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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규 작가,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장학기금 1천만 원 기부
- 미안먀 출신 외국인 유학생 10명에게 장학금 전달해…- 우 작가, “붓으로 시작해 뜻밖에 많은 것 얻어… 사회 환원 하고파”우도규 작가가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동국대학교 이사장 겸 건학위원회 위원장 돈관 스님)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는 지난 10일(화) 오전 11시,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우도규 작가 지역미래불자양성장학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우도규 작가, 혜석 스님이 참석했다. 학교법인에서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 박기련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동국대 윤재웅 총장, 강규영 비서실장이 함께했다.우도규 작가는 작년 은해사에서 ‘명상의 순간, 개미 부처’를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했으며, 부처님의 무한한 광영을 다양한 심상의 융합미술로 표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올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이 주최한 ‘2024 불교문화대전’에서 ‘불교미술인상’을 수상한 우 작가는 지난 10월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상금으로 받은 1천만 원을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기부한 바 있다.건학위원장 돈관 스님은 “우 작가님이 특별하게 장학금을 미얀마 출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전달해달라는 말씀에 이런 자리를 만들게 되었다”며, “귀한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우도규 작가님께 큰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어, “이번 장학금이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는다는 단편적인 의미를 넘어 학업과 생활에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윤재웅 총장은 “학생들을 위해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전달해주신 우도규 작가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며 “우 작가님을 통해 좋은 기회로 유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학교에 유학생 불교 동아리를 만들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라며, 동국대학교 출신 동문으로 잘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우도규 작가는 “붓으로 활동을 시작하고 뜻하지 않게 많은 것들을 얻고 있어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마음으로 기쁘게 왔다”며, “유학생들에게 작게나마 기쁨이 되고 학업을 이어나가는 과정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동국대 건학위원회는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국의 모든 사찰이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관련기사 보기] 우도규 작가,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장학기금 1천만 원 기부 * [법보신문] 우도규 작가, 동국대 미얀마 유학생에 장학금 전달 * [불교신문] 미얀마 유학생, 학인 스님들에 전해진 사부대중 온기 * [BBS] 우도규 작가, '토종불자' 미얀마 유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 [스마트경제] 우도규 작가,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장학기금 1000만원 기부 * [베리타스알파] 우도규 작가,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장학기금 1천만원 기부 * [대학저널] 우도규 작가,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장학기금 기부 * [아시아타임즈] 우도규 작가,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장학기금 1000만 원 기부 * [뉴스티앤티] 우도규 작가,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장학기금 1천만 원 기부 * [더퍼블릭] 우도규 작가,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장학기금 1000만원 기부 * [이뉴스투데이] 우도규 작가, 동국대학교에 1000만 원 기부 * [팝콘뉴스] 동국대, 우도규 작가 지역미래불자양성장학 기금 전달식 개최
동국대, 제8회 동국미래교육포럼 개최
