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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BBS불교방송, 업무협약 체결
교육·콘텐츠 협력 및 불교문화 확산 ‘맞손’… “불교의 지혜, 교육과 미디어로 전하다”▲지난 9월 17일(목), 동국대학교와 BBS불교방송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윤재웅 동국대 총장, BBS불교방송 이사장 수불스님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7일(목), 동국대학교 총장실에서 BBS불교방송(이사장 수불스님)과 불교문화 활성화, 교육 및 미디어 콘텐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윤재웅 총장과 BBS불교방송 이사장 수불스님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콘텐츠 공동 기획‧제작 및 방송 ▲청년 불자 육성 및 불교문화 활성화 ▲ 교육·진로 및 인적 교류 ▲콘텐츠·시설·장비 및 행사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윤재웅 총장은 “이번 협약은 동국대의 교육 역량과 불교방송의 미디어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년 세대와 소통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불교의 지혜와 가치를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BBS불교방송 이사장 수불스님은 “청년 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불교 콘텐츠와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동국대학교와 함께 청년들이 불교문화를 친근하게 접하고 성장·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양 기관은 앞으로 방송·강연 콘텐츠 아카이브와 시설, 방송장비를 상호 활용하고 학술·문화행사 개최에도 협력하는 등, 교육과 미디어, 문화가 연계된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동국대, HLB제넥스와 규제과학 산학협력… 글로벌 인허가 경쟁력 강화
- 바이오·식품·의료제품 규제과학 기반 산학 공동연구 및 정책 교류- 특수 효소 및 바이오 소재 글로벌 인허가 및 상용화 경쟁력 강화▲ 왼쪽부터 김소영 HLB제넥스 부사장, 김승용 동국대학교 대학원장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이 특수 효소 전문기업 HLB제넥스㈜와 손잡고 바이오·식품·의료제품 분야의 규제과학(Regulatory Science) 기반 산학협력 강화에 나선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9월 15일(화) 서울캠퍼스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HLB제넥스(대표 김의중·김도연)와 공동연구 및 글로벌 인허가·상용화 전략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승용 동국대학교 대학원장과 권경희 동국대학교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장을 비롯해 김소영 HLB제넥스 부사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글로벌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학의 규제과학 전문성과 산업 현장의 기술·사업화 경험을 연계해 기업의 국내외 인허가 및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양 기관은 앞으로 ▲특수 효소 및 바이오 소재의 국내외 인허가 전략 및 규제 대응 자문 ▲글로벌 규제 동향 및 해외 인허가 사례 분석·공유 ▲제품의 성공적인 상용화와 해외 진출을 위한 규제 전략 수립 등을 중심으로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식품·의료제품규제정책학과의 규제과학 전문성을 산업 현장에 접목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가 크다. 해당 학과는 식품·의료제품 분야의 규제과학 및 규제정책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규제정책 수립과 분석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승용 대학원장은 “이번 협약이 산업 현장과 대학원 교육·연구를 긴밀히 연계하고,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권경희 학과장은 “글로벌 규제 조화 시대에 발맞춰 기업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인허가 허들을 효과적으로 넘어설 수 있도록 학문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HLB제넥스가 보유한 기술과 산업 현장의 경험에 규제과학 분야의 전문성을 더해 혁신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소영 부사장은 "식품·의료제품 규제정책 연구를 선도하는 동국대학교와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어 뜻깊다"며 "당사가 보유한 특수 효소 및 바이오 소재 기술에 규제과학 분야의 전문성을 접목해 제품 상용화 과정의 규제 대응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한층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국대학교는 규제과학 분야의 교육·연구 역량을 실제 산업 현장과 연계하고, 기업의 글로벌 인허가 대응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수 효소와 바이오 소재 분야에서 국가별 규제 요건에 따라, 동국대학교의 규제과학 전문성을 활용한 인허가 전략 수립과 규제 대응 연구가 기업의 제품 상용화와 글로벌 진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국대학교 이세준 교수 연구팀, 음향·전기 신호 함께 처리하는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
