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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연기 이제 그만...
신공학관 7층, 혜화관 구름다리 인근 ‘흡연 부스’ 신설… 비흡연자 불편 해소 기대최근 신공학관 7층 남산학사 입구와 만해관과 혜화관 사이에 위치한 구름다리(정각교) 근처에 흡연 부스가 새롭게 설치됐다. 흡연 부스 설치로 그동안 해당 구역을 지나던 동국인들의 인상을 쓰게 했던 담배연기가 사라졌다. 흡연부스가 설치된 장소는 여러 건물이 연결되는 동국인들의 주요 이동 동선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 왔던 곳이다. 많은 비흡연자들은 “구름다리(정각교)를 지날 때마다 담배 연기를 피할 수 없어 불편했는데, 이번 흡연부스 설치로 담배연기가 많이 사라졌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번 흡연부스 설치로 법학관–혜화관, 신공학관–남산학사로 이어지는 동선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개선됐다.▲ 새롭게 조성된 혜화관 구름다리(정각교) 흡연 부스와 신공학관 7층 흡연 부스재학생 신태민 학우(회계학과 25학번)는 "흡연 구역이 명확해져서 담배 연기를 맞지 않고 이동할 수 있어 훨씬 쾌적해졌다"고 말했으며, 흡연자 역시 "정식 흡연 부스가 생겨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덜 준다는 점에서 만족한다"고 했다.대학 측은 흡연 가능 구역을 명확히 분리하고, 연기가 타 건물로 유입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조의 흡연 부스를 설치했다며, 학생이 반응이 좋으면 추가 설치도 고려중이라고 한다.웹진 기자 김시연(회계학과24)

정각원, ‘불교청년지도자육성장학’ 운영 개편
개교 120주년 맞아 ‘신행 중심 청년불자 양성프로그램’으로 새출발동국대학교 정각원(원장 제정스님)이 개교 120주년을 맞아 신행 실천 중심의 청년불자 지도자 양성을 위한 ‘불교청년지도자육성장학(이하 불청장학)’을 개편하고 새로운 장학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동국대학교 정각원은 지난 3월 25일(수) 오후 4시, 정각원 법당에서 ‘불청장학생 신행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장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각원장 제정스님, 불청장학생 지도법사인 교법사 현담스님, 새롭게 선발된 불청장학생 40명이 함께 참석해 청년불자로서의 신행 실천과 장학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이날 장학생들에게는 공식 유니폼이 제공돼 장학생으로서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였다. 장학생들은 유니폼을 함께 착용하고 힘찬 전법 구호를 외치며 청년불자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불청장학은 2009년 시작한 동국대학교 정각원의 대표적인 “선신행 후장학” 프로그램으로, 신행 활동을 기반으로 한 건학이념 구현과 청년불자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개편에 따라 장학 수혜 인원은 기존 60명에서 40명으로 조정되는 대신 장학금 규모는 확대돼 장학생들은 해외성지순례를 포함해 연간 최대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활동 기간 역시 기존 1학기에서 1년(최대 6학기 참여 가능)으로 확대됐으며, 선발 방식은 기존 연 2회에서 연 1회 선발로 변경됐다.불청장학생은 1년 동안 ▲재학생 수요법회 ▲수계법회 ▲동국인 정기법회 ▲연등회 ▲ 봉축 연등권선 ▲영캠프 ▲해외 성지순례 ▲레디투명상 프로그램(다도명상·싱잉볼명상·향기테라피명상·SNPE 움직임 명상) ▲108배 수행 ▲봉사활동 등 다양한 신행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정각원장 제정스님은 “불청장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과 신행에 정진하길 바란다”며 “졸업 이후에도 불청장학생 동기로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동국대학교와 불교 발전,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불교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불청장학 지도법사인 정각원 교법사 현담스님은 “불청장학이 신행활동 실천 중심의 장학으로 거듭난 만큼, 불청장학생들이 다양한 신행활동을 통해 청년불자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정진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동국대학교는 각 단과대학 불교동아리 활성화를 기반으로 동국건학장학,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등 다양한 불교계 장학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선택에서 확신으로, ROTC를 말하다
캠퍼스에서 시작해 장교로 성장하는 길, ROTC는 대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ROTC는 학업과 함께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리더십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경험으로 꼽힌다.이번 인터뷰에서는 동국대학교 학군단 4학년에서 인사과장을 맡고 있는 법학과 하동건님과 함께 ROTC의 지원 과정과 활동, 그리고 ROTC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험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ROTC를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는 법학과 4학년 하동건 학우.Q1. ROTC는 어떤 프로그램인지 간단히 설명 부탁드립니다.ROTC의 목적과 어떤 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ROTC는 대한민국 국군의 장교를 양성하는 제도입니다. 