11일(수) 오후 2시,「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학제적 융합교육 : 열린전공제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오는 11일(수) 오후 2시부터 원흥관 i.SPACE에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학제적 융합교육 : 열린전공제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제8회 동국미래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학생 눈높이에 맞는 열린전공제 안내와 더불어 열린전공제 운영의 주요 과제 및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발표는 <학생전공선택권 강화를 위한 열린전공학부 운영방안>을 주제로 조상식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학장이, 이어서 <자율전공의 고민과 운영사례>에 대하여 이상민 가톨릭대 학생처장과 이태희 한양대 교육전략기획팀장이 각각 발표한다.이후에는 조상식 학장을 좌장으로 토론 및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자로 이상민 가톨릭대 학생처장, 이태희 한양대 교육전략기획팀장, 김현석 동국대 교무처장이 참석하며, 학생 대표로는 이승수 동국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 조승우 동국대 철학과 학생이 참여한다.포럼 실황은 동국대학교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학내 구성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행사 종료 이후에도 동국대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live/OlfS9dBjoTY)을 통해 누구나 포럼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이번 포럼을 주관하는 김형배 교무팀장은 “동국미래교육포럼이 2020년 9월 출범한 이래 8회째를 맞이하며,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우리 대학의 향후 과제들을 공유해왔다”며 “이번 포럼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열린전공제를 중심으로 전공 쏠림 현상, 전공 선택 지원 방안, 중도이탈 방지 등 실질적인 고민을 다루는 자리인 만큼,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활발한 논의와 토론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1천만 원 기부
-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제88회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인천 서구 지역 동국대 재학생 10명에게 장학금 지급대한불교조계종 법명사(회주 선일 스님)가 동국대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위원장 돈관 스님)는 6일(금) 오후 2시,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법명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법명사 회주 선일 스님과 이서진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학교 측에서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박기련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이창한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성정석 대외협력처장과 법명사 장학생들이 참석했다.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동국대 건학위원회가 지역 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88회를 맞이한 이번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 등 인재불사를 목표로 인천 서구 출신 동국대 불교동아리 재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했다.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의 말사이자 2021년 전법중심도량 사찰로 지정된 법명사는 ‘부루나포교원’의 사명으로 35년간 도심 포교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3만 5천여 명의 신도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법명사는 학생 10명을 선발해 각 1백만 원씩,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일 스님께서 학생들을 위해 기부해주심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인천에서 포교 활동을 이어가신 인연으로 지역미래불자인 동국대 후배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에서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장학금의 취지를 마음에 새기고 열심히 학업과 신행활동을 이어나가 동국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동국대 윤재웅 총장은 “학교 동문이자 선배이신 선일 스님께서 작년에 이어 후배들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또 한 번 보여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장학생들이 지역의 미래 불자로서 부처님과 인연을 맺는다는 마음으로 공덕을 잘 쌓아가고, 선행과 베풂의 자세를 갖춘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선일 스님은 “같은 동문으로서 모교 동국대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며 “동국대가 민족대학인만큼 여러분들도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동국대가 세계에서 인정하는 명문대학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역사교육과 김민정 학생은 장학생을 대표해 법명사와 선일 스님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민정 학생은 “법명사에서 받은 장학금과 더불어 감사한 마음들을 꼭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며 “옴마니반메훔의 의미처럼 ‘연꽃 속에서 빛나는 보석같은 인재’가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1천만 원 기부 * [BBS] 법명사, 인천 서구 동국대 재학생 10명에 장학금 전달 * [불교닷컴] 인천 법명사, 동국대 건학위에 1000만원 * [BTN] 인천 법명사, 동국대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부 * [연합뉴스] [게시판]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1천만원 