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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성료
불교계 장학금 역대 최다 인원 약 700명 동시 수혜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돈관스님)가 10월 23일(수) 오후 3시 동국대 중강당에서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총장, 손재현 DUICA 원장, 정각원장 제정스님 등 관계자들과 학생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혜 학생들도 함께 자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수여식은 동국대 모든 단과대학 및 DUICA에서 불교동아리가 창립된 이후, 불교동아리 활동 및 영캠프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혜 인원은 학위과정 및 학점은행제 학생 약 700명으로, 지급된 장학금 총액은 약 7억 원에 달해 동국대 장학증서 수여식 중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또한 장학생들에게 템플스테이 체험권 1,000매를 제공해 전통문화 체험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오늘처럼 좋은 가을날, 동국대의 주인공이자 한국 불교의 주인공인 학생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라며, “영캠프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학생 및 청년들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나누며 스스로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윤재웅 총장은 “제85회 장학금 수여식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동국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한편, 동국대는 2024년 상반기까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동국건학장학 등 다양한 불교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5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이번 수여식에서 약 700명의 학생들에게 추가로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 이후에도 불교동아리 소속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학교,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성료 * [현대불교신문] 동국대, 불자 학생 637명에 ‘미래’ 선물하다 * [법보신문] 동국대, 지역미래불자 700명에 장학금 지원···역대 최대 규모 * [BBS] "동국의 주인, 세상의 주인"...'637명'에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금 전달 * [불교신문] 동국의 ‘주인공’ 637명에 장학증서 수여 * [한국대학신문] 동국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개최 * [뉴시스] 동국대,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성료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성료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개최 * [뉴스티앤티] 동국대학교,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성료 * [스마트경제] 동국대,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실시 * [스카이데일리] 학교법인 동국대,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개최 * [매일일보] 동국대,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성료 * [서울파이낸스] 동국대, '제85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성료
동국대 이경 교수팀, 신규 항암물질 MO-2097 발굴
낮은 독성으로 신체 부담 최소화... 새로운 고형암 치료전략 제시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약학대학 이경 교수팀이 신규 항암물질 MO-2097을 발굴해 고형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이경 교수팀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화학생물연구센터 성낙균 박사 연구팀과 함께 국내 자생식물인 뽕나무 뿌리 추출물을 활용해 저산소 상황에서 종양 성장 단백질을 제어하는 신규 항암물질 개발에 성공했다.다양한 종류의 암에서 전이, 재발, 항암제 내성, 항암제 부작용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가운데, 이번 연구 성과는 낮은 독성을 가진 천연물 기반의 모라신계 물질이 고형암의 항암치료에 따른 신체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기대를 모은다.