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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북한이탈 대학생과 함께하는 울릉도·독도 탐방’ 개최
북한이탈 대학생, 광복절에 독도에서 통일의 노래 울린다… 8월 14일부터 2박3일 일정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오는 8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2박 3일간 '북한이탈 대학생과 함께하는 울릉도·독도 탐방' 행사를 개최한다.통일부와 경상북도, 울릉군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 대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와 영토 주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동국대학교는 불교종립대학으로서 울릉도 성불사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화합을 발원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이번 행사에는 북한이탈 대학생 및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울릉도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고, 독도에 입도해 대한민국 영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특히 광복절 당일(8월 15일(토))에는 <통일부 산하 남북통합문화센터 청소년합창단 오수비 지휘자>와 북한이탈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평화통일 염원 합창' 행사가 독도에서 개최된다. 남과 북을 모두 경험한 청년들이 한반도의 동쪽 끝 독도에서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를 부르며 국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북한이탈 대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독도에서 울려 퍼질 평화의 노래가 남북 화합과 통일을 향한 우리 모두의 염원을 하나로 모으는 의미 있는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동국대학교 약학대학-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업무협약(MOU) 체결
‘경기 북부 지역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조성’ 위해 맞손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약학대학(학장 이경)이 지난 8월 6일(목) 오전 10시,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BMC)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산업본부(본부장 최해종)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경 동국대학교 약학대학장, 안희철 교수, 이무열 교수, 최창익 교수 등 학교 측 주요 관계자와 최해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산업본부장, 안은경 바이오연구개발팀장, 정원식 책임연구원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연구 역량과 교육 자원을 바탕으로 경기 북부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연구개발 추진 ▲연구시설‧장비 등 연구 인프라의 공동 활용 ▲연구 성과의 활용‧확산 및 기술사업화 ▲지역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한다.이경 약학대학장은 “이번 협력이 대학과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신약개발 생태계의 구체적인 근거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지역 바이오헬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신약개발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국대 미당연구소, 제3회 미당시 손글씨 대회 개최… '디지털 시대, 손글씨 감성 되살린다'
- 10월 12일(월)까지 접수… 학생·가족·일반·외국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 손글씨로 시를 옮기며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필사의 가치 되새겨동국대학교 미당연구소가 고창군 미당시문학관과 함께 ‘제3회 미당시 손글씨 대회’를 개최하고 10월 12일(월)까지 작품을 공모한다.올해로 3회를 맞은 미당시 손글씨 대회는 디지털 시대에 점차 사라져 가는 손글씨 문화를 되살리고, 시를 옮겨 적으며 문학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미당 서정주 시인의 시 가운데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을 선택해 손글씨로 옮겨 쓰면 된다.공모는 ▲학생부(초·중·고·대학생) ▲가족·일반부 ▲외국인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학생부 최우수상·우수상·지도교사상 수상자에게는 동국대학교 총장상과 부상을 수여하고, 가족·일반부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되는 ‘시 읽는 가족상’(2인 이상)을 비롯해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을 수여한다. 