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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2024 동국 창업포럼’ 성료
동문, 창업자, 유관기관 네트워크 강화 및 우수 창업문화 확산 기대○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주관한 ‘2024 동국 창업포럼’이 지난 24일 서울 앰배서더 호텔 레거시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동문과 기업 및 창업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예비창업 기업과 신사업 아이디어 확보가 필요한 기업 간 매칭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동국대 윤재웅 총장을 비롯한 교내 내빈과 이트너스 임각균 대표, 메타리치 김상배 대표,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 코액터스 송민표 대표를 비롯한 우수 동문 기업, 동국대 창업지원 수혜기업, 협력 AC 및 VC 등 50여 명이 새로운 창업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는 ▲동국형 창업 생태계 구축 ▲창업 아이템 발표 ▲동문 기업가의 「D-Heritage 멘토」 위촉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D-Heritage 멘토」는 노하우와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동문을 멘토로 위촉하여 동국대학교 창업지원 수혜 기업에게 멘토링, 교육, 네트워크 등을 제공하는 동국대만의 상생발전 창업 모델로 거듭날 예정이다.○ 윤재웅 총장은 “동국 창업포럼이 창업 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투자와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동문의 지원을 통해 동국대만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우수하고 잠재력 있는 창업자가 유입되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가 꾸려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광호 동국대 창업기술원장은 “시행착오를 통해 성장한 우수동문 및 선배 기업과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열정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창업자들의 견고한 네트워크 형성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이를 통해 창업 생태계를 함께 조성하고 창업문화를 선도하는 상생발전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2024 동국 창업포럼’ 성료 * [뉴시스] 동국대, ‘2024 동국 창업포럼’ 성료 * [아시아투데이] 동국대, ‘2024 동국 창업포럼’ 성료 * [대학저널] 동국대, ‘2024 동국 창업포럼’ 성료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2024 동국 창업포럼’ 성료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2024 동국 창업포럼’ 개최 * [매일일보] 동국대, ‘2024 동국 창업포럼’ 성료 * [뉴스티앤티] 동국대, ‘2024 동국 창업포럼’ 성료 * [스마트경제] 동국대, ‘2024 동국 창업포럼’ 성황리 개최 * [뉴스프리존] 동국대, ‘2024 동국 창업포럼’ 성료 * [팝콘뉴스] 동국대, ‘2024 동국 창업포럼’ 성료...새로운 창업문화 선도 * [뉴데일리] ‘2024 동국 창업포럼’ 성료...동국대만의 상생발전 창업모델 'D-헤리티지 멘토' 주목
동국대-라이프스타일드에이아이-유머스트알엔디 MOU
동국대-라이프스타일드에이아이-유머스트알엔디 MOUAI·바이오분야 산학협력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원장 유광호)은 동국대 창업기술원, 라이프스타일드에이아이(주) 및 ㈜유머스트알엔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8월 28일(수) 오후 1시 동국대 창업보육센터 김희창 파트장, 라이프스타일드에이아이 김진완 대표 및 유머스트알엔디 이강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동국대 충무로영상센터에서 진행됐다.○ 세 기관은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구체적으로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전략 수립 및 실행 지원 ▲창업 기술 관련 자문 및 교육 프로그램 제공 ▲협력기관의 기술적 요구사항에 대한 지원과 연구 협력 ▲AI 기반 기술 개발 및 사업화 협력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 교류 협력 등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동국대 창업기술원 유광호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I·바이오 분야에서 교내 보유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인적 자원 매칭을 통한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동 연구개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동국대, 「서울시 중구형 ESG×돌봄 프로젝트」, 지역 자원 활용한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 성료
동국대 LINC 3.0 사업단이 주관한 ESG와 돌봄이 융합된 교육 프로젝트가 지난 21일(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 프로젝트는 동국대 LINC 3.0 사업단과 서울시소상공인특화산업협회 간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청년 ESG 인플루언서 양성과정을 거쳐 초등학교 돌봄교실까지 이어지며 지역사회의 ESG 인식 확산에 기여했다.지난 8월5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 중구 일대 5개 초등학교 돌봄교실(초등돌봄 신당센터, 흥인초센터, 신당초센터, 충무초센터, 장충초센터 등)에서 총 7회 진행된 '자투리 세상! 