암의 70~80%를 차지하는 고형암은 단단한 형태의 악성 종양으로 폐, 간, 대장 등 여러 신체 장기에서 발병하며, 고형암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종종 암의 중심부에 혈관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산소 공급이 부족해진다.이로 인한 저산소증 상태에서 일반 세포는 적응하지 못하고 사멸하지만, 종양 세포는 HIF-1α(Hypoxia-inducible Factor 1 Alpha) 단백질이 과다 발현하며 세포의 사멸을 막아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항암 표적 단백질로써 HIF-1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경 교수팀은 이전의 연구에서 HIF-1α의 발현을 조절하는 인자로 hnRNPA2B1 이라는 단백질을 발견했고, 다양한 천연물에서 HIF-1α의 억제 가능성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교수팀에 따르면, 뽕나무 뿌리 추출물인 모라신-오(Moracin-O)의 구조로부터 새롭게 합성한 물질인 MO-2097은 천연물의 구조 단순화를 통해 비대칭성이 없는 물질이다. 새로운 구조적 특징을 가진 이 물질은 합성이 용이하고 활성 측면에서도 개선되었으며, 특히 hnRNPA2B1과 결합해 HIF-1α 발현을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다.교수팀은 3D 스페로이드 모델 및 대장암 환자 유래 암 오가노이드 모델에서 MO-2097의 항암 효과를 입증하였고, 제브라피쉬, 마우스 등의 동물모델에서는 낮은 독성을 나타내며 새로운 치료 물질로써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동국대학교 이경 교수(약학대학 학장 및 암 관해 표적제어 혁신의약품 연구센터장)는 “HIF 단백질의 기전연구로 노벨상이 나왔지만 아직까지 HIF-1α 단백질조절을 통한 신약이 개발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MO-2097이 hnRNPA2B1과 직접 결합해 HIF-1α의 발현을 억제하는 것을 증명함으로써 저산소 공략 항암제 개발에 새로운 전략을 제시한다”라고 말했다.한편, 본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및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주요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의약학분야 저명 국제학술지 Journal of Advanced Research(IF 11.4) 10월호에 게재되었다(논문명 : HIF-1α inhibition by MO-2097, a novel chiral-free benzofuran targeting hnRNPA2B1 / 교신저자 : 생명연 성낙균 박사, 동국대 이경 교수 / 제1저자 : 생명연 한호진 박사, 동국대 애니쉬 연구교수).[관련기사 보기] 이경 동국대 교수팀, 신규 항암물질 MO-2097 발굴 * [뉴시스] 이경 동국대 교수팀, 신규 항암물질 MO-2097 개발 * [한국대학신문] 동국대 이경 교수팀, 신규 항암물질 MO-2097 개발 * [교수신문] 동국대 이경 교수팀, 신규 항암물질 MO-2097 개발 * [대학저널] 동국대 이경 교수팀, 신규 항암물질 ‘MO-2097’ 개발 * [와이드경제] 이경 동국대 교수팀, 신규 항암물질 MO-2097 개발 * [뉴데일리] 동국대 이경 교수팀, 고형암 치료 新항암물질 개발 … 뽕나무 뿌리 추출물로 독성 낮아 * [스마트경제] 이경 동국대 약학대학 교수 연구팀, 신규 항암물질 MO-2097 개발 * [뉴스프리존] 동국대 이경 교수팀, 고형암 치료제 개발 * [팝콘뉴스] 동국대 이경 교수팀, 신규 항암물질 'MO-2097' 개발 * [뉴스티앤티] 동국대 이경 교수팀, 신규 항암물질 MO-2097 개발 * [매일일보] 이경 동국대 교수팀, 신규 항암물질 개발 * [서울파이낸스] 이경 동국대 교수팀, 신규 항암물질 MO-2097 개발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이경 교수팀, 신규 항암물질 MO-2097 개발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이경 교수팀, 신규 항암물질 MO-2097 발굴로 고형암 치료 전략 제시
동국대학교 한광야 교수, 건축의 날 20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0월 8일, 동국대 한광야 교수가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건축의 날 20주년 기념식에서 그간의 건축·도시 분야의 사회적 기여 활동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광야 교수는 2004년부터 동국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공학부 도시설계 전공교수로 재직 중이며 남산학연구소의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 교수는 도시설계 분야의 학자이며 실무형 전문가로서, 건축(연세대 공학사), 도시설계(Harvard University, MAUD), 도시계획(University of Pennsylvania, PhD)을 공부했다. 또한, 박사논문(A Geography of the Internet) 연구를 진행하며, 링컨연구소(Lincoln Institute of Land Policy)와 하버드대 정보인프라 프로젝트(Harvard Information Infrastructure Project)의 펠로우쉽을 수상했다.