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식품바이오융합공학과 박유헌 교수, 근정포장 수훈

등록일 2026.05.26. 조회 35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포상
배양육 등 대체식품 산업 기반 조성 및 CODEX 활동 공로 인정
박유헌 교수, “식품 규제과학·국제표준 분야에서 학문적 위상 입증”

 

박유헌 교수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식품바이오융합공학과 박유헌 교수가 지난 5월 14일(목)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열린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근정포장(勤政褒章)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식품업계, 소비자단체, 학계 관계자,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수석담당관 힐데 크루세(Hilde Kruse) 등 국내외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유헌 교수는 ▲세포배양육 등 대체식품 산업의 과학적 기반 및 규제체계 조성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가공과채류분과 부의장 활동 등 식품 안전, 규제과학, 국제표준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정부포상은 배양육, 대체식품 등 신소재식품 분야의 학문적 기여가 정부 차원에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박 교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세포배양식품 안전관리 체계 마련에 기여해 왔으며, Nature Food(2023), Nature Biotechnology(2025) 등 세계 최상위 학술지에 교신저자로 논문을 게재해 신소재 식품의 ▲규제과학 ▲종교윤리 ▲유전자원 주권 등 융합적 쟁점을 학문적으로 정립한 바 있다.

 

또한, 박 교수는 지난 2026년 2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가공과채류분과위원회(CCPFV) 부의장으로 선출되며, 대한민국이 의장국으로서 K-푸드 국제표준 논의를 주도하는 데 있어 학문적, 전략적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통령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으로 국가 과학기술 정책 자문에도 참여하고 있다.

 

박유헌 교수는 "이번 수훈은 개인의 영예를 넘어, 우리나라 식품과학과 식품산업이 국제사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동국대학교가 식품 안전, 규제과학, 국제표준 분야의 학문적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학문적 전문성과 현장 이해를 바탕으로 적극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