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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대학원생 3人, 2026년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 선정
▲왼쪽부터 동국대 김태현, 이제선, 조혜진 대학원생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화공생물공학과, 의생명공학과 대학원생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 신규 장학생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 장학제도는 과학기술 미래를 이끌어갈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올해 120명이 선발되었으며, 선발된 학생 중 석사과정은 학기당 900만 원(연간 1,800만 원)의 장학금이, 박사과정은 학기당 1,200만 원(연간 2,40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김태현 석박사통합과정생(지도교수 박진우)은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바이오가스 생산-활용 전주기 통합 전략 탐색”에 관한 연구 주제로 선정되었다. 김태현 학생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실현함에 있어 친환경 연료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연구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이제선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임은호)은 “데이터 기반 머신러닝을 활용한 저활용 탄소원 고부가가치화 및 수소 생산용 차세대 수전해 전기화학 촉매의 개발”에 관한 연구 주제로 선정되었다. 이제선 학생은 향후 데이터 기반 머신러닝을 활용해 전기화학 촉매의 조성과 구조를 효율적으로 탐색하고, 이를 통해 친환경 수소 생산의 경제성을 높이는 동시에 저활용 탄소원을 고부가가치 화합물로 전환할 수 있는 고성능 촉매의 개발을 가속화하는 연구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조혜진 석박사통합과정생(지도교수 이승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과제인 “종양 환경 특이적 글리칸 표적 면역활성 조절을 통한 면역항암치료 플랫폼 구축”에 참여하고 있다. 추후 해당 과제 수행을 통해 축적한 고도화된 생체 환경 모사 및 생체재료 기술을 기반으로 이번 대통령과학장학생 연구계획인 ‘생체모방 척추 유합 플랫폼 개발’ 연구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동국대학교 안건형 교수팀, 양극 계면 이온 제어기술 개발… ‘AI 데이터센터용 차세대 수계전지 안정성 높였다’
- 양극 표면에서 양성자 선택적 흡착하는 계면 개발… 아연 이온 확산 촉진·망간 용출 억제- 안건형 교수, "계면 이온 조절 기술로 배터리 수명 및 출력 특성 향상… 차세대 수계전지 상용화 기반 마련"- 소재 분야 국제 학술지 Materials Today (IF=24) 게재▲ 왼쪽부터 에너지신소재공학과 안건형 교수, 장인성 연구원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에너지신소재공학과 안건형 교수(교신저자)와 장인성 연구원(제1저자)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수계 아연이온전지(Aqueous Zinc-Ion Batteries, AZIBs)의 성능 저하 원인을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계면 이온 조절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전지의 벌크 구조를 변경하지 않고 계면에서 이온 이동만 정밀하게 제어해 전지 성능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설계 전략을 제시했다.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데이터센터와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전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안전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 배터리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차세대 ESS 후보로 주목받는 수계 아연이온전지는 물 기반 전해질을 사용해 화재 위험이 낮고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지만, MnO2 양극에서 발생하는 구조 불안정성과 망간(Mn) 용출, 그리고 양성자(H+)와 아연이온(Zn2+)의 경쟁적 삽입 반응 등으로 인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연구팀은 문제 해결을 위해 ZnV2O6(ZVO) 기반 계면층을 MnO₂ 양극 표면에 형성하는 PPAI(Proton-Preferential Adsorption Interface)를 개발했다. 계면층은 양성자를 우선적으로 흡착해 전극 내부로의 과도한 H+ 침투를 억제하고 Zn2+의 선택적 삽입을 촉진하며, 이온 확산 속도 향상 및 전하 전달 저항 감소 역할을 수행한다.연구 결과, PPAI를 적용한 수계 아연이온전지는 기존 전극보다 전해질 젖음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Zn2+ 확산계수가 약 19배 증가하고 전하 전달 저항이 감소해 우수한 반응 속도를 나타냈다. 또한 Mn 용출이 크게 감소하고 장기 충·방전 과정에서도 구조적 열화를 효과적으로 억제해 높은 출력 특성과 우수한 장기 사이클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1C 조건에서 400회 충·방전 후에도 기존 전극보다 높은 용량을 유지하며 뛰어난 내구성을 입증했다.