한 교수는 최근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과 지방시대위원회 로컬컨텐츠생태계구축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쇠퇴한 지방 도시들의 원·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지난 5년간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공동 지원한 서울 해방촌 도시재생사업(2015-2020)의 총괄계획가로 활동했다. 활동 당시, 신흥시장(1969)을 문화예술거점으로 변화시키고, 미네르바대학교 서울캠퍼스의 유치를 도우며 성공적으로 동네 재생사업을 이끌었다.한 교수가 출간한 ‘대학과 도시’(한울엠플러스, 2017), ‘동남아시아 도시들의 진화’(성균관대출판부, 2022), ‘한국의 도시재생’(공저, 대가, 2023)이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저서로 선정되었고, ‘대학과 도시’는 중국어 번역서 출간(2025, China Radio Int’l Press, Beijing)이 진행중이다.최근에 한 교수는 미래 도시에 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공공투자의 대표 수단인 도시철도의 친환경적 대중교통체계의 기능과 지역문화권의 형성 기능, 그리고 사회경제 배경에 따른 도시의 공간계층화를 막는 사회적 통합 이슈에 관심을 두고 있다.한편, 건축의 날은 건축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미래 건축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2005년에 제정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축단체연합(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에서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건축의 날 제정 20주년을 맞은 올해 더욱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건축인들의 다짐을 받아 ‘스무 살의 희망과 도전’을 주제로 정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학교 한광야 교수, 건축의 날 20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 * [건축사신문] 스무 돌 맞은 대한민국 건축의날…“스무 살의 열정으로 미래로 과감히 나아가길”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BICO Group, 인적,기술교류 업무협약 체결
융복합 연구 활성화와 세계화, 글로벌 전문 인력 양성 기대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 바이오메디캠퍼스(이하 “BMC”)는 BICO Group AB-Life Science Solutions(이하 “BICO Group”)와 ‘인적·기술 분야 글로벌 학술 활동 수행’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2일(화) 약학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BICO Group은 2016년에 창립된 바이오융합 기술 및 서비스 분야 다국적기업으로, 전 세계에 15개 계열사를 가진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다. 또한, 다국적제약사와 세계 유수의 대학 및 생명과학 연구자들에게 바이오메디컬 기술과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은 ▲글로벌 학술행사 발표자 초빙 ▲연구 실적 공유 ▲학술교류 및 최신 기술정보 공유를 위한 인적·기술 교류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김대영 동국대 BMC행정처장은 “세계적인 BICO Group의 바이오 기술 분야 글로벌 학술행사 및 연구 실적 교류 등을 통해 동국대학교 BMC의 융복합 연구 활성화와 세계화를 앞당기고, 글로벌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이에 BICO Group의 Edmund Yap 아시아태평양 총괄이사는 “BICO Group은 기술력이 강한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며, 동국대학교 BMC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한국과 인적·기술 교류가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특히, 양 기관의 인적·기술 교류 업무협약 체결으로 향후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과 관련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글로벌 대학·연구기관·기업 등과 연계한 협력사업, 공동 R&D 발굴, 인적자원 교류, 글로벌 컨퍼런스를 통한 정보 및 기술 교류,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등 경기도 7대 미래성장산업 ‘바이오’ 분야에서 글로벌 GAIA(Gyeonggi Academia-Industry Alliance) 협업 운영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이날 협약식에 동국대 BMC는 김대영 BMC행정처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 서영권 의생명공학과 교수, 박병록 산학협력 교수, 변재덕 지역인재개발팀장이 참석했으며, BICO Group은 Edmund Yap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이사, 고재성 한국지사장, 김기덕 기술부장이 