기부 * [뉴시스]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1천만 원 장학금 전달 * [법보신문]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장학금 1000만 원 전달 * [베리타스알파]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1천만원 기부 * [주간한국]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1000만원 기부 * [팝콘뉴스]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장학금 1천만 원 기부 * [서울파이낸스]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1천만원 기부 * [스마트경제]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1000만원 기부 * [아시아타임즈]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1000만원 기부 * [뉴스티앤티]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1천만 원 기부 * [더퍼블릭] 인천 법명사,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제88회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 [매일일보]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1000만원 기부 * [EBN] [교육 & NOW] 동국대 건학위, '법명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등 * [뉴데일리] 인천 법명사,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 1000만원 기부
‘2024 동국 인터비즈’ 성료
- 동국대 주최 바이오·메디컬 스타트업 축제 ‘2024 동국 인터비즈’- 참가자 및 참가 기업들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 도모- 바이오 분야 저명 연사들 참여해 스타트업 엑싯 방법 토론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주최한 '2024 동국 인터비즈(2024 DONGGUK INTERBIZ)'가 지난 3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바이오·메디컬 스타트업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200여 명의 바이오·메디컬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협력 가능성을 탐색했다.행사에서는 ▲바이오 관련 전문가 초청 강연 및 패널 토크 ▲사전 매칭을 통한 전문가 1:1 창업 상담 ▲기업 포스터 전시 및 기술 소개서 배포 ▲대학 보유 핵심 기술 소개 및 주제별 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창업 상담회에서는 ‘투자/IR, 정부지원사업, 세무/회계, IP&기술거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특히, 세미나 및 패널 토크에서 김희준 엑셀러레이터(스파크바이오랩), 이재용 회계사(파인드어스), 박디도 상무(FMC인베스트먼트) 등 바이오 분야의 저명한 연사들이 바이오 스타트업의 다양한 엑싯 방법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유광호 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장은 "이번 제1회 동국 인터비즈 개최를 통해 바이오·메디컬 스타트업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동국대 창업기술원은 앞으로도 '동국 인터비즈'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바이오·메디컬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관련기사 보기] ‘2024 동국 인터비즈’ 성료 * [뉴시스] '2024 동국 인터비즈' 성료… 바이오 분야 연사 초청 * [대학저널] 동국대, ‘2024 동국 인터비즈’ 성료 * [베리타스알파] '2024 동국 인터비즈' 성료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2024 동국 인터비즈' 성황리 개최 * [아시아타임즈] 동국대, 바이오·메디컬 스타트업 축제 ‘동국 인터비즈’ 개최 * [매일일보] 동국대, 동국 인터비즈 성료 * [포인트데일리] 동국대 ‘2024 동국 인터비즈’ 성료 * [핀포인트뉴스] 동국대, '2024 동국 인터비즈' 성황리에 마무리 * [뉴스티앤티] ‘2024 동국 인터비즈’ 성료 * [뉴데일리] 동국대, '2024 동국 인터비즈' 성료 … 바이오분야 스타트업 엑싯 방법 등 토론
동국대학교, 2024년 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제 시행기관 선정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동국대 산학협력단(단장 이경)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4년 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제 시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지난 2일 발표했다.‘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제’는 국가연구과제를 통해 지원된 연구시설·장비비(유지·보수비)를 별도의 통합관리계정에 적립하는 제도다. 이 제도를 통해 연구 기간 종료 후에도 필요에 따라 연구시설과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연구 기관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연구 인프라 관리가 가능해진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4년 6월부터 10월까지 서류 심사와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동국대학교를 포함한 전국 4개 기관을 신규 시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기관으로 정식 운영된다.