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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사회공헌 위한 대학의 역할 세미나 및 캡스톤디자인 FAIR」 개최
동국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단장 정영식, 이하 LINC 3.0)이 ‘서울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FAIR’ 및 ‘서울 지역사회공헌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대학의 역할 세미나’를 지난 23일(화)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지원을 받고 있는 전국 LINC 사업단 중 서울 소재 6개교가 공동 주관했다.이번 행사는 서울 소재 대학들 간 공유·협업 전시 및 성과 공유 세미나를 통해 지자체 – 산업계 – 대학 간 협력 환류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공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울지역사회공헌 캡스톤 디자인 FAIR’에서는 ▲참여 대학별 지역사회공헌과 연계된 산학협력 교육과정(캡스톤 디자인 & 어드벤처 디자인 등) 우수사례 발표 ▲지역 사회 공헌 특강 등을 진행했다. 동국대 옷깃 팀의 ‘의류 기부 활성화를 위한 지역 복지시설 연계 기부 키오스크/플랫폼’과 라케 팀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버스 탑승 보조 시스템 설계’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 지역사회공헌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대학의 역할 세미나’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 박승재 연구위원의 「RISE 체계에서 대학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특별강연 ▲각 참여 대학별(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숙명여대, 중앙대, 한양대) 사회적 가치 창출 등 지역 내 가치창출을 위한 대학과 지자체의 역할, 그리고 협력관계에 대한 종합 토론을 진행했다.서울시의회 최진혁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속가능한 서울의 미래를 위해 대학의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활용하는 것은 매우 필요하다”며 “서울시의회 또한 서울의 변화를 이끌 역량을 가진 지역 대학들의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동국대 전병훈 국책사업본부장은 “동국대는 LINC3.0 사업단을 시발점으로 대학의 지역사회 공헌 역할을 확산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및 기업과의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씨어터랩 제작, 연극 <찔레꽃> 내달 이해랑예술극장서 공연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출신 제작진과 배우들로 구성된 레퍼토리씨어터 ‘Dongguk Theatre Lab(이하 동국씨어터랩)’이 새롭게 제작하는 연극 <찔레꽃>이 내달 6일부터 21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연극 <찔레꽃>은 가족을 위해 평생 희생한 엄마 '진순'과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던 딸 '미주'에게 갑작스레 비극이 닥치면서 서로 어렵기만 한 엄마와 딸의 이별이야기이다. 동국씨어터랩에서 제작, 세 차례 공연된 연극 <옥천여관>이 여관을 운영하는 부부와 그의 자식들 가족의 갈등을 따뜻하게 풀어내면서 모든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았다면, 이번 신작 연극 <찔레꽃>은 두 모녀의 역경과 이별을 담아내면서 이전 작품과는 다른 가슴 시린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동국씨어터랩은 동국대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석사 졸업생들이 중심이 되어 창단한 '연기(연극)훈련소'로 배우 외에도, 연출, 예술경영 전공 졸업생들이 협업하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대학극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기존의 상업극단의 공연 콘텐츠와는 차별화될 수 있는 작품들을 개발하여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연극 <찔레꽃> 역시 동국씨어터랩 취지에 맞춰 준비했다.연극 <찔레꽃> 전용 ZEP 어플리케이션도 이전 연극 <옥천여관>보다 더욱 넓은 세계관으로 관객들에게 효과적인 공연 정보들 및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11월 중구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올린 연극 <옥천여관>에 이어서 지역문화예술기부 사업으로써 일부 좌석을 중구민에게 할당하여 초대할 예정이다.연극 <찔레꽃>에 참여한 제작진은 ▲극작/작곡 서상완 (창작연대얼터 대표) ▲연출 조준희 교수(연극학부) ▲무대 디자인 신하림(연극학부 졸업) ▲조명 디자이너 김연수(공연예술학과 졸업) ▲의상 디자인 유미진 ▲영상디자인 박현우 (메타포스 대표) ▲영상시스템 박근형 (공연예술학과 수료) ▲포스터디자인 오민(연극학부 졸업) ▲프로듀서 고태호(동국씨어터랩 대표, 공연예술학과 수료) ▲홍보 박미주(공연예술학과 수료), 조연출 홍석현(공연예술학과 졸업) 등으로 구성된다.배우로는 지난 연극 <옥천여관>에서 이혜자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베테랑 배우 한록수가 시어머니 역할로 색다른 모습을 보일 예정이며, 동국씨어터랩 뉴페이스로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다시,플라이>, 연극 <꽃의 비밀>, <밑바닥에서> 등에 출연한 ▲배우 주세빈(연극학부 졸업)과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경이로운 소문>, 연극 <폭풍의 언덕> 등에 출연한 배우 ▲이서(공연예술학과 재학)가 장미주 역으로 출연한다. 