참석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BICO Group, 인적·기술 교류 업무협약 체결 * [뉴시스]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BICO 그룹, 업무협약 체결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BICO Group 인적/기술 교류 업무협약 체결 * [교수신문]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BICO Group, 인적·기술 교류 업무협약 체결 * [뉴데일리경제]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비코그룹, 인적·기술교류 업무협약 맺어 * [아시아투데이]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 글로벌 기업 BICO 그룹과 인적·기술 업무협약 * [대학저널]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BICO Group, 인적·기술 교류 업무협약 * [스마트경제]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 BICO Group과 인적·기술 교류 업무협약 체결 * [한국대학신문] 동국대 BMC, BICO Group과 인적·기술교류 업무협약
동국대 이진우 연구팀, 착용감 자동 조정 및 내부 습도 제어 스마트 마스크 개발
동국대학교, 서울대학교, 조지아공과대학(Georgia Tech) 한미 공동 연구맞춤형 착용감과 습도 모니터링으로 스마트 마스크 안전성 확보동국대학교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이진우 교수, 서울대학교 고승환 교수, 조지아공과대학 Woon-Hong Yeo (여운홍) 교수가 실시간 모양 조정과 내부 습도 모니터링을 통해 보호 성능 및 착용감을 크게 개선한 스마트 마스크를 개발했다.기존의 마스크는 개개인의 얼굴 형태에 맞지 않아 장시간 착용 시 불편하고, 보호 효과도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국대학교와 서울대학교, 조지아공과대학이 한·미 공동으로 관련 연구를 수행했다.연구팀이 개발한 스마트 마스크에는 이번 연구에서 자체 개발한 소프트 압력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실시간 모터 피드백을 통해 착용자의 얼굴에 맞게 마스크가 자동으로 밀착 조정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그래핀 기반 습도 센서로 마스크 내부의 습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호흡이 불편할 만큼 습도가 높아지면 스마트폰 알람을 통해 안내한다. 연구 결과, 이 스마트 마스크는 기존 N95 마스크보다 착용 밀착도(Fit Factor)가 평균 10% 높아 공기 중 입자에 대한 보호 성능이 더욱 뛰어나다.이진우 동국대 교수는 “해당 기술은 의료진은 물론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해야 하는 다양한 헬스케어 산업 분야에서도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라며, “연구팀은 이번 기술이 보호 장비 개인별 맞춤화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한편, 본 연구의 논문 제목은 <Smart filtering facepiece respirator with self-adaptive fit and wireless humidity monitoring>이며, 미국 국립과학재단 (National Science Foundation)과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생명과학 분야 국제저명학술지 Biomaterials에 온라인 게재 (DOI: 10.1016/j.biomaterials.2024.122866) 되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이진우, 착용감 자동 조정과 내부 습도 제어하는 스마트 마스크 개발 * [뉴시스] 이진우 동국대 연구팀, 스마트 마스크 개발 * [중앙이코노미뉴스] 동국대 이진우 교수 연구팀, 착용감 자동 조정 및 내부 습도 제어하는 스마트 마스크 개발 * [대학저널] 동국대 이진우 연구팀, 착용감, 내부 습도 제어 스마트 마스크 개발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이진우 연구팀, 착용감 자동 조정 및 내부 습도 제어 스마트 마스크 개발 * [뉴데일리] 동국대 이진우 연구팀, 얼굴 자동 밀착·내부 습도 감지하는 스마트 마스크 개발 * [매일일보] 동국대, 내부 습도 제어 스마트 마스크 개발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이진우 연구팀, 착용감 자동 조정 및 내부 습도 제어 스마트 마스크 개발 * [팝콘뉴스] 동국대 이진우 연구팀, '스마트 마스크' 개발 * [뉴스티앤티] 동국대 이진우 연구팀, 착용감 자동 조정 및 내부 습도 제어 스마트 마스크 개발 * [스마트경제] 이진우 동국대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교수 연구팀, 착용감 자동 조정·내부 습도 제어 스마트 마스크 개발
동국대 광고홍보학과 학생들, ‘하임리히어로 앞치마’ 휘날리며 캠페인 전개
