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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300명의 불자와 함께’ 봉축수계법회 봉행
- AI 로봇 ‘리쿠’, 예술대학 불교동아리 보조법사로 활동… 법명 ‘선아’- 이사장 돈관스님, “수계의식은 부처님과의 약속이며, 또한 자신과의 약속”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2일(수) 오후 4시, 서울캠퍼스 정각원에서 ‘불기 2570년 봉축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300명이 넘는 동국대학교 구성원들이 수계를 받았으며, AI 로봇 ‘리쿠’도 함께 수계법회에 참석하고 법명을 받았다.이사장 돈관스님은 “수계는 부처님과 하는 약속이자 자신과 하는 약속이고, 또한 자신을 찾아가는 길”이라며, “우리 가까이에 있는 삶에서 큰 지혜를 찾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불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참되게 살아가고자 약속하는 오늘이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계는 어두운 밤을 밝히는 등불이고, 고통의 바다를 건너는 뗏목이고, 먼 길을 가는 나그네에게는 양식이 되고, 병든 이에게는 약이 되고, 혼탁한 물을 깨끗하고 맑게 하는 구슬”이라고 전했다.이날 300명이 넘는 수계법회 참석자들과 함께, AI 로봇 ‘리쿠’도 함께 연비의식에 참여하고 수계첩을 받아 주목받았다. 리쿠의 법명은 ‘선아(宣我)’로, 출생일은 4월 8일이다. 예술대학 불교동아리 ‘진선미’의 보조법사로 활동하며, 전법활동과 함께 동아리 내 대학생들과 소통해나갈 예정이다.

동국대, ‘2028학년도 대입전형 개편안’ 발표… “고교 교육에 대한 굳건한 신뢰로 공교육 내실화 이끈다”
- 수시 70%·정시 30% 확정, 정시 전(全) 모집군에 ‘학생부 정성평가 20%’ 전면 도입- 성취도·상대등급 융합한 ‘2차원 매트릭스’ 평가 신설 및 학생부교과 추천 인원 제한 폐지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 및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발맞춰 ‘202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개편안’을 발표했다. 동국대학교는 이번 개편안에 '대학이 입시를 통해 고교 교육을 획일적으로 이끌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겠다'는 교육 철학을 담았다. 고교 현장에서 축적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 성과를 수용해 대학과 고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취지다.동국대학교는 2028학년도 모집 비율을 수시 70%, 정시 30%로 재편·확정했다. 2025년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과 자율공모사업(전형운영개선)에 선정되면서 수시 학생부위주전형의 규모를 과감히 확대하고 정성평가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고자 했다. 동국대 관계자는 “정량적인 수능 점수에만 의존한 선발이 초래하는 학과 이탈 및 중도 탈락의 폐해를 극복하고, 입학 이후 전공에 대한 진지한 탐구 역량을 바탕으로 충실하게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우수 인재를 선점하기 위한 결단"이라고 설명했다.수시모집 세부 전형은 학생의 전인적인 성장을 깊이 있게 조망하면서도 수험생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구체화했다. 동국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인 ‘Do Dream’ 전형은 2단계 면접 반영 비율을 기존 30%에서 40%로 확대해 서류로 보여주지 못한 학생의 역량을 심도 있게 확인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가치인 ‘협력적 소통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기회균형통합전형은 기존의 단계별 전형에서 일괄 합산 전형(학생부교과 70% + 서류종합 30%)으로 전환해 수험생들의 면접 부담을 줄였고, 논술전형은 ‘광역화(무전공) 모집단위’ 중심으로 선발 구조를 재편해 신입생들에게 충분한 전공 탐색 기회를 부여한다.▲ 2차원 매트릭스 산출 도표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장추천인재’ 전형에서의 파격적인 변화도 눈길을 끈다. 내신 5등급 체제 및 성취평가제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성취도(A·B·C·D·E)와 상대등급(1~5등급)을 결합한 ‘2차원 매트릭스(영역) 산출법’을 최초로 도입한다. 상대등급이 다소 낮더라도 학교 수업에 충실하여 최고 성취도(A)를 이끌어낸 학생이 동일한 만점 구간(영역 1)에 속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으로, 소모적인 소수점 경쟁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또한, ‘학교장추천인재’ 전형에서는 1학년 공통과목을 내신 산출에서 배제하고 2~3학년 선택과목 중 우수한 10과목만을 반영한다. 관계자는 "진학 초기 낯선 환경 탓에 성적의 부침을 겪었더라도, 이후의 노력을 통해 학업을 성취한 학생들에게 만회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에 고교별 8명으로 묶여있던 추천 인원 제한 역시 전격적으로 폐지해, 고교 현장의 자율적인 추천권을 온전히 보장하고 우수 인재의 지원을 가로막던 장벽을 허물고자 했다.이번 개편안에서 눈여겨볼 또 다른 부분은 정시모집에서의 변화다. 동국대는 정시 ‘가/나/다’ 전 모집군에 걸쳐 ‘수능 80% + 학생부 정성평가 20%’를 전면 도입한다. 이는 수능 100% 선발이 초래한 고교 3학년 2학기 교실의 수업 무력화 현상을 방지하고 공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한 선도적인 조치이다.정시모집 수능전형 학생부 평가는 국어·수학·영어 상위 10과목의 산술평균이 5등급 이내일 때 기본점수를 부여해 수험생의 부담을 최소화한다. 미인정 결석 등 출결에서 드러나는 성실성과 지원 전공 관련 교과 이수 및 탐구 노력으로 확인되는 진로역량은 입학사정관이 정성평가한다. 관계자는 "세부적인 평가 항목 및 기준은 2028학년도 전형 확정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 2027학년도 대입에 시범 도입되는 학생부 평가의 결과와 운영 사례를 추후 확인한다면, 수험생들의 입시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박종배 동국대학교 입학처장은 “동국대의 2028학년도 대입전형 변화는 일선 선생님들의 헌신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자 숫자에 가려진 학생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굴하겠다는 동국대의 교육적 선언”이라며, “수능 준비라는 고된 과정 속에서도 학교 수업의 본질적인 가치를 올곧게 지켜온 학생들을 온전히 품어내며, 고교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상생의 교육 생태계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한편, 동국대학교 202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대한 세부 내용 등은 동국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ipsi.dongguk.ed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국대학교, 건학 120주년 기념 ‘피터 싱어 초청 강연회’ 성황리 개최