신나는 다꾸인꾸 만들기' 과정은 초등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중구 도심산업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종이와 천을 활용한 다이어리 및 인형 꾸미기 실습으로 구성되어, 초등학생 100여명이 ESG와 업사이클링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프로젝트에는 ‘동국대 청년 ESG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초등학교 돌봄교실 교육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자원 업사이클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ESG 인플루언서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들은 초등학교 현장교육 실시 전 2일간 ‘청년 ESG 인플루언서’ 양성과정을 이수하여, ESG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했다.동국대 LINC 3.0 사업단 전병훈 단장은 “이번 ESG×돌봄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와 교육기관, 공공기관, 지역산업체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고, ESG 활동가의 역할을 부여받은 청년들과 환경 보호와 업사이클링을 배운 초등학생들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ESG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이러한 지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서울시 중구형 ESG×돌봄 프로젝트」, 지역 자원 활용한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 성료 * [대학저널] 동국대, ‘서울시 중구형 ESG×돌봄 프로젝트’ 성료 * [한국금융경제신문] 동국대, ‘서울시 중구형 ESG-돌봄 프로젝트’ 개최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서울시 중구형 ESG·돌봄 프로젝트',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 진행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서울시 중구형 ESG×돌봄 프로젝트' 지역 자원 활용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 성료 * [뉴스티앤티] 동국대,'서울시 중구형 ESG×돌봄 프로젝트', 지역 자원 활용한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 성료 * [스마트경제] 동국대, ‘서울시 중구형 ESG×돌봄 프로젝트’ 지역 자원 활용한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 성황리 실시
동국대, 2024 가을 학위수여식 거행
동국대, 2024 가을 학위수여식 거행박사 102명, 석사 682명, 학사 1,051명동국대(총장 윤재웅)는 22일(목) 「2024년 봄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학위수여 인원은 박사 102명, 석사 682명, 학사 1,051명 등 총 1,835명이다.이번 학위수여식은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윤재웅 총장이 박사학위 수여자 모두를 직접 격려하기 위해 오전 9시 30분부터 전체 박사학위 수여자를 대상으로 학위수여식 행사를 열었다. 오전 11시부터는 박사, 석사, 학사 대표와 공로상 수상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공식 행사를 진행했다.공식 행사는 ▲개식 ▲삼귀의례 ▲국민의례 ▲학사보고 ▲총장 식사 ▲이사장 치사 ▲총동창회장 축사 ▲공로상 수여 ▲명예졸업장 수여 ▲교가제창 ▲사홍서원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여러분들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상황 속에서 학업을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수많은 도전과 변화를 마주했다. 그러나 그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견디며 마침내 이 자리에 당당히 서게 됐다”며 “수많은 동문 선배들은 대한민국을 이끌어왔고, 그분들의 발걸음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되었다. 여러분들의 앞날 또한 보다 더 눈부시게 빛나길 기대하겠다”고 격려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치사를 통해 “졸업생 여러분들은 긴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 서있다. 동국에서 쌓아온 지식과 경험은 앞으로의 삶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언제나 도전하며 배움을 멈추지 마시길 바라며, 동국대의 가치와 철학을 기억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국대, ‘첨단바이오식의약품 전문인력 양성’ 과정 성료
동국대(총장 윤재웅)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경기도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수주하여 진행한 ‘첨단바이오식의약품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3주간 진행된 교육을 통해 경기도민 및 경기도 소재 대학 졸업(예정)자 50명을 대상으로 총 46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2024년 경기도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바이오분야 디지털 전환, 첨단바이오 등 미래 기술 수요에 맞춘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현장 중심의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이다. 총 3개 분야, 5개 교육과정으로 사업기간동안 총 320명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동국대 ‘첨단바이오식의약품 전문인력 양성’ 과정은 GMP 제조공정 및 품질관리, 유전자 재조합, 분석기술 등 이론과 실무교육을 통한 현장중심형 첨단바이오식의약품 전문인력의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7월 8일부터 7월 26일까지 3주간 진행된 ‘첨단바이오식의약품 전문인력’ 과정은 ▲발효 및 생물공학 기술 ▲식의약소재 생산 기술 ▲바이오매스 활용 기술 ▲마이크로바이옴 ▲GMP 제조공정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청년 취/창업 등의 교육을 통해 첨단바이오식의약품과 관련된 이론 및 실습수업으로 진행됐다.사업 책임자인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이광근 교수는 “본 교육을 통해 50명의 교육생 중 46명이 정상적으로 교육을 이수했고, 그중 3명이 조기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이뤘고, 또 첨단바이오식의약품 분야에서 적용되는 기술의 이론과 실무 습득은 물론 같은 분야의 취업을 목표로 하는 교육생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이라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며 “교육 종료 이후에도 수료생 모두가 취업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 융합생명과학연구원-MRC 공동 국제 심포지엄 성료
