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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종합평가 최우수 ‘A등급’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연차평가 및 2019~2020년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7일(금) 밝혔다.2019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되는 1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해 대학 기본역량 강화 및 전략적 특성화를 지원하고 대학의 자율혁신으로 국가혁신 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연구재단의 2차년도 평가 의견에 따르면, 1유형(자율협약형) 수도권에 속한 동국대는 교육혁신 프로그램의 기획 과정과 산출 성과 모두 체계적이고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학 교육목표 달성을 위한 전공교육 인증제도 및 EduTech 기반 혁신 교수법 프로그램의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동국대는 중장기 발전계획 『Energize Dongguk(2019~2022)』의 핵심과제와 중점사업을 근간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립하고, 자율성과목표와의 연계성 및 전략적 중요도에 따라 재정투자 우선순위를 결정해 프로그램에 대한 사업비를 적절하게 집행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동국대는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인센티브 금액인 약 5억 원을 더 지원받아, 1차년도 사업비 약 52억 원보다 12억 원이 늘어난 약 64억 원의 3차년도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음반 [거기서 만나] 발표한 동국인 래퍼, YoungNine](/cmmn/fileView?path=/old/publicity/12/&physical=t_26739331.jpg&contentType=image/jpeg)
음반 [거기서 만나] 발표한 동국인 래퍼, YoungNine
▲래퍼로 활동중인 전자전기공학부 13학번 구동현 학우혹시 우리대학 2020학년도 정시모집 안내 영상 속 래퍼를 기억하시나요? ‘서울의 중심, 불교정신이 깃든~’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우리대학을 소개하던 랩퍼 구동현 학우가 YongNine으로 2021년 7월 [거기서만나]를 발매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만나보았습니다.구동현 학우는 2019년도에 소통홍보팀에서 진행한 교내 CF공모전에서도 뛰어난 음악과 영상제작을 인정받아, 2020학년도 정시모집 안내영상 ‘변해가’를 제작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우리의 래퍼 YoungNine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시죠.안녕하세요. 구동현 학우님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전기전자공학부 수료생인 13학번 구동현이라고합니다.현재 Young Nine(영나인)이라는 랩네임으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영나인'이라는 이름의 특별한 뜻이 있을까요?우선, 제가 '구'씨라서 구를 뜻하는 Nine을 이름에 넣고 싶었어요. 그리고 늘 젊게 살자는 마인드로, 트렌디한 음악을 만들고 부르고 싶은 마음에 Young이라는 단어와 합쳐 YuongNine이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3학년 쯤, 개인적으로 우울하고 힘든 상황이 있었어요. 힙합 음악을 처음 듣게 되었는데, 그 노래들이 되게 당당하고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좋았어요. 고등학생 때부터는 취미로 가사를 끄적여 보았었는데요. 대학교에 와서 친구가 래퍼로 무대에 올라가는 것을 본 적이 있어요. 관객들의 호응을 받으며 무대를 즐기는 친구의 모습에 동경을 느끼며 군제대 후 본격적으로 래퍼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구동현 학우의 래퍼활동 모습앨범을 내셨다고 들었습니다. 앨범 소개 부탁드려요!2021년 7월에 발표한 앨범 [거기서 만나]는 제가 음악을 같이 시작했던 친구인 8C와 함께 만든 합작 앨범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음악을 하는 우리에게“하고 싶은 일을 해서 부럽다”고 말을 해요.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삶을 위해 포기해야 하는 것이 훨씬 더 많거든요. 이러한 모든 감정들을 가사에 담아, ‘꿈을 좇는 나,그런 나를 한번쯤 응원해 주었던친구들과의 술자리’를 컨셉으로 하여, 그 곳에서 느끼는 감정들그리고 술자리에서조차 쉽게 놓을 수 없던 현실적인 고민을 담담히 얘기하는 앨범입니다.▲ [거기서 만나] 앨범 자켓음원 제작의 원동력이 있으신가요??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하여 믹스테잎 5개, 디지털 싱글 4개, EP 앨범 3개를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었어요. 추가로 유튜브(HWC/HandleWitCare 채널)를 통해 언더 뮤지션들과 협업한 싸이퍼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음악을 들으시고 인스타그램 DM(Direct Message)이나 유튜브 댓글을 통해, "노래가 좋다.", "아침에 음악을 들으며 출근을 하는데, 삶의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는 얘기를 종종 해주셔요. 해외에서도 연락이 오기도 하고요. 저의 음악을 좋아해 주시고 많은 감정들을 느껴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을 얻어 좋은 음악을 만들고 발매해야 겠다는 사명감도 들고. 