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메오 장승익 대표, 동국 문학인 장려 장학금 ‘2천만원’ 기부
지난 8일(화), ㈜유니메오 장승익 대표가 ‘동국 문학인 장려 장학 릴레이 기부’의 15번째 주자로 참여하면서 장학금 2천만원을 동국대학교에 전달했다.
장승익 대표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9년과 2021년에도 동국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총 1,6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동국사랑1.1.1> 캠페인에도 참여하여 매달 정기적인 후원도 이어가고 있다.
동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출신인 장승익 대표는 현재 헬스케어 전문 IT기업인 유니메오(UNIMEWO)를 운영하고 있다. 유니메오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니어 헬스케어 플랫폼 「좋은케어」 서비스는 <2022 한국고객만족도 1위> 간병인 매칭 플랫폼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하였으며, 현재 동국대와 산학협력을 맺어 서비스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승익 대표가 동국 문학인 장려 장학 릴레이 기부에 참여한 계기는 지인인 ㈜AMG코리아 김인수 대표이사의 권유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장승익 대표는 “시니어 대상 플랫폼을 운영하다보니 젊음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져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한국 문학과 동국대학교 발전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이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장승익 대표와 같은 젊은 동문 기업인이 동국대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해주어 참으로 든든한 마음.”이라며, “장 대표의 참여로 동국 문학인 장려 장학 릴레이 기부가 한 층 더 뜻깊어졌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장승익 유니메오 대표를 비롯하여 유니메오 조은철 이사, 장경철 차장이 참석했으며, ㈜AMG코리아 김인수 대표이사, 종로서적(주) 서분도 대표, 법인산우 이연숙 전문위원, 윤혜경 동문 등의 동국 문학인 장려 장학 릴레이 이전 기부 참여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학교 측에서는 윤성이 총장,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정달영 예술대학·문화예술대학원 학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