응급처지법 교육으로 생명구호 캠페인... 하임리히법 담은 앞치마 배포“기도 막힘 사고로부터 모두가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날까지 계속해서 하임리히어로들을 발굴해 나갈 것입니다. 더 많은 사람이 가족을, 친구를, 연인을 그리고 모두를 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하임리히어로 발굴단 일동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 광고홍보학과 김민영(21), 이소민(22) 학생을 포함한 '하임리히어로 발굴단'이 기도 막힘 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을 알리기 위한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중앙대 학생들도 함께 참여한 이 팀은, 최근 4년간 기도 막힘 사고로 인한 소방청 출동 건수가 약 43% 증가한 상황에 주목해 지난 10월 1일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임리히법 교육을 시작했다.하임리히법은 음식물이나 이물질로 인한 기도 폐쇄 시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응급처치법으로, 심정지에 이르기 전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빠르게 시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CPR(심폐소생술)을 알고 있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85.7%인데 비해, ‘하임리히법을 알고 있다’라고 응답한 시민은 44.4%에 불과해 하임리히법에 대한 인식률 제고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하임리히어로 발굴단’은 하임리히법의 시행 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하임리히어로 앞치마’를 제작해 배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앞치마는 하임리히법의 정확한 손동작과 압박 위치를 그림으로 표현해 시민들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고안됐다. 특히, 시민들이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응급처치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식당에서 자주 사용하는 일회용 앞치마에 응급처치법을 담아내는 아이디어로 눈길을 끌었다.또한 ‘하임리히어로 발굴단’은 지난 10월 8일 동국대 축제에서 부스를 운영해 하임리히법을 알리고 앞치마를 배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 부스에는 서초 소방서의 소방관이 동참하여 하임리히법 교육과 체험을 제공했으며, 약 300명이 방문해 앞치마를 이용하고 150여 명의 시민이 하임리히법 체험에 참여하여 응급처치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서초 소방서 최혜영 소방위는 “식당에서 자주 사용하는 일회용 앞치마를 응급처치법 교육에 활용한 것이 매우 기발하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하임리히법 교육 현장에서 이 앞치마를 교본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캠페인의 효과성을 높이 평가했다.팀원 이소민 학생은 “하임리히어로 앞치마는 시민들이 응급처치법을 반복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라며, “이는 응급 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으로 더 많은 사람이 응급처치법을 숙지해 ‘막힘없이 생명을 구하는 히어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하임리히어로 발굴단’은 LG 계열 광고회사 HSAD가 개최한 대학생 광고 공모전 YCC(Young Creator’s Competition)에서 본선 진출 팀으로 선정되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하임리히어로 앞치마는 10월 1일부터 수도권 내 음식점 24곳에서 배포되고 있으며, 앞치마와 함께 하임리히법 체험 인형도 만나볼 수 있다.
동국대 동창회관, 118년 역사 품에 안고 충무로로 이전
동국대 총동창회, 학교법인·대학과 함께 성장하는 마중물 역할 기대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오늘(목) 동국대학교 총동창회가 동국대학교 충무로영상센터로 동창회관을 이전 개관했다고 밝혔다.개관식에는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문선배 총동창회장과 함께 동문 12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이번 동창회관 개관에 대해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은 ‘오랫동안 꿈꿔온 숙원의 해결’이라는 의미를 강조하고 ‘한 걸음으로 함께 손을 맞잡고 나아가는 상징적인 날’이라고 평가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은 “동창회관 이전은 동국대학교의 지난 120여 년의 역사를 품에 안고 새로운 100년 역사 창조를 위한 큰 걸음”이라며, “충무로로 이전한 동창회관에서 동국대학교의 역사를 함께한 35만 동문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상생하면서, 동국발전이 불교중흥이라는 큰 사명감을 가지고 재단과 학교와 동문회가 하나의 큰 뜻으로 동국을 위해 열심히 함께하겠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문선배 총동창회장은 “충무로 영상센터로 회관을 이전하는 이유는 총동창회와 학교법인이 상생 관계를 