제가 좋아서 하고 있는 음악이지만, 저의 음악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기도 하고 위로가 되기도 한다는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많이 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 계속해서 음악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음악을 하시면서 힘드신 점은 없으신가요?음악을 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요.. 무엇보다 음악을 하는데, 돈이 굉장히 많이 들어갑니다. 사운드도 만져야하고, 뮤직비디오도 찍어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을 아끼고 아껴도 늘 적자가 나거든요.금전적인 부분에서 힘든 점도 있지만 제가 좋아서 선택한 일이다 보니 견뎌내려고 합니다. 그런데 주변 분들의 기대에 대한 부응을 하지 못했을 때의 속상함은 견디기 힘든 것 같아요. 경연을 나가거나 음원 발표를 했을 때, 늘 주변에서 많이 응원해주시는데요.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할 경우,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점에 부끄럽기 도하고 죄송한 마음도 커서 그 부분이 음악을 하는데 가장 힘든 점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 어떤 가수가 되고 싶으신가요? 목표에 대해 말씀해주세요.저는 랩 잘하는 래퍼보다 발라드, 팝 등 모든 장르를 잘 소화해 내는 뮤지션이 되고 싶어요. 또 현재 함께 하고 있는 HWC(HandleWitCare, 취급주의) 채널에서 언더 뮤지션들과 계속해서 협업하며 멋진 뮤지션으로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2020학년도 정시 모집 광고 영상을 가장 많이 보았을, 20학번 새내기 학우님들께서는 벌써 21학년도 학우님들을 뵈었고, 이제는 22학년도 학우들을 맞이하게 될 것 같네요. 구동현 학우님의 정시모집 영상을 다시 보니, 코로나 19로 학교를 온전히 다니지 못하였다는 것이 애석하기만 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19 상황이 해결되어, 예쁜 캠퍼스에서 수업도 들으며, 학교 축제에서 멋지게 성장한 YoungNine님을 직접 뵐 수 있는 날도 왔으면 좋겠습니다. 웹진기자 : 경제학과 이하경
동국대,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통과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서울 및 경주캠퍼스 모두 교육부가 실시한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통과되어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6일(목) 밝혔다.대학기본역량진단은 ▲교육여건 ▲학사관리 ▲대학운영의 건전성 ▲수업·교육과정 운영 ▲학생 지원 ▲교육성과 등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갖춰야할 요소들을 3년 주기로 평가하는 정책이다. 이번 평가는 정량지표와 정성지표를 합산해 결과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국대는 비전 실현과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을 대비해 교육의 질 관리 전담기구인 교육혁신처를 신설했다. 또한, 미래형 학사제도 개선 및 데이터기반 의사결정 체계 구축을 위한 전담조직(IR팀)도 새롭게 만들고 대내외 소통체계 강화를 위해 소통공감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했다. 그 결과 ▲구성원 참여·소통 ▲교육과정 운영 및 개선 등의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선정으로, 동국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지원받게 된다. 이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동국대 서울캠퍼스는 지난 2018년 실시된 2주기 평가에서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동국대, 고양시와 창업 발전 업무협약
동국대(총장 윤성이)가 창업 발전을 위해 고양시(시장 이재준)와 손잡았다. 동국대 창업원(원장 이광근)은 지난 9일(목)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28청춘창업소 청년광장에서 고양시와 창업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수) 밝혔다. 이날 고양시는 관내 9개 창업지원기관으로 구성된 ‘창업지원협의체’와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이재준 고양시장과 이광근 동국대 창업원장 등 9개 창업지원기관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 ▲28청춘창업소 시설 참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번에 고양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창업지원협의체는 동국대 창업원을 비롯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고양시정연구원 ▲고양산업진흥원 등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고양시와 창업지원협의체는 고양시 창업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창업지원 현황 및 인프라, 기획사업 등 정보를 공유한다. 또, 고양시 창업기업을 발굴 및 추진하며 기관 간 창업기업 연계 육성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창업지원협의체는 고양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공동개최하는 「2021년 하반기 고양IR 데이」 행사에 각 기관에서 지원하는 우수한 기업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2022년에는 「고양시 창업페스티벌」을 공동 기획 및 진행할 예정이다.이광근 창업원장은 “동국대 창업원은 동국대 서울캠퍼스 및 BMC캠퍼스의 창업역량을 고도화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동국대와 경기도, 고양시의 창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중구청, 청년창업 위한 캠퍼스타운 조성