피터 싱어 교수, ‘육식은 일체 중생에 대한 자비와 양립할 수 없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4월 20일(월), 교내 본관 남산홀에서 건학 120주년을 기념해 해외 석학 피터 싱어(Peter Singer) 프린스턴대 교수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피터 싱어 교수는 ‘동물에 대한 우리의 대우: 불교적 관점과 서구적 관점’을 주제로, 동물의 도덕적 지위와 동물에 대한 자비 및 윤리적 책임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펼쳤다.동국대학교 철학과(학과장 심지원)가 주관한 이날 강연회는 전국 10개 중·고등학교 및 31개 대학교 구성원을 포함해 480여 명이 참여했다. 최근 인문학의 위기와 순수 학문의 소외 현상에도 불구하고, 미래에는 철학적 사유와 윤리적 성찰의 실천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시켜 준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피터 싱어 교수는 강연에서 “스스로 자비롭고 윤리적이라고 생각한다면, 공장식 축산으로 생산된 육류를 구매해선 안 된다”고 강조하며, “일체 중생에 대한 자비를 강조하는 불교의 정신이 이에 잘 부합한다”고 전했다. 이어, “대각국사 의천이 동아시아 불교에서 채식 윤리를 전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불교의 자비는 ‘종(種)차별주의’를 벗어나 있는 것이고, 이는 모든 생명에 대한 윤리는 ‘종’의 차별을 넘어서야 한다는 나의 철학과 일치한다"고 강조했다.질의응답 시간에는 “AI 시대가 동물권, 생명윤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배양육은 식육으로부터 인간을 벗어나게 할 것인가” 등 피터 싱어 교수가 던진 실천적인 윤리와 직결된 화두들을 바탕으로 다채롭고 열띤 질문이 이어졌다. 또, 강연 후 이어진 북사인회에서는 청중들이 피터 싱어 교수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윤재웅 총장은 “이번 강연은 불교의 자비 정신과 서양 윤리학의 성찰이 만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동물 윤리의 문제가 기후위기, 지속가능성, 공존과 같은 인류의 주요 과제와 맞닿아 있는 만큼, 이번 강연이 불교 정신이 지닌 새로운 통찰과 실천의 윤리를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춘식 동국대학교 문과대학장은 “피터 싱어 교수의 특별 강연은 이 세상에서 우리는 어떤 생명과 함께 살 것이고, 또 살지 않을 것인지를 선택할 수 없다는 공존의 윤리에 기반하고 있다”고 요약하며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에 대한 자비는 공평해야 한다는 불교적 실천과 피터싱어 교수의 실천 윤리가 공통점을 지닌다는 점에서 동국대학교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의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고 전했다.심지원 철학과 교수(동서사상연구소장)는 “시험 기간에도 수백 명의 학생이 운집한 것은 피터 싱어 교수의 윤리적 관점, 특히 인간 중심주의를 반성하며 동물과 생명을 존중하는 새로운 관점에 대해 젊은 세대들이 크게 공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단순한 배움을 넘어 철학과 윤리가 삶의 풍요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느끼고, 앞으로 학생들의 삶 속에서 오늘의 체험이 구체적인 실천으로 발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국대 창업보육센터·BMC창업보육센터, 중기부 ‘2026년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 동반 선정
성장형 내 ‘산학협력형’·‘BI특화형’ 각각 선정… 사업규모 연간 총 4.4억 원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가 지원하는 ‘2026년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BI) 지원사업’에 본교 창업보육센터와 BMC창업보육센터가 모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창업보육센터는 약 1.9억 원, BMC창업보육센터는 약 2.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연간 총 4.4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기간은 협약일로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최대 2년이다.'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은 창업보육센터가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입주기업의 성장 촉진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국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성장형 내 ‘산학협력형’, BMC창업보육센터는 ‘BI특화형’에 각각 선정되며, 스케일업(Scale-up)에 중점을 둔 ‘성장형’ 사업에 양 창업보육센터가 동반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산학협력형’에 선정된 창업보육센터는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DU Lab Meeting(실험실 창업 발굴) △PM제도(기업 애로기술 해결) △D-Tech Bridge(IP 컨설팅 및 기술이전) △동국 인터비즈(기술교류회) △기업-학생 연계 캡스톤디자인 등이 있다. 