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2026 봄 백상대동제 'DIRVANA' 성황리에 마무리… 이제는 기말고사 모드 돌입
동국대학교의 대표 축제인 2026 봄 백상대동제 DIRVANA가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DIRVANA'라는 이름처럼 동국 구성원들은 잠시 학업과 일상의 부담을 내려놓고 음악과 열정 속에서 하나가 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 대운동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운 2026 동국대 대동제 공연 모습
축제 첫날에는 인디밴드 실리카겔, 래퍼 pH-1,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YB가 무대에 올라 대운동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둘째 날에는 비비(BIBI), Kiii Kii, FT아일랜드, 김장훈, 위너(WINNER)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각 아티스트들의 공연마다 관객들의 떼창과 함성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특히 올해 백상대동제는 재학생과 동국 가족, 외부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진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행사 기간 동안 학생회와 운영진의 철저한 안전 관리 아래 큰 사고 없이 축제가 마무리되었으며, 관람객들은 질서 있는 관람 문화를 보여주며 성숙한 대학 축제의 모습을 만들어냈다.
푸드코트와 학생들이 직접 운영한 주점 역시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고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대학 생활의 낭만을 만끽했다. 특히 26학번 신입생들에게는 입학 후 처음 경험한 대규모 대학 축제로, 새로운 친구들과 추억을 쌓고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축제에 참여한 권지운 학우(경영학부 26)는 "수많은 학우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응원하며 대학 축제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고등학교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규모와 열기 속에서 동국대학교 학생이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3일간 캠퍼스를 가득 채웠던 음악과 함성은 막을 내렸지만, 축제를 통해 쌓은 소중한 추억은 학생들의 마음속에 오래 남을 전망이다.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친 동국대학교 학생들은 이제 다가오는 기말고사 준비에 돌입한다. 짧지만 뜨거웠던 청춘의 축제를 뒤로하고,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관문을 향해 다시 학업에 집중할 시점이 찾아온 것이다.
이번 백상대동제 DIRVANA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학생, 교수, 교직원, 졸업생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한 공동체의 장으로 기억될 것이다. 동국대학교 구성원들은 축제에서 얻은 에너지와 추억을 바탕으로 남은 학기를 힘차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웹진기자 : 김시연 (회계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