동국대(총장 윤성이)와 서울 중구(중구청장 서양호)가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선정, 4년간 최대 95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대학과 자치구가 협업해 캠퍼스타운을 조성, 청년창업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이라는 슬로건를 내세운 동국대-중구 컨소시엄은 낙후된 도심 제조산업에 디지털신기술을 융합해 중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이를 위해, 동국대-중구 컨소시엄은 [HAI Start-up] 프로그램을 통한 창업 활성화, [HELLO Together]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동국대는 대학 특성화 분야인 ▲디지털신기술융합 ▲문화콘텐츠 ▲소셜 분야 창업을 지원해 경쟁력 있는 청년 창업가를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중구청은 ▲중구 도심산업박람회 ▲혁신창업플랫폼 을지유니크팩토리 운영 ▲ 마을기업 육성 등 중구 재정연계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동국대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충무로영상센터 본관 및 신관 6개 층을 창업기업 및 외부기업 입주, 창업 육성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거점센터로 조성한다. 특히, 거점센터 내에는 ‘동국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설치, 디지털 신기술 및 문화예술 분야 창업가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해당 건물에는 ▲창업원 ▲창업동아리 육성 공간 ▲창업교과/비교과 교육시설 ▲공용기기원 ▲비대면 화상회의실 ▲스마트워크실 등 동국대의 창업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어, 캠퍼스타운 조성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중구청은 방산시장 및 남대문시장 등에 공간을 마련해 ▲지역주민 교육 및 로컬크리에이터 활동 지원 ▲지역기업 마케팅 지원 ▲중구런 프로젝트 운영 등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또한, 와 를 구축, 동국대와 중구의 상생협력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청년 창업가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의 총괄계획가이자 동국대 기술창업학과장을 맡고 있는 전병훈 동국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는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동국대가 청년 창업 명문대학임을 재확인시켜준 계기”라며 “대학 청년창업가와 중구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심권 창업을 선도하는 캠퍼스타운 조성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국대, 2021년 가을 학위수여식 개최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19일(목) 오전 10시, 「2021년 가을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학위수여 인원은 박사 99명, 석사 215명, 학사 1,154명 등 총 1,468명이다.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여러분은 대학생활을 콘택트로 시작해 언택트로 마무리한 세대다. 이런 경험으로, 더욱 확대될 비대면 사회를 지혜롭게 이끌어갈 선도자가 되기 바란다”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눈앞의 이익보다 오래도록 지속될 가치를 중요하게 여겨라. 감사와 배려를 바탕으로 한 정직, 신뢰, 성실, 희생의 가치는 여러분을 한층 더 빛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 동국대의 이번 학위수여식은 100% 사전제작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전녹화 형식으로 촬영 및 제작을 진행했다. 편집을 거쳐 완성된 영상을 19일(목) 오전 10시 동국대 Youtube 공식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학위수여식은 ▲개식 ▲삼귀의례 ▲학사보고 ▲총장 식사 ▲이사장 치사 ▲총동창회장 축사 ▲동문축하영상 ▲공로상 및 학위수여자 시상 ▲찾아가는 학위수여식 ▲교가제창 ▲사홍서원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동국대가 비대면 학위수여식을 아쉬워하는 졸업생들을 위해 최초로 시도한 <찾아가는 학위수여식>이 단연 화제였다. 윤성이 총장과 단과대학(원)장이 졸업생을 찾아가 학위기와 학위복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다. 동국대는 학위수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총 5명을 선정했다. 그리고 지난 10일(화)부터 11일(수)까지 이틀간 졸업생이 원하는 곳을 직접 방문, ‘맞춤형 학위수여식’을 선물했다.이밖에 동국대는 오늘 29일(일)까지 졸업생을 위한 야외 포토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위수여식 분위기 조성을 위해 팔정도 및 학생회관 등 서울캠퍼스 곳곳에 백월(Back Wall)과 포토부스, 아코(캐릭터) 벌룬 등 구조물을 설치했다.

