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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참사람사회공헌센터, 몽골 현지에서 ‘2026 한국-몽골 청년문화유산캠프’ 진행
- 건학 120주년 기념 해외 교류 프로그램 운영- 이수예 학생처장 "학생 글로벌 역량 키우는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속 확대"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참사람사회공헌센터(센터장 이주원)가 지난 1일(토)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간단 테그치늘렌 사원(이하 간단사(寺))과 몽골국립교육대학교에서 청년문화유산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본교 건학 12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참사람봉사단 재학생 15명과 몽골 대학생 20명이 참여해 국제교류와 문화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동국대 재학생과 몽골 대학생들은 첫 번째 일정으로 몽골 최대 규모의 사원인 간단사(寺)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티베트 불교의 역사와 특징에 대한 설명을 통해 몽골 불교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티베트 불교의 전통 수행 도구인 마니차를 직접 돌려보며 현지 불교문화를 체험했다.이후 봉사활동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냠더르츠 몽골국립교육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봉사활동의 탄생 배경과 몽골의 봉사활동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봉사자가 갖추어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을 설명했다.특강이 끝난 후, 참사람봉사단 재학생과 몽골 대학생이 함께하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8개 조로 나뉘어 한국과 몽골의 문화적 공통점과 차이점을 주제로 그룹 토론을 진행하며 양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캠프 2일차에 학생들은 아리야발 사원을 방문해, 사원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설치된 불교의 가르침과 명상에 관한 문구를 살펴보고 몽골 현지의 종교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수예 학생처장은 "건학 120주년을 맞아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청년문화유산캠프는 해외봉사와 문화교류를 연계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현지 불교 문화유산 탐방, 대학 간 학술·문화 교류 등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국대 경기앵커사업단·파주상공회의소·한국특허기술진흥원, 3자 MOU 체결
- 기술 발굴부터 IP창출·사업화까지 지원… 「지역산업 활성화 프로젝트」 본격 가동- 성정석 단장, “「THE 이음」 플랫폼 통한 지·산·학협력 모델 구축”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7월 30일(목), 본교 경기앵커사업단(단장 성정석, BMC부총장)이 파주상공회의소, 한국특허기술진흥원(KIPRO)과 함께 파주지역 중소기업 지원 및 인재양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학의 인재양성·연구 인프라, 지역 경제단체의 기업 네트워크, 특허 전문기관의 지식재산 역량을 하나로 연결해 파주지역 유망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기술적 자원을 상호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발굴부터 지식재산(IP) 창출 및 사업화에 이르는 기술혁신 전 과정을 지·산·학 협력체계에서 공동 지원한다.3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파주지역 중소기업의 연구역량 강화 및 기업부설연구소·연구전담부서 설립·고도화 지원 ▲유망 기술과제 발굴·기획 및 중소기업 기술혁신 수행 지원 ▲지식재산 정보 기반 핵심기술 분석 및 제공을 통한 중소기업 기술혁신 ▲그린바이오·바이오메디데이터·메디헬스케어·첨단IT응용 분야 인재양성 및 재직자 부트캠프 운영 등의 분야에서 협력한다.이번 협약으로 파주지역 기업은 사업화에 필요한 일련의 과정을 하나의 협력체계 안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선행기술 조사와 지식재산 정보 기반 핵심기술 분석 등 개별 기업이 독자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웠던 업무들을 전문 기관을 통해 지원받게 되면서, 기업의 중복연구를 방지하고 기술개발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3개 기관은 지역 정착형 인재 공급 기반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쓴다.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지원과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자체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동국대학교 경기앵커사업단이 양성한 지역인재가 파주지역 기업으로 유입되는 선순환 구조를 계획하고 있다.성정석 동국대 경기앵커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경제단체, 특허 전문기관이 각자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동국 THE 이음’ 지산학협력 모델의 대표적 사례”라며 “파주지역 유망기업이 기술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산업 활성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융을 배우고 시장을 읽다, 동국대학교 금융투자학회 RICH