'융합생명과학의 미래'를 주제로동국대 융합생명과학연구원(원장 이창훈)과 암 관해 표적제어 혁신의약품 연구센터(이하 MRC, 센터장 이경)는 지난 7월 3일(수) 바이오메디캠퍼스 약학관 1층 대강당에서 '융합생명과학의 미래'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바이오 메디컬 분야의 국내외 최신 연구를 발표하고 융합생명과학의 미래와 관련한 학술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동국대 연구처장 겸 MRC 센터장인 이경 교수(동국대 약학과)는 이날 “세계 각국의 연구 및 개발 경쟁 또한 미래 지향 산업으로 “융합기술”이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융합생명과학의 미래에 대하여 앞으로 나아갈 방향 도전과 소통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행사 1부에서는 동국대 의생명공학과 서영권 교수를 좌장으로 동국대 에너지신소재공학과 이재준 교수, 동국대 화학과 김종필 교수가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동국대 의생명공학과 방석영 교수를 좌장으로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박성수 교수, 인하대 생명공학과 허윤석 교수가 각각 발표를 진행했으며, 3부에서는 University of Michigan의 James Moon 교수, University of South Florida의 Albert Kim 교수가 발표를 진행했다.한편, 동국대 융합생명과학연구원 이창훈 원장(동국대 약학과)은 ”미래 지향 산업으로 융합기술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가운데, 세계 각국의 연구 및 개발 경쟁 속에서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창의적인 인력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1회 동국·판타지오 드라마 극본 공모전 대상에 정희정 씨 <나쁘게 태어나서>
대상 5천만 원, 우수상 2천만 원 상금수상작은 ㈜판타지오에서 드라마 제작 추진동국대가 주관하고 국내 종합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가 후원한 ‘제1회 동국·판타지오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이 선정됐다.8일(월) 오전 11시 동국대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열린 제1회 동국·판타지오 드라마 극본 공모전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에 <나쁘게 태어나서>의 정희정 씨가, 우수상은 <미라클 모닝>의 박선욱(필명 : 박서율)씨가 수상하게 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천만 원의 상금이,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천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대상작 <나쁘게 태어나서>는 조직폭력배 집안에서 태어나 평범한 삶을 지향하는 주인공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의 전쟁으로 뛰어들며 주변인들과 얽히고 설키는 진한 복수 이야기로, 느와르적인 요소를 절제된 대사와 눈앞에 영상이 그려지는 듯한 지문으로 흡인력 있게 풀어냈다. 차승재 심사위원장(동국대 영상대학원 교수)은 “한국판 대부의 가능성을 엿봤다”고 밝혔다.대상을 수상한 정희정 씨(1992년생)는 “그동안 매일 밤 내가 글 쓰는 것을 좋아해도 되는 것인지 의심 했다”며 “그러나 어느 영화의 대사였던 ‘벽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문이었다’는 말을 체감하게 됐다. ‘하기 싫어도 해라.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만 남는다’라는 말처럼 그저 했더니 이런 결과를 마주하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우수상 <미라클 모닝>은 교통사고로 여자 주인공의 엄마가 남자 주인공에게 빙의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로맨스로, 식상할 수 있는 빙의라는 소재에 엄마의 영혼이 들어간 남자친구라는 요소를 넣어 흥미를 돋우고, 탁월한 대사로 주인공에게 이입할 수 있는 감동을 자아냈다. 차승재 심사위원장은 이 작품에 대해 “정말 믿어지지 않는 기적 같은 로맨스”라고 평했다.우수상을 수상한 박선욱 씨(1970년생)는 “수상도 기쁘지만, 제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싶다는 꿈을 계속 품을 수 있어 벅찼다”며 “앞으로 긴 길에 넘어지거나 흔들릴 때, 지금의 희망으로 다시 글을 쓰며 나아갈 힘을 채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번 극본 공모전의 심사는 차승재 교수를 비롯해 양윤호 동국대 영상대학원 교수, 전옥란 동국대 미당연구소 소장, 김철민 판타지오 드라마사업부 총괄사장, 이혜연 판타지오 드라마사업부 기획이사 등이 맡았다.지난 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접수를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65명이 208편의 작품이 제출됐다.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 동안 판타지오에서 예심을 진행하여 본심에 올릴 작품 30편을 선정했다. 6월 한 달 동안 5명의 심사위원이 본심에 올라온 30편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해, 대상 1편과 우수상 1편을 선정했다.수상작은 ㈜판타지오에서 드라마 제작을 추진할 예정이며, 동국대는 드라마 극본 당선작의 2차 창작에 따른 ㈜판타지오 수익의 일부를 기부받기로 했다. 이는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로, 기업의 이익을 대학에 환원하는 미래지향형 선순환 기부 형태라고 동국대 측은 밝혔다.한편, 격년으로 시행되는 『동국·판타지오 드라마 극본 공모전』은 2026년에 제2회가 시행될 예정이다.