이경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은 "이번 통합관리제 시행기관 지정은 우리 대학의 연구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인프라 개선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학교, 2024년 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제 시행기관 선정 * [BTN] 동국대, 2024년 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제 시행기관 선정 * [뉴시스] 동국대, 2024년 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제 시행기관 선정 * [대학저널] 동국대, ‘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제 시행기관’ 선정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2024년 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제 시행기관 선정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2024년 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제’ 시행기관 선정 * [팝콘뉴스] 동국대, 2024년 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제 시행기관 선정 * [스마트경제] 동국대, 2024년 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제 시행기관 선정 * [아시아타임즈] 동국대, 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제 시행기관 선정 * [뉴스티앤티] 동국대, 2024년 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제 시행기관 선정 * [뉴데일리] 동국대, 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제 시행기관 선정 … "R&D사업 후 방치되는 시설 없게 관리" * [매일일보] 동국대, 2024년 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제 시행기관 선정
종호 스님, 동국대에 발전기금 2천5백만 원 기부
동국대학교 이사이자 전 동국대학교 기획부총장 종호 스님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 발전기금 2천5백만 원을 기부했다.종호 스님은 지난 3일 오후 2시 동국대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열린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제357회 이사회에 앞서 발전기금 2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종호 스님은 기부금을 전달하며 "종립학교 동국대의 발전이 불교의 발전"이라며, "학교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는 뜻을 전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은 "학교를 위해 정재를 내어주신 종호 스님께 감사드리며, 법인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관련기사 보기] 종호 스님, 동국대에 발전기금 2천5백만 원 기부 * [불교IN] 종호 스님, 동국대 발전기금 2500만원 기부 * [불교신문] 종호스님, 동국대에 발전기금 2500만원 * [불교닷컴] 동국대 이사 종호 스님 발전기금 2500만원 쾌척
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석좌교수, 동국대 재학생에게 19년째 장학금 전달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1월 26일 ‘2024년도 초허당 사범대학 및 미술대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춘 교수 대신 최응렬 교무부총장이 참석했으며,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100만 원씩 총 1,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초허당 사범대학 및 예술대학 장학은 3학년에 재학 중인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사범대학 7개 학과 및 예술대학 미술학부 4개 전공에서 각 1명씩 총 11명의 학생에게 100만 원씩 총 1,100만 원을 지급했다.최응렬 교무부총장은 "후배사랑을 실천 중이신 권오춘 교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장학생들이 오늘은 장학금을 받는 사람이지만 나중에는 권오춘 교수님처럼 장학금을 주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권오춘 교수는 젊은 시절에 어느 가난한 예술가 부부의 생활고를 목격한 후 1980년 '초허당 창작지원기금'을 만들어 40년간 수많은 예술가를 후원해왔다. 모교인 동국대에는 2005년부터 19년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동국대 기부금 누적액은 약 113억 원이다. 현재 동국대 교육대학원 종신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석좌교수, 동국대 재학생에게 19년째 장학금 전달 * [뉴시스] 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석좌교수, 19년째 장학금 전달… 누적 113억 * [조선일보] 동국대 권오춘 교수 학생들 위해 장학금 기부...모교에 누적 113억 * [연합뉴스] [게시판] 권오춘 동국대 교수, 학생들에 1천100만원 기부 * [베리타스알파] 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석좌교수 동국대 재학생에게 19년째 장학금 전달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초허당 권오춘 석좌교수, 재학생에게 19년째 장학금 전달 * [팝콘뉴스] 동국대 초허당 권오춘 교수, 장학기금 총 1100만 원 전달...19년간 누적 113억 * [뉴스티앤티] 동국대 석좌교수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재학생에게 19년째 장학금 전달 * [뉴데일리] 권오춘 동국대 석좌교수, 19년째 '초허당 장학금' 기부 … 누적 기부액 113억원 * [스마트경제] 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석좌교수, 동국대 재학생에게 19년째 장학금 전달 * [매일일보] 권오춘 동국대 석좌교수, 재학생에 장학금 전달 * [서울파이낸스] 권오춘 동국대 석좌교수, 재학생에 19년째 장학금 전달 * [핀포인트뉴스] 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석좌교수, 모교에 19년째 장학금 전달 * [아시아타임즈] 동국대 초허당 사범대학 및 미술대학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동국기업인모임(DHC), 동국대에 장학금 7천만 원 기부