최근 고물가와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재테크와 투자에 대한 관심은 더 이상 직장인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대학생들 역시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자산을 관리하기 위해 금융과 투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관련 학회와 스터디 활동도 활발해지고 있다. 단순히 수익을 얻기 위한 투자를 넘어 금융을 이해하고 분석 역량을 기르려는 움직임이 대학가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동국대학교 금융투자학회 RICH는 금융과 투자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함께 시장을 분석하고 기업을 연구하며 실무 역량을 키워가는 학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한국투자증권 공식 인증 학회로 선정되며 학회의 전문성과 활동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이번 기사에서는 국제통상학과 22학번 유현제 학회원을 만나 RICH에서의 활동과 성장 과정, 그리고 대학생들이 가져야 할 올바른 투자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금융투자학회 RICH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통상학과 유현제 학우Q1. 자기소개와 RICH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과 22학번 유현제입니다. RICH는 동국대학교의 유일한 금융투자학회로,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이 함께 시장을 분석하고 투자 역량을 키우기 위해 활동하는 학회입니다. 주식과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로의 투자 관점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Q2. RICH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과거 투자에 대한 충분한 지식 없이 투자를 진행했다가 약 60%의 손실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실패를 계기로 금융시장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증권사 취업이라는 목표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선배들을 통해 RICH를 알게 되었고, 체계적으로 금융을 공부하고 실무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Q3. RICH에서는 어떤 활동을 진행하나요?RICH에서는 전날 주요 경제 뉴스를 스크랩하고 투자 의견을 공유하는 신문 스터디와 주 1회 정기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임폴리오 투자대회 참가와 선배 초청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학회는 국내주 A팀, 국내주 B팀, 해외주팀, 투자전략팀, 매크로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에서 시장을 분석하고 투자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함께 연구하고 있습니다.이와 함께 홍익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타 대학 금융투자학회와 연합 세미나를 진행하며 다양한 투자 관점과 분석 방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류를 통해 폭넓은 시각에서 시장을 바라보고, 서로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나누며 금융 역량을 한층 더 키워나가고 있습니다.다양한 활동을 통해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전 감각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대학 회원들이 모인 연합세미나 모습Q4. 학교 수업과 RICH 활동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전공 수업은 커리큘럼에 따라 정형화된 내용을 배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RICH에서는 직접 투자 로직을 세우고 이를 검증하기 위해 산업과 기업, 거시경제 등을 스스로 분석합니다.단순히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실제 시장을 이해하고 스스로 사고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자세도 함께 기를 수 있었습니다.Q5. 최근 한국투자증권 공식 인증 학회로 선정됐다고 들었습니다. 학회원의 입장에서 이번 성과는 어떤 의미를 가지나요?한국투자증권은 금융권을 꿈꾸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기업으로부터 공식 인증 학회로 선정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RICH에 소속되어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또한 공식 인증 학회 활동은 향후 증권사 지원 과정에서 가산점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학회원들의 동기부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학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회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싶습니다.▲ 정기세미나를 마치고 회원들과 함께...Q6.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나 기업 분석 경험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처음 학회에 가입했을 당시에는 기업을 분석하거나 재무제표를 읽는 방법조차 잘 알지 못했습니다. 가입 후 처음 맡았던 주제가 전고체배터리 산업이었는데, 당시 팀장님께서 증권사 리포트를 읽는 방법과 기업 분석 방식, 리포트 작성법 등을 하나하나 알려주셨습니다.그 경험은 제 성장의 가장 큰 계기가 되었으며, 당시 분석했던 삼성SDI 투자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단순히 기업을 보는 것이 아니라 산업 전체를 바라보는 시각도 함께 기를 수 있었습니다.Q7. 요즘 대학생들의 투자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현재 증시는 예측하기 어려운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수익을 냈다는 이야기를 듣고 FOMO를 느껴 충분한 준비 없이 투자를 시작하는 대학생들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하지만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주식뿐 아니라 채권, ETF,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함께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만의 손절과 익절 기준을 세우고 이를 지키는 습관이 건강한 투자 문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인 수익보다 꾸준한 학습과 원칙 있는 투자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증권 VIP룸에서 발표하는 모습Q8. RICH 활동을 하면서 투자를 바라보는 관점이나 금융에 대한 태도가 어떻게 달라졌나요?