국군은 병사, 부사관, 장교로 이루어진 계급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그중 장교는 부대를 지휘하고 통솔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ROTC는 이러한 지휘관으로서의 역량을 갖춘 장교를 대학 과정과 함께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Q2. ROTC 지원 자격과 선발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지원 가능한 학년이나 조건, 선발 절차 등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ROTC는 대한민국 국군의 장교를 양성하는 제도 중 하나로, 육군사관학교, 3사관학교와 함께 장교 양성 체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장교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직업군인을 희망하거나 조직을 이끄는 경험과 리더십을 쌓고자 하는 학생들이 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지원 대상은 학군단이 설치된 4년제 대학의 1, 2학년 재학생이며, 일정 기간 동안 지원서를 접수받아 선발이 진행됩니다. 지원 이후에는 신원조사를 통해 기본적인 인적 사항을 확인하고, 신체검사와 체력 인증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체력 검증의 경우 국민체력인증제 등을 활용해 객관적인 기준으로 평가가 이루어집니다.이후 면접 전형을 통해 지원자의 태도와 자질, 장교로서의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선발이 이루어집니다.Q3. 면접 전형에서는 주로 학생의 어떤 역량을 평가하나요?면접 전형에서는 지원자의 국가관과 안보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질문이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국가에 대한 책임감이나 봉사 의식, 그리고 지원자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국가의 모습 등에 대해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올바르고 건강한 안보 의식을 갖추고 있는지도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합니다.이와 함께 장교로서의 자질을 확인하기 위한 질문도 진행됩니다. 실제로 장교가 되었을 때 부대원들을 어떻게 통솔하고 이끌어 나갈 것인지, 어떤 방식으로 조직을 관리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묻는 등 지원자의 리더십과 상황 대처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Q4. ROTC에 선발되면 어떤 교육이나 활동을 경험하게 되나요?학기 중 교육이나 훈련, 주요 활동 등에 대해 궁금합니다. ROTC에 선발되면 학기 중에는 정기적인 군사학 수업을 통해 기본적인 군사 지식과 소양을 배우게 됩니다. 주로 매주 정해진 시간에 진행되며, 군인의 기본 자세인 제식훈련을 비롯해 국가관과 안보 의식에 대한 교육, 한국의 전쟁사 등 다양한 이론 교육이 함께 이루어집니다.또한 방학 기간에는 충북 괴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에 입교해 일정 기간 동안 입영 훈련을 받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는 실제 병사들이 수행하는 기초 군사훈련을 경험하고, 총기 사용 등 실습 교육도 진행됩니다. 더불어 장교로 임관했을 때 필요한 부대 운영 방식과 지휘 능력 등 장교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자질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 교육이 이루어집니다.Q5. ROTC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얻을 수 있는 장점이나 경험은 무엇인가요?ROTC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점으로는 장학금 제도와 인적 네트워크를 꼽을 수 있습니다. 학군단에서는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동문회 장학금이나 특정 선배님의 이름으로 마련된 장학금 등 여러 형태로 후보생들에게 경제적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매 학기 일정 인원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원 기회가 비교적 폭넓게 제공됩니다.또한 전국 각지에서 모인 후보생들과 함께 교육과 훈련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약 2,000명 이상의 후보생들이 함께 훈련을 받는 과정에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으며, 이미 임관하거나 사회에 진출한 선배들과의 연결을 통해 진로와 취업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이와 함께 해외 교류 프로그램과 같은 특별한 경험의 기회도 제공됩니다. 실제로 일부 후보생들은 선발 과정을 거쳐 해외 ROTC 후보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시야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Q6. ROTC 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는 데 어려움은 없는지 궁금합니다.실제 학생들이 어떻게 시간을 관리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ROTC 생활은 정해진 군사학 수업 시간을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그 외 시간에는 비교적 자유롭게 학업과 개인 일정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 2회 오전 시간에 군사학 수업이 진행되며, 이를 제외한 시간에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시간표를 구성할 수 있어 학업에 큰 제약은 없는 편입니다.