2012년부터 누적 기부액 약 2억 4천만 원... 모교 후학 양성에 앞장서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1월 28일 동국기업인모임 DHC(Dongguk Honors Club, 회장 최대식)가 동국대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7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최대식 DHC 회장, 윤미정 동문(수학교육 81), 서분도 동문(국민윤리 82), 이건열 동문(경찰행정 82)과 함께 최응렬 동국대 교무부총장, 성정석 동국대 대외협력처장 등이 함께했다.DHC는 동국대학교 동문 기업인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모교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0년 창립해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약 2억 4천만 원을 동국대에 기부하는 등 후학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도 10명의 장학생에게 DHC 장학금을 지급했다.최대식 DHC 회장(회계 79)은 “후학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장학금을 모금했다. 앞으로도 많은 동문 기업인이 본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모교 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기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이에 최응렬 교무부총장은 “DHC 동문 후원은 학교 발전의 원동력이자 후배들의 사회 진출을 위한 밑거름”이라며, “전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기업인모임(DHC), 동국대에 장학금 7천만 원 기부 * [뉴시스] 동국기업인모임, 동국대에 장학금 7천만원 기부 * [연합뉴스] [게시판] 동국대 기업인모임, 모교에 장학금 7천만원 기부 * [대학저널] 동국기업인모임(DHC), 동국대에 장학금 기부 * [베리타스알파] 동국기업인모임(DHC) 동국대에 장학금 7000만원 기부 * [매일일보] 동국대, 동국기업인모임로부터 7000만원 장학금 전달받아 * [뉴데일리] 동국기업인모임(DHC), 모교에 장학금 7000만원 쾌척 * [서울파이낸스] 동국기업인모임, 동국대에 장학금 7천만원 기부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동국기업인모임로 부터 7000만원 장학금 전달받아 * [스마트경제] 동국기업인모임(DHC), 동국대에 장학금 7000만원 기부 * [포인트데일리] 동국기업인모임(DHC), 동국대에 장학금 7천만 원 기부 * [뉴스티앤티] 동국기업인모임(DHC), 동국대에 장학금 7천만원 전달 * [아시아타임즈] 동국기업인모임, 동국대에 장학금 7천만 원 기부 * [핀포인트뉴스] 동국기업인모임(DHC), 동국대에 장학금 7천만 원 기부 * [팝콘뉴스] 동국대, 동국기업인모임과 장학금 7천만 원 전달식 진행 * [BTN] 동국기업인모임 DHC, 후학양성에 힘 보태
동국대, ‘열린전공학부’로 미래혁신인재 키운다
- 동국대, 2025학년도부터 열린전공학부 신설 및 전공자율선택제 도입- MINT 교육과정으로 존중과 윤리, 통합, 창조 마인드 함양- 특성화된 다전공 이수제도와 미래형 융합 교육과정 강화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2025학년부터 ‘열린전공학부’를 신설해 무전공 입학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동국대 열린전공학부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MINT 3단계 교육모델을 도입했다. MINT는 ‘Multi, INter, Trans’의 약자로, 각각 존중·윤리와 통합, 창조의 마인드를 함양한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해당 전형으로 입학한 신입생들은 입학 초기에 전공을 정하지 않고, 진로 탐색 기간을 거친 후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열린전공학부 학생들에게 다전공을 이수하도록 제도를 지원해 복합적 사고와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6학기 이후에 진행되는 ‘열전융복합세미나’는 사회의 실질적인 문제를 융합적 관점에서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수업이다. 이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적 발상과 함께 전공에서 습득한 실무지식을 적용하며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열린전공학부 학생들의 전공 선택을 위해 「DIY 전공 탐색」 교과목도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학기별로 37개의 전공 중 3개를 선택해 계열 및 전공 콘텐츠 동영상을 수강한다. 이에 더해, 복수 학과에 소속된 JA(Joint Appointment) 교원과 1:1 상담을 지원해 진로와 전공 선택에 대한 맞춤형 지도를 함께 받을 수 있다.