- 복합정보 기반 인간행동 인식 가능성 제시 -- 이세준 교수, “지능형 센서·인간행동 인식·엣지 AI 등 다양한 분야 응용 기대” -- 나노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Small(IF=12.1) 게재 -▲ 왼쪽부터 시스템반도체학부 이세준 교수, 이영민 교수동국대학교 시스템반도체학부 이세준 교수 연구팀이 음향 신호와 전기 신호를 하나의 반도체 소자에서 함께 처리하고 기억·학습·추론할 수 있는 ‘음향-전기 커플링 효과 기반 인터랙티브 뉴로모픽 반도체 소자’를 개발했다.이번 연구는 표면탄성파 검출 기능과 강유전 메모리 기능을 하나의 반도체 소자 플랫폼에 결합해 다양한 외부 신호를 감지하고 연산·기억하며 학습·추론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인터랙티브 뉴로모픽 반도체 소자’를 개발한 것이다.사람의 뇌는 시각이나 청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정보를 개별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러 신호를 종합하고 과거의 경험과 연결해 상황을 판단한다. 연구팀은 이러한 뇌의 정보처리 방식을 반도체 소자에서 구현하기 위해, 강유전 트랜지스터 메모리 소자와 표면탄성 음향파 검출 소자를 하나의 반도체 소자 플랫폼에 결합했다.개발된 소자는 표면탄성파의 진행 방향과 전기적 입력에 따라 전류를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킬 수 있어, 생물학적 신경망의 흥분과 억제 작용을 모사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여러 입력 신호를 시간과 공간에 따라 종합해 반응하는 시공간 정보통합, 입력 조건에 따라 연산 기능을 변화시키는 논리함수 재구성형 연산, 서로 다른 자극의 관계를 기억하는 파블로프식 연합학습, 인간행동 인식 및 분류 등 다양한 뇌 모사 정보처리 기능을 하나의 소자에 구현했다.연구책임자인 이세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음향-전기 커플링 효과와 강유전 메모리 효과를 하나의 반도체 소자에 결합해 서로 다른 종류의 정보를 감지하고 기억하며 통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뉴로모픽 소자를 구현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향후 다양한 센서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해야 하는 지능형 센서, 인간행동 인식 및 저전력 엣지 AI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해당 연구 결과는 ‘Acoustoelectrically-Driven Ferroelectric Transistors Enabling Interactive and Adaptive Neuromorphic Computation’이라는 제목으로 나노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Small(IF=12.1)’에 게재됐다.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핵심연구(RS-2023-NR076644)와 교육부 4단계 BK21 사업(2120231314742)의 지원을 통해 수행됐다.

동국대학교, 홍영표 행정대학원 석좌교수 임용
▲윤재웅 총장(왼쪽)이 홍영표 행정대학원 석좌교수(오른쪽)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9월 18일(금) 오후 2시, 본관 4층 총장실에서 홍영표 행정대학원 석좌교수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임용 기간은 2026년 9월 15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다.홍영표 석좌교수는 동국대학교에서 철학과 학사와 행정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국무총리실 시민사회비서관을 시작으로 2018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제18대-제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홍영표 석좌교수는 “모교에 대한 감사함과 함께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제가 가진 경험과 역량을 통해, 모교인 동국대학교의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맡겨진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임용장 전달식에는 윤재웅 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황재현 행정대학원장 등 학교 측 주요 관계자들과 홍영표 석좌교수가 함께 자리했다.