또한 학군단 건물을 활용해 공강 시간 동안 자습이나 체력 단련을 병행할 수 있어 시간 활용 측면에서도 효율적인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ROTC 활동과 학업을 함께 이어가고 있으며, 전공 수업 이수에도 큰 어려움 없이 병행하고 있습니다.특히 시험 기간에는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일정 부분 배려가 이루어집니다. 시험 전 주나 시험 당일에는 군사학 수업이 면제되는 등 학업 여건을 고려한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어, 전반적으로 학업과 ROTC 활동을 균형 있게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Q7. ROTC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리더십이나 성장 측면이 있다면 무엇인가요?ROTC 활동을 통해 가장 크게 얻을 수 있는 부분은 실질적인 리더십 경험입니다. 학기 중에는 인사과장과 같은 직책을 맡아 조직을 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이러한 경험은 실제 임관 이후의 업무와도 연결된다는 점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실제 조직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책임감과 판단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특히 입영 훈련 기간에는 보다 실전적인 환경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예를 들어 대대장 후보생을 맡게 될 경우 약 200명 규모의 인원을 지휘·통솔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주어진 임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역할을 분배하고 조직을 운영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상황 판단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또한 구성원 간의 갈등을 조정하고 협력을 이끌어내는 과정에서 단순한 리더십을 넘어 인격적인 성장까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상황을 직접 경험하며 사람을 이끄는 법을 배우게 된다는 점에서 ROTC는 의미 있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Q8. ROTC를 하기 전과 후의 본인의 모습을 비교한다면 어떤 점이 가장 크게 달라졌다고 느끼시나요?ROTC 활동을 하며 가장 크게 달라졌다고 느끼는 부분은 조직을 바라보는 시각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입니다. 이전에는 주어진 일을 개인적인 관점에서 처리하는 데 익숙했다면, ROTC 활동 이후에는 전체 조직의 흐름을 고려하며 보다 효율적인 방향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특히 훈련 과정에서 여러 인원을 이끌고 역할을 분배하는 경험을 통해, 단순히 일을 수행하는 것을 넘어 어떻게 하면 조직이 더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구성원 간의 갈등을 조정하고 협력을 이끌어내는 과정에서 책임감과 배려심도 함께 성장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이러한 경험을 통해 리더십뿐만 아니라 인격적인 측면에서도 한층 성숙해졌다고 생각합니다.Q9. 그럼 ROTC는 졸업 후 소위로 임관을 하지 않고 일반 기업에 취직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ROTC를 통해 임관하게 되면 약 2년 4개월의 의무 복무 기간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후 전역해 바로 사회로 진출해 기업에 취업하는 경우도 많고, 군 생활에 뜻이 있는 경우에는 장기 복무를 선택해 계속해서 군 경력을 이어가는 등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합니다.특히 ROTC 활동을 통해 형성되는 인적 네트워크는 전역 이후 진로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동문 선배들이 사회 각 분야에 진출해 있는 경우가 많아, 취업과 관련된 조언이나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또한 장교로 복무하는 동안에도 자기계발과 취업 준비를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어, 전역 이후 사회에 진출할 때 경쟁력을 갖추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점에서 ROTC는 군 진로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 취업을 고려하는 학생들에게도 충분히 의미 있는 경험이 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Q10. 마지막으로 ROTC 지원을 고민하고 있는 학우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개인적으로 ROTC는 충분히 도전해볼 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집단을 직접 지휘하고 통솔하는 경험은 쉽게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아니며, 이를 통해 쌓은 경험과 역량은 이후 사회에 진출했을 때 큰 강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또한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 역시 ROTC의 중요한 장점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단순한 군 복무를 넘어,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주변의 의견에 흔들리기보다는 직접 도전해보고 경험해본 뒤 판단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적극적으로 도전해본다면 분명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대학생활 속에서 ROTC는 또 하나의 도전이자 성장의 과정으로 자리한다. 그 안에서 쌓아온 경험과 시간, 그리고 사람들과의 인연은 단순한 기억을 넘어 앞으로의 삶에 있어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자신만의 길을 고민하는 순간 속에서 ROTC라는 선택이 하나의 의미 있는 경험으로 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우들이 이 도전을 통해 자신만의 가능성을 발견해 나가길 기대해본다. ROTC에 관심이 있다면 직접 도전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동국대학교 학군단 ROTC 인터넷 지원은 4월 26일까지 진행된다.웹진기자 이나연(국제통상 24)