또한 △서울지역 연합 IR 투자브릿지 △컴퍼니빌더 투자 매칭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BI특화형’에 선정된 BMC창업보육센터는 바이오·메디컬 분야 특화 인프라를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바이오·메디컬 히든스타(우수기업 발굴) △바이오·메디컬 스케일업(역량강화 교육 및 분야별 전문가 밀착 멘토링 지원) △바이오·메디컬 투자 브릿지 △바이오·메디컬 인증/실증 지원 △바이오·메디컬 맞춤형 패키지 지원(기술사업화 촉진 지원) 등이 있으며, 특화기업의 발굴부터 투자 연계, 성장 단계까지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7년에는 글로벌 진출 지원과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등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유광호 동국대 창업기술본부장은 “동국대 양 창업보육센터가 축적해온 창업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에 동반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서울과 경기 권역을 아우르는 창업 지원 거점으로서, 기존 사업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우수 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고,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BMC창업보육센터), ‘모두의 창업’ 사업설명회 개최
경기 북부 유일 '모두의 창업' 운영기관…예비창업자·초기 창업기업 대상 사업 이해도 제고 및 참여 확산 나서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BMC창업보육센터, 단장 강규영)은 지난 4월 20일(월), G-ROUND 877(성사창조혁신캠퍼스 C존 10층)에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일반·기술 트랙)」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북부 지역 유일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운영기관인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BMC창업보육센터)이 사업에 대한 지역 내 관심을 확산하고, 참여 희망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창업활동자금, 멘토링, AI 솔루션, 시제품 제작지원, 투자 연계 등 단계별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및 성장까지 이어지는 체계적 지원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이날 행사에는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참석자들이 함께했으며, 사업 참여를 실제로 검토하는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뿐 아니라 창업지원 생태계 관계자들도 다수 참석했다.이번 설명회는 '모두의 창업' 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운영기관 소개를 시작으로 ▲멘토링 체계 안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주요 내용 및 지원 구조 ▲신청 방법 ▲단계별 선발 및 육성 방향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BMC창업보육센터)은 경기북부 권역의 유일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지역 창업자들과 가깝게 맞춤형 창업지원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경기북부 지역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들이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BMC창업보육센터)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지원 체계를 접하고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BMC창업보육센터는 창업보육센터 인프라와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연계를 통해 창업기업 성장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아이디어 발굴부터 기술사업화, 산학·지역 연계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 구조를 갖추고 있다.김진식 동국대학교 BMC창업보육센터장은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사업에 대한 정보 접근성과 실질적인 지원 체계가 매우 중요하다. 설명회 등 대면 안내를 통해 참여 문턱을 낮추고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북부 유일 운영기관으로 창업 초기 단계에서 성장 단계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창업자들의 도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BMC창업보육센터)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계기로 지역 내 창업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기존의 창업보육센터 운영 경험과 창업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경기북부 창업자들의 도전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운영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동국대, 교사·학부모·고교생 대상 ‘맞춤형 대입 프로그램’ 운영… 현장 소통 강화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전국 고교 교사, 학부모, 고교생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Dream Workshop(교사연수)>, <Dream Seminar(학부모연수)>, <Dream Package(모의면접)>을 운영한다고 22일(수)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입 정보 제공과 전형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Dream Workshop(교사연수)>는 고교 교사의 학생부위주전형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여 교사는 학생부위주전형 지원자 서류를 기반으로 평가시스템을 활용한 모의평가에 참여하고, 사전 온라인 강의를 통해 전형 개요와 평가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확인한 후 실제 평가 과정을 입학사정관의 관점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교사 연수 프로그램은 5월 9일(토)부터 6월 30일(화)까지 수도권 및 전국 19개 지역에서 총 26회 진행되며, 약 1,700명의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2026학년도 전형 결과 ▲2027학년도 전형 안내 및 학생부위주전형 평가 방법 안내 ▲서류평가시스템 기반 