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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제133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예산 수덕사, 장학금 3천만 원 전달충남 예산·당진·홍성·서산·태안 출신 재학생 10명 대상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본사 덕숭총림 수덕사(주지 도신스님)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동참하며 동국대 재학생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7일(수) 오후 2시, 서울캠퍼스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예산 수덕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33회)’을 개최했다. 이날 충남 예산·당진·홍성·서산·태안 출신 재학생 10명이 장학금을 전달받았다.수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예산 수덕사에서는 주지 도신스님, 포교국장 백운스님, 사서국장 현중스님, 김지혜 학예실장, 김지민 종무차장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우리 대학의 가장 보람있는 장학금 행사 중 하나”라며, “덕숭총림 수덕사와 첫 인연을 맺게 된 충남 예산·당진·홍성·서산·태안 출신 재학생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방학 고향 내려가는 길에 수덕사에 꼭 방문해 좋은 추억과 인연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윤재웅 총장은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은 고향에서 주는 장학금이기 때문에, 본인과 가족들에게도 더욱 뜻깊은 장학금으로 느껴질 것”이라며, “동지가 코앞이지만, 동국대학교 캠퍼스가 부처님의 손길로 따뜻하게 느껴지는 오늘”이라고 전했다.예산 수덕사 주지 도신스님은 “미래 사회와 미래 불교를 이끌 인재를 위해 어떻게 후원할지 방법을 고민하던 차에, ‘지역을 살펴보는 것이 어떨까’하는 조언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동참하게 됐다”며, “인재불사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계속 참여해 힘을 보태겠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한편, 133회를 맞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가 시작한 장기 프로젝트로, 동국대 학생들과 지역 사찰을 연결해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인재불사 장학 사업이다.

동국대, 제132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은평 삼천사, 장학금 5천만 원 전달서울 은평구 거주 학생, 이과대학 불교동아리 ‘자연科 함께’ 등 50명 대상은평 삼천사(회주 성운 대종사)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동참하며 동국대 재학생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6일(화) 오후 2시, 서울캠퍼스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은평 삼천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32회)’을 개최했다. 이날 서울 은평구 거주 학생과 이과대학 불교동아리 ‘자연科 함께’ 회원, 대학원 학인스님, 북한출신 학생 등 총 50명이 장학금을 전달받았다.수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은평 삼천사에서는 회주이자 성운장학재단 이사장인 성운 대종사, 삼천사장학재단 상임이사 동출스님 및 삼천사장학재단 이사 10명이 함께 참석해 직접 장학생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오늘까지 은평 삼천사와 인연을 맺은 동국대 재학생들이 약 200명에 육박하게 됐다”며, “기회가 닿을때 은평 삼천사에 방문해 깨달음과 휴식을 얻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동국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은평 삼천사와 삼천사장학재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장학생들도 후원 사찰과 좋은 인연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삼천사와 함께하는 약 200명의 재학생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장학생들이 어긋나지 않게 성장하고 불심을 키우고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은평 삼천사 회주 성운 대종사는 “동국대학교가 올해 보여준 놀라운 규모의 단체 수계법회를 삼천사 먼발치에서 지켜보며 응원했다”며, “젊은 불자 양성이라는 목표를 향한 이사장 스님과 총장님, 학교 관계자들의 노력이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한편, 132회를 맞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가 시작한 장기 프로젝트로, 동국대 학생들과 지역 사찰을 연결해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인재불사 장학 사업이다.

대구 금용사 회주 혜선스님, 동국대에 4천만 원 기부
故불곡당 신철 대종사 유지 받들어… 본심스님 등과 마음 모아로터스관 건립기금 모금을 위한 ‘오백나한봉안불사’ 동참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대구 금용사 회주 혜선스님이 본심스님과 함께 로터스관 건립기금으로 4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16일(화) 밝혔다. 혜선스님은 본심스님, 금용사 신도 2명 등과 함께 로터스관 내 선센터 건립을 위한 기부 캠페인인 ‘오백나한봉안불사’에 동참했다.이번 기부는 “꼭 필요한 곳에 쓰라”는 故불곡당 신철 대종사의 유지를 받든 것으로, ‘수행과 명상, 치유와 성찰의 공간’이라는 로터스관 선센터의 건립 취지에 공감해 이뤄졌다. 또한, 불교적 실천을 현대 사회의 정신적 요구와 연결하는 공간 조성에 뜻을 모은 데 의미가 있다.혜선스님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WISE캠퍼스, 의료원 등에 총 6억 6천8백35만 원을 기부하며, 학교 발전과 불교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원력을 이어오고 있다.동국대학교 관계자는 “로터스관 선센터는 불교 수행 전통을 현대적으로 확장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오백나한봉안불사 동참과 이번 기부는 불교계의 깊은 원력과 연대가 담긴 뜻깊은 나눔”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오백나한봉안불사는 로터스관 내 선센터 건립을 목표로 추진 중인 기부 캠페인으로, 불교계와 동문, 각계 인사들이 참여해 수행과 명상을 중심으로 한 교육·치유 공간 조성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총동문회, 동국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4일(목) 오후 2시, 서울캠퍼스 본관 4층 총장실에서 ‘동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총동문회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윤재웅 총장을 포함해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양성웅 대외협력실장 등 학교 측 주요인사와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신상기 총동문회장, 이종훈 학과장이 참석했다. 이날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동문회를 대표해 신상기 총동문회장이 윤재웅 총장에게 문화콘텐츠학과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윤재웅 총장은 “문화콘텐츠학과 동문들께서 학교와 학과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전달해주신 기금은 용도에 맞게 잘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에 신상기 회장은 “이번 기부에 동참한 동문들의 진심이 학과의 발전으로 잘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화답했다.