강형원 포토저널리스트, 동국대 특강… 북한 현장 생생히 전해
퓰리처상 2회 수상… ‘가장 무서운 적은 고정관념과 편견’▲ 강연하는 강형원 포토저널리스트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9월 15일(화), 본관 남산홀에서 건학120주년 기념 교양 강좌‘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II’에서 강형원 포터저널리스트를 초청해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강연에서 강형원 기자는 <30년 만의 방북, 북한 사찰의 현장 목격담>을 주제로 북한의 일상과 문화유산을 직접 취재하며 마주한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학생들에게 전했다. 강 기자는 LA타임스와 AP, 로이터 등 유력 해외 언론사에서 활동하며 1993년과 1999년 두 차례 퓰리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기록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특강에서 강 기자는 1990년대 방북 경험과 30년 만에 다시 찾은 북한의 모습을 다채로운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그는 강연 서두에서 “지식인에게 가장 무서운 적은 고정관념과 편견”이라고 강조하며, 익숙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열린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것을 당부했다.특히 이날 강연에서는 북한 주민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이 공개되어 학생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강 기자는 미디어를 통해 접하던 통상적인 북한의 모습과 달리, 빠른 생활 방식과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의사 표현 등을 소개하며 일반적인 인식과 실제 현장 사이의 차이를 짚어냈다.이와 함께 보현사, 성불사, 광법사 등 북한의 여러 사찰과 범종, 석탑 등 문화재를 직접 촬영한 사진을 통해 분단 이전부터 이어져 온 불교문화의 흔적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 기자는 "건물은 불타고 사라질 수 있으며 국경은 달라질 수 있지만, 그곳에 남아 있는 문화유산과 역사적 의미는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대와 국경의 변화 속에서도 명맥을 잇는 문화유산에 주목했다.이번 강연은 학생들에게 익숙하게 접해온 정보만으로 대상을 판단하기보다,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며 자신이 가진 생각을 돌아보는 시선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마무리됐다.

동국대학교 안건형 교수 연구팀, 양극 계면 제어로 ‘수계 전지 첫 충·방전’부터 고성능 구현
- PEO 기반 계면층으로 MnO₂ 양극의 별도 활성화 과정 제거… 고출력·장수명 특성 확보- Zn2+ 이동 촉진 및 H+ 경쟁 반응 억제… 첫 사이클부터 Zn2+ 중심 반응 구현- 에너지·화학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게재▲왼쪽부터 안건형 에너지신소재공학과 교수, 장인성 연구원동국대학교 에너지신소재공학과 안건형 교수(교신저자)와 장인성 연구원(제1저자)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첫 충·방전부터 아연이온(Zn2+) 중심의 반응을 유도하는 새로운 계면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수계 아연이온전지(Aqueous Zinc-Ion Batteries, AZIBs)의 MnO2 양극에서 요구되던 전기화학적 활성화(activation) 과정을 제거한 것으로, 연구팀은 폴리에틸렌옥사이드(Polyethylene Oxide, 이하 PEO) 기반 계면층을 이용해 Zn2+의 이동을 촉진하는 ZIA(Zn2+-Insertion-Accelerated) 양극을 구현했다.수계 아연이온전지는 물 기반 전해질을 사용해 화재 위험이 낮아 차세대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후보로 주목받고 있지만, 대표적인 MnO2 양극은 Zn2+의 느린 확산으로 인해 초기 활물질 활용도가 낮고 충분한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별도의 활성화 과정이 필요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장기 충·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Mn 용출과 계면 열화는 전지의 출력 특성과 수명을 저하시키는 주요 원인이었다.연구팀은 MnO2 양극 표면에 PEO 기반 계면층을 형성한 ZIA 양극을 개발해 문제를 해결했다. PEO 계면층은 전극과 전해질 사이의 친화성을 높이고 계면 저항을 낮추며, Zn2+의 이동을 촉진한다. 이를 통해 H+와 Zn2+ 사이의 경쟁적 이동을 억제하고, 기존 MnO2 양극과 달리 별도의 사전 활성화 과정 없이 첫 사이클부터 Zn2+ 중심의 전기화학 반응이 진행되도록 유도했다. 실제 PEO 계면층 적용 후 전해질 접촉각은 기존 양극의 121o에서 37o로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전해질 젖음성이 향상됐다.또한, 연구팀은 GITT, EIS, XRD 및 XPS 분석을 통해 ZIA 양극의 작동 원리를 규명했다. ZIA 양극은 기존 양극보다 빠른 Zn2+ 이동 특성을 나타냈으며, 특히 Zn2+ 삽입 영역에서 약 한 자릿수 높은 확산계수를 보였다. 또한 비가역적 H+ 삽입과 MnOOH 형성이 억제돼 PEO 계면층이 Zn2+ 중심의 반응과 MnO2 구조 안정화를 유도하는 것을 확인했다.ZIA 양극은 활성화 과정 없이 0.2C에서 265.7 mAh g-1, 2C에서도 127.8 mAh g-1의 높은 용량을 나타냈으며, 충·방전 후 Mn 용출량도 기존 양극 대비 약 52% 감소했다. 