혼자 공부할 때는 제 판단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RICH에서 다양한 학회원들과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금융을 훨씬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또한 제가 놓친 위험 요소는 없는지 한 번 더 점검하는 습관도 생겼습니다. 지금은 금융과 투자를 단순히 돈을 버는 수단이 아니라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이해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관점을 존중하며 의사결정을 내리는 태도 역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었습니다.Q9. RICH 활동이 앞으로의 진로나 목표에는 어떤 영향을 주고 있나요?예전에는 수익이 발생하면 계속 보유하고, 손실이 발생하면 언젠가는 회복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갖는 경우가 많았습니다.하지만 지금은 명확한 매수·매도 원칙을 세우고 시장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또한 종목의 상승과 하락 원인을 분석하며 시장을 더욱 깊이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금융권 진로를 준비하는 과정뿐 아니라 문제를 분석하고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역량을 기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RICH 여름 엠티Q10. 금융투자에 관심은 있지만 시작을 망설이는 동국대학교 학우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투자는 처음에는 용어도 낯설고 손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시작을 망설이기 쉽습니다. 하지만 혼자 무작정 시작하기보다 꾸준히 공부하며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간다면, 자신만의 투자 기준과 원칙을 자연스럽게 세워나갈 수 있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기보다는 세상을 읽는 새로운 시각을 기른다는 마음으로 부담 없이 첫걸음을 내디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앞으로도 RICH가 학우들에게 금융투자의 든든한 첫 길잡이가 되어, 단순한 스터디를 넘어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금융투자학회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RICH는 단순히 투자 기술을 익히는 학회가 아니라, 금융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공동체였다. 신문 스터디와 기업 분석, 투자대회는 물론 타 대학과의 연합 세미나를 통해 학회원들은 폭넓은 시각과 실전 경험을 쌓아가고 있었다.금융에 관심은 있지만 시작이 막막한 학우들에게 RICH는 든든한 첫걸음이 되어줄 수 있는 학회다. 현재 RICH는 8월 7일까지 신입 학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금융과 투자에 관심이 있거나 함께 배우며 성장하고 싶은 동국대학교 학우라면 이번 모집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교류를 통해 동국대학교 학우들이 금융을 더욱 친숙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학회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웹진기자 : 이나연 (국제통상24)

동국대 경기앵커사업단, ‘2026 한·중 지산학협력 글로벌 진출 전략 세미나’ 성료
- 중국 시장 진출 전략 및 지식재산(IP) 실무 교육 중심 프로그램 운영- 경기북부 지역 기업·기관 대상…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형 세미나’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동국대학교 경기앵커사업단(단장 성정석, BMC부총장)이 지난 7월 16일(목), 동국대학교 BMC 약학관 대강당에서 「한·중 지산학협력 글로벌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중국 시장 환경 분석, 글로벌 진출 전략, 지식재산(IP) 대응 방안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북부 지역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했다.세미나 1부에서는 두효정 SISPARK 부대표가 중국 산업 및 시장 변화, 주요 지역 비즈니스 동향,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 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2부에서는 김필호 ㈜로드아이피 변리사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IP 확보 전략과 중국 진출 과정에서의 지식재산 보호 방안 등을 소개했다. 3부에서는 김남훈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장이 글로벌 IP 지원사업과 기업 활용 가능 지원 프로그램, 후속 컨설팅 연계 방안 등을 안내했다.성정석 동국대학교 경기앵커사업단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과 기관이 중국 시장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전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동국대학교 경기앵커사업단은 산학협력 기반 기술사업화와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통을 넘어 세계로, 한국음악과 이하린 학우를 만나다
