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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과 교원‧학생‧동문 일동, 학과 창립 40주년 맞아 십시일반 기부
지난 26일(화) 오후 2시 30분, 동국대학교 사회학과 교원‧학생‧동문 일동이 총장실을 찾아 윤성이 총장에게 학과 발전기금 3천1백5십6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국대학교 사회학과 김정석 학과장, 김예지 학생회장, 정지원 대학원 대표, 홍욱현 동문회 사무국장,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사회학과 창립 40주년 행사를 맞아 사회학과 학부생, 대학원생, 교원, 총동문회 모두가 십시일반 참여하여 이루어질 수 있었다. 전달식에 참여한 학과장 김정석 교수는 “이번 모금에는 학부생과 대학원생들까지 적극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기부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예지 학생회장은 “사회학과 구성원 모두 연구와 논문 성과에 두각을 드러내는 등 학업 성취도가 높다고 자부할 수 있다. 향후로도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학과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성이 총장은 “학과 발전을 위해 교원과 학생, 동문 모두가 힘을 모으는 모습이 사회학과의 진정한 저력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모금한 기부금 또한 향후 학교가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정각사 주지 정목스님, 로터스관 건립기금 기부
지난달 개최됐던 ‘Energize Dongguk 후원의 밤’의 사회를 맡아 많은 기부를 이끌어냈던 정각사 주지 정목스님(선학 80)이 로터스관 건립을 위해 2천만원을 쾌척했다. 지난 달 28일(목) 오후 3시, 정목스님은 우리대학을 찾아 윤성이 총장에게 로터스관건립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정목스님이 지난 11월 15일(금) 15회 대원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특별상 상금 1천만원이 포함된 기부금이다. 우리대학 선학과를 졸업한 정목스님은 현재 서울 정각사 주지를 역임하고 있으며, 인터넷 방송국 유나방송 대표로서 2007년부터 방송을 통해 불자들에게 명상 및 마음 공부의 길을 전파하고 있다. 정목 스님은 지난 11월 5일(화)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Energize Dongguk 후원의 밤’ 행사에서 사회를 맡아 모교와의 각별한 인연을 보여주기도 했다. 정목스님은 “대원상 특별상 수상 소식을 듣고 모교 발전을 위해 전액 기부를 결심했다.”며 “특히 로터스관 건립 불사가 원만 성취 되어 동국대와 불교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전파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귀중한 상금을 선뜻 기부해주셔서 감사 드린다. 스님께서 내어주신 정성은 로터스관 건립 사업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목스님,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 3천만원
대한불교 조계종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 발전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덕문스님은 21일(목) 오후 4시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이사장 법산스님에게 3천만원을 전달했다. 덕문스님은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의 모든 산하기관과 법인의 발전을 위해 쓰여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덕문스님은 제19교구본사 화엄사 주지로, 현재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로도 재임 중이다.
한국명상지도자협회 이사장 혜거스님, ‘2천만원’ 기부
한국명상지도자협회 이사장 혜거스님이 지난 19일(화) 우리대학에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혜거스님은 지난 15일(금) 대한불교진흥원 주최 제16회 대원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대원상’은 대원 장경호 거사의 유지에 따라 ‘세상을 위한 불교’를 실천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우리대학 불교대학원에서 수학한 혜거스님은 금강선원 선원장, 탄허불교문화재단 이사장, 한국전통불교연구원 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명상지도자협회 이사장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혜거스님은 “부처님의 뜻을 전파하며 받은 상인만큼, 불교정신으로 인재를 키워내는 동국대에 상금 전액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동국대가 ‘명상 대회’ 등으로 수행 불교를 널리 알리고 있는데 이에 일조하려 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불자 교육과 포교에 헌신하신 공로로 받은 귀중한 상금을 이렇게 학교에 희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불교 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혜거스님, (재)대한불교진흥원 신진욱 사무국장,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경스님(수덕사 부주지, 동국대 전 감사)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 1000만원 쾌척
지난 11월4일 동국대학교 전 감사 주경스님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법산스님을 찾아 ‘법인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주경스님은 불교학과에서 수학하고 14~16대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불교신문 사장,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감사 등의 소임을 맡았었다.주경스님은 “모교이면서 감사의 소임을 맡았던 우리대학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법산 스님은 “주경 스님처럼 후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우리대학이 발전할 수 있다”며 “법인과 대학 발전에 더욱 힘써 스님의 공로가 헛되지 않게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생활협동조합, 교육환경개선기금 4억 원 기부