또한, 연구팀은 브로모크레솔 그린(Bromocresol Green) pH 지시약을 이용한 실시간 광학 분석과 XRD, XPS, ICP-MS 분석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PPAI가 양성자의 전극 내부 확산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MnOOH·ZHS 등의 비가역 부산물 형성을 감소시키며, Mn 용출 역시 억제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안건형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전극 내부 구조를 바꾸지 않고, 계면에서 양성자의 거동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새로운 개념의 인터페이스 설계 전략을 제시한 연구"라며 "AI 데이터센터와 대규모 ESS용 차세대 수계 아연이온전지 개발에 중요한 기반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Materials Today(IF=24)에 "Proton-preferential adsorption interface enabling interfacial ion regulation for stable and high-performance aqueous zinc-ion batteries(DOI: 10.1016/j.mattod.2026.103472)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NRF) 중견연계 신진후속 사업,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혁신 사업, 한국전기연구원(KERI) 기본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동국대, 2026년 ‘Dream Seminar(학부모연수)’ 성료
- 서울 이어 부산·대전 지역 순회 개최… 전국 학부모 500여 명 참여- 1:1 맞춤형 입학상담 및 재학생 합격수기 발표 등 대입 정보격차 해소 앞장서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5월 서울에서 개최한 「2026년 동국대학교 Dream Seminar(학부모연수)」를 시작으로, 부산과 대전에서 진행한 Dream Seminar(학부모연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자녀의 진로와 진학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학부모들의 대입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동국대학교는 올해 ▲5월 15일(금) 서울캠퍼스 남산홀 ▲6월 19일(금) 부산 벡스코(BEXCO) ▲7월 10일(금)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총 3회에 걸쳐 학부모연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서울 300여 명, 부산·대전 각각 100여 명 등 총 5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부산, 대전 Dream Seminar(학부모연수)는 대입전형 관련 강연과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Up&Up 대입 준비 전략’을 비롯한 동국대학교 2027학년도 전형안내 및 학생부위주전형 평가 방향이 상세히 다뤄졌다.강연 이후에는 입학사정관과의 1:1 상담과 재학생 합격수기 발표가 이어졌다. 입학사정관들은 학생의 희망 모집단위 등을 바탕으로 지원 전형과 대입 준비 방향에 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재학생들은 자신의 학교생활과 전형 준비 과정, 합격 경험 등을 학부모들과 공유했다.특히, 부산, 대전 Dream Seminar(학부모연수)는 각 지역의 학부모들이 동국대학교의 전형과 평가 방향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입학사정관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대입전형 강연과 개별 상담을 함께 제공하면서 참여 학부모들의 입시 정보 접근성과 프로그램 실효성을 높였다.박종배 입학처장은 “서울에 이어 부산과 대전에서도 학부모들을 직접 만나 동국대학교의 대입전형과 평가 방향을 안내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대입 정보의 격차를 줄이고 학부모들에게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입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동국대학교는 수험생과 학부모 등 대입 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동국대 김성준 연구팀, 트랜스포머 연산을 위한 6비트 자가 정류 RRAM 소자 개발
- 수소 열처리 기반 자가 정류 RRAM 제시… 시냅스 가중치 유지력 한계 극복- 안정적인 다중 시냅스 가중치 구현… 트랜스포머 기반 음성 인식 분류 정확도 확보- 국제 학술지 ‘Advanced Science(IF=14.1)’에 연구 성과 게재▲ 왼쪽부터 동국대 전자전기공학과 김성준 교수, 주서현 석사과정생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전자전기공학과 김성준 교수, 주서현 석사과정생과 서울시립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김윤 교수, 이선정, 이원주 박사과정생으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이 수소 열처리 기반 저항성 메모리(RRAM) 소자에 정밀 펄스 프로그래밍 기법을 적용해, 트랜스포머 기반 음성 인식에 활용 가능한 RRAM 소자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Hydrogen-Stabilized Self-Rectifying Memristor Arrays for Reliable Multilevel Synapses in Transformer-Based Keyword Spotting」라는 제목으로 국제 학술지 「Advanced Science (IF=14.1)」에 2026년 온라인 게재됐다.기존 자가 정류 RRAM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도도가 감소해 뉴로모픽 연산에 필요한 다중 시냅스 가중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공동연구팀은 HfO2/TiOx 기반 자가 정류 RRAM에 수소 열처리와 'ISPVA(Incremental Step Pulse with Verify Algorithm)‘ 기법을 적용해 문제를 해결했다.