2023년 신설된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과는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음악(K-Music)을 창출하고 이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학과다. 전통의 계승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는 ‘신 한류음악’의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전통음악은 역사 깊은 불교음악과 맥을 같이하고 있어, 한국음악과는 불교음악의 전승과 창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동국대학교의 건학이념과도 맞닿아 있으며, 학문과 예술을 아우르는 교육을 통해 한국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또한 2024년에는 대학원 석사과정과 박사과정, 석·박사 통합과정이 새롭게 개설되며 교육의 폭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학부부터 대학원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는 점 역시 한국음악과의 큰 강점이다.그렇다면 이러한 교육 속에서 학생들은 어떤 경험을 하고 있을까. 전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가는 현장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한국음악과 재학생 이하린 학우를 만나보았다.Q1. 한국음악과는 어떤 학과인지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에서 대금을 전공하고 있는 한국음악과 25학번 이하린입니다! 먼저 한국음악과는 수백 년간 이어져 온 우리 전통음악의 깊은 뿌리를 올바르게 계승하면서도, 이를 지금 시대의 감각과 조화롭게 연결해 새로운 음악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학과입니다. 단순히 옛 음악을 재현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통의 본질과 정체성을 단단히 이해한 바탕 위에서 현대적인 해석과 창작까지 함께 고민합니다.또한 실기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통 연주 기량을 깊이 있게 익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합주·앙상블·창작 활동을 통해 국악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확장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통을 지키는 뚝심과 시대의 흐름에 유연하게 호흡하는 감각이 공존하는 곳이며, 우리 음악만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배우고 성장하는 학과라고 생각합니다.▲ 예술대학 한국음악과에 재학중인 이하린 학우Q2. 한국음악과를 선택하게 된 계기와 입학 후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국악중·고등학교를 거치며 오랫동안 정통 국악을 깊이 있게 공부해 왔습니다. 청소년기 내내 전통의 원형을 바르게 계승하는 데 집중했다면, 대학 진학을 앞두고는 “내가 다져온 단단한 전통의 뿌리를 바탕으로 지금의 대중들과 어떻게 더 깊이 소통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음악의 정체성은 확실하게 중심에 두되, 보다 넓은 세상에서 국악의 깊은 멋을 온전히 전하고 싶어 동국대를 선택했습니다.입학 전에는 다소 정적인 분위기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실제 학과 생활은 예상보다 훨씬 역동적이었습니다. 전통을 완벽하게 마스터하기 위한 치열한 실기 훈련은 물론이고,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통해 국악이 가진 무한한 확장성을 스스로 증명해 나가는 에너지가 가득한 곳이라고 느꼈습니다.Q3. 한국음악과만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악보 너머의 선율을 스승의 입에서 제자의 마음으로 직접 전해 받는 ‘구전심수(口傳心授)’의 깊은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음악은 단순히 정해진 음표를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 쌓여온 고유의 호흡과 시김새를 몸으로 체득하며 그 정체성을 이어갑니다. 이렇게 단단하게 다져진 전통의 정서 위에 현대적인 색깔을 영리하게 입히기 때문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가장 독창적이고 깊이 있는 음악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 한국음악과만의 독보적인 매력입니다.Q4. 수업이나 실기 중심 커리큘럼은 어떻게 진행되나요?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은 합주 및 앙상블 수업입니다. 전통 선율이 가진 고유의 시김새와 호흡을 흐트러뜨리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리듬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게 할지 동기들과 밤새 고민했던 경험이 인상 깊었습니다. 전통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지금 세대의 관객들에게 설득력 있게 다가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또한 중·고등학교 시기의 실기가 전통을 정확하게 습득하는 과정이었다면, 대학의 수업은 그 기본기 위에 아티스트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개인 연습뿐 아니라 다양한 교내 공연 기회와 교수님들의 밀착 피드백을 통해 실제 무대 감각을 실전처럼 훈련합니다.▲ 왕실 의상을 직접 입고 사모까지 착용해 평소와는 다른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홍주의를 착용한 후 대기실 거울 앞에서 친구와 함께 한 이하린 학우Q5. 학과 생활 중 기억에 남는 활동이나 외부 활동 경험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최근 참여했던 교내외 공연 무대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학교라는 울타리를 넘어 다양한 관객들 앞에서 우리가 지켜온 음악을 선보였는데, 관객들이 집중하고 환호해 주는 순간 큰 전율을 느꼈습니다. “내가 고수해 온 우리 음악의 깊이가 누군가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온몸으로 깨달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교내 정기 공연 외에도 재학생들끼리 자발적으로 크루를 만들어 버스킹을 하거나, 타 대학과의 교류 공연, 창작 국악 공모전 등에 도전할 기회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미디(MIDI)나 영상 콘텐츠와 결합한 외부 프로젝트 기회도 활발하게 열리고 있습니다.Q6. 한국음악과 졸업 후 진로와 본인의 목표는 무엇인가요?국립국악원 같은 전문 연주 단체의 단원이나 국악 교육자가 되는 길도 있고, 국악 기반의 퓨전 밴드 아티스트, 음악 프로듀서, 문화예술 기획자, 크리에이터 등 음악 산업 전반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저 역시 우리 음악이 가진 본연의 깊이와 정체성을 단단하게 지키면서도, 이를 다양한 미디어와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전통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세련되게 즐길 수 있는 웰메이드 콘텐츠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목표입니다.Q7. 