동국대, 건학120주년 기념 ‘목멱 가곡의 밤’ 개최
동국 문인들의 詩, 가곡으로 재탄생동문 배우 강석우 등 작곡 참여… 오는 4월 30일 국립극장서동국대(총장 윤재웅)가 오는 4월 30일(목),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건학 120주년 기념 ‘목멱 가곡의 밤’을 개최한다.이번 무대는 동국대 출신 문인들의 시를 아름다운 가곡으로 재조명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만해 한용운, 서정주, 문정희 등 한국 문학사를 빛낸 동국대 동문 시인들의 작품이 가곡에 덧입혀 무대에 오른다.미당 서정주의 ‘국화 옆에서’(1947)와 ‘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1968) 등의 명시들이 작곡가 최진, 이웅, 그리고 배우 겸 작곡가 강석우의 손을 거쳐 가곡으로 새롭게 탄생해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또한, 동국대 출신 문인들의 시로 만들어진 ‘사랑’(한용운 시), ‘기다리는 마음’(김민부 시), ‘이쯤에서’(신경림 시), ‘축복의 노래’(문정희 시) 등 주옥같은 한국의 애창 가곡들이 함께 공연될 예정이다.또한, 클래식에 깊은 조예를 가진 배우 강석우(연극영화 76)가 사회와 해설을 맡아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는 품격 있는 진행을 선보이며, 소프라노 강혜정·김순영, 바리톤 송기창·이응광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협연하여 감동의 무대를 연출한다.동국대 관계자는 “목멱산(남산)에 둘러싸인 동국대 교정에서 한국을 빛낸 훌륭한 문인들과 그들의 작품들은 그동안 대한민국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해 왔다”며 “동국대학교의 건학 120주년을 맞이하여 단순한 음악회를 넘어 동국 문인들의 문학적 감성과 예술적 성취를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120년의 발자취를 기리고 동국 문화⦁예술의 저력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약 90분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국립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티켓 판매 수입은 전액 학교 발전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셔틀버스 체험 취재] 동대입구역에서 캠퍼스까지 2~3분 컷! 사진](/cmmn/fileView?path=/ckeditor//SCHOOLNEWS&physical=1773279870351.jpg&contentType=image)
[셔틀버스 체험 취재] 동대입구역에서 캠퍼스까지 2~3분 컷!
동대입구역 ↔ 팔정도 셔틀버스 운행… 등교 시간 이동 부담 완화로터스관 신축공사 기간 운영, 재학생들 "아침 등교가 훨씬 편해졌다"▲ 동대입구역 6번 출구 앞에서 차량이 대기 중인 모습동대입구역에서 법학만해관까지 셔틀버스가 운영을 시작했다. 로터스관 신축공사로 일부 보행로가 제한되자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등교 시간대에 동대입구역 6번 출구에는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여럿보였다. 3~5분 정도 간격으로 순환 운행하다 보니 오래 기다리는 느낌은 아니었다.▲ 로터스관 신축공사 기간 보행로 및 순환버스 운행 안내문3월3일부터 6월15일, 주중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총 4대의 차량이 순환하며, 차량 한 대당 약 21~25명 정도 탑승 가능하다.동대입구역 6번 출구 앞에서 탑승해 동국백년비와 법학만해관에서 하차할 수 있다.탑승해보니 2~3분 만에 캠퍼스에 도착할 수 있었고, 승차감도 좋았기에 등굣길이 한층 더 편안해진 느낌이 들었다.평소라면 언덕길을 걸어서 10분 정도 올라가야 하는데 버스로 쉽게 갈 수 있다는 점이 편하게 느껴졌다. 학생들도 자연스럽게 버스를 이용하는 모습이었다.▲ 법학만해관에서 하차하는 학생들학교 관계자는 이번 셔틀버스 운행이 공사 기간 동안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로터스관 신축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일부 보행로가 제한되지만, 순환버스와 임시 이동 동선을 통해 주요 건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다만 공사 진행 상황이나 현장 여건에 따라 운행 방식이나 동선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버스를 이용한 한 재학생은 “공사 때문에 이동 동선이 조금 길어졌는데, 셔틀버스 덕분에 등교할 때 훨씬 편해졌다”며 “아침에 언덕을 걸어 올라가지 않아도 되는 게 생각보다 큰 차이”라고 말했다.이번 셔틀버스 운행은 단순한 교통 지원을 넘어, 공사 기간 동안 재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캠퍼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아침 등교 시간, 동대입구역 앞에서 출발한 셔틀버스가 캠퍼스 언덕길을 올라가는 모습은 공사로 조금 달라진 캠퍼스 풍경 속에서도 학생들의 하루를 이어주는 또 하나의 작은 편의가 되고 있다.웹진기자 : 이소은 (광고홍보학과24)