㈜SIMPAC 최진식 회장, 동국대에 2억 원 기부
국가고시 준비생 장학금, 고시반 지원 등 국가고시 준비생 후원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일(화)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최진식 고시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외교관후보자, 입법고등고시, 5급 행정(일반행정·보호·출입국관리·법무행정), 5급 과학기술(시설직) 등 각 분야의 국가고시 합격자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3명의 학생에게 400만 원씩 총 5,2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이번 장학금은 ㈜SIMPAC 최진식 회장(무역 77)이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모교 후배들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국가고시 준비생에 대한 최 회장의 후원은 2011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최 회장은 장학금 외에도 고시반지원기금 등 동국대학교발전기금으로 총 2억 원을 기부했다.동국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최 회장은 국내 프레스 업계 대표 중견기업이자 국내 최초의 합금철 전문회사인 ㈜SIMPAC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심팩 최진식 장학재단을 설립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실천하고 있으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과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직을 역임하고 있다. 최 회장은 2006년부터 동국대에 약 24억 8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며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행사에서 최 회장은 “주변에서 고시 준비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며, “대학 시절 외무고시를 준비하던 때를 생각하면, 무언가를 위해 몇 년씩 공부하고 노력하던 경험이 결국 미래의 자산이 됐다”고 장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집중하고 노력하던 습관이 남아 여러분들의 성장 기반이 될 것”이라며, “오랜 기간 노력한 사람에게 기회는 온다”고 강조했다.윤재웅 총장은 “오늘은 최종합격한 학생들에게 축하의 하루, 합격의 과정에 있는 분들에게는 격려와 응원의 하루가 될 것”이라며 “사회와 모교를 위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최 회장의 따뜻한 격려에 장학생들 또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5년 행정고시 5급 공채 일반행정직에 최종 합격한 김주원 학생(경찰행정 10)은 “최진식 회장님과 모교에서 마련해주신 오늘 이 자리가 매우 따뜻하고 뜻깊다”며, “오늘 전해주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마음에 담고, 사회와 공공을 위해 주어진 위치에서 더욱 노력하고 정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최진식 회장을 비롯해 윤재웅 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신인수 고시반 지도교수 등 학교 관계자들과 장학생 11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불 108합창단원, 동국대 로터스관 건립에 3천5백만 원 기부
합창단원 7명, 로터스관 건립기금 캠페인, 오백나한 ‘관음’ 동참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28일(금), 본관 4층 총장 접견실에서 동불 108합창단원 7명이 로터스관 건립기금 모금캠페인, 오백나한 ‘관음’에 동참하여 3천5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윤재웅 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학교 주요 관계자와 함께, 동불 108합창단원인 원행스님(남양주 성현사), 사기순 동문(국문 84), 김태현 동문(불교 84), 강영실 경상국립대 명예교수, 오세란 단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원식 동문(행정 81)과 신경자 동문(행정 84)은 전달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모교 발전 동참의 뜻을 보내왔다.동불108합창단 단장인 사기순 동문은 이번 기부에 대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신경자 동문과 저는 입학장학생으로 대학 다닐 때 생활비 보조금까지 받아서 편안하게 대학을 다녔다. 평소 학교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는데 이번에 로터스관 건립기금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원행스님께서는 돌아가신 어머님 복을 짓기 위해 어머님 이름으로 기부하셨고, 오세란님께서는 생활비 줄인 돈을 모아 정기예금 만기된 것을 이번에 기부했다. 아들의 모교 동국대가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김태현 동문은 “사기순, 신경자 동문, 저까지 모두 84학번으로 학생 때부터 절친이었다. 저 역시 장학생이어서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평소에도 기부에 동참해오고 있다. 본관 로비 명예의 전당에도 사기순, 신경자 동문 이름과 제 이름이 들어있다”며 “로터스관 건립이 우리 모교 동국대를 상징하는 대작불사라고 생각한다. 학교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마음을 모으면 원만회향에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강영실 경상대 명예교수는 “사기순 선생과의 인연으로 동국108합창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정말 많은 좋은 분들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런 인연이 저에게 너무나 고맙고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동국대와도 인연이 닿게 되었다. 신심 깊은 불교신자인 제가 동국발전이 곧 불교중흥이라고 생각하고 이번 모금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동불합창단원들께서 로터스관 건립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로터스관 건립 원만 회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동불108합창단은 불교학생회 동문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2019년 7월 창단되었다. 창단이후 많은 행사에서 음성공양을 통해 전법을 실천하고 있다.