한국음악과에 대한 오해와,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국악이라고 하면 무조건 고리타분하거나, 반대로 요즘은 너무 가볍게만 변하고 있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음악과에서는 전통의 원형을 보존하는 엄격함을 중심에 두면서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유연하게 호흡하는 방법을 함께 배웁니다. 생각보다 훨씬 깊고도 감각적인 장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우리 음악을 전공한다는 것은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강력한 무기를 갖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탄탄한 전통이라는 기반 위에 자신만의 색깔을 더해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서 무대 위에서 자신의 에너지를 마음껏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국대 한국음악과에서 꼭 선후배로 만나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전통음악의 깊은 뿌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고 있는 동국대학교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는 단순히 과거의 음악을 계승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시대와 호흡하며 새로운 한국음악의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었다.무대 위에서 관객과 호흡하고, 다양한 창작과 실험을 통해 우리 음악의 확장성을 증명해 나가는 학생들의 모습 속에서는 한국음악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전통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한국음악과의 도전이 앞으로 또 어떤 음악과 무대로 이어질지 기대해본다.웹진기자 국제통상 24 이나연

동국대, 2026년 서울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ANCHOR)’ 과제 2건 신규 선정
- '서울 앵커 10 챌린지' 및 '청년취업사관학교 대학+' 단위과제 동시 선정- 대규모 산학협력 포트폴리오 완성… 서울 지역성장 핵심 수행대학 입지 강화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2026년 서울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이하 앵커)' 사업 공모에서 '서울 앵커 10 챌린지'와 '청년취업사관학교 대학+' 등 2개 단위과제에 신규 선정됐다고 21일(화) 밝혔다.동국대학교는 이번 2개 단위과제 신규 수주로 앵커 체계 내 총 4개 프로젝트·8개 단위과제의 대규모 사업을 수행하게 됐으며, 서울시 전략산업 육성 정책을 이끄는 핵심 수행대학으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다시 한번 굳히게 됐다.'서울 앵커 10 챌린지'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설정한 미래산업 및 도시 난제 해결형 연구를 최장 9년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자전기공학부 신재철 교수가 책임을 맡았다. 동국대학교는 AI 광반도체 분야를 도전과제로 설정하고, 선행연구와 집중연구 단계를 거쳐 도전적 원천기술 확보 및 특허·기술이전 등 연구성과 산업 확산을 추진한다. 신재철 교수는 "실리콘 포토닉스 기반 AI 광반도체 기술은 차세대 AI 인프라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을 함께 추진해 서울을 AI 광반도체 융합기술의 성장 거점으로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청년취업사관학교 대학+'는 서울시가 운영해 온 청년취업사관학교 모델을 대학 캠퍼스로 확장한 사업으로, 미래융합교육원 박서진 원장이 책임을 맡았다. 대학의 실습 인프라와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AI 핵심·융합 교육과정에 대학의 특성화 분야를 결합한 프로젝트 기반 실무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재학생·졸업(예정)자와 함께 지역 청년까지 대상을 넓혀 이론교육부터 현장 실습, 취업 연계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박서진 원장은 "청년들이 산업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AI 신직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업 연계형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동국대학교는 이번 성과를 통해 인재양성, 산학협력, 연구개발(R&D), 기술사업화, 지역혁신 등 서울시 앵커 사업의 핵심 분야 전반에 참여하는 다각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첨단 신산업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 역량과 탄탄한 지·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 청년 취·창업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윤재웅 총장은 "이번 신규 사업 선정은 동국대가 보유한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산학협력 역량을 널리 인정받은 결과로, 서울시 전략산업 육성과 청년 취·창업 지원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졌다"며 "기존 수행 과제들과의 시너지를 창출해 대학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강규영 동국대학교 연구부총장 겸 서울앵커사업단장은 "대학의 차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총 8개의 앵커 단위과제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첨단 AI 분야의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지·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 중심의 혁신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겠다"고 전했다.

