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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제113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장성 백양사, 장학금 1천1백만 원 전달… 5개 지역 출신 재학생 11명 대상장성 백양사(교구장 무공스님)가 전북 출신 동국대학교 재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1천1백만 원을 전달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돈관스님)는 지난 16일(수) 오후 3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장성 백양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13회)’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장성 백양사 교구장 무공스님과 백양사 서울신도회장 원법행 보살, 장성, 담양, 함평, 나주, 영광 지역 장학생들이 함께 참석해 더욱 뜻깊은 행사 자리를 마련했다.장성 백양사 교구장 무공스님은 백양사 재무국장, 선원장 및 백양사 교구 선거관리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광주 정광학원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백양사는 이번에 처음으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후원에 동참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오늘은 백양사와 동국대 학생들이 처음으로 인연을 맺는 뜻깊은 자리”라며, “장학생 여러분들이 각자 감사 편지에 남긴 사연과 함께 백양사와의 인연이 시작된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이어, “후원사찰인 백양사와 무공스님에 대한 감사함을 마음에 품고 자부심을 갖고 생활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흔히 ‘서울로 유학을 간다’고 표현하는데, 그만큼 학생들이 낯선 곳에서 학업과 아르바이트 등을 병행하며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며, “오늘 소중한 장학금을 내어주시고, 장학생 여러분들에게 믿음과 희망, 큰 위로를 전해준 백양사를 잊지 말고 학업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무공스님은 “백양사와 동국대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113회를 맞이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 시작한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의 장기 프로젝트다. 동국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사찰들을 이어주며,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인재불사 장학이다.
동국대, 제112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 보은 법주사·청주 용화사·청주 안심사·충주 미륵세계사, 4천만 원 전달- 충북 출신 재학생 40명 대상제5교구본사 법주사와 청주 용화사·청주 안심사·충주 미륵세계사가 충북 출신 동국대 재학생을 위해 힘을 모았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돈관스님)는 지난 15일(화) 오후 2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법주사·용화사·안심사·미륵세계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12회)’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 및 충북 지역 장학생들이 참석했다. 기부에 동참한 4개 사찰에서는 법주사 교구장 정덕스님을 비롯해 안심사 주지 무경스님, 미륵세계사 주지 법초스님, 법주사 재무 석중스님, 용화사 총무 현암스님이 함께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법주사 교구장 정덕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6~18대 중앙종회의원을 비롯해 군위 신흥사 주지, 충주 미륵세계사 주지 등을 역임했다. 현재 BBS청주불교방송 운영위원회 위원장과 충청북도불교총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법주사는 지난 2022년 제8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후원에 동참한 바 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충청도의 대표사찰들과 이번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후원에 동참하고 장학생들과의 인연을 만드는 자리에 함께해 기쁘다”며, “장학생 여러분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법주사 템플스테이 등 사찰 경험을 하나하나 소중히 쌓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후원해주신 네 곳의 사찰과 스님들, 방학 기간에도 함께해준 장학생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며, “한국 청년 불자의 미래가 동국대에 있음을 장학생 여러분들이 기억하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정덕스님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의 취지를 듣고 반드시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청년 불자 양성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기회를 계속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후원 사찰들을 대표해 소감을 전했다.한편, 112회를 맞이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 시작한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의 장기 프로젝트다. 동국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사찰들을 이어주며,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인재불사 장학이다.
동국대, 제110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익산 연국사, 장학금 1천만 원 전달... 전북 출신 재학생 10명 대상익산 연국사(주지 묘주스님)가 전북 출신 동국대학교 재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돈관스님)는 지난 9일(수) 오후 2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익산 연국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10회)’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 및 전북 지역 장학생들이 참석했다.익산 연국사 주지 묘주스님은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불교학과 석·박사를 졸업했다. 2013년 한국불교학회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동국대 서울캠퍼스 정각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지난 5월에 100회를 맞이했던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이 어느덧 익산 연국사와 함께하는 110회를 맞이했다”며, “장학생 여러분들이 감사 편지에 남긴 ‘인연’이라는 단어처럼, 오늘 여러분들을 후원해주신 익산 연국사와 묘주스님을 잊지 말고 연국사에 방문해 차도 마시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학교가 방학 기간에도 지역사찰과 동국대 학생들을 잇기 위한 노력을 열심히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순간이 쌓여 지금이 되고, 지금의 순간이 쌓여 미래가 된다’고 전하며, “오늘의 감사함을 마음에 간직하고 미래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한편, 110회를 맞이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 시작한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의 장기 프로젝트다. 동국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사찰들을 이어주며,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인재불사 장학이다.
