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38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故종명스님, 동국대에 1억 4천만 원 기부금 전달
생전 뜻 ‘불교인재양성’ 받들어 발전기금 전달故종명스님(前 선운사 말사 성불사 주지)의 불교인재양성 의지를 받들어 동국대에 1억 4천만 원의 발전기금이 전달됐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5일(목) 오후 3시 30분, 본관 4층 총장 접견실에서 ‘故종명스님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불교인재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1억 4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입적한 故종명스님의 생전 뜻인 불교인재양성을 받들어 마련됐다.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故종명스님의 오랜 후원보살이신 관음행 보살, 능가산 개암사 주지 종고스님 등 故종명스님과 인연이 있는 기부자 4명이 학교를 직접 찾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학교 측에서는 윤재웅 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정각원장 제정스님, 양성웅 대외협력실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관음행 보살은 "故종명스님께서는 석전 박한영 스님과 같은 선운사 인연을 소중이 여기셨다"며 "故종명스님의 생전 뜻인 불교인재양성을 받들기 위해 종고스님과 상의해 동국대에 기부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어 종고스님은 "선운사 출신인 두 스님의 의지를 이어받아 동국대학교가 불교인재양성에 더 힘써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인재불사의 뜻을 이어받아 이렇게 동국대학교를 찾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석전 박한영스님을 재조명하는 사업 뿐만 아니라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로터스관 건립사업 등 故종명스님의 뜻에 따라 불교인재양성을 위한 학교 발전기금으로 잘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故종명스님은 선운사 말사 성불사 주지를 역임했으며, 2025년 5월 24일 입적했다.
동국대, 제104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김포 연운사, 김포 출신 재학생 10명에게 장학금 1천만 원 전달김포 연운사(회주 담화스님)가 김포 출신 동국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1천만 원을 전달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돈관스님)는 5일(목) 오후 2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김포 연운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04회)’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포 연운사에서는 회주 담화스님을 대신해 주지 진무스님, 최화분 신도총회장, 김수연 총무팀장과 함께 김여원 희망드림 대표이사가 자리해 장학생들을 축하했다.담화스님은 현재 김포 연운사 회주와 종로 조계사 주지를 함께 역임하고 있다. 또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6, 17, 18대 중앙종회의원, 총무원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업단장 등 종단 주요 직책을 역임한 바 있다. 담화스님은 지난 2023년 제48회, 2024년 제79회에 이어 이번 제104회까지 세 번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담화스님께서 김포 출신 재학생들을 위해 지난번에 이어 올해도 큰 결심을 해주셨다”며 “장학생들은 오늘 김포 연운사와 함께한 인연을 잊지 말고, 사찰에 직접 방문해 담화스님께 좋은 말씀도 듣고 즐거운 추억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동국대학교의 대표 장학제도인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이번에 내어주신 장학금 역시 김포 지역 장학생들의 학업과 학교생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김포 연운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연운사 주지 진무스님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제도를 통해 김포 출신 학생들과의 인연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른 오늘”이라며, “장학생 여러분들의 꿈을 향한 발걸음에 이번 장학금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104회를 맞이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 시작한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의 장기 프로젝트다. 동국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사찰들을 이어주며,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인재불사 장학이다.