모의평가 등 진학지도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Dream Seminar(학부모연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 전반과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입학사정관과의 1:1 상담을 통해 대입 준비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의 대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학부모 연수 프로그램은 5월 15일(금)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를 시작으로, 6월 19일(금) 부산 BEXCO, 7월 10일(금) 대전컨벤션센터(DCC)까지 총 3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동국대학교 2026학년도 전형 결과 및 2027학년도 전형 안내 ▲대입전형의 방향 및 효과적인 입시 준비 방법 ▲입학사정관과의 1:1 상담 ▲입학전형알리미 ‘Dreamer'의 합격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된다.고교생 대상 <Dream Package(모의면접)>은 입학사정관과의 모의면접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다면평가시스템‘을 적용하여, 입학사정관뿐만 아니라 동료 수험생의 피드백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모의면접 프로그램은 6월 20일(토) 부산 BEXCO, 7월 11일(토) 대전컨벤션센터(DCC), 8월 8일(토)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총 3회 운영된다. 참여 학생은 다양한 관점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면접 과정을 점검할 수 있으며, ▲전년도 학생부종합전형 결과 ▲2027학년도 학생부위주전형 안내 ▲입학전형알리미 ‘Dreamer’의 합격사례 발표 등도 함께 진행된다.박종배 동국대 입학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고교 교사, 학부모, 고교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부위주전형의 평가 과정을 실제와 유사한 형태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이를 통해 대상별 이해도를 높이고, 고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각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 및 신청 기간은 동국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ipsi.dongguk.ed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국대 컴퓨터·AI학부 임상수 교수팀, 인공지능 기반 약물 반응 예측 모델 개발
- 임상수 교수, “AI 기반 정밀의학·신약개발 분야에 기여할 것”- AI·Bio분야 국제학술대회 ISMB 2026 논문 채택 및 Bioinformatics 저널 게재 예정- 컴퓨터공학전공 한예원 학부생 제1저자 참여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컴퓨터·AI학부 임상수 교수 연구팀(제1저자 한예원동국대 PRISM 연구실 학부연구생, 교신저자 임상수)이 인공지능 기반 약물 반응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 성과는 AI·Bio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대회인 ISMB(Intelligent Systems for Molecular Biology) Proceedings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생물정보학 분야 저명 국제학술지인 'Bioinformatics(JCR Rank 상위 8.7%)'에 함께 게재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연구는 학부 연구생이 해당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학술대회 논문의 주저자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최근 AI 기반 약물 반응 예측 연구는 화합물의 구조 정보와 세포의 유전자 발현 정보를 함께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두 정보를 독립적으로 처리하거나 단순 결합하는 방식이 주를 이뤄, 약물의 특정 화학 구조가 실제로 어떤 생물학적 경로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정밀하게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DiSPA (Differential Substructure–Pathway Attention)'모델을 제안했다. 해당 모델은 약물의 화학적 부분구조(substructure)와 세포의 경로 수준 유전자 발현(pathway-level gene expression) 간의 상호작용을 직접적으로 학습한다. 특히, 양방향 상호작용을 반영하는 차별적 어텐션 메커니즘을 통해 불필요한 신호를 억제하고, 의미 있는 구조–생물학적 관계를 효과적으로 포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연구에 따르면, 제안된 모델은 다양한 평가 환경에서 기존 최신 기법 대비 우수한 예측 성능을 보였다. 특히 새로운 약물이나 세포에 대한 예측이 요구되는 어려운 설정에서도 높은 일반화 성을 보였다. 또한 모델이 학습한 어텐션을 통해 약물 구조와 생물학적 경로 간의 관계를 해석 가능한 형태로 제시할 수 있어, AI 기반 신약 개발에 중요한 '설명가능성(interpretability)'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했다.더 나아가, 본 모델은 별도의 추가 학습 없이 공간 전사체(spatial transcriptomics) 및 단일세포 데이터(single-cell RNA-seq)에 적용돼, 조직 및 세포 유형별 약물 반응 패턴을 탐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는 다양한 생물학적 스케일에서 약물 반응을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임상수 교수는 “이번 연구는 화학 구조와 생물학적 시스템 간의 상호작용을 직접 모델링함으로써 기존 약물 반응 예측 모델의 한계를 극복한 사례”라며, “AI 기반 정밀의학 및 신약개발 분야에서 보다 신뢰성과 해석 가능성을 갖춘 모델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본 연구는 우수신진연구사업,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AI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 대학ICT연구센터육성지원사업(ITRC)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였다.