연구팀은 HfO2/TiOx 박막 내부의 산소 공공과 관련된 결함을 수소 열처리로 안정화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도도가 감소하는 현상을 억제하는 자가 정류 RRAM을 제안했다. ISPVA 기법을 적용하면서 안정적인 저항 상태와 향상된 데이터 유지 특성을 확보하고, 최대 64개의 구분 가능한 전도도 상태를 구현해 아날로그 시냅스 가중치의 정밀한 구현을 가능하게 했다.연구팀이 측정한 소자의 6비트 가중치와 소자 편차를 트랜스포머 기반 음성 명령어 인식 모델에 반영한 결과, 실제 소자의 비이상성을 고려한 환경에서도 35개 음성 명령어 분류에서 92.5%의 인식 정확도를 달성했다. 이상적인 32비트 모델에 근접한 안정적인 인식 성능을 보여주며, 트랜스포머 기반 뉴로모픽 연산 소자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이번 연구는 수소 열처리와 정밀 펄스 프로그래밍을 통해 RRAM의 다중 전도도 상태와 데이터 유지 특성을 개선하고, 소자 성능 향상이 실제 트랜스포머 기반 음성 인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 향후 저전력 엣지 AI, 음성 인식, 인메모리 컴퓨팅 및 뉴로모픽 반도체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김성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수소 열처리와 정밀 펄스 프로그래밍을 통해 RRAM의 다중 전도도 상태를 안정화하고, 이를 트랜스포머 기반 음성 인식 연산에 직접 연결한 결과”라며, “기존 순환신경망 중심의 RRAM 응용을 넘어 트랜스포머 모델에 적용 가능한 시냅스 소자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공동연구진의 협력을 통해 소자 설계와 분석부터 트랜스포머 기반 시스템 평가까지 연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한국연구재단(NRF) 사업과 교육부·서울시가 지원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동국대학교 참사람사회공헌센터, 몽골 현지에서 ‘2026 한국-몽골 청년문화유산캠프’ 진행
- 건학 120주년 기념 해외 교류 프로그램 운영- 이수예 학생처장 "학생 글로벌 역량 키우는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속 확대"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참사람사회공헌센터(센터장 이주원)가 지난 1일(토)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간단 테그치늘렌 사원(이하 간단사(寺))과 몽골국립교육대학교에서 청년문화유산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본교 건학 12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참사람봉사단 재학생 15명과 몽골 대학생 20명이 참여해 국제교류와 문화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동국대 재학생과 몽골 대학생들은 첫 번째 일정으로 몽골 최대 규모의 사원인 간단사(寺)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티베트 불교의 역사와 특징에 대한 설명을 통해 몽골 불교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티베트 불교의 전통 수행 도구인 마니차를 직접 돌려보며 현지 불교문화를 체험했다.이후 봉사활동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냠더르츠 몽골국립교육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봉사활동의 탄생 배경과 몽골의 봉사활동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봉사자가 갖추어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을 설명했다.특강이 끝난 후, 참사람봉사단 재학생과 몽골 대학생이 함께하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8개 조로 나뉘어 한국과 몽골의 문화적 공통점과 차이점을 주제로 그룹 토론을 진행하며 양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캠프 2일차에 학생들은 아리야발 사원을 방문해, 사원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설치된 불교의 가르침과 명상에 관한 문구를 살펴보고 몽골 현지의 종교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수예 학생처장은 "건학 120주년을 맞아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청년문화유산캠프는 해외봉사와 문화교류를 연계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현지 불교 문화유산 탐방, 대학 간 학술·문화 교류 등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ESG]동국대 경기앵커사업단·파주상공회의소·한국특허기술진흥원, 3자 MOU 체결