동국대, 만해 한용운 스님 80주기 추모 다례재 봉행
동국대는 28일(금) 교내 정각원에서 ‘만해 한용운 80주기 추모 다례재’를 봉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돈관 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동국대 정각원장 제정 스님, 문선배 총동창회장, 고재석 만해연구소장 등 학교 관계자와 내빈들이 참석해 만해 스님의 유훈을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의 주관 하에 헌향, 헌화, 행장 소개, 봉행사, 추도 법어, 추모사, 시 낭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은 추도 법어에서 “만해 스님은 자유와 진리를 추구함으로써,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셨다”며, “만해정신을 이어받아 부처님의 진리를 배우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봉행사에서 “만해 스님의 정신은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가르침을 주신다”며, “만해 스님의 정신을 본받아 더욱 발전하는 동국대학교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고재석 만해연구소장은 “만해 스님은 잘못된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셨던 분이시며, 그래서 그의 헌신을 기리는 오늘 추모 다례재의 의미가 중요다고” 밝혔다.문선배 동국대 총동창회장은 “35만 동문의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선배님의 명복을 빈다”며 “우리 후배들은 선배님께서 보여주신 3.1운동 민족 대표로서 국권 회복에 앞장섰던 독립운동가의 모습을 고이 간직하겠다”고 말했다.만해 한용운 스님(1879.08.29.-1944.06.29.)은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불교 승려이자 독립운동가, 시인이다. 동국대 전신인 명진학교 제1회 졸업생이기도 한 만해 스님은 불교 개혁 운동을 통해 불교계의 변혁을 주도했으며,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한명으로서 독립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만해 스님은 대표 시집 『님의 침묵』을 남긴 문인이기도 하다. 그가 남긴 문학 작품은 민족의식과 불교정신을 잘 결합하여 한국 현대시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만해 한용운 스님 80주기 추모 다례재 봉행 * [현대불교신문] 동국대, 만해 스님 80주기 추모 다례재 * [BBS] 동국대, 만해선사 80주기 추모다례재..."인류의 선각자" * [대학저널] 동국대, ‘만해 한용운 80주기 추모 다례재’ 봉행 * [스마트경제] 동국대, 만해 한용운 스님 80주기 추모 다례재 봉행 * [팝콘뉴스] 동국대, ‘만해 한용운 스님 80주기 추모 다례재’ 봉행 * [뉴시스] 동국대, 만해 한용운 스님 80주기 추모 다례재 봉행 * [아시아투데이] 동국대, 만해 한용운 스님 80주기 추모 다례재 봉행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만해 한용운 스님 80주기 추모 다례재 봉행 * [뉴스티앤티] 동국대, 만해 한용운 스님 80주기 추모 다례재 봉행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만해 한용운 스님 80주기 추모 다례재 봉행
동국대, 『제20회 서울특별시 장애청소년 IT챌린지 』개최