동국대, 제109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대구 금용사, 장학금 1천만 원 전달... 대구 출신 재학생 10명 대상대구 금용사(회주 혜선스님)가 대구 출신 동국대학교 재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돈관스님)는 지난 8일(화) 오후 2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대구 금용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09회)’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구 금용사 주지 다정스님도 함께 자리해 장학생들을 축하했다.대구 금용사 회주 혜선스님은 2010년 혜선장학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의학과 발전기금, 선센터 건립기금, 인재육성 장학기금 등 동국대학교에 전달한 누적기부금액은 6억 원을 넘어섰으며, 지난 2023년 제51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후원에도 동참한 바 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지역사찰과 대학생을 잇는 유일무이한 장학제도가 109회를 맞이했다”며, “장학생 여러분들은 이번 장학금을 단순한 경제적 도움으로 생각하지 말고, 오늘 행사를 동국대학교와 대구 금용사와의 인연을 소중한 인연을 맺은 날로 기억해달라”고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더운 날에도 인연을 만들기 위해 학교를 찾아 주신 대구 금용사에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진흙 속에서도 예쁘게 피어나는 연꽃처럼, 장학생 여러분들이 훌륭하게 성장하고 동국대 정신을 꽃피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대구 금용사 주지 다정스님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를 다니던 시절이 떠오른다”며, “장학생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심에 감사하며, 좋은 인연으로 부처님 말씀에 귀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109회를 맞이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 시작한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의 장기 프로젝트다. 동국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사찰들을 이어주며,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인재불사 장학이다.
선교율실천연구소장 자현스님 외 5人, 동국대에 3천5백만 원 기부
불교학 연구 후원 및 건학 장학금으로 활용 예정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돈관스님)는 7일(월) 오전 10시, 서울캠퍼스 본관 4층 이사장실에서 ‘자현스님(선교율실천연구소장) 외 5인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금은 스님들이 불교연구 및 건학장학을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은 것으로, ‘월정사 금강경봉찬기도’가 전달한 1천5백만 원과 불교발전기금 2천만원을 더해 총 3천5백만 원이 전달됐다.이날 행사에는 동국대 선교율실천연구소장 겸 월정사 수행원장 자현스님을 비롯해 도봉스님(원적정사 주지), 혜성스님(동국대 WISE 캠퍼스), 혜묵스님(월정사 기도신행국 실장), 승우스님(월정사 기도신행국 국장) 등 기부자 6명 중 5명이 참석했으며, 대원스님(정토사 주지)는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법인과 학교에서는 이사장 돈관스님,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윤재웅 동국대 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자현스님은 “이번 기금을 통해 불교학 연구를 후원하고, 관련 장학금으로도 기금이 잘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에 이사장 돈관스님은 “학교발전을 위해 소중한 정재를 내어주심에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전해주신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용도에 맞게 잘 활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문선배 동국대 총동창회장, 동국대에 1억 원 기부
문 회장, “동국 구성원과 가을 정취 함께 즐기는 ‘걷기대회’ 성공적 개최 기원”문선배 동국대 총동창회장이 동국대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4일(금) 오후 2시, 본관 4층 총장 접견실에서 ‘문선배 총동창회장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국대학교에서 매년 가을 개최하는 ‘총동창회장배걷기대회’ 운영 기금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문선배 총동창회장과 함께 임선기 동국대 총동창회 사무총장, 김찬욱 사무국장, 이성윤 부장이 학교를 직접 찾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학교 측에서는 윤재웅 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이수예 학생처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문선배 회장은 2023년부터 동국대학교 총동창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올해 3월 제31대 동국대학교 총동창회장으로 재추대되었다. 문 회장은 “동국 가족과 함께 즐기는 가을 문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왔다”며, “남산의 가을 정취와 낭만을 함께 느끼는 뜻깊은 행사로 잘 기획하고 운영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총동창회장님께서 매년 후배들과 동국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 마련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총동창회장배걷기대회 운영을 위해 잘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동국대, 제108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 부산 숭림사, 장학금 3천만 원 전달- 문과대학 불교동아리·부산 출신 재학생 30명 대상부산 숭림사가 동국대학교 문과대학 불교동아리 ‘나를 찾아가는 여행’ 재학생 및 부산 출신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돈관스님)는 지난 3일(목) 오후 2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부산 숭림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08회)’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김춘식 문과대학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진락스님은 부산 숭림사 주지를 역임했으며, 1996년부터 지금까지 숭림사 부설 참좋은유치원 원장을 맡고 있다. 지난 2014년에 동국대학교 발전기금 5억 원을 쾌척한 바 있으며, 누적기부액은 이날 기부액을 포함해 약 6억 7천만 원이다.이사장 돈관스님은 “부처님 말씀 중 ‘사람의 몸을 얻는 것이 어려우며, 그 중에 불법을 만나는 것 역시 어렵다’는 말이 있다. 좋은 인연을 만나는 것 역시 그만큼 힘든 일”이라며, “장학생 여러분들이 부산 숭림사와 함께하는 오늘 이 자리와 인연을 마음에 간직하고, 본인의 미래를 향해 더 힘차게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윤재웅 총장은 “젊은 불자의 감소와 종교에 대한 무관심이 늘어가는 현시점에, 동국대학교 불교동아리는 확장을 이어가며 ‘동국 발전, 불교 중흥’을 실천하고 있다”며, “장학생 여러분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이 오늘 이 자리와 장학금 안에 담겨있음을 잊지 말아달라”고 전했다.한편, 108회를 맞이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 시작한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의 장기 프로젝트다. 동국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사찰들을 이어주며,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인재불사 장학이다.