또한 고질량 전극과 300회 충·방전한 파우치셀에서도 향상된 사이클 안정성을 보여 실제 ESS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안건형 교수는 “이번 연구는 계면에서 이온 이동을 제어해 별도의 활성화 과정 없이 첫 사이클부터 Zn2+ 중심 반응을 구현한 새로운 전극 설계 전략”이라며 “AI 데이터센터와 대규모 ESS에 적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장수명의 수계 아연이온전지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에너지·화학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Interfacial engineering-enabled activation-free Zn2+-dominated kinetics in MnO2 cathodes for aqueous zinc-ion batteries”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논문은 2026년 8월 22일 게재 승인됐으며 8월 24일 온라인 공개됐다.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NRF) 중견연계 신진후속 사업,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혁신 사업, 한국전기연구원(KERI) 기본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동국대 식품바이오융합공학과 신한승 교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비상임 이사 신규 선임
▲동국대학교 식품바이오융합공학과신한승 교수동국대학교 바이오시스템대학 신한승 교수(식품바이오융합공학과)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비상임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식품‧축산물의 안전관리인증, 과학적인 해썹(HACCP) 심사와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식품안전을 선도하는 스마트해썹(HACCP)의 보급·확산, 수입식품 안전관리 및 그와 관련된 종합적인 지원 사업 등을 수행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공공기관이다.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지난 6월 인사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6명의 국내 전문가를 비상임 이사로 선임했으며, 임기는 2026년 6월부터 2028년 6월까지 2년이다.신한승 교수는 “식품 및 바이오 안전과 독성학 관련 분야를 연구하고 가르치는 교육자로서 깊은 사명감을 느낀다”며, “식품안전관리를 통해 국민보건 증진과 관련 산업분야의 안전성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2027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21.35대 1
1,915명 모집에 40,884명 지원… 논술전형 약학과 155.20대 1로 최고 경쟁률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의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최종 경쟁률이 21.35대 1로 집계됐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11일(금) 오후 5시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915명 모집에 40,884명이 지원해 최종 2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전형별 경쟁률은 ▲학생부종합전형 13.67대 1 ▲학생부교과전형 9.74대 1 ▲논술전형 55.84대 1 ▲실기/실적전형 39.23대 1로 나타났다.특히 논술전형은 약학과가 155.20대 1로 전체 모집단위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행정학전공 87.17대 1, 국제통상학과 84.00대 1 등의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학생부위주전형은 모집단위별로 ▲「Do Dream」 영화영상학과 32.36대 1 ▲「학교장추천인재」 약학과 19.00대 1 ▲「불교추천인재」 사회복지학과 16.00대 1 ▲「기회균형통합」 영화영상학과 25.50대 1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서류형)」 글로벌무역학과 8.28대 1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면접형)」 글로벌무역학과 8.00대 1 ▲「특수교육대상자」 경영대학(광역화)·사회복지학과 26.00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실기/실적전형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83.57대 1 ▲체육교육과 21.23대 1 ▲미술학부 22.96대 1 ▲연극학부(실기형) 67.82대 1 ▲연극학부(특기형) 7.00대 1 ▲스포츠문화학과 19.27대 1 ▲한국음악과 16.62대 1 등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동국대 의생명공학과 김진식 교수팀, 124.5억 원 규모 AI4S&T 연구센터 과제 선정
▲의생명공학과 김진식 교수동국대학교 의생명공학과 김진식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6년도 AI 기반 대학 과학기술 혁신사업(AI4S&T 연구센터)’에 최종 선정됐다. 연구팀은 정부지원금 120억 원을 포함한 총 124.5억 원 규모의 연구를 2026년 8월부터 6년간 수행한다.이번에 설립되는 ‘초고도 복잡계 해석 AI 기반 정신질환 인과추론 연구센터’는 우울증과 조울증의 원인과 진행 과정, 치료 반응을 인공지능으로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신질환을 단순한 증상의 집합이 아니라 분자, 신경회로, 행동, 사회·환경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환으로 보고 이를 통합적으로 분석한다.연구팀은 환자 1,000명과 정상 대조군 2,500명을 대상으로 뇌파, 라이프로그, miRNA, 호르몬, 전사체, 임상정보 등 6종의 데이터를 장기간 수집한다. 이를 바탕으로 정신건강 특화 멀티모달 파운데이션 모델인 ‘KMind-FM’을 개발하고 공개할 계획이다.1단계인 1∼3년차에는 데이터 수집·표준화와 AI 모델 개발 기반을 마련한다. 2단계인 4∼6년차에는 모델을 고도화하고 외부 검증과 다기관 임상 실증을 진행한다. 최종적으로는 정신질환의 발병과 재발, 자살 위험, 치료 반응을 예측하는 임상 의사결정 지원시스템 ‘KMind-CDSS’를 구현할 예정이다.이번 연구는 증상 중심의 정신질환 진단을 원인과 개인별 질병 경과에 기반한 정밀 진단·치료 체계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자살 위험의 조기 발견과 선제적 개입, 맞춤형 치료, 정신건강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국내 자살률과 정신질환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동국대, 미국 동부 명문대와 글로벌 교류 확대
