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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영 ㈜대창 회장, 발전기금 2천만 원 전달
조시영 ㈜대창 회장이 동국대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지난 10일(화) 오전 10시 30분, 조 회장은 동국대를 찾아 윤성이 총장에게 일반대학원(원장 한희원)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조 회장은 1977년 설립된 황동제품 제조업체 ㈜대창을 세계적인 규모로 키워내며 성공신화를 쓴 기업인이다. 또한, 시흥상공회의소 초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평소에도 ‘교육이 자산’이라는 신념으로 교육의 중요성을 늘 강조해왔다는 조 회장은 지인인 한희원 동국대 일반대학원장의 권유로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교육이란 시대와 사회의 요구를 반영해 꾸준히 혁신이 이뤄져야 하는 분야다. 동국대의 교육과 연구 혁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인으로서 산업 전반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많이 배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이에 윤성이 총장은 “조시영 회장님의 기부로 우리 학생들의 교육환경 및 연구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조시영 회장과 윤성이 총장을 비롯해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한희원 일반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남궁원 ㈜에코누리시스템 대표, 1천1백만 원 기부
㈜에코누리시스템 대표 남궁원 동문(생명자원경제 93)이 발전기금 1천1백만 원을 기부했다.지난 9일(월) 오전 11시 30분, 동국대 총장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남궁원 대표와 함께 이성용 부장(생명자원경제 95)이 참석했다. 동국대에서는 윤성이 총장과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현재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에코누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남궁 대표는 윤성이 총장의 첫 제자로, 각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그의 기부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7월에도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1년이 지난 후 다시 모교와 은사를 찾아 기부금을 전달했다.남궁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모교에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 지난해 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한 후 회사 매출이 더 성장했는데, 이 또한 기부의 영향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도 당연히 모교와 후학들을 위해 기여해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학교를 찾았다”고 소감을 밝혔다.윤성이 총장은 “남궁원 대표는 학창 시절은 물론 사회인이 된 지금까지 늘 자랑스러운 제자”라며 “기부금은 학교 발전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카드뉴스] 중강당 좌석기부 기부자 소개 22탄 - 서영경 동문(전기공학 09)
[카드뉴스] 중강당 좌석기부 기부자 소개 21탄 - 박현숙 동국대부속여고 교장선생님
초허당 권오춘 교수, 동국대에 <초허당사범대학장학금> 1억 원 쾌척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교육대학원 석좌교수가 지난 27일(화) <초허당사범대학장학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30일(금) 밝혔다.<초허당사범대학장학금>은 오는 2학기부터 사범대학 재학생에게 지급된다. 7개 학과에서 7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지난 2005년부터 현금과 부동산, 미술품 등 총 111억 원을 모교인 동국대에 기부했다. 기부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초허당기회장학금>은 이과대학 6개 학과에서 학기마다 각 6명씩 총 12명을 선발, 200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9년에는 <초허당특별장학금>을 신설해 12개 단과대학에서 12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권 교수가 기증한 미술품 300여 점(82억 상당)은 동국대 일산캠퍼스 옥내・외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 중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 김환기, 김기창, 박노수, 박서보의 작품은 ‘초허당 상설전시관’에서 전시 중이다. 한편, 예술의전당 창작지원금 4억 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불우이웃돕기 1억 원을 더한 권 교수의 개인 누적 기부액은 총 116억 원에 이르고 있다. 또한, 한국예술위원회(ARKO)로부터 ‘2019 대한민국 예술후원인 대상(개인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카드뉴스] 동국대학교 대외협력처 & 동하나 소통홍보 채널 소개
병원장·기업인·대학원장 합심, 동국대에 4천만 원 기부