공혜정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학사운영실장은 “대입 과정을 거친 많은 대학생이 본인의 전공과 적성, 관심사와 맞지 않아 문제가 발생한다”라며, “입학 초기에 특정 전공을 정하지 않고 다양한 전공을 폭넓게 탐색한 후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학생들이 경험하게 될 '열린' 전공은 개인의 흥미와 가능성을 존중하면서도,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학문적 경로를 설계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한다”라며 신설 학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한편, 동국대 열린전공학부(https://open.dongguk.edu/main)는 혁신적이고 특성화된 맞춤형 전공자율선택 과정인 MINT교육과정을 통해 다양성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융합·통섭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열린전공학부’로 미래혁신인재 키운다 * [뉴시스] 동국대, '열린전공학부'로 미래혁신인재 키운다 * [전자신문] [에듀플러스]동국대, '열린전공학부'로 미래혁신인재 키운다 * [한국대학신문] 동국대, ‘열린전공학부’로 미래혁신인재 키운다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열린전공학부'로 미래혁신인재 키운다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열린전공학부' 신설 및 무전공 입학 제도 도입 * [아시아타임즈] 동국대, 열린전공학부 신설 및 전공자율선택제 도입 * [팝콘뉴스] 동국대, '열린전공학부' 신설 및 무전공 입학 제도 시행 * [스마트경제] 동국대, 2025학년도부터 열린전공학부 신설·전공자율선택제 도입 * [뉴스티앤티] 동국대, ‘열린전공학부’로 미래혁신인재 키운다 * [더퍼블릭] 동국대, 2025학년도부터 열린전공학부 신설 및 전공자율선택제 도입 * [뉴데일리] 동국대, 내년 무전공 입학 '열린전공학부' 신설 … "융합·통섭형 인재 양성"
동국대학교, 2024 공학페스티벌 수상 ‘정조준’
-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24 공학페스티벌’, 73개 대학·13개 컨소시엄 참여- 동국대 ‘수맥’·박정애 연구원,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공학교육혁신 공로상 수상 영예- 박은찬 센터장, “우수한 공학인재 양성 위해 앞으로도 최선 다할 것”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박은찬)가 지난 11월 22일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린 ‘2024 공학페스티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공학교육혁신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24 공학페스티벌’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73개 공과대학 및 13개의 컨소시엄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총 140여 개의 캡스톤디자인 작품이 예선을 거친 후 13개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지난 22일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본선 시상식이 열렸다.동국대 ‘수맥’ 팀(최윤지(팀장), 김도윤, 마태은, 오희민, 이진호, 정서진, 조준현, 최유진학생)은 ‘사용자 정의 작업 수행 보급형 협동 로봇’을 출품해, ‘2024 AIoT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예선 최우수팀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수맥’ 팀은 이후 본선 심사와 공대생심사위원단, 국민심사위원단의 투표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또한, 동국대 공학교육혁신센터의 박정애 연구원은 공학교육혁신 유공자 공로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학교육혁신 공로상은 산업수요와 기술변화를 반영한 공학교육혁신 추진과 확산을 통해 창의적 청년공학인재 양성(취업, 창업 등)에 탁월한 기여를 한 자에게 수여한다.박은찬 동국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 참여와 수상 경험을 통해 우수한 공학 인재들이 사회와 산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라며, “공학교육혁신 공로상 수상을 통해 동국대학교 공학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높게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하고 높은 수준의 공학교육을 꾸준히 제공하며 우수한 공학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학교, 2024 공학페스티벌 수상 ‘정조준’ * [뉴시스] 동국대, 2024 공학페스티벌 산자부장관상·공로상 쾌거 * [전자신문] [에듀플러스]동국대, 2024 공학페스티벌 장관상 및 공로상 수상 * [대학저널] 동국대, ‘2024 공학페스티벌’서 공학교육 우수성 입증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2024 공학페스티벌 수상 '정조준' * [아시아투데이] 동국대, ‘2024 공학페스티벌’서 산업부장관상·공로상 수상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2024 공학페스티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 [스마트경제] 동국대, 2024 공학페스티벌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공학교육혁신 공로상 수상 * [뉴스티앤티] 동국대학교, 2024 공학페스티벌 수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공학교육혁신 공로상' * [뉴스프리존] 동국대, '2024 공학페스티벌' 산자부장관상 * [핀포인트뉴스] 동국대, ‘2024 공학페스티벌’서 산업부장관상 ㆍ공로상 수상 * [더퍼블릭] 동국대학교, ‘2024 공학페스티벌’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공학교육혁신 공로상 수상 * [아시아타임즈] 동국대 수맥·박정애 연구원, 산업부장관상·공학교육혁신 공로상 수상 * [매일일보] 동국대, 공학페스티벌 장관상 및 공로상 수상 * [뉴데일리] 동국대, 2024 공학페스티벌서 보급형 협동로봇 선보여 산업부장관상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