스타트업 최고경영자과정 3기 모집
동국대학교와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함께 개설한 스타트업 최고경영자과정 3기를 모집한다. 이 과정은 스타트업 (예비)창업자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및 투자교육, 네트워킹, 투자 등 창업에 필요한 핵심내용을 3개월 패키지 과정으로 교육한다.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은 동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게 되며, 스타트업 CEO 과정 데모데이(창업경진대회)에 참여하여 최대 3억의 투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수별 네트워킹 등 인적 네트워크 기회 또한 창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스타트업CEO과정 3기는 8월 22일(일)까지 지원 가능하며 개강은 8월 25일(수)이다. 신청은 홈페이지(https://dongguk.cntt.co.kr/ceo/apply)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문의는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02-2260-3730)으로 하면 된다.해당 과정은 수강료 50만원으로 저렴한 편이지만 본교생 및 교직원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더 적용된다.

동국대, 2021 경기도 청년 연구 공모사업 선정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사회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금강불괴」팀이 ‘2021년 경기도 청년 연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화) 밝혔다.이재민(대학원 18), 변재희(사회 19), 박찬용(사회 20) 등 사회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금강불괴」팀의 연구주제는 <경기도 청년의 건강 행위와 불안정성 : 지역, 세대,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격차>다. 이번 선정으로 500만 원의 연구비를 경기복지재단으로부터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한다. 사회학과도 선정된 학생들을 격려하고 양질의 연구수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장학금 1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변재희 학생은 “학과에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국대 사회학과는 전공 내에 주요 사회적 이슈에 대응하는 저출산, 고령화, 다문화, 지역사회, 4차 산업혁명 트랙 교육과정을 설치, 연구 설계는 물론 직접 수행하고 분석할 수 있는 다양한 실습교과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경기복지재단 경기도 청년지원사업단은 「경기도 청년 기본조례」 제17조에 따라 해당 학생들의 연구결과를 경기도 청년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동국대-전자신문사 업무협약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주)전자신문사(회장 구원모, 이하 전자신문사)와 「4차 산업혁명 융합인재 양성과 산학연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7일(화) 밝혔다.지난 5일(목) 열린 협약식은 윤성이 동국대 총장과 구원모 (주)전자신문사 회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동국대 본관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재학생 교육 개선 ▲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공동 설계 및 운영 ▲재직자 대상 융합 교육 과정 공동 개설 및 운영 ▲소프트웨어 교육 가치 확산 사업 공동 운영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을 위한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윤성이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의 급속한 진전으로, 대학이 그동안 해 온 이론 중심의 교육으로는 변화하는 사회 수요를 맞출 수 없게 됐다”면서 “동국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T전문 뉴스포털로, 정보통신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전자신문사와 협력해 산업현장과 기술에 최적화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체계를 갖추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교육을 언제든지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원모 회장은 “우리나라가 선진국 반열에 빠르게 올라설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교육이었고,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정보통신기술(ICT)·융합교육이었다”며 “전자신문사와 동국대가 산업현장이 필요로 하는 실무 교육을 만드는 것은 양 기관뿐만 아니라 국가 발전에도 기여하는 일인 만큼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동국대-(사)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인재양성 MOU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사)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회장 이길호, 이하 에듀테크협회)와 「에듀테크 산업 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일(수) 밝혔다.지난 10일(화) 열린 협약식은 곽채기 동국대 교무부총장과 이길호 (사)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동국대 본관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에듀테크 산업 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신사업 공동기획 및 연구 협력 ▲에듀테크 연구·개발을 위한 인력 교류 ▲교육서비스과학대학원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협력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 협력 ▲에듀테크 산업 재직자 심화 및 재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동국대는 오는 9월 1일자로 설립되는 교육서비스과학대학원에 ‘학습디자인 및 에듀테크전공’을 신설, 에듀테크 분야 인재양성에 나선다. 에듀테크협회 회원사 소속 직원에게는 석사과정 지원자 입학 우대 및 장학 혜택 등을 제공한다.에듀테크협회는 2002년 이러닝사업협회로 설립되어 에듀테크 신산업 육성, R&D사업, 국제협력 및 수출지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업 컨설팅, 학습모듈 개발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동국대 교육서비스과학대학원은 오는 19일(목)까지 2021학년도 후기 수시전형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교육서비스과학대학원 홈페이지(gsess.dongguk.edu)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