송석구 백성욱연구원이사장, 동국대에 3천만 원 기부
송 이사장, “백성욱연구원 운영 후 남은 기금 전액 전달… 좋은 선례 되길”백성욱연구원 송석구 이사장이 동국대에 3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일(수) 오전 11시 30분, 본관 4층 총장 접견실에서 ‘송석구 백성욱연구원이사장(前 동국대학교 총장)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동국대학교 2대 총장 故백성욱 박사의 뜻을 받들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송석구 이사장과 함께 백성욱연구원 회원 6명이 학교를 직접 찾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학교 측에서는 윤재웅 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박찬규 비서실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송석구 이사장은 “백성욱연구원을 운영하며 남은 기금 전액을 오늘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기금 전달은 회원들이 동의하고 함께해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금을 잘 활용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이에 윤재웅 총장은 “동국대학교를 찾아주시고 좋은 뜻을 담아 기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인재양성을 위한 학교 기금으로 잘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송석구 이사장은 동국대학교 제13대, 제14대 총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백성욱연구원은 동국대학교 제2대 총장이자 교육자‧불교학자인 백성욱 박사의 사상과 업적을 계승하고 연구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동국대, 제107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용인 서봉사, 장학금 1천만 원 전달… 예술대학 불교동아리 재학생 대상‘도심 속의 포교당’ 용인 서봉사(주지 휴정스님)가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불교동아리 ‘진선미’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돈관스님)는 지난 26일(목) 오후 2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용인 서봉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07회)’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용인 서봉사에서는 주지 휴정스님과 신도회 회원 3명이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해 장학생들을 축하했다.용인 서봉사 주지 휴정스님은 고흥 금탑사 주지를 역임한 바 있으며, 제9회(2022년)와 제35회(2023년), 제64회(2024년)에 이어 4년 연속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제도를 통해 학생들을 후원하고 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서봉사에서 동국대 재학생들을 위해 4년 연속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제도에 동참해주셨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예술은 불교의 수행과도 많이 닮아있다”며 금강경의 ‘응당히 머무는 바 없이 수행을 행하라’는 ‘응무소주 이생기심’의 마음가짐을 강조했다. 또한, “장학생 여러분들은 오늘 이 자리와 인연을 마음에 고이 간직해두고, 서봉사에 종종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윤재웅 총장은 “용인 서봉사와의 좋은 인연을 4년 연속 이어올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장학생 여러분들의 신심과 신행을 꾸준히 이어간다면, 장차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변에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휴정스님은 “4년이라는 기간에 동국대와 함께 인재불사에 동참하고, 재학생들과 새로운 인연을 매년 만들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107회를 맞이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 시작한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의 장기 프로젝트다. 동국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사찰들을 이어주며,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인재불사 장학이다.
동국대, 제106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우진제약 김대암 대표, 장학금 1천만 원 전달… 미래융합대학 재학생 10명 대상▲왼쪽부터 이사장 돈관스님, 김대암 우진제약 대표우진제약 김대암 대표가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 불교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돈관스님)는 지난 25일(수) 오후 7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우진제약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06회)’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이창한 미래융합대학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진제약 김대암 대표와 가족들이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해 장학생들을 축하했다.김대암 대표는 우진제약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제52회(2023년)와 제63회(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제도를 통해 학생들을 후원하고 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김대암 대표님께서 베트남 유학생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것을 시작으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세 번째 동참해주셨다”며 “학업과 생업을 병행하며 열심히 생활하는 장학생 여러분에게 오늘 이 자리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기부자 가족분들을 모시고 오늘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장학생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것을 우진제약 김대암 대표님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이 믿고 있다는 것을 마음에 꼭 담아두길 바란다”고 밝혔다.김대암 우진제약 대표는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제도를 통해 동국대 재학생들과의 인연을 또 하나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일회성이 아닌, 나중에 장학생 여러분들과 다시 만날 수 있는 좋은 인연으로 오늘 기억을 남겨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106회를 맞이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 시작한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의 장기 프로젝트다. 동국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사찰들을 이어주며,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인재불사 장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