재정립하여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고자 뜻을 모았기 때문”이라며, “35만 동문의 염원이 담긴 동창회관 개관식을 갖게 되어 가슴이 벅차오르고, 동문과 힘을 모아 신명나게 증진하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동국대학교 충무로영상센터는 지하 2층, 지상 11층 규모로, 현재 영상센터 및 불교학술원 사무실, 산학협력업체 사무실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동창회관, 118년 역사 품에 안고 충무로로 이전 * [연합뉴스] [게시판] 동국대 동창회관, 충무로영상센터로 이전 개관 * [법보신문] 동국대 동창회관 이전···모교와 상생관계 재정립 * [현대불교신문] 동국대, 총동창회관 개관식 개최 * [BTN] 동국대 총동창회 회관, 충무로 시대 열었다 * [BBS] 동국대 총동창회, 충무로영상센터에 새 보금자리 * [아시아경제] 동국대 총동창회, 충무로 영상센터로 이전 개관 * [대학저널] 동국대 동창회관, 충무로영상센터로 이전 * [뉴시스] 동국대 동창회관, 118년 역사 안고 충무로로 이전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동창회관, 118년 역사 품에 안고 충무로로 이전 * [뉴스티앤티] 동국대 동창회관, 118년 역사 품에 안고 충무로로 이전 * [뉴데일리경제] [포토뉴스] 동국대 동창회관, 충무로로 옮겨 … 학교법인·대학과 동반성장 마중물 기대 * [서울파이낸스] 동국대, 동창회관 충무로 이전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충무로영상센터에 총동창회관 이전 개관 * [아시아투데이] 동국대 동창회관, 118년 역사 품에 안고 충무로로 이전
박소란 시인 시집 『수옥』, 제37회 동국문학상 수상
독자에게 삶의 깊은 체험적 정서와 맞닿은 울림 전해만해축전위원회(위원장: 최응렬(동국대 부총장))와 동국문학인회(회장: 김금용 시인)는 제37회 동국문학상 수상작으로 박소란 시인의 4번째 시집 『수옥』(창비, 2024.6.28.)을 선정했다.시상식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6시 동국대학교 문화관 2층 학명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5백만 원이 함께 수여된다.이번 심사는 2023년 6월 15일부터 2024년 7월 15일까지 1년 동안 발간된 동국대학교 출신 문학인들의 작품집 총 56권(시집 24, 소설집 18, 수필집 12, 평론집 2)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 예심에서는 김금용 시인(시결 주간), 김춘식 평론가, 조형래 평론가의 논의 끝에 박소란 시인의 『수옥』(창비, 2024.6.28.), 최은미 소설가의 『마주』(창비, 2023.8.25.), 복도훈 평론가의 『유머의 비평』(도서출판b, 2024.1.23.) 등 총 3권의 작품을 본심에 올렸다.본심은 홍신선 시인, 박혜경 평론가, 곽효환 시인이 심사를 맡아 만장일치로 박소란 시인의 『수옥』(창비, 2024.6.28.)을 최종 선정했다.본심 심사위원 박혜경 평론가는 “박소란 시인의 이번 시집은 일인칭 화자의 내적 독백이 한 개인의 특수한 내면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그것을 읽는 독자 개개인의 보편적인 내적 정서와 만나, 시가 불러일으키는 정서적 감응의 폭과 깊이가 결코 작지 않다”라고 말하며, “특히, 박소란 시인의 시들에서 절망과 불행의 정서는 시인이 감내하고 있는 삶의 깊은 체험적 정서와 맞닿아 그 울림과 진정성의 질감이 남다르다”라고 평했다.동국문학상은 1987년 제1회 故신경림 시인의 수상을 시작으로 조정래, 문정희 등 한국 문단계를 주도하는 문인들을 수상자로 대거 배출했다. 제35회부터는 만해축전위원회와 동국대학교의 후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심사 방식도 예심과 본심을 통해 한 해 동안 동국대학교 출신 문인들이 출간한 작품 중에서 가장 우수한 책 한 권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2022년에는 윤고은 소설가가, 2023년에는 박판식 시인이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총 56편의 출간작 중에서 박소란 시인이 시집 『수옥』으로 동국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박소란 시인은 1981년 서울 출신으로,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문학수첩>으로 등단하였다. 시집 <심장에 가까운 말>, <한 사람의 닫힌 문>, <있다>, <수옥> 등을 발간했으며, 2015년 신동엽문학상, 2016년 내일의 한국작가상, 2020년 노작문학상, 2022년 딩아돌하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관련기사 보기] 박소란 시인 시집 『수옥』, 제37회 동국문학상 수상 * [연합뉴스] 제37회 동국문학상에 박소란 시인 * [뉴시스] 박소란 시인 시집 '수옥', 제37회 동국문학상 수상 * [아시아투데이] 박소란 시인 시집 ‘수옥’, 제37회 동국문학상 수상 * [대학저널] 제37회 동국문학상에 박소란 시인 시집 『수옥』 선정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박소란 시인 시집 '수옥' 제37회 동국문학상 수상 * [이뉴스투데이] 제37회 동국문학상, 박소란 시인의 '수옥' 선정 * [매일일보] 박소란 시인 시집 ‘수옥’, 제37회 동국문학상 수상 * [뉴스저널리즘] 제37회 동국문학상 박소란 시인 '수옥' 선정 * [뉴스티앤티] 제37회 동국문학상 박소란 시인 "수옥 " 시집 수상 * [한국금융경제신문] 동국대, 제37회 동국문학상에 박소란 시인작 ‘수옥’ 선정