이용성 ㈜가재원 대표, 동국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 원 기부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9일(목) 오후 3시, 총장 접견실에서 ‘이용성 동문(경영 87)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전달식에는 윤재웅 총장을 비롯해 김용현 교무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양성웅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가재원 대표 이용성 동문 부부가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이용성 대표는 조경회사인 ㈜가재원의 대표로, 이날 로터스관 건립기금 1천만 원을 학교에 전달하며 모교 사랑을 실천했다. 이용성 대표는 이번 기부를 포함해 총 2천만 원을 동국대학교에 기부했다.이용성 대표는 “현재 정각원장 소임을 맡고 있는 제정스님과 특별한 인연이 있어 찾아오게 됐다”며, “동국대학교의 연구 및 교육환경 개선과 학문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이용성 동문과 우리 학교가 인연이 닿아있음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학교 발전을 위해 기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달해주신 장학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동국대학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로터스관 건립기금으로 잘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동국대, 제103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청주 평화사, 청주 출신 재학생 10명에게 장학금 1천만 원 전달청주 평화사(주지 선현스님)가 청주 출신 동국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1천만 원을 전달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돈관스님)는 지난 2일(월) 오후 2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청주 평화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03회)’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정각원장 제정스님,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청주 평화사 주지 선현스님과 수원 정혜사 주지 목윤스님이 함께 자리해 장학생들을 축하했다.선현스님은 2001년부터 현재까지 청주 평화사 주지를 맡고, 25년째 부처님의 법음을 전하는 가릉빈가합창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청주 평화사는 제23회에 이어 이번 제103회까지 두 번째 후원에 동참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선현스님의 동국대학교 방문을 환영한다”며 “장학생 여러분들도 오늘 선현스님과 만든 인연을 마음에 담아두고 청주 평화사에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청주 평화사 주지 선현스님은 “지난 2022년에 이어 올해 다시 한 번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장학생 여러분들이 학업에 정진하고 꿈을 펼쳐가는 과정에 이번 장학금이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103회를 맞이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 시작한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의 장기 프로젝트다. 동국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사찰들을 이어주며,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인재불사 장학이다.
㈜연합와이앤제이 염동원 회장, 동국대에 2억 원 기부
로터스관 건립기금 2억 원 쾌척… 동국대 교육환경 개선 앞장서주식회사 연합와이앤제이 염동원 회장이 동국대학교에 2억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30일(금) 오전 10시 30분,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염동원 회장 기부금 전달식 및 <염동원 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윤재웅 동국대 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김승용 대학원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과 ㈜연합와이앤제이 염동원 회장, 장승식 키움증권 상무, 서지혜 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염동원 장학생으로 선발된 13명의 재학생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염동원 대표는 바르게살기운동 영등포구협의회 회장, 한국시니어체육회 부회장, 영등포구 지역치안협의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윤재웅 총장은 “오늘 이 자리는 정의롭고 밝은 세상을 만드는 기폭제”라며, “기업이 사회에 환원하고, 청년의 미래를 위해 함께하는 미풍양속을 염동원 회장님께서 동국대학교와 함께 해주심에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장학생 여러분들도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사회에 진출해 성장해나가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이에 염동원 회장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지혜와 자비의 정신을 갖춘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오늘 1회를 시작했지만,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를 향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장학생 여러분들이 성장과 미래를 응원하며, 베풂의 뿌듯함과 그 가치를 마음에 간직하고 사회에 진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국대, 제102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화성 용주사, 화성/수원 출신 재학생 대상 장학금 2천만 원 전달화성 용주사(주지 성효스님)가 화성, 수원 출신 동국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천만 원을 쾌척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돈관스님)는 지난 29일(목) 오후 2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화성 용주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02회)’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화성 용주사에서는 주지 성효스님을 비롯해 총무국장 중밀스님, 기획국장 종밀스님이 함께 자리해 장학생들을 축하했다.화성 용주사 주지 성효스님은 제14, 15, 16대 중앙종회의원,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총무원 호법부장 등 종단 주요 직책을 수행했으며,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 법인사무처장을 역임한 바 있다. 화성 용주사는 제4회에 이어 이번 제102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후원에 동참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성효스님과 우리 학교의 인연이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까지 이어진 것”이라며 “장학생 여러분들도 성효스님과의 인연을 마음에 담아두고 한 번씩 화성 용주사에 방문해 좋은 추억 많이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효찰대본산인 화성 용주사의 동국대학교 방문을 환영한다”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는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면서도 효(孝)의 의미를 다시금 떠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화성 용주사 주지 성효스님은 “100회를 넘어선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동참하고 이렇게 장학생 여러분들과 함께 자리에 있으니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할 일에 ‘애틋함’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102회를 맞이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부터 이어진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의 장기 프로젝트로, 동국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사찰들을 매칭해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인재불사 장학이다.
