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C포럼 2026 동국대학교 120주년 특별포럼」 개최
‘120년의 도전, 미래 100년의 창업’ 주제로 대학 창업 생태계 논의
창업가·투자자·동문·연구자가 함께 미래 혁신 플랫폼 모색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개교 120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본관 3층 남산홀에서 「C포럼 2026 동국대학교 120주년 특별포럼」(이하 C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학생창업, 교원창업, 동문 창업가의 경험을 함께 조명하면서, 대학의 교육·연구·동문 네트워크가 창업과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C포럼은 ‘Connect, Collaborate, Create’의 의미를 담은 스타트업 생태계 포럼이다. 창업가, 투자자, 대학, 연구자, 동문 네트워크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연결되고 협력하며 새로운 혁신 가치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생태계 포럼을 대학 창업 생태계와 결합한 자리로, 대학이 교육과 연구를 넘어 창업 인재 양성과 연구성과 사업화의 중심 플랫폼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번 동국대학교 120주년 특별포럼은 <120년의 도전, 미래 100년의 창업>을 주제로 열린다. 동국대학교의 120년 역사와 인재 양성의 성과를 창업 및 기술사업화, 투자 생태계 등 미래 창업 생태계로 확장하는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이 보유한 인재·연구·동문 네트워크를 창업과 투자로 연결하는 실질적 전략을 논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첫 번째 세션은 윤재웅 총장과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의 기조 패널토의로 진행되며, ▲대학의 역할 변화 ▲AI시대 인재 양성 ▲창업교육의 방향 ▲동국대학교가 만들어갈 미래 혁신 생태계에 대해 대담을 나눈다. 윤재웅 총장은 동국대의 미래 비전과 창업 중심 대학으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전화성 대표는 국내 초기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현장의 관점에서 대학 창업 생태계의 과제를 제시한다.
두 번째 세션은 <AI·딥테크 시대, 투자자는 무엇을 선택하는가>를 주제로 열린다. 이승흠 어니스트벤처스 대표, 박정환 로건벤처스 대표, 김진욱 루센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참여해 초기 투자시장 변화, AI·딥테크 투자 트렌드, 대학 기술창업의 가능성, 창업가가 투자자에게 검증받아야 할 핵심 요소 등을 논의한다.
세 번째 세션은 <동국이 만든 창업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김태용 이오스튜디오 대표, 김진흥 브레이브컴퍼니 대표, 정상원 프랜킷 대표, 신채철 에피솔루션 대표가 참여해 동국대학교 출신 창업가들의 성장 과정과 투자 유치, 시장 개척, 조직 성장 경험을 공유한다. 특히 신채철 대표는 교원 창업 사례를 중심으로 연구성과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는 과정과 교원 창업 활성화의 필요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은 <다음 120년을 이끌 동국 스타트업>을 주제로 구성된다. 김혁 토포랩 대표, 김민경 에이뉴프로덕션 대표, 김희연 큐클릭 대표, 박규영 프로보틱스 대표, 박정희 삼성증권 수석이 참여해 초기 창업가의 도전, 학생벤처의 성장, 동문 네트워크의 역할, 투자자가 바라보는 학생창업의 가능성 등을 논의한다.
윤재웅 총장은 “개교 120주년은 동국대학교의 역사를 기념하는 동시에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라며 “동국대학교는 교육과 연구의 성과를 창업과 기술사업화로 연결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전화성 대표는 “대학은 우수한 인재와 연구성과가 모이는 혁신의 출발점이며, 창업은 그 자산을 사회적·산업적 가치로 전환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라며 “이번 C포럼이 동국대학교의 다음 120년을 창업과 투자, 기술사업화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