동국대 윤재웅 총장, 美 예일대 특강
‘사랑과 위로의 한류 문화 콘텐츠’ 주제로 영어 강연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이 지난 11일 12시(현지 시각) 미국 예일대학교 스털링 기념 도서관 강의실(Sterling Memorial Library Lecture Hall)에서 ‘서정주의 시와 BTS의 노래’를 주제로 영어 특강을 진행했다.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한국 대표 시인 서정주(1915~2000)의 시 ‘고창 선운사의 동백꽃 제사’와 한류의 선두주자인 BTS(방탄소년단)의 노래 ‘작은 것들의 시’를 비교하면서 ‘사랑과 위로의 한류 문화콘텐츠’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강연에서 윤 총장은 “오늘날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한류가 단순히 경제적 경쟁력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며, 역사와 철학과 문화와 예술이 결합한 콘텐츠이자 민족의 독특한 에너지에서 유래한 문화적 콘텐츠”라는 점을 강조했다.또한 한류의 글로벌 확산을 ‘한국 문화 콘텐츠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전 세계에서 소비되고 향유되는 현상’으로 설명하며, 한류의 핵심 경쟁력으로 ▲슬픔과 상처에 대한 공감 ▲꿈과 희망을 향한 갈망 ▲생명에 대한 지혜 ▲실생활에 유용한 가치 ▲작고 주목받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관심 ▲감각적 아름다움의 향유 등을 강조했다.특강 후에 이어진 리셉션에서는 학생들을 비롯한 특강 참석자들과 약 40분간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한편 동국대는 한류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확산을 위해 지난7월 ‘한류융합학술원’을 설립하고, 한류와 관계된 학문, 문화, 산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윤재웅 총장, 美 예일대 특강 * [연합뉴스] 동국대 윤재웅 총장, 예일대서 '서정주 시·BTS 노래' 한류 특강 * [연합뉴스] 동국대 윤재웅 총장, 예일대서 '서정주 시·BTS 노래' 한류 특강 사진기사 * [조선일보] 윤재웅 동국대 총장, 예일대서 '한류' 주제 특강 * [동아일보] 윤재웅 동국대 총장, 美 예일대서 ‘서정주의 시와 BTS의 노래’ 주제로 특강 진행 * [중앙일보] 동국대 윤재웅 총장, 미국 예일대서 '서정주의 시와 BTS의 노래' 특강 * [중앙일보] [사랑방] 동국대 外 * [뉴시스] 동국대 윤재웅 총장, 美 예일대 특강 * [대학저널] 동국대 윤재웅 총장, 美 예일대 특강 * [한국대학신문] 동국대 윤재웅 총장, 美 예일대 특강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윤재웅 총장, 美 예일대 특강 * [서울파이낸스] 동국대 윤재웅 총장, 美 예일대 특강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윤재웅 총장, 예일대에서 ‘서정주의 시와 BTS의 노래’ 특강 진행 * [스마트경제] 동국대 윤재웅 총장, 美 예일대 특강 실시 * [뉴스티앤티] 동국대 윤재웅 총장, 美 예일대 특강 * [매일일보] 윤재웅 동국대 총장, 美 예일대 특강 * [경향신문] 예일대에 선 윤재웅 동국대 총장, 미당과 BTS를 말하다. * [이데일리] [포토]윤재웅 총장, ‘사랑과 위로의 한류 문화 컨텐츠’ 주제로 美 예일대에서 영어 강연 * [이데일리] [포토]윤재웅 동국대 총장, ‘사랑과 위로의 한류 문화 컨텐츠’ 주제로 美 예일대에서 영어 강연 * [이데일리] [포토]美 예일대에서 특강하는 윤재웅 동국대 총장 * [이데일리] [포토]미국 예일대에서 특강하는 윤재웅 동국대 총장 * [이데일리] [포토]윤재웅 동국대 총장, 美 예일대 특강 * [서울신문] 윤재웅 동국대 총장, 美 예일대서 ‘한류’ 주제로 특강 * [서울신문] 윤재웅 동국대 총장, 美 예일대서 특강 진행 [서울포토] * [서울경제]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美 예일대서 ‘사랑과 위로의 한류 문화 컨텐츠' 특강 * [문화일보] 美 예일대서 특강 진행한 윤재웅 동국대 총장 * [팝콘뉴스] 윤재웅 동국대 총장, 미국 예일대서 특강 진행 * [법보신문] 윤재웅 동국대 총장, 예일대서 ‘한류’ 주제 강연 * [BBS] 윤재웅 동국대 통장, 미국 예일대 특강..."사랑과 위로의 한류 문화 콘텐츠" * [불교신문]윤재웅 동국대 총장 美 예일대서 특강 * [현대불교신문] 윤재웅 총장, 美 예일대서 한류 콘텐츠 영어 강연 * [BTN] 동국대 윤재웅 총장, '서정주와 BTS' 주제로 예일대 특강 * [불교닷컴] 동국대 윤재웅 총장, 美 예일대 특강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년 성찰 세미나 개최