동국대, 제130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흥국산업(주), 외국인 유학생 ‘글로불동’ 대상 장학금 2천만 원 전달흥국산업(주)(회장 이기윤)이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동참하며 국제 불교인재들과 국경을 뛰어넘는 인연 만들기에 동참했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7일(목) 오후 2시, 서울캠퍼스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흥국산업(주)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30회)’을 개최했다.수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흥국산업 이기윤 회장과 이창근 서울특별시 시정고문이 함께 참석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기윤 회장은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미얀마 출신의 외국인 유학생 20명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흥국산업 이기윤 회장님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경을 뛰어넘는 인연’을 맺게 됐다”며, “기회가 닿을때 흥국산업에 방문해, 후원해주신 이기윤 회장님과 좋은 인연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는 것은 부처님과, 동국대와 인연을 맺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학생 여러분들은 ‘동국인’이라는 정체성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이기윤 회장은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보람이자 사명”이라고 밝히며, “오늘 장학생 여러분들과 제가 함께하게 된 인과 연을 기억하고, 미래를 향한 여러분들의 여정에 좋은 인연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한편, 130회를 맞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가 시작한 장기 프로젝트로, 동국대 학생들과 지역 사찰을 연결해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인재불사 장학 사업이다.

동국대학교 영화영상제작학과 교수 일동, 동국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로터스관건립기금 1천만 원… "학교 발전과 함께하는 기부 문화 선도"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27일(목) 오전 10시, 서울캠퍼스 본관 4층 총장실에서 ‘동국대학교 영화영상제작학과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영화영상제작학과 전임교수 5인이 전원 동참하며, ‘학교 발전과 함께하는 기부 문화’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이날 행사에는 윤재웅 총장을 포함해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양성웅 대외협력실장 등 학교 측 주요인사가 참석했으며, 영화영상제작학과에서는 양윤호 영상대학원장, 이원덕 영화영상제작학과장, 김정호 교수가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윤재웅 총장은 “영화영상제작학과 교수님들께서 마음을 모아 전달해주신 기금은 학과와 학교 발전에 동참하는 ‘좋은 기부’의 선례가 될 것”이라며, “전달해주신 기금을 로터스관 건립 용도에 맞게 잘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에 이원덕 학과장은 “이번 기부에 동참한 교수님들과 함께, 영화영상제작학과의 모든 구성원이 학교와 학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좋은 의미를 담은 만큼 기금을 잘 활용해달라”고 전했다.

부산 숭림사 진락스님·진철스님, 동국대 로터스관 건립에 총 2억 원 기부
로터스관 오백나한캠페인 ‘문수’ 동참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4일(월) 부산 숭림사 진락스님과 진철스님이 로터스관 건립기금으로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두 스님은 오백나한캠페인 ‘문수’에 동참하며 동국대학교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부산 숭림사 회주 진철스님과 주지 진락스님은 동국대학교 발전을 위해 꾸준한 원력을 이어오고 있다. 진락스님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서울·WISE 캠퍼스를 합산하여 총 7억 6천6백만 원, 진철스님은 총 3억 2천2백만 원을 동국대학교에 기부했다.동국대학교 관계자는 “두 스님께서 로터스관 건립에 다시 한번 힘을 실어주셨다”며 “깊은 뜻이 담긴 기부가 미래 세대의 배움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동국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로터스관은 지난 9월 30일 착공했다. 서울캠퍼스 박물관 앞마당에 본관(지하 3층·지상 3층)과 별관(지하 6층·지상 2층) 두 동으로 조성되며, 전체 바닥면적은 2만 6470㎡(8,007평) 규모다. 내부에는 ▲박물관·수장고 ▲선센터 ▲강의실 ▲학생복지·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2028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국대, 제129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안성 칠장사, 경기도 안성·평택 출신 재학생 대상 장학금 1천만 원 전달안성 칠장사(주지 지강스님)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동참하며 동국대학교와의 인연을 이어갔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9일(수) 오후 2시, 서울캠퍼스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안성 칠장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29회)’을 개최했다.수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하지 못한 안성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을 대신해, 윤재웅 총장이 직접 안성·평택 지역 장학생 1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지난해에는 미래융합대학과 인연을 맺었던 안성 칠장사가 동국대학교에 재학중인 지역 학생 10명과 끈끈한 인연을 맺게 됐다”며, “장학생 여러분들은 안성에 들를 일이 생긴다면 칠장사에 꼭 방문해 소중한 인연을 아름답게 이어나가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처님 인연으로 안성 칠장사와 동국대학교 학생들이 함께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장학생 여러분들은 오늘의 소중한 인연, 부처님 인연을 마음에 간직하고 열심히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129회를 맞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가 시작한 장기 프로젝트로, 동국대 학생들과 지역 사찰을 연결해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인재불사 장학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