또한 ▲한진순 역-배우 권세연, 박혜진(공연예술학과 재학)▲사진사/멀티 역-배우 이자겸(연극학부 졸업) 나준연 (공연예술학과 졸업) ▲양수정 역-배우 김아윤(공연예술학과 졸업) ▲장동호 역-배우 변형범(공연예술학과 재학) ▲오세리 역-배우 김하영(공연예술학과 졸업), 이수연(공연예술학과 재학) 등이 출연한다.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 ‘제11회 수료식’ 개최, 154명의 화쟁형 미래사회 인재 배출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 과학영재교육원은 지난 16일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BMC) 상영홀에서 ‘제11회 과학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공영대 동국대 교무부총장을 비롯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바이오메디캠퍼스 행정처장, 지도교수, 수료생, 학부모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수료식에서는 중등 사사과정 김지수(장성중학교)학생 외 153명의 수료생이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 동국대 총장상, 고양시장상, 우수활동상 등을 수상했다.공영대 교무부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1년간 교육 및 연구과정을 성실하게 따라와 준 수료생 모두가 자랑스럽다” 며 “영재교육원에서 체득한 창의·융합적 사고와 소통능력을 신장하여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학생들을 격려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은 고양시뿐만 아니라 경기북부 전체의 대표 영재교육기관, 154명 수료생의 밝은 앞날을 기원하며 추후 고양시에 과학고의 설립 및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의 초·중등 과정과 연계하여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겠다” 고 전했다.금나나 과학영재교육원장은 “영재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도전하는 것, 입학할 때의 초심과 연구하며 느낀 즐거움을 간직하여 어려운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참된 지식인이 되기를 기원한다” 고 학생들의 앞날을 격려했다.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은 2013년도에 전국 27개만 운영하는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으로 설립되었으며 2022년 평가 A등급 획득, 2023년 「STEM+I 생각교실 프로그램」 운영 등 경기지역 대표 STEAM형 융합 영재교육 기관으로 활동 중에 있다.
동국대 불교학술원, 한국불교 전문 강좌 개설 및 수강생 모집
한국어,영어,프랑스어 3개 자막 동시 제공... 누구나 무료 수강 및 수료 후 이수증 발급○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동국대 불교학술원 K학술확산연구소(이하 K학술확산연구소, 소장 김종욱)가 K-MOOC(한국형온라인공개강좌)에 한국불교와 관련한 10개 강좌를 12월 4일부터 개설하고 10주간 운영한다.○ K학술확산연구소는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 지원 사업을 통해 ‘불교의 프리즘으로 보는 한국성의 글로컬리티’를 아젠다로 5년 간 50여개의 온라인공개강좌를 제작하게 된다. 그 중 2023년 상반기에 10개 강좌가 처음으로 개설되어 운영됐다. 이번 하반기 새로운 강좌 10개가 추가로 개설된다. ‘글로컬 한국불교: 문화와 종교’라는 소주제로 개설된 강좌들은 강좌마다 10주차 씩 강의가 편성됐다.○ 한국불교의 종교 문화의 다각적 이해를 위해 개설된 강의는 초급(학부생 대상), 중급(대학원 대상), 고급(전문연구자 대상)으로 분류된다. 초급은 ▲불교 건축: 역사와 공간의 이야기 ▲ 한국의 불교 신앙 ▲한국의 불교와 유교, 중급은 ▲East Asian Buddhist Culture(영어강의) ▲Buddhist Healing and Magic in Korea(영어강의) ▲한국사찰의 일상과 규범 ▲인물로 보는 근현대 한국 불교, 고급은 ▲한국불교 속 여성의 재발견 ▲화엄의 나라 ▲중국불교· 한국불교의 관계 등이다.○ 불교학과 한국학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K-MOOC 사이트(www.kmooc.kr) 가입 후 수강 신청을 하면,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이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각 강의는 해외에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에게 교육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한국어·영어·프랑스어 자막이 동시 제공된다. 한국불교 세계화와 K-불교를 통해 또 하나의 한류 열풍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국대 K-MOOC (https://new.kmooc.kr/view/course/institution/kaep_dongguk)및 K학술확산연구소 (https://kbu.dongguk.edu/)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동국대 불교학술원 한국불교 전문 강좌 구분 강의명 강의자 강의 개요 1 초급 (학부생대상) 불교 건축: 역사와 공간 이야기 도윤수 (인하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 외 사찰이 가지는 공간적 특징과 불교건축의 역사적 장면들을 중심으로 한국불교의 건축문화를 이해한다. 2 한국의 불교 신앙 옥나영(홍익대학교 역사교육과 강사) 한국 불교신앙의 여러 모습과 특징을 이해하고, 불교신앙의 흐름과 시대적 성격을 살펴본다. 3 한국의 불교와 유교 