- 조지워싱턴대학교와 교류 협력을 위한 의향서 체결- 자매대학 솔즈베리대학교 초청 특별강연 성료- 뉴욕·뉴저지 동문들과 간담회도▲왼쪽부터 Ellen M. Granberg 조지워싱턴대학교 총장, 윤재웅 동국대 총장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미국 동부 주요 대학과의 교류를 확대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윤재웅 총장은 지난 9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미국 워싱턴DC와 메릴랜드, 뉴욕·뉴저지 지역을 방문해 현지 대학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동국대의 국제화 역량을 확대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방문에서 윤재웅 총장은 워싱턴DC의 조지워싱턴대학교(The George Washington University)와 교류 협력을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윤 총장은 조지워싱턴대학교 Ellen M. Granberg 총장 및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양 대학의 교류 협력을 위한 의향서(LOI) 서명식을 진행하고 학생 교류 및 교수·연구 협력 등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조지워싱턴대학교는 1821년 미국 의회에 의해 설립된 워싱턴DC의 대표적인 명문 사립 연구중심대학이다. 미국 수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바탕으로 정치·국제관계·공공정책·법학·의학·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점을 갖고 있으며, 미국대학협회(AAU) 회원 대학이자 카네기 분류 R1(매우 높은 연구활동) 연구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50개 주와 워싱턴DC, 130개국 이상에서 온 2만7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130개국 이상에 35만 명 이상의 동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솔즈베리대학교에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윤재웅 동국대 총장이어 공식 초청을 받아 방문한 자매대학인 솔즈베리대학교(Salisbury University)에서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윤재웅 총장은 ‘한류의 미학적 특성’을 주제로 서정주의 시 「내가 돌이 되면」과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중심으로 한국 문화가 지닌 미학적 특징과 한류의 세계적 확산에 대해 강연했다. 미국의 학생들에게 한류의 바탕이 되는 우리 민족의 정서를 서정주의 시와 불교 문화유산(석련지)에 나타난 철학과 미학에 투영하여 분석하고 인기 한류 뮤지컬과 같은 재미있는 사례를 들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동국대학교와 솔즈베리대학교는 2022년 3월 학생 및 학술 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후 교환학생 파견 및 수용 등 학생 교류를 비롯해 학술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도 양 대학은 향후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윤재웅 총장은 강연 후 솔즈베리대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재학 중인 동국대 학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양 대학의 우정과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뉴욕으로 이동한 윤재웅 총장은 뉴욕·뉴저지 지역에 거주하는 동국대학교 동문들과 간담회를 갖고 동국대학교의 주요 현황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건학 120주년을 맞은 동국대의 주요 성과와 미래 비전을 소개하고, 해외 동문과의 소통과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윤재웅 총장이 뉴욕동창회 동문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윤재웅 총장은 “이번 미국 동부 방문을 통해 세계적인 대학들과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확대하고, 동국대학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특히 조지워싱턴대학교와의 LOI 체결은 양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함께 높이고, 동국대학교가 세계 수준의 명문대학으로 도약해 나가는 데 중요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솔즈베리대학교와도 그동안 이어온 활발한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양 대학의 우정과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세계 유수 대학 및 동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생 교류와 공동연구 등 실질적인 국제화 성과를 확대하고, 동국대학교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