동국대 경기앵커사업단-고양산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 창조혁신캠퍼스 성사 ‘G-ROUND 877’서 업무협약 체결… 우수 창업기업 발굴 협력- 창업 보육부터 기술·투자 자문, 교육 및 IR 프로그램 공동 운영 계획▲ 동국대 경기앵커사업단과 고양산업진흥원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경기앵커사업단(단장 성정석, BMC부총장)이 지난 7월 14일(화), 창조혁신캠퍼스 성사 ‘G-ROUND 877’에서 고양산업진흥원(원장 한동균)과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을 다지고, 투자 연계 및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창업 기업 보육 및 성장 지원 ▲기술·투자 자문과 보유 네트워크 연계 ▲교육·멘토링·세미나·IR 등 기업 육성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펼칠 계획이다. 동국대 경기앵커사업단은 고양산업진흥원의 투자 지원 및 기업 육성 인프라와 연계해 산학협력 시너지를 높일 예정이다.성정석 경기앵커사업단장은 “경기앵커사업단은 경기북부의 미래 산업을 키우고 지역 혁신을 이루기 위해 다각적인 산학협력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우수한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 기업들과 연결하여, 혁신기업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한동균 원장은 “지역 대학과 공공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창업 기업의 성장과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넓혀 기업 성장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동국대학교기술지주, 교육부 모태펀드 출자사업 공동운용사 선정
이화여자대학교기술지주·씨엔티테크와 공동 운용… 약 40억 원 규모'3GP 시너지 투자플랫폼’ 통해 GP 간 투자 정보 실시간 공유… 통합지원체계 구축교원창업 및 학생창업에 투자총액 100% 집행 예정동국대학교기술지주(대표이사 강규영, 유광호)는 한국벤처투자가 운영하는 교육부 소관 모태펀드의 '2026년 대학창업펀드 출자사업' 운용사(GP)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출자사업에서 동국대학교기술지주는 이화여자대학교기술지주, 씨엔티테크와 공동 운용사(Co-GP)를 구성해 약 40억 원 규모의 대학창업 성장투자펀드를 오는 9월 말까지 결성할 예정이다. 공동 운용사는 '3GP 시너지 투자플랫폼’을 통해 대학창업 기업의 초기 자금 문제를 해결하고, 해당 기업들의 시장 진출까지 연결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3GP 시너지 투자플랫폼’을 통해 각 GP 소속 심사역은 딜소싱 단계부터 회수 단계까지 공통 플랫폼을 통해 정보를 실시간 공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GP 간 투자 정보의 비대칭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소하고 포트폴리오 기업에 대한 통합적 시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동 운용사는 기업 발굴부터 보육, 투자, 후속 투자,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체계이자 협력 모델을 선보인다.이번 펀드의 주요 투자 대상은 대학창업기업으로, 운용사는 대학생·대학원생 및 5년 이내 졸업자, 교직원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이번에 결성한 펀드 전액을 투자·집행한다. 학생창업 기업에 51% 이상, 지방 소재기업에 30% 이상을 투자해 청년창업과 지역 대학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은 “이번 선정은 동국대학교의 연구·창업 역량과 기술사업화 기반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대학과 함께 성장해가는 혁신기업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강규영 동국대학교기술지주 대표(동국대학교 연구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는 “이번 선정을 통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투자하고 후속 성장과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등 