동국대, 『제20회 서울특별시 장애청소년 IT챌린지 』개최장애청소년 정보격차 해소 및 IT 정보활용 능력 향상 지원동국대 SW교육원이 지난 21일(금) 서울특별시 장애인재활협회와 공동주최로 ‘제20회 서울특별시 장애청소년 IT챌린지’를 개최했다.동국대 신공학관(서울특별시 중구 소재)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eTool(Slides,Sheets), eLifeMap(정보검색), eContents(영상제작), eCoding 등 총 5종목으로 치러졌으며, 서울특별시 거주 중‧고등학생 및 전공과, 특수학교 재학 중인 장애청소년(만 24세 이하) 80명이 참가했다.이번 대회에서는 장애청소년 42명이 수상했다. IT리더상(서울시장상)은 박하랑(영등포고등학교)과 양희연 지도교사(영등포고등학교)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IT챌린지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메달과 기념품이 전달됐다.특히 청소년 수상자에게는 ‘GITC(글로벌 장애청소년IT챌린지)’에 참가 자격이 주어져 세계 각국의 장애 청소년들과 함께 우정을 나누고 IT역량을 겨루는 글로벌 경험을 하게 된다.임대운 SW교육원장은 “장애청소년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IT정보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서울특별시 장애인재활협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대회에는 ㈜EXOB, 서초스마트 유스센터, 허밍블럭스에서 제공하는 코딩·AI제품 체험, 포토존, 코딩로봇, 3D펜, 음악코딩 블록놀이 등과 함께, 캐리커쳐와 페이스 페인팅, 카트라이더, 타자 코너 등이 마련되어 즐거운 행사 분위기도 연출됐다. 또한 카카오, ㈜에스에스알, ㈜EXOB, 서울칩, 엑스비전 등 다양한 기업들의 후원으로 풍성한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
동국대ㆍ항저우불학원 MOU체결 기념 특별전 ‘불법동원(佛法同源)’
동국대 불교미술전공과 항저우불학원 불교예술전공이 상호교류 협약식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는 전시회를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개최한다. 먼저 한국 전시는 오는 18일(화) 오후 2시 동국대 문화관 동국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불교조계종, 동국대학교, 항저우불학원(杭州佛學院), 절강성불교협회(浙江省佛教協會), 영은사(靈隱寺), 주한중국대사관(駐韓中國大使館)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작가 18명과 중국작가 10명이 동참해 양국의 불교회화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다.오는 18일(화) 오후 1시 30분 동국대 총장실에서 양 기관의 상호교류를 위한 MOU 체결식이 진행된 후, 오후 2시 특별전 오프닝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총장, 동국대 불교미술전공 이수예 교수, 항저우불학원 총장 광천법사를 비롯해 항저우 영은사 등 관계자들이 함께한다.동국대 불교미술전공 이수예 교수는 “부처님이 가르치신 교리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불교 예술은 지혜와 미학을 담고 있다”며 “이 전시회가 한ㆍ중 두 나라의 불교문화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2월 경에는 중국 전시도 예정되어 있다.한편 항저우 불학원(杭州佛學院)은 중국 절강성(浙江省) 항저우에 위치한 불교대학으로 중국 최고 수준의 불교대학 중 하나다. 1998년 광천(光泉)스님의 제안과 항저우 불교협회(杭州佛教協會)의 승인을 받아 항저우불교승가진수반(杭州佛教僧伽進修班)을 설립했으며 2005년에 중국 국가종교청(國家宗敎局)의 승인을 받아 항저우불학원으로 개칭되었다. 2010년에는 사찰의 경영자와 불교 이론·예술을 연구하고자 하는 승려를 양성하기 위해 불교예술원(佛教藝術院)을 설립하였으며 중국 유일의 불교 예술 교육을 위주로 한 종합 불교대학이다. 불교예술원에는 불교 서예, 불교 회화, 불교 조각 세 가지 전공이 있으며 항저우불학원은 한국, 일본, 대만 및 동남아시아 국가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ㆍ항저우불학원 MOU체결 기념 특별전 ‘불법동원(佛法同源)’ * [불교신문] 동국대·항저우불학원 교류협력 특별전 ‘불법동원’ 개막 * [현대불교신문] 동국대·항저우불학원, 한중 불교회화 교류전 ‘불법동원’ 개막 * [BBS] 한국과 중국 불교 미술 한자리에..."동국대-항저우불학원 교류 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