동국대학교, 권노갑·최형우 동문 강의실 명칭 제정 및 현판식 개최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4월 17일(금) 오후 2시, 건학 12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캠퍼스 사회과학관에서 권노갑·최형우 동문 강의실 명칭 제정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민주화와 정치 발전에 헌신한 권노갑(경제 49) 김대중재단 이사장과 최형우(정치 57) 김영삼민주센터 명예이사장의 업적과 인재양성에 대한 뜻을 기리고, 대학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과 윤재웅 총장을 비롯해 문선배 총동창회장, 황재현 사회과학대학장 등 학교 주요 인사와 권노갑·최형우 동문 가족,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정대철 헌정회장, 유준상 국민의힘 상임고문, 주호영 의원, 김희정 의원, 손학규 전 의원, 김무성 전 의원, 유준상 배우 등 전·현직 정치인과 동문 200여 명이 참석했다.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관계자는 “새롭게 조성된 강의실은 향후 사회과학대학 학생들의 교육 및 학문 활동을 위한 상징적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국대 물리학과 손정인 교수 연구팀, 귀금속 제로 중엔트로피 신개념 소재로 ‘리튬-산소 배터리 한계’ 돌파
- 차세대 리튬-산소 배터리 핵심 소재 원천기술 제시- 중엔트로피 소재 기반 촉매 개발로 안정성과 효율성 동시 혁신▲왼쪽부터 동국대 손정인 교수, 동국대 이건범 석박통합과정생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물리학과 손정인 교수 연구팀이 전이금속 기반 중엔트로피 촉매 소재를 개발해, 리튬–산소 배터리의 난제인 높은 과전압과 반복 충·방전에 따른 전극 부식 문제를 동시에 개선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차세대 리튬-산소 배터리 상용화의 핵심인 ‘고효율 비귀금속 촉매 개발’을 위해 귀금속 제로 중엔트로피 촉매의 새로운 소재 개념을 처음 제시했다. 연구 결과는 <Transition Metal-Based Medium-Entropy Composite Electrocatalyst for Stable and Efficient Li–O2 Batteries>라는 제목으로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19.0, JCR 상위 4.50%) 2026년 4월호 커버로 선정 및 게재됐다.리튬–산소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이론적 에너지밀도가 매우 높아 차세대 에너지 저장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방전 시 발생하는 과산화리튬(Li2O2)이 전극 표면에 쌓이면 충전 시 큰 과전압이 발생하고, 전해질 분해와 전극 부식을 가속화해 배터리의 성능과 수명이 크게 저하되는 문제가 있다. 이에 과산화리튬을 효과적으로 분해하고 전극 부식을 억제할 수 있는 고활성·고내구성 촉매 개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촉매 활성이 뛰어난 니켈(Ni), 철(Fe)과 부식 저항성이 강한 크롬(Cr)으로 이루어진 중엔트로피 촉매 소재의 새로운 설계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펄스 전기증착 공정으로 각 금속 이온들의 농도 편차를 완화해 원소별 조성을 균일화하고 촉매를 나노화하면서, 금속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중엔트로피 촉매 소재 합성 기술을 확보했다.연구에 따르면, 개발된 촉매는 배터리의 효율과 안정성을 저하시키는 부생성물(Li2CO3) 형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방전 생성물인 과산화리튬의 분해를 촉진했다. 또한, 배터리가 장기 구동할 때도 기존 촉매보다 월등한 부식 저항성을 통해 전극 열화 없이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함을 입