생활협동조합(이사장 김상겸)이 지난 11월 4일(월) 우리대학에 교육환경개선기금 4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생활협동조합 김상겸 이사장,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대외협력처장, 생활협동조합 김창래 사무국장, 이재철 팀장, 정이교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생활협동조합 김상겸 이사장은 “생활협동조합 역시 학교의 구성원인 만큼, 학생들로부터 걷은 수익을 다시 학생들에게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생활협동조합은 학교생활공동체의 일원으로 평소에도 학생 복지에 크게 기여하는 집단인데, 이렇게 또 학생들을 위해 정성을 베풀어주신 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정호 앰배서더호텔그룹 회장, ‘로터스관 건립’ 위해 ‘1억원’ 기부
동국대학교 후원의 밤 행사가 열렸던 지난 5일(화),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서정호 앰배서더호텔그룹 회장(경영 71)의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서정호 회장은 로터스관건립기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 서정호 회장은 “모교에 대한 사랑과, 동국대와 앰배서더호텔 간 오랜 협업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마음을 내게 되었다. 로터스관이 하루빨리 건립되어 앰배서더호텔과 함께 중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모교 발전을 위한 회장님의 아낌없는 지원에 항상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로터스관 건립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하현 ㈜카리스국보 대표,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3천만원 기부
㈜카리스국보 하현 대표이사(국제정보대학원 04)가 지난 11월 1일(금) 우리대학을 찾아 윤성이 총장에게 국제정보보호대학원장학 3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하현 대표이사와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강재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화물운송 및 관리 업체 ㈜카리스국보를 운영 중인 하현 대표이사는 “주변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여력이 되는 한 꾸준히 후원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대표이사님의 커다란 정성에 감사 드린다. 장학금은 학생들의 금전적 어려움을 해소할 뿐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정대학원 남북경제협력최고위과정, 5천만원 기부
지난 1일(금) 오전 10시 30분, 행정대학원 남북경제협력최고위과정 임원진이 윤성이 총장을 찾아 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행정대학원 2기 강흥덕 원우 회장, 이용규 사무총장, 강창호 주임교수,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장하용 행정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강흥덕 원우 회장(고려 디엔시 대표)은 “동국대에서 북한학과를 최초로 개설한 만큼, 남북경제협력최고위과정 또한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며 최고의 권위를 보유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있다. 이러한 자부심이 대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구 사무총장(세코지오 대표)는 “늘 배려하고 베푸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기에 이번 기부가 의미 깊게 느껴진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윤성이 총장은 “행정대학원 원우들께서 학교에 보내주시는 관심에 대해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 삶의 덕목은 ‘감사’라고 생각하는데, 원우들께서 전해주신 마음을 늘 기억하며 학교 발전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우리대학 행정대학원은 사립대학 최초로 설립된 행정대학원으로서 유서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각계각층에 동문들이 포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행정대학원 특별과정인 남북경제협력최고위과정은 작년 1기 과정이 2천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 2기 과정에서도 5천만 원을 약정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행정대학원기금과 로터스관 건립기금으로 절반씩 사용될 예정이다.
이위재 보살, 거주 중인 아파트 우리대학에 기부
지난 6일(수) 오후 3시, 한 불자가 우리대학에 거주 중인 아파트를 기부했다. 독실한 불교신자인 이위재 보살(법명:대각심)은 거주 중인 아파트를 기부하기 위해 지난 6일 우리대학을 방문했다. 이위재 보살이 기부한 서울시 도봉구 소재의 아파트는 2억 7천 여 만 원 상당으로써, 추후 매각을 통해 장학기금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위재 보살은 예전부터 인연을 맺어온 비구니 스님의 조언으로 우리대학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위재 보살은 “동국대학교와 특별한 관계는 없으나 부처님의 뜻을 실현하기에 가장 알맞은 곳이라 생각 되어 기부를 결심했고, 이 또한 인연이라고 생각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우리대학 관계자들이 감사를 표시하자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고 인재를 키워내는 것은 제가 직접 할 수 없는 일인데, 동국대학교에서 이런 일을 해주고 있음에 제가 오히려 더 감사하다”고 대답하기도 했다. 윤성이 총장은 “거주 중인 집을 선뜻 기부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에도 학교를 위해 마음을 내주신 점에 대해 어떤 감사의 말씀을 드려도 부족하다”며 “이위재 보살님의 불심을 헛되이 하지 않도록 후학 양성에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