또한, 외국인부도 별도 운영해 한국어와 한국문학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이 우리 시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출품작은 1인당 3점까지 가능하며, 미당시문학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와 응모지를 다운로드 및 작성한 뒤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10월 중 미당시문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0월 31일(토) 고창군 미당시문학관에서 개최되는 미당문학제 기간에 열릴 예정이다.동국대학교 미당연구소 관계자는 “손글씨는 시를 사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한 글자 한 글자 따라 쓰면서 미당의 시에서 위로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국대, 2026년 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 S등급…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 교육혁신 성과 분야 3년 연속 S등급… 추가 인센티브 포함 사업비 총 96.62억 원- 전공자율선택제 입학생 지원 체계, AI 기반 교육과정 추천시스템 개발, 기초학문 혁신 등에 높은 평가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의 ‘교육혁신 성과’ 영역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동국대학교는 해당 분야에서 2024년부터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S등급을 받아 30%의 추가 인센티브를 확보하며 총 96억 6,2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동국대학교는 ‘교육혁신 성과’ 영역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혁신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학생들의 실질적 전공 선택권 확대를 위한 교육단계별 혁신 성과 ▲학생 적성·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 및 진로 탐색 지원 체계 ▲전공자율선택제 입학생 대상 전담 관리체계 ▲AI 기반 교육과정 추천시스템과 교육과정 성과관리 시스템을 탑재한 교육과정 통합운영 플랫폼 개발 ▲리버럴아츠 학위제도를 통한 기초학문 연계 융복합 심화 교육과정을 설계 ▲학생 수요 기반 탄력적 자원 배분을 위한 교육수요대응위원회 신설 등을 통해 해당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자체 성과관리’ 영역에서도 ▲IR성과분석팀과 평가감사실을 중심으로 통합 성과관리 및 환류 체계를 구축하고 ▲IR 기반 성과 분석 고도화 및 AI 기반 환류시스템 개발 등 연차별 추진 계획을 제시하면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학생 성장을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AI 기반 교육과정 통합운영 체계 및 플랫폼 구축(DaDAM프로젝트)을 추진하고, 전공자율선택제 시행에 따른 전담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최우선 목표로 노력해 온 점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AI 대전환 흐름 속에서 ‘다양성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융합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학혁신지원사업은 전국 141개 대학(수도권 64개교)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혁신을 지원하고, 교육의 질을 제고하며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대표적인 재정지원사업이다. 올해 성과평가는 대학이 2025년 추진한 사업 성과와 향후 교육혁신 전략을 중심으로 '교육혁신 성과'와 '자체 성과관리' 등 2개 영역에 걸쳐 진행됐다.

동국대, 전국 고교생 대상 진로찾기 프로그램 ‘Dream Search’ 개최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찾기 프로그램 ‘Dream Search(드림 서치)’를 개최한다.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9일(토)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되며, 오전(A타임, 오전 10시~오후 1시)과 오후(B타임, 오후 2시~5시)로 나뉘어 진행된다.상담 Zone에서는 대학 전공과 입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3개 학과 전공상담 ▲입학사정관 1:1 입학상담 ▲학생의 진로를 찾기 위한 적성검사를 운영한다.특강 Zone에서는 ▲입학사정관의 2027/28학년도 전형 안내 및 학생부위주전형 준비 방법 소개 ▲재학생 합격수기 및 학과 소개 발표 순서로 행사가 진행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 정보통신공학과, 식품산업관리학과, 바이오시스템대학, 영어영문학부, 화학과 재학생이 참여해 실제 합격 사례와 대학생활 경험을 전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전공상담부터 입학상담, 적성검사, 재학생 특강까지 대입 준비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마련돼 참가를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일대일 밀착 상담을 통해 학과별 궁금증을 직접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공에 대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박종배 동국대학교 입학처장은 “이번 행사는 전공상담, 입학상담뿐만 아니라 적성검사, 재학생 특강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고교생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며 “특히 대입 수험생들이 가지고 있던 전공별 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Dream Search(진로찾기)는 8월 10일(월) 오전 10시부터 8월 18일(화) 오전 10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등 세부 사항은 동국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교생은 입학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D-ESG]동국대학교 참사람봉사단, 몽골 해외봉사활동 진행](/cmmn/fileView?path=/files/article/news/26765745/&physical=D7B3777BF5E94BB89850D39A0E170A70.jpg&contentType=image/jpeg)
[D-ESG]동국대학교 참사람봉사단, 몽골 해외봉사활동 진행
- 참사람봉사단 17명, 몽골 울란바토르 다르이히 희망교실 방문- 이주원 센터장, “리더십, 공동체 의식 키우는 뜻깊은 기회… 국제 네트워크 확대 계기 되길”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참사람사회공헌센터(센터장 이주원)가 지난 3일(월)부터 4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의 ‘다르이히 희망교실’에 참사람봉사단(재학생 15명, 교직원 2명)을 파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다르이히 희망교실은 2011년 ADRF(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 후원회)가 몽골 울란바토르에 설립한 교육기관으로, 우리나라의 지역 아동센터와 유사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참사람봉사단은 초등 저학년반, 초등 고학년반, 중등 저학년반, 중등 고학년반, 고등반 등 5개 반별로 전담 교육봉사팀을 구성해 현지 학생들과 교류했다. ▲태권도-몸으로 배우는 한국 ▲우리들의 별자리-하나의 우주 ▲손바닥 장점 나무 만들기 ▲업사이클링 DIY ▲사랑과 함께 성장하는 관계 수업 등 16시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반별 특성에 맞춰 각각 운영했다.이후 참사람봉사단은 7일(금)부터 이틀간 초원 캠프를 찾아 현장 견학에 참여한 몽골 중·고등학생 120여 명과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9일(일) 귀국했다.이주원 센터장(동국대 미술학부 교수)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역량을 기르고,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리더십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번 활동이 몽골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는 물론 국제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참사람봉사단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은 동국대 서울캠퍼스 재학생들의 공동체 의식과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글로벌 리더십과 기획력, 창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2년 시작해 올해로 24기를 맞이했다.

동국대 대학원생 3人, 2026년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 선정
▲왼쪽부터 동국대 김태현, 이제선, 조혜진 대학원생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화공생물공학과, 의생명공학과 대학원생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 신규 장학생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 장학제도는 과학기술 미래를 이끌어갈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올해 120명이 선발되었으며, 선발된 학생 중 석사과정은 학기당 900만 원(연간 1,800만 원)의 장학금이, 박사과정은 학기당 1,200만 원(연간 2,40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김태현 석박사통합과정생(지도교수 박진우)은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바이오가스 생산-활용 전주기 통합 전략 탐색”에 관한 연구 주제로 선정되었다. 김태현 학생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실현함에 있어 친환경 연료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연구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이제선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임은호)은 “데이터 기반 머신러닝을 활용한 저활용 탄소원 고부가가치화 및 수소 생산용 차세대 수전해 전기화학 촉매의 개발”에 관한 연구 주제로 선정되었다. 이제선 학생은 향후 데이터 기반 머신러닝을 활용해 전기화학 촉매의 조성과 구조를 효율적으로 탐색하고, 이를 통해 친환경 수소 생산의 경제성을 높이는 동시에 저활용 탄소원을 고부가가치 화합물로 전환할 수 있는 고성능 촉매의 개발을 가속화하는 연구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조혜진 석박사통합과정생(지도교수 이승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과제인 “종양 환경 특이적 글리칸 표적 면역활성 조절을 통한 면역항암치료 플랫폼 구축”에 참여하고 있다. 추후 해당 과제 수행을 통해 축적한 고도화된 생체 환경 모사 및 생체재료 기술을 기반으로 이번 대통령과학장학생 연구계획인 ‘생체모방 척추 유합 플랫폼 개발’ 연구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동국대학교 안건형 교수팀, 양극 계면 이온 제어기술 개발… ‘AI 데이터센터용 차세대 수계전지 안정성 높였다’
