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테크노스 나경미 회장, 학교 발전 위해 2천만 원 기부
㈜제일테크노스 나경미 회장(정치외교 70)이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데크 플레이트 사업체인 ㈜제일테크노스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나 회장은 지난 6월 개최된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후원의 밤’ 행사에서 2천만 원 기부 의사를 밝히며 모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나경미 회장은 기부 소감을 밝히면서 “모교 위상을 드높일 뛰어난 후배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달한다”라며, 모교의 발전과 후학 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기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윤재웅 총장은 “모교 사랑을 보여주신 나경미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기부금은 동국대학교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에 소중히 활용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나경미 회장을 비롯해 문선배 총동창회장, 임선기 총동창회 사무총장, 동국대학교 여자총동창회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학교 측에서도 윤재웅 총장, 강규영 비서실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