동국대학교, 건학120주년 기념 ‘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교양과목 개설 및 운영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건학120주년을 맞아 학생들의 자아 성찰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특별 교양 강좌 ‘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개설해 운영한다이번 강좌는 지적 성장을 넘어 ‘창조적 자기 진화’를 목표로 하며, 다음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10인의 명사 초청 멘토 특강: 사회 각계의 명사들이 오프라인 현장에서 학생들과 직접 만난다.초청 멘토 특강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최재철 기후변화센터이사장 ▲손종원 멀티스타셰프 ▲이재용 아나운서 ▲홍석천 방송인 겸 사업가 ▲썬킴 역사스토리텔러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오태민 오태버스(주) 대표이사 ▲윤승철 작가(세계 최연소 극지 마라톤 그랜드슬래머) ▲극단청명(대표 김민석) 등 사회 각계에서 활동하는 명사들의 강의를 제공한다.체험형 힐링 실습프로그램으로 학업과 취업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내면 치유 과정을 제공한다. 산림청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자연교감 프로그램 ‘남산 힐링 숲체험’, 자신을 돌아보는 명상과 휴식의 시간인 ‘1박 2일 템플스테이 체험’ 등을 지원해, 휴식과 힐링을 통한 내면의 단단한 자아를 깨우는 ‘성장의 터닝포인트’를 마련할 예정이다.윤재웅 총장은 지난 3월 3일(화) 첫 강의에 참석하여 수강생들에게 “이번 강의는 여러분 각자가 인생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압도적 여정’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담당 교수인 정연정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특임교수는 이번 강의를 본 강좌를 ‘진정한 주체적인 삶을 향한 감성 여행’이라 정의하며, “수행의 ‘십우도(十牛圖)’ 속 동자승처럼 학생들이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아나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국대, ESG위원회 개최… 2025학년도 주요 실적 점검 및 발전방향 모색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월 26일(목) ‘2025학년도 제2차 동국대학교 ESG위원회’를 개최하고2025학년도 주요 실적점검 및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동국대학교 ESG위원회는 대학 특성에 부합하는 ESG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교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위원회는 교원, 직원, 학생을 비롯해 동문, ESG 관련 기업 대표, 협의회 의장 등 내·외부 위원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는 ESG위원과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동국대학교 ESG 경영(D-ESG) 중점 추진사업 2차년도(2025년) 실적을 종합 점검하고 주요 성과와 개선 과제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대학의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기 위한 실행 전략과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동국대학교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D-ESG 경영 3차년도(2026년) 추진계획을 보완하고 추후 ESG위원회 심의를 통해 그 계획을 수립·확정할 계획이다.윤재웅 총장은 “대학은 눈앞의 현안 해결을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조직이어야 한다”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학의 ESG 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성에 기반한 동국대만의 차별화된 ESG 경영 성과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동국대학교는 2024년 D-ESG 경영을 선포하고, 그 비전을 ‘이해관계자들과 함께하는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학 경영’으로 확정한 바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현 및 자원 절감 ▲지역사회 기여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 ▲민주적 거버넌스와 윤리경영 강화를 3대 추진 목표로 설정하고, 20개 중점사업과 42개 자체 성과지표를 기반으로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행정학전공 배광빈 교수, 한국지방공기업학회 제19대 회장 취임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전공 배광빈 교수가 2026년 1월 1일부로 사단법인 한국지방공기업학회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1년이다.배광빈 교수는 공공부문의 인사관리 및 성과평가 분야 전문가로 국회입법지원단 입법지원위원, 기획재정부 재정사업성과평가 평가위원, 공공기관 직무급 평가위원,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평가위원, 정부혁신평가단 평가위원 등을 역임해 왔다.배광빈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방시대의 핵심 주체인 지방공기업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학문적 토대를 공고히하겠다”며, “현장과 연구가 긴밀히 소통하는 플랫폼으로서 학회의 역할을 강화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한국지방공기업학회는 지난 2003년에 설립되어 국내·외 행정학 및 경영학 분야 연구자들의 교류를 돕고, 지방직영기업, 지방공사, 지방공단, 지방출자출연기관의 발전에 기여해 온 행정분야 대표 학회로 160개 기관, 400여명의 학자가 참여하고 있다.