- 기술 발굴부터 IP창출·사업화까지 지원… 「지역산업 활성화 프로젝트」 본격 가동- 성정석 단장, “「THE 이음」 플랫폼 통한 지·산·학협력 모델 구축”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7월 30일(목), 본교 경기앵커사업단(단장 성정석, BMC부총장)이 파주상공회의소, 한국특허기술진흥원(KIPRO)과 함께 파주지역 중소기업 지원 및 인재양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학의 인재양성·연구 인프라, 지역 경제단체의 기업 네트워크, 특허 전문기관의 지식재산 역량을 하나로 연결해 파주지역 유망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기술적 자원을 상호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발굴부터 지식재산(IP) 창출 및 사업화에 이르는 기술혁신 전 과정을 지·산·학 협력체계에서 공동 지원한다.3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파주지역 중소기업의 연구역량 강화 및 기업부설연구소·연구전담부서 설립·고도화 지원 ▲유망 기술과제 발굴·기획 및 중소기업 기술혁신 수행 지원 ▲지식재산 정보 기반 핵심기술 분석 및 제공을 통한 중소기업 기술혁신 ▲그린바이오·바이오메디데이터·메디헬스케어·첨단IT응용 분야 인재양성 및 재직자 부트캠프 운영 등의 분야에서 협력한다.이번 협약으로 파주지역 기업은 사업화에 필요한 일련의 과정을 하나의 협력체계 안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선행기술 조사와 지식재산 정보 기반 핵심기술 분석 등 개별 기업이 독자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웠던 업무들을 전문 기관을 통해 지원받게 되면서, 기업의 중복연구를 방지하고 기술개발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3개 기관은 지역 정착형 인재 공급 기반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쓴다.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지원과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자체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동국대학교 경기앵커사업단이 양성한 지역인재가 파주지역 기업으로 유입되는 선순환 구조를 계획하고 있다.성정석 동국대 경기앵커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경제단체, 특허 전문기관이 각자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동국 THE 이음’ 지산학협력 모델의 대표적 사례”라며 “파주지역 유망기업이 기술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산업 활성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국대, 씨엔티테크와 손잡고 실전 창업·투자 전문가 양성
‘스타트업 CEO 및 투자심사역 과정 with CNTTECH’ 13기 모집현직 투자 전문가와 함께하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씨엔티테크㈜(대표이사 전화성)와 함께 '스타트업 CEO 및 투자심사역 과정 with CNTTECH' 13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창업과 투자 분야를 이끌어갈 실전형 전문가를 양성한다.이번 과정은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대표, 투자심사역 지망생, 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이다. 씨엔티테크의 투자 노하우와 동국대학교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결합해 창업과 투자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교육과정은 ▲스타트업 투자 프로세스 ▲기업가치 평가 ▲투자계약 실무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털의 투자 방식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또한 TIPS 및 정부지원사업 활용 전략, IR 작성과 피칭, 투자심사 실습 등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투자자와 창업자가 함께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해 투자 유치와 사업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주임교수인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스타트업은 기술만으로 성장할 수 없으며, 투자자는 숫자만으로 기업을 판단할 수 없다"며 "이번 과정은 창업가와 투자자가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한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끌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13기 모집은 8월 26일(수)까지 진행한다. 합격자는 8월 27일(목) 발표하며, 등록 기간은 8월 27일(목)부터 9월 2일(수)까지다. 개강은 9월 3일(목)이다. 등록금은 48만 원이며, 교육 신청은 홈페이지(https://dongguk.cntt.co.kr)에서 가능하다.

동국대 경기앵커사업단, ‘2026 한·중 지산학협력 글로벌 진출 전략 세미나’ 성료
- 중국 시장 진출 전략 및 지식재산(IP) 실무 교육 중심 프로그램 운영- 경기북부 지역 기업·기관 대상…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형 세미나’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동국대학교 경기앵커사업단(단장 성정석, BMC부총장)이 지난 7월 16일(목), 동국대학교 BMC 약학관 대강당에서 「한·중 지산학협력 글로벌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중국 시장 환경 분석, 글로벌 진출 전략, 지식재산(IP) 대응 방안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북부 지역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했다.세미나 1부에서는 두효정 SISPARK 부대표가 중국 산업 및 시장 변화, 주요 지역 비즈니스 동향,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 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2부에서는 김필호 ㈜로드아이피 변리사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IP 확보 전략과 중국 진출 과정에서의 지식재산 보호 방안 등을 소개했다. 3부에서는 김남훈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장이 글로벌 IP 지원사업과 기업 활용 가능 지원 프로그램, 후속 컨설팅 연계 방안 등을 안내했다.성정석 동국대학교 경기앵커사업단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과 기관이 중국 시장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전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동국대학교 경기앵커사업단은 산학협력 기반 기술사업화와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동국대학교 약학과 이경 교수, 제25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수상