동국대, 제101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포항 원법사, 법과대학 불교동아리 학생 대상 장학금 1천만 원 전달포항 원법사(회주 운보스님)가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불교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1천만 원을 전달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돈관스님)는 지난 28일(수) 오후 2시 30분,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포항 원법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01회)’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임규철 법과대학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항 원법사 회주 운보스님과 주지 해운스님을 비롯해 도광스님, 수향심 원법사 신도회장, 백안 거사림 회장, 김후곤 법학과 석좌교수, 김종필 내일신문 편집국장, 윤승규 대한행정사회장 류윤희 행정사법인 환경인 회장, 김종국 원법사장학회 상임이사, 윤영란 전 포항시 남구청장, 그리고 원법사 신도들이 함께 자리해 장학생들을 축하했다.포항 원법사 주지 해운스님은 원법사 장학회 이사장 및 전통식품사업부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2017년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과 2024년 포항시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제1회, 제33회, 제76회, 제87회, 제100회에 이어 6회째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누적 후원금액은 6억 원을 넘어섰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이 처음 시작될 때 원법사에서 동참해주셨고, 그래서 그 원력으로 100회를 넘어 오늘 101회까지 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원법사는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활성화의 부싯돌 역할을 해줬다”며 “새로운 100회의 시작에 원법사가 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포항 원법사 회주 운보스님은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사람들을 돕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이라는 좋은 장학사업이 더욱 확장하고 잘 운영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원법사 주지 해운스님은 “오늘 동국대와 원법사의 많은 구성원이 함께 만나게 된 뜻깊은 자리”라며, “미래 불교인재 양성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한편, 101회를 맞이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부터 이어진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의 장기 프로젝트로, 동국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사찰들을 매칭해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인재불사 장학이다.
서림기획, 동국대학교에 로터스관 건립기금 1,000만 원 기부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1일(수) 오후 4시, 총장 접견실에서 ‘서림기획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전달식에는 윤재웅 총장을 비롯해 이경철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서림기획에서는 이성민, 이재선 대표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서림기획은 로터스관 건립기금 1,000만 원을 학교에 전달했다.이재선 대표는 “개교 120주년을 맞아 로터스관을 건립한다고 들었다”며, “동국대학교의 연구 및 교육환경 개선과 학문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학교를 위한 발전기금을 선뜻 내어주시고 학교 발전에 함께 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장학금은 동국대학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기부자의 뜻에 따라 잘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서림기획은 40년 이상 동국대학교 교내에 게시되는 각종 인쇄물을 제작해온 업체다. 지금까지 총 2천만 원을 기부했다.
GS ITM, 동국대학교에 로터스관 건립기금 4,000만 원 전달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5월 19일(월) 오후 2시, 총장 접견실에서 ‘GS ITM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전달식에는 강민균 GS ITM 대표이사, 김동현 전무, 이상희 이사, 김관성 프로젝트 매니저 등 GS ITM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학교 측에서는 윤재웅 총장을 비롯해 김용현 교무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황승훈 디지털정보처장이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행사에서는 강민균 대표가 GS ITM을 대표해 로터스관 건립기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 GS ITM이 학교 기관에 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강민균 대표는 “동국대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이번 기부금이 학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학교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주신 GS ITM 강민균 대표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용도에 맞게 잘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이번 기부금은 동국대학교가 추진 중인 로터스관 건립사업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동창회 원로회, 동국대학교에 발전기금 2,332만 원 쾌척
법학 53학번 김용길 동문 등 원로 동문 4인 마음 모아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5월 15일(목) 오후 4시, 총장 접견실에서 부산동창회 원로회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법학과 53학번 김용길 동문을 비롯해, 박진호(경영 65학번), 손본수(상학 67학번) 동문이 참석해 2,332만 원의 발전기금을 학교에 전달했다.김용길 동문은 “오랜만에 모교에 와서 발전한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120주년을 앞둔 시점에 로터스관 착공을 비롯해 여러 사업을 차근차근 잘 준비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학교 측에서는 윤재웅 총장을 비롯해 김용현 교무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재웅 총장은 “학교에 방문하셔서 기부금을 전달해주신 부산동창회 원로회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동문 선배님들께서 말씀 주신 것처럼 120주년을 맞이하는 학교를 위해 잘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이번 기부는 동국대학교가 추진 중인 로터스관 건립사업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