기술사업화 전문 투자기관으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동국대학교기술지주는 메이커스페이스, 창업보육센터, BMC창업보육센터, 산학협력 프로그램, 실험·제작 인프라, 창업펀드 등 통합형 창업지원 체계와 연계해 기술사업화·투자유치·고용 창출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뜨거운 여름, 2박 3일 농촌 봉사활동의 추억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동국대학교 108리더스 소속으로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죽당2리에서 2박 3일간 농촌봉사활동을 갔다. 현장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훨씬 넓은 밭과 무더운 날씨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걱정도 있었지만, 그래도 동기들과 함께 협동하며 값진 경험을 쌓을 생각에 기대로 가득 찼다.▲ 농촌봉사활동을 다녀와서….▲ 옥수수 밭에서 작업 중인 학생들가장 먼저 옥수수 밭 제초 작업을 시작했다. 끝없이 이어지는 옥수수 밭 사이를 걸으며 잡초를 하나씩 제거하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다. 허리를 숙인 채 작업을 계속하다 보니 땀이 꽤 나기도 했고, 벌레도 많아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봉사의 마음으로 다같이 열심히 협동하며 즐겁게 끝낼 수 있었다.▲ 들깨를 심는 학생들의 모습다음으로 들깨 심기를 진행했다. 허리를 숙여서 손으로 직접 심는 방법도 있었지만, 어르신께서 농기구를 이용해서 쉽고 빠르게 심는 편한 작업 방법을 알려주셔서 처음에는 서툴렀지만, 조금씩 요령을 익혀가며 속도도 빨라져 갔다.▲ 복숭아 밭에서 작업 중인 학생들하루가 지나고, 둘째 날에는 복숭아 밭에서 제초 작업과 복숭아 껍질 씌우기를 진행했다. 작업 중간에는 어르신께서 준비해주신 간식을 먹으며 농민분들과 담소를 나누기도 하였는데, 많은 이야기를 듣게 된 이후 더욱 농민분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다.▲ 둘째날 저녁, 동기들과 함께한 사진모든 봉사활동이 끝난 마지막 날에는 그동안 함께 고생한 사람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해가 저물어 가는 옥상에서 사진을 찍고, 우리가 직접 만든 저녁을 함께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또 서로의 수고를 격려했다. 봉사 뿐만 아니라, 동기들과 친해지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은 것 또한 농활에서 얻은 소중한 선물이었다.더운 날씨 속 익숙하지 않은 농사 일을 도우며 어려움도 있었지만, 식재료와 농작물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몸소 알게 된 것 같다. 무엇보다도 조금이나마 농민분들의 삶을 체험해 보며, 쉽지 않은 일을 하고 계신 농민분들에게 감사함을 가지게 되었다. 우리 같은 청년들이 농촌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다면 농민분들이 더욱 힘을 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번 농활은 나에게 잊지 못 할 경험과 추억을 안겨주었다.웹진기자: 이소은 (광고홍보 24)

동국대 불교학술원, 벽산무주회와 업무협약 체결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원장 정묵스님)은 7월 7일(화), 불교학술원 원장실에서 벽산무주회와 ‘청화대종사 디지털 아카이브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한 업무 협약서에 서명했다.업무협약식에는 벽산무주회 부의장 무상스님, 성륜불교문화재단 이사장 겸 광륜사 주지 명원스님, 성륜사 주지 주원스님, 청화기념관 관장 겸 해운사 주지 정헌스님, 청화사상연구회 회장 배광식(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명예교수), 청화사상연구회 연구위원 박경준 명예교수, 청화사상연구회 조준호 부회장 등이 함께했다. 벽산무주회는 이날 협약 체결과 함께 사업기금 5천만 원을 불교학술원에 전달했다.양 기관은 ‘청화대종사 디지털 아카이브 사업’의 협약 내용에 따라 ▲청화대종사 디지털 자료에 대한 자산정리 및 목록 구축 ▲청화대종사 디지털 콘텐츠 자료 제작 ▲한국불교문화포털 <현대고승> 코너에 청화대종사 탑재 및 관련 서비스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