동국대학교 약학과 이경 교수가 ‘제25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을 수상했다.이경 교수는 지난 7월 23일(목)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개최된 ‘제25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시상식’에서 학술진흥상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이 주관하고 로레알코리아와 유네스코가 후원하며, 학술진흥상 부문은 국내 과학 분야에서 활발한 학술활동과 뛰어난 연구업적을 보유한 여성과학자를 선정한다.이경 교수는 항암 및 항염증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최신 의약화학 기법과 혁신적 연구 전략을 융합하는 등 신약 개발 방식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다. 특히, 암 미세환경 조절을 통한 신규 항암 및 항염증 물질 발굴 연구를 통해 난치성 종양 및 염증 질환 치료제 개발 관련 핵심 후보물질들을 발견하며 새로운 항암치료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국가신약개발사업단 투자심의 위원, 대한약학회 약품화학분과학회 회장 등 주요 보직을 맡으며 한국 신약개발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편, 2009년 동국대학교 약학과에 부임한 이경 교수는 2023년부터 2년간 본교 산학협력단장, 연구처장을 맡아 산·학·연 협력과 연구 진흥을 이끌었다. 현재 동국대학교 약학대학장으로 학생 교육과 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동국대 시스템반도체학부 이세준 교수 연구팀, 촉각 기억·학습하는 인공지능 반도체 센서 개발
- 접촉대전 에너지로 구동하는 뉴로모픽 촉각 인지 센서 개발 -- 이세준 교수, “차세대 웨어러블 헬스케어, 전자피부, 휴머노이드 로봇 등 응용 기대” -- 나노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Small(IF=12.1) 게재 -▲ 왼쪽부터 이세준 교수, 이영민 교수, 이인화 석사과정생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시스템반도체학부 이세준 교수 연구팀(제1저자 이인화 석사과정생, 교신저자 이세준 교수, 공동교신저자 이영민 교수)이 접촉대전 에너지(Triboelectric Energy)를 이용해 촉각 정보를 감지·기억·학습·판단할 수 있는 ‘차세대 뉴로모픽 촉각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기계적 접촉으로 발생하는 접촉대전 에너지 신호를 이용해 강유전 시냅스 트랜지스터를 직접 구동하는 '뉴로모픽 촉각 센서 플랫폼'을 구현했다. 연구팀은 촉각 정보의 감지(Sensing), 기억(Memory), 학습(Learning), 판단(Perception) 기능을 하나의 소자에 구현하며, 차세대 인공지능 센서와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사람의 촉각 시스템은 신경세포를 통해 피부에서 감지한 자극을 전달하고, 반복되거나 강한 자극은 기억과 학습 과정을 거쳐 상황을 판단한다. 연구팀은 이러한 사람의 촉각 시스템을 모사하기 위해 접촉대전 에너지 발생기와 강유전체 시냅스 트랜지스터를 직접 결합한 새로운 뉴로모픽 촉각 센서를 개발했다.센서는 기계적 접촉으로 생성된 접촉대전 에너지 신호가 강유전체 시냅스를 직접 제어하도록 설계됐으며, 접촉 자극의 세기와 반복 빈도에 따라 강유전체의 분극 상태와 시냅스 트랜지스터의 전도도가 누적으로 변화하고 그 상태를 기억하도록 구현했다. 이를 통해 사람의 시냅스와 유사한 학습 기능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또한 연구팀은 다양한 힘과 자극 주파수 조건에서 측정된 전도도 변화를 이용하여 촉각 상태 맵(Tactile State Map)을 구현해, 자극의 세기와 반복 이력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정상 상태와 비정상 상태를 구분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종합하면, 이번 센서는 사람의 촉각 시스템처럼 외부에서 가해지는 접촉 자극을 기억하고 이를 바탕으로 촉각 상태를 인지·판단·동작할 수 있는 뉴로모픽 촉각 센서인 것이다.연구책임자인 이세준 동국대 시스템반도체학부 교수는 "이번 연구의 의미는 접촉대전 에너지 신호만으로 촉각 정보를 감지하고, 이를 기억하여 스스로 촉각 상태를 판단할 수 있는 새로운 뉴로모픽 반도체 센서 플랫폼을 구현했다는 점에 있다"며, "향후 웨어러블 헬스케어, 전자피부, 휴머노이드 로봇, 차세대 인공지능 센서, 저전력 엣지 AI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해당 연구 결과는 ‘Direct Triboelectric Programming of a Ferroelectric Synaptic Transistor for Neuromorphic Tactile Perception’이라는 제목으로 나노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Small(IF=12.1)에 2026년 7월 온라인 게재됐다.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핵심연구(RS-2023-NR076644)와 교육부 4단계 BK21 사업(2120231314742)의 지원을 통해 수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