문광스님(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HK연구교수) 한국불교와 한국유교의에서 대표되는 사상가들의 사상과 논쟁을 이해하고, 주요 문화재를 분석함으로써 한국의 불교와 유교의 특징을 살펴본다. 4 중급 (대학원생 대상) East Asian Buddhist Culture (영어강의) HUR Namlin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동아시아 불교의 맥락에서 불교 문화의 전승, 권력과 부, 내세, 불교와 유교 등의 주제를 살펴봄으로써, 동아시아 각국의 불교문화를 살펴본다. 5 Buddhist Healing and Magic in Korea (영어강의) KIM Sujung (DePauw University) 인도로부터 동아시아에 이르는 불교의 치유 부적에 대한 포괄적인 역사와 함께 한국불교의 치유 부적과 그를 통한 영험의 사례를 소개한다. 6 한국사찰의 일상과 규범 이자랑(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HK교수) 인도에서 발생한 불교가 이후 중국을 거쳐 한국으로 전래되면서 어떻게 변화, 발전했는지 구성원의 ‘규범’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7 인물로 보는 근현대 한국 불교 지혜경(연세대학교 철학연구소 전문연구원) 한국 근대에 활약했던 불교사상가 11명을 소개하고, 이들의 삶과 사상을 통해 한국 근대불교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8 고급 (전문연구자 대상) 한국불교 속 여성의 재발견 조은수(서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한국 불교 내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역할과 위상 그리고 그 의미를 학습하기 위해 문헌, 역사, 그리고 인물 등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9 화엄의 나라 박보람(충북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부교수) 화엄의 중층적 의미를 이해하고, 동아시아와 한국 불교에서의 화엄 사상 경론의 유통과 화엄종의 전개 양상을 다룬다. 10 중국불교· 한국불교의 관계 김영진(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불교학부 부교수) 중국불교의 중요한 사상과 인물 등을 통사적으로 이해하고, 그것이 한국불교와 주고받은 영향을 살피면서 동아시아불교의 전체적 흐름과 특징을 이해한다. ■ 문의 : 불교학술원 K학술확산연구소 02)6713-5178, k-buddhism@dgu.ac.kr
동국대 창업기술원, ‘제20회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 참가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동국대 창업기술원이 지난달 ‘제 20회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에 참가했다고 4일(월) 밝혔다.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주최하고 서울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등 30여개 창업지원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20회 서울지역 창업기업 만남의 장’ 행사는 서울지역 창업지원기관과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올해로 20번째이다. 이번 행사는 11월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이틀 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개최됐다.*중기부 창업지원사업(창업보육센터,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주관기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AI양재허브 등창업지원기관 입주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뛰어나고 고용·매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기업 표창을 시상한 이번 행사에서는 동국대 창업지원기업 2개 사가 각각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 한국창업보육협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동국대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으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을 받은 ㈜파로텍(대표 박철재)은 벤츠기술이사, 대우자동차 기술임원 및 경력직으로 창업팀을 구성해 전기 모빌리티 시스템 기술을 통한 e-PTO & 전기차량 개조 솔루션을 제공 및 제작하는 기업이다.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전기차, 수소차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모빌리티 시장 변화를 감지하고 변화하고 있는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하여 전기차 개조 솔루션 개발과 수소 연소 엔진 베타버전을 제작 중이다.또한, 동국대 창업보육센터(BI) 입주기업으로 ‘한국창업보육협회장상’을 받은 ㈜씨너렉스(박재덕 대표)는 지상의 기준국을 기반으로 위성 신호 오차를 보정해 초정밀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장치를 개발한 기업이다. ㈜씨너렉스의 위성항법 장치는 자율주행차나 드론, UAM뿐만 아니라 무인선박, 스마트건설 등 무인화 기술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현대차를 비롯하여 두산모빌리티,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등 150개 이상 고객사를 확보했다.유광호 동국대 창업기술원장은 “동국대의 체계적인 창업기업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성과를 창출해내고 수상으로도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효과적인 창업기업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창업 지원 및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대, ‘2023 스타트업 스프링보드’ 스타트업 캠프 성료