- 양극 표면에서 양성자 선택적 흡착하는 계면 개발… 아연 이온 확산 촉진·망간 용출 억제- 안건형 교수, "계면 이온 조절 기술로 배터리 수명 및 출력 특성 향상… 차세대 수계전지 상용화 기반 마련"- 소재 분야 국제 학술지 Materials Today (IF=24) 게재▲ 왼쪽부터 에너지신소재공학과 안건형 교수, 장인성 연구원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에너지신소재공학과 안건형 교수(교신저자)와 장인성 연구원(제1저자)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수계 아연이온전지(Aqueous Zinc-Ion Batteries, AZIBs)의 성능 저하 원인을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계면 이온 조절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전지의 벌크 구조를 변경하지 않고 계면에서 이온 이동만 정밀하게 제어해 전지 성능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설계 전략을 제시했다.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데이터센터와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전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안전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 배터리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차세대 ESS 후보로 주목받는 수계 아연이온전지는 물 기반 전해질을 사용해 화재 위험이 낮고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지만, MnO2 양극에서 발생하는 구조 불안정성과 망간(Mn) 용출, 그리고 양성자(H+)와 아연이온(Zn2+)의 경쟁적 삽입 반응 등으로 인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연구팀은 문제 해결을 위해 ZnV2O6(ZVO) 기반 계면층을 MnO₂ 양극 표면에 형성하는 PPAI(Proton-Preferential Adsorption Interface)를 개발했다. 계면층은 양성자를 우선적으로 흡착해 전극 내부로의 과도한 H+ 침투를 억제하고 Zn2+의 선택적 삽입을 촉진하며, 이온 확산 속도 향상 및 전하 전달 저항 감소 역할을 수행한다.연구 결과, PPAI를 적용한 수계 아연이온전지는 기존 전극보다 전해질 젖음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Zn2+ 확산계수가 약 19배 증가하고 전하 전달 저항이 감소해 우수한 반응 속도를 나타냈다. 또한 Mn 용출이 크게 감소하고 장기 충·방전 과정에서도 구조적 열화를 효과적으로 억제해 높은 출력 특성과 우수한 장기 사이클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1C 조건에서 400회 충·방전 후에도 기존 전극보다 높은 용량을 유지하며 뛰어난 내구성을 입증했다.또한, 연구팀은 브로모크레솔 그린(Bromocresol Green) pH 지시약을 이용한 실시간 광학 분석과 XRD, XPS, ICP-MS 분석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PPAI가 양성자의 전극 내부 확산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MnOOH·ZHS 등의 비가역 부산물 형성을 감소시키며, Mn 용출 역시 억제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안건형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전극 내부 구조를 바꾸지 않고, 계면에서 양성자의 거동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새로운 개념의 인터페이스 설계 전략을 제시한 연구"라며 "AI 데이터센터와 대규모 ESS용 차세대 수계 아연이온전지 개발에 중요한 기반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Materials Today(IF=24)에 "Proton-preferential adsorption interface enabling interfacial ion regulation for stable and high-performance aqueous zinc-ion batteries(DOI: 10.1016/j.mattod.2026.103472)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NRF) 중견연계 신진후속 사업,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혁신 사업, 한국전기연구원(KERI) 기본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동국대, 2026년 ‘Dream Seminar(학부모연수)’ 성료