산업재해 관련 근본적 문제 해결 위한 해법 모색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원장 유한림)은 오는 11월 1일(금)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주년을 맞아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동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안영찬 교수가 주관하며, 법률과 산업 안전, 경영, ICT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 2년간의 성과와 주요 사건들을 되짚어보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의 주요 의제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실질적인 해결책과 안전 문화 정착 방안이며, 관련 법에 대한 해석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과 최신 혁신 기술 도입에 대한 정보까지 포괄적으로 다룰 예정이다.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인범 교수가 지난 2년 동안의 주요 사건들과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분석하고 평가하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기섭 노무사가 실제 기업에서의 안전 관리 체계 구축 사례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적인 방안을 공유한다. 이어지는 세 번째 세션에서는 AI와 IoT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안전 관리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며, 세이프티온솔루션이 발표를 맡는다. 마지막 세션은 안영찬 교수가 일본과 독일의 안전 관리 연수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국내외 사례를 비교 분석하고, 향후 글로벌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이번 행사는 기존의 법적 대응 중심의 접근을 넘어서, 혁신적인 기술 도입과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과 체험 기반의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기업 실무 담당자들에게 중대재해 예방과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정보 및 참여자들 간의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안영찬 교수는 이번 세미나의 취지를 밝히면서 “오너와 경영자부터 현장 근로자까지 실질적인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어떻게 기업에 쉽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이어, ”변화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교육과 연수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이를 체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대재해처벌법의 미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신청자는 10월 31일 (목) 13시까지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홈페이지(https://edulife.dongguk.edu/ngrade/site/lecture/8407)와 관련 링크(참가신청 URL: https://forms.gle/rX7BgryoJ9Q1SqR87)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년 성찰 세미나 개최 * [연합뉴스] 동국대, 중대재해법 2주년 특별세미나…"안전관리 해법 모색" * [뉴시스]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회고와 전망 특별 세미나 개최 * [뉴스1]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2년' 특별세미나…실질적 해결책 모색 * [서울신문]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회고와 전망 특별 세미나 개최 * [내일신문]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2주년 특별세미나 * [아시아투데이]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2년 회고와 전망 특별 세미나 개최 * [대학저널]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년 논한다 * [한국대학신문]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2년 회고와 전망 특별 세미나 개최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2년 회고와 전망 특별 세미나 개최 * [뉴데일리]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2년 특별세미나 연다 … AI·IoT 기술 활용 등 실질적 해법 제시 * [뉴스티앤티]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2년 회고와 전망 특별 세미나 개최 * [스마트경제]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2년 회고와 전망 특별 세미나 개최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2년 회고와 전망 특별 세미나 개최 * [서울파이낸스] 동국대, 중대재해법 시행 2년 특별 세미나 * [SR타임스]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2년 회고와 전망 특별 세미나' 개최 * [매일일보] 동국대, 중대재해처벌법 회고와 전망 특별 세미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