전개– 이사장 돈관스님 “해봉당 자승 대종사의 대학생 전법이 곧 건학 120년의 의미”– 윤재웅 총장 “건학120주년, 전법 정신 본받아 글로벌 동국 위상 제고할 것”▲ 인도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 단체사진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건학 120주년을 기념하는 첫 공식 행보로 불교의 발상지 인도에서 ‘인도 문화교류 활동 및 학술탐방’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번 탐방은 1월 20일부터 30일까지 9박 11일간 진행되며, 이사장 돈관스님과 윤재웅 총장을 비롯해 서울과 WISE캠퍼스 불교동아리 대표 학생 등 총 52명의 대규모 방문단이 참여했다.방문단은 탐방 이튿날인 21일, 부처님이 처음으로 법을 펼친 초전법륜지 사르나트(녹야원)에서 입재식을 봉행하고 본격적인 여정에 나섰다.▲ 현지시간 21일(수), 인도 사르나트에서 입재식을 봉행했다.■ 이사장 돈관스님 “해봉당 자승 대종사의 ‘전법’ 원력, 동국대가 앞장설 것”이날 입재식에서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은 입재 장소인 사르나트의 역사적·상징적 의미를 강조하며 전법의 의지를 다졌다. 돈관스님은 “이곳 사르나트는 2023년 43일간의 상월결사 인도순례가 시작된 곳이자, 한국 불교를 되살리기 위해 ‘전법’이라는 큰 밑그림을 그린 역사적인 장소”라고 설명했다.이어 고문이었던 해봉당 자승 대종사의 가르침을 언급하며 “자승 대종사께서는 한국 불교를 살리는 길은 오직 전법뿐이며, 그 중심에는 대학생들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며, “대학생 포교의 중심인 동국대학교의 발전이 곧 불교의 중흥이라는 화두를 우리에게 주셨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지난 2년간의 노력으로 현재 서울캠퍼스와 WISE캠퍼스의 수만 명 학생 중 불교동아리 대표학생들이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된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기쁜 일”이라며, “인도에서 태어나신 부처님을 한국 불교에서 다시 만난다는 마음으로 주인공으로 살아간다면, 여러분 한 명 한 명이 한국 사회의 큰 기둥이 되어줄 것이며 이것이 곧 건학 120년의 의미”라고 당부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이 지난 21일 진행된입재식에서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윤재웅 총장 “건학 120주년, 전법 정신으로 ‘글로벌 동국’ 실현”윤재웅 총장 역시 인사말을 통해 “사르나트는 부처님 성도 후 다섯 비구에게 처음으로 가르침을 전한 불교의 원점이자 발흥지”라며 “건학 120주년을 맞는 올해, 이곳의 전법 정신을 본받아 대학생 청년 불자 포교에 힘쓰는 한 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은 전공 분야를 넘어 모든 학문의 바탕과 동력이 되어줄 것이니 저마다 스스로 전법하고 가까운 이들에게도 전하는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독려했다.▲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이 입재식에서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방문단 “배움의 지평 넘어 세계로” 발원입재식은 방문단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발원문 낭독으로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발원문을 통해 “동국대 건학 120주년을 맞아 ‘배움의 지평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하며,“ 지혜와 자비, 정진의 정신을 받들어 국경을 넘어선 문화교류와 봉사의 인연을 맺고, 그 안에서 배움과 우정, 지혜와 자비의 마음이 자라나기를” 간절히 서원했다.방문단은 이번 일정 동안 현지 초·중·고교 방문 및 한국 문화 홍보, 봉사활동과 인도 주요 대학과의 교류 등 국제적 불교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차세대 불교 인재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불교대학 불교동아리 '가람수호'의 지혜은 학생이 대표로 발원문을 낭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