(왼쪽부터)한희원 일반대학원장, 윤성이 총장, 조택래 회장, 번춘방 원장대학원 활성화를 위해 병원장과 기업인, 대학원장이 합심해 4천만 원을 기부해 화제다.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번춘방 세종여주병원장과 조택래 태남그룹 회장이 지난 12일(월) 오전 10시 30분 윤성이 총장을 찾아 대학원 발전기금으로 각각 1천만 원과 2천만 원, 총 3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4일(수) 밝혔다.한희원 동국대 일반대학원장의 지인인 번 원장과 조 회장은 동국대와 특별한 인연이 없음에도 한 원장이 추진하는 미래학문 육성과 융복합 인재 양성의 큰 뜻에 공감해 기부를 결심했다. 기부를 권유한 한 원장도 이 자리에서 1천만 원을 전달, 이날 총 4천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번 원장은 “우수한 인적자원의 중요성을 늘 인지하고 있던 와중에 한 원장의 권유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고급화장품과 물류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태남그룹의 조 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사회 전반에 다양한 인재가 필요한 요즘이다. 동국대가 그러한 인재를 키워주기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말했다.윤성이 총장은 “번춘방 원장님과 조택래 회장님 그리고 한희원 원장님까지 합심하여 내어주신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대학원생들의 연구역량 강화에 힘써, 사회에 기여할 인재를 키우는 데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번춘방 원장 및 조택래 회장, 한희원 일반대학원장 등 기부자들과 동국대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하현 ㈜보그인터내셔날 대표, 동국대에 3천만 원 기부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하현 ㈜보그인터내셔날 대표가 국제정보보호대학원(원장 장하용) 장학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13일(화) 밝혔다.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8일(목) 오후 3시, 동국대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하 대표와 조경민 이사가 참석했다. 동국대에서는 윤성이 총장을 비롯해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장하용 국제정보보호대학원장, 이재우 국제정보보호대학원 석좌교수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하 대표의 기부는 이번이 2번째로, 지난 2019년에도 장학금 3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그는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개설된 정보보호 분야 전문교육기관이며, 해당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며 “일찍이 정보보안 분야에 관심이 생겨 2004년 대학원에 입학해 수학했을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정보보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환경 구축에 노력해 왔다. 이번 기부도 그 일환”이라고 기부를 결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윤성이 총장은 “국제정보보호대학원에 대한 애정과 후원에 감사드린다. 디지털 환경이 일상화된 가운데 정보보안의 중요성과 관련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대표님께서 전해주신 장학금은 정보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골프의류 브랜드 보그너를 전개하고 있는 ㈜보그인터내셔날의 하 대표는 1953년 설립된 종합물류기업 ㈜국보의 대표이사로도 재직 중이다. 그는 사이버포렌식이라는 개념이 생소했던 2004년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사이버포렌식 전공에 입학했다. 당시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예견한 하 대표는 2004년부터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현재까지 해당 분야의 선구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국보 재직 사원들에게도 학비 지원을 통해 국제정보보호대학원 입학을 장려하고 있다.
임정섭 삼민화학공업(주) 회장, 2천만 원 기부
차세대 문학인 양성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1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동국 문학인 장학 릴레이 기부」의 7번째 기부자가 나타났다. 지난 6일(화) 오후 4시, 임정섭 삼민화학공업(주) 회장이 동국대를 찾아 동국 문학인 장학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1974년 설립된 플라스틱 제조업체 삼민화학공업(주)를 운영하고 있는 임 회장은 “동국 문학인 장학 릴레이 기부 이야기를 듣고, 저 역시 한국 문학계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 문학계 최고 명문인 동국대가 그 전통과 명맥을 이어 앞으로도 뛰어난 인재를 배출하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윤성이 동국대 총장을 대신해 전달식에 참석한 기획부총장 종호스님은 “동문이 아니심에도 동국문학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문학인재 양성에 큰 도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작가의 꿈을 이루고자 노력 중인 문학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임정섭 회장과 종호스님을 비롯, 김인수 AMG코리아 대표이사, 이연숙 법무법인산우 전문위원, 진동현 경기세무법인 대표세무사, 곽병근 GNT파마 특별고문,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윤재웅 다르마칼리지 학장, 정달영 문화예술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이앤아이씨티 김일헌 회장, 2천만 원 쾌척
지난 28일(월) 오후 2시, 김일헌 제이앤아이씨티 회장이 동국대를 찾아 윤성이 총장에게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한 기금은 동국대학교 대학원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김일헌 회장은 평소 사회공헌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왔다. 이번 기부는 김 회장의 지인인 한희원 동국대 일반대학원장의 권유로 이뤄졌다.김 회장은 “사회적 환원을 통해 미래인재 육성에 기여하는 것은 기업인으로서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윤성이 총장은 “동국대 동문이 아님에도, 이렇게 선뜻 큰 금액을 기부해주셔서 총장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회장님의 뜻을 받들어 뛰어난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김일헌 회장과 윤성이 총장을 비롯해 동국대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한희원 일반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