예비 제조 창업자 대상 창업의 전주기적 경험 제공해○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가평 교원비전센터에서 ‘2023 스타트업 스프링보드’ 스타트업 캠프(이하 스프링보드)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제조 창업 생태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분석 및 아이디어 발굴 ▲아이템 고도화 및 시제품 구체화 ▲시장조사 통한 아이템 차별화 전략 ▲네이밍 및 로고 도출 ▲포지셔닝 구체화 등 팀별 미션을 통해 진행된 실습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특히 스테이션 강점분석을 통해 팀을 구성하고 멘토링 및 실습을 하며 창업 이해도 및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의욕을 고취시키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제조 창업 특강을 통해 선배 제조창업자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코딩 메이커 키트와 아두이노 키트를 제공함으로써 제조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한 과정을 운영했다고 동국대 측은 밝혔다.○ 이튿날에는 전날 수립한 비즈니스 모델로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IR 피칭 제작 실습 및 특강을 진행, IR 피칭 경진대회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혔다.○ 유광호 동국대 창업기술원장은 “이번 스프링보드를 통해 (예비) 제조 창업자의 열정과 패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번 기회를 통해 창업자와의 접점을 형성하고, 지속적인 연계방안에 대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동국대 융합생명과학연구원-MRC 공동 개최 심포지엄 성료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동국대학교 융합생명과학연구원(원장 이창훈)과 암 관해 표적제어 혁신의약품 연구센터(이하 MRC, 센터장 이경)는 지난 24일(금) 경기도 고양시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 약학관 1층 대강당에서 '최신 융합생명과학의 동향'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바이오 메디컬 분야의 최신 주제 연구를 발표하고 국내의 융합생명과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동국대 연구처장/MRC 센터장인 동국대 약학대학 이경 교수는 이날 “세계 각국의 연구 및 개발 경쟁 또한 미래 지향 산업으로 융합기술이 주도하고 있다”며 “최신 융합생명과학의 동향을 파악하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행사 1부는 동국대학교 의생명공학과 이수홍 교수를 좌장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귀덕 책임연구원,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박윤정 교수, 이화여대 화학나노과학과 정병문 교수 및 동국대 의생명공학과 방석영 교수가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김상건 교수를 좌장으로 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김극태 교수와 생명과학과 김병혁 교수, 성균관대 약학대학 장춘곤 교수 및 충남대 약학대학 정혜광 교수 등 국내 저명한 과학자들의 강연이 이어졌다.한편, 동국대 융합생명과학연구원 이창훈 원장(동국대 약학대학 교수)은 “급변하는 시대에 맞추어 미래 지향 산업으로 융합기술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발굴을 통해 융합생명과학 연구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융합생명과학연구원-MRC 공동 개최 심포지엄 성료 * [뉴스1] 동국대 융합생명과학연구원-MRC 공동 개최 심포지엄 성료 * [매일일보] 동국대 융합생명과학연구원·MRC, '최신 융합생명과학의 동향' 심포지엄 성료 * [뉴스티앤티] 동국대 융합생명과학연구원-MRC 공동 개최 심포지엄 성료 * [스마트경제] 동국대 융합생명과학연구원, MRC 공동 개최 심포지엄 성황리 실시 * [아시아타임즈] 동국대, '최신 융합생명과학의 동향' 심포지엄 성료 * [팝콘뉴스] 동국대 융합생명과학연구원-MRC 공동 개최한 '최신 융합생명과학의 동향' 심포지엄 성료
초허당 권오춘 교수, 동국대 사범대학생에 특강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지난 15일(수) 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교육대학원 석좌교수가 동국대 사범대학 및 교육대학원 재학생들에게 특강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실천 기반 우수교사상 정립을 위한 예비교사 특강 및 간담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50여명의 재학생들이 참석했다.권 교수는 예비교사인 사범대학 학생들에게 ‘훌륭한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매일 자신의 되돌아보는 성찰을 해야 한다’며 ‘모든 행동에 있어 나 스스로 부끄럽지 않게 살기위해 실천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정진하자’고 밝혔다.한편, 권 교수는 2021년 1억원을 기부해 조성한 초허당 사범대학 장학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범대학 학부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2005년부터 지금까지 18년 간 동국대학교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의 기부금 누적액이 약 113억 원에 달할 만큼 후학양성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초허당 권오춘 교수, 동국대 사범대학생에 특강 * [베리타스알파] 초허당 권오춘 교수 동국대 사범대학생에 특강 * [뉴스티앤티] 초허당 권오춘 교수, 동국대 사범대학생에 특강 * [매일일보] 초허당 권오춘 교수, 동국대 사범대학생에 특강 * [아시아타임즈] 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교수, 사범대생 대상 특강 진행 * [스마트경제] 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석좌교수, 동국대 사범대학생 대상 특강 실시 * [팝콘뉴스] 동국대 초허당 권오춘 교수, 사범대학생에 특강 진행