- 서울 이어 부산·대전 지역 순회 개최… 전국 학부모 500여 명 참여- 1:1 맞춤형 입학상담 및 재학생 합격수기 발표 등 대입 정보격차 해소 앞장서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5월 서울에서 개최한 「2026년 동국대학교 Dream Seminar(학부모연수)」를 시작으로, 부산과 대전에서 진행한 Dream Seminar(학부모연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자녀의 진로와 진학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학부모들의 대입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동국대학교는 올해 ▲5월 15일(금) 서울캠퍼스 남산홀 ▲6월 19일(금) 부산 벡스코(BEXCO) ▲7월 10일(금)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총 3회에 걸쳐 학부모연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서울 300여 명, 부산·대전 각각 100여 명 등 총 5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부산, 대전 Dream Seminar(학부모연수)는 대입전형 관련 강연과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Up&Up 대입 준비 전략’을 비롯한 동국대학교 2027학년도 전형안내 및 학생부위주전형 평가 방향이 상세히 다뤄졌다.강연 이후에는 입학사정관과의 1:1 상담과 재학생 합격수기 발표가 이어졌다. 입학사정관들은 학생의 희망 모집단위 등을 바탕으로 지원 전형과 대입 준비 방향에 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재학생들은 자신의 학교생활과 전형 준비 과정, 합격 경험 등을 학부모들과 공유했다.특히, 부산, 대전 Dream Seminar(학부모연수)는 각 지역의 학부모들이 동국대학교의 전형과 평가 방향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입학사정관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대입전형 강연과 개별 상담을 함께 제공하면서 참여 학부모들의 입시 정보 접근성과 프로그램 실효성을 높였다.박종배 입학처장은 “서울에 이어 부산과 대전에서도 학부모들을 직접 만나 동국대학교의 대입전형과 평가 방향을 안내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대입 정보의 격차를 줄이고 학부모들에게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입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동국대학교는 수험생과 학부모 등 대입 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동국대 김성준 연구팀, 트랜스포머 연산을 위한 6비트 자가 정류 RRAM 소자 개발
- 수소 열처리 기반 자가 정류 RRAM 제시… 시냅스 가중치 유지력 한계 극복- 안정적인 다중 시냅스 가중치 구현… 트랜스포머 기반 음성 인식 분류 정확도 확보- 국제 학술지 ‘Advanced Science(IF=14.1)’에 연구 성과 게재▲ 왼쪽부터 동국대 전자전기공학과 김성준 교수, 주서현 석사과정생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전자전기공학과 김성준 교수, 주서현 석사과정생과 서울시립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김윤 교수, 이선정, 이원주 박사과정생으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이 수소 열처리 기반 저항성 메모리(RRAM) 소자에 정밀 펄스 프로그래밍 기법을 적용해, 트랜스포머 기반 음성 인식에 활용 가능한 RRAM 소자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Hydrogen-Stabilized Self-Rectifying Memristor Arrays for Reliable Multilevel Synapses in Transformer-Based Keyword Spotting」라는 제목으로 국제 학술지 「Advanced Science (IF=14.1)」에 2026년 온라인 게재됐다.기존 자가 정류 RRAM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도도가 감소해 뉴로모픽 연산에 필요한 다중 시냅스 가중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공동연구팀은 HfO2/TiOx 기반 자가 정류 RRAM에 수소 열처리와 'ISPVA(Incremental Step Pulse with Verify Algorithm)‘ 기법을 적용해 문제를 해결했다.연구팀은 HfO2/TiOx 박막 내부의 산소 공공과 관련된 결함을 수소 열처리로 안정화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도도가 감소하는 현상을 억제하는 자가 정류 RRAM을 제안했다. ISPVA 기법을 적용하면서 안정적인 저항 상태와 향상된 데이터 유지 특성을 확보하고, 최대 64개의 구분 가능한 전도도 상태를 구현해 아날로그 시냅스 가중치의 정밀한 구현을 가능하게 했다.연구팀이 측정한 소자의 6비트 가중치와 소자 편차를 트랜스포머 기반 음성 명령어 인식 모델에 반영한 결과, 실제 소자의 비이상성을 고려한 환경에서도 35개 음성 명령어 분류에서 92.5%의 인식 정확도를 달성했다. 이상적인 32비트 모델에 근접한 안정적인 인식 성능을 보여주며, 트랜스포머 기반 뉴로모픽 연산 소자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이번 연구는 수소 열처리와 정밀 펄스 프로그래밍을 통해 RRAM의 다중 전도도 상태와 데이터 유지 특성을 개선하고, 소자 성능 향상이 실제 트랜스포머 기반 음성 인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 향후 저전력 엣지 AI, 음성 인식, 인메모리 컴퓨팅 및 뉴로모픽 반도체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김성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수소 열처리와 정밀 펄스 프로그래밍을 통해 RRAM의 다중 전도도 상태를 안정화하고, 이를 트랜스포머 기반 음성 인식 연산에 직접 연결한 결과”라며, “기존 순환신경망 중심의 RRAM 응용을 넘어 트랜스포머 모델에 적용 가능한 시냅스 소자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공동연구진의 협력을 통해 소자 설계와 분석부터 트랜스포머 기반 시스템 평가까지 연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한국연구재단(NRF) 사업과 교육부·서울시가 지원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