한국음악과 김성녀 석좌교수, ‘제67회 3·1문화상’ 예술상 수상
▲ 김성녀 동국대 한국음악과 석좌교수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김성녀 석좌교수가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학술·문화상인 ‘제67회 3·1문화상’ 예술상을 수상했다. 3·1문화재단은 김성녀 교수가 반세기 넘게 창극과 마당놀이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한국 전통연극의 세계화를 이끈 독보적인 공로를 인정해 이번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김성녀 교수는 국립창극단 예술감독과 수많은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이론을 넘어선 ‘살아있는 전통 예술’의 정수를 제자들에게 직접 전수하고 있다. 또한, 불교음악의 현대적 해석과 전통 연희의 미학을 결합한 독창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하고 있다.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김성녀 교수가 걸어온 50년 예술 인생에 대한 찬사이자,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에서 쏟고 있는 ‘후학 양성에 대한 열정’이 빚어낸 결실”이라고 밝혔다.한편, 김성녀 교수는 1976년 데뷔 이후 연극, 뮤지컬, 창극을 아우르는 ‘국가대표 예인’으로 활동해 왔으며, 특히 2025년까지 이어지는 1인 32역 모노드라마 ‘벽 속의 요정’ 300회 공연 기록을 가지고 있다.

동국대학교,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기관 지정
영화·미술 전공 선정… 미래융합교육원 중심 전문 인력 양성 본격 추진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월 25일(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는 본교 미래융합교육원(원장 박서진)을 중심으로 영화 전공과 미술 전공에서 문화예술교육사 양성 과정을 운영해 전문 인력 양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문화예술교육사 제도는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 활동할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국가 공인 자격 제도다. 교육기관 지정은 교육과정의 전문성, 운영 역량, 현장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진다. 동국대학교는 문화예술 분야의 오랜 교육 전통과 더불어 성인학습자 교육에 특화된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영화·미술 두 전공이 최종 선정됐다.영화 전공 문화예술교육사 과정은 영상 제작 역량과 교육적 활용 능력을 결합한 미디어 기반 문화예술교육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단순한 영화 제작 기술 습득을 넘어, 학교·지역사회·공공기관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영화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역량을 중점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미술 전공 과정은 전통 조형 교육을 기반으로 디지털·AI 매체까지 확장한 미술교육 설계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둔다. 아동·청소년·성인·취약계층 등 교육 대상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 교육 환경에 부합하는 문화예술교육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이번 문화예술교육사 양성 과정은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이 중심이 되어 운영한다.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은 평생교육 및 성인학습자 교육을 전문적으로 수행해왔으며, 학사 운영·학습 지원·현장실습 관리 등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문화예술교육사 과정 역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구조로 운영할 예정이다.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박서진 원장은 “이번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기관 지정은 동국대학교가 문화예술교육을 단순한 전공 교육을 넘어, 사회적·공공적 역할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영화와 미술 전공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문화예술교육사를 양성하고, 지역과 사회로 교육 성과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