USAU·주한 벨기에 대사관, ‘2023 북한 인권 컨퍼런스’ 개최
지난 24일(금) 14시 동국대학교 본관 중강당에서 ‘2023 북한 인권 컨퍼런스’가 개최됐다.▲윤재웅 동국대 총장(좌), 김승현 USAU 대표, 프랑수아 봉땅 주한 벨기에 대사(우)USAU(통일대학생동아리연합)와 주한 벨기에 대사관이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북한의 인권 침해 현황을 기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그 심각성을 전달하고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USAU는 11개 대학(고려대, 동국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13개 동아리, 250여 명의 남·북한 출신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비전을 교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통일 관련 연합동아리이자 NGO 단체이다.행사에는 윤재웅 동국대 총장, 프랑수아 봉땅 주한 벨기에 대사를 비롯한 내빈과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윤 총장은 축사에서 “학업과 취업 등 여러 가지로 바쁜 대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기에는 (북한 인권은) 다소 커다란 담론일 수 있다”라며 “비록 우리의 목소리가 작아서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더라도, 한 방울의 물방울이 모여 바위를 부술 수 있듯 올바른 목소리를 내는 삶의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이날 컨퍼런스에서는 ▲북한 내부 인권 상황에 대한 증언(북한 이탈주민 2명) ▲유엔 메커니즘에 기반한 유엔 인권사무소의 북한 인권 문서화 및 해결을 위한 활동(유엔 인권사무소 법무관 Eleonor Fernandez) ▲유엔 인권이사회에서의 벨기에의 권한과 보편적 정례인권(주한 벨기에 대사관 Alexis De Herde 1등 서기관) ▲북한인권정보센터 통합인권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본 북한 인권의 실태 및 앞으로의 북한 인권 활동 방향성(북한인권정보센터 서보배 연구원) ▲대학생이 제시하는 북한 인권 활동 및 개선 방향성(리베르타스 조혜금)을 주제로 한 발제가 진행됐다.▲‘2023 북한 인권 컨퍼런스’에서 발표 중인 김승현 USAU 대표이번 컨퍼런스를 주최한 USAU 대표인 우리 대학 김승현(사학 21) 학우는 “북한 인권이라는 주제가 아직은 우리 사회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주제라고 생각한다”라며 “청년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에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덧붙여 “동국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기관의 지원과 응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북한 인권이라는 주제를 정치적, 비판적 시각에서만 바라보기보다 인도적 차원에서 바라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웹진기자 이건엽(중어중문학과 19)
BMC창업보육센터 지원기업 ‘2023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서 수상 쾌거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의 지원을 받은 지원기업 모두가 ‘2023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2023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는 대만 특허청에서 주최하는 대만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지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타이베이 세계 무역센터에서 진행됐다.이번 전시회에 고양시와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의 지원을 받아 참가한 기업은 ‘포그봇’(로봇캐릭터)을 통해 VR로 교통사고를 재현하고 사고위험 포인트와 방어 행동방법을 제공하는 교통위험 인지력 강화 XR(가상현실) 사고 체험 솔루션 업체인 ㈜포그 및 인체에 무해한 수자원 절약세제 ‘소이브라운’을 비롯한 천연 제품을 개발해 판매하는 ㈜천연세정연구소 등 2개 업체다.두 기업 모두 ‘2023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에서 발명 및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각각 동상(㈜포그), 은상·특별상(㈜천연세정연구소)을 수상했다.유광호 동국대 창업기술원장은 “고양시 기업의 글로벌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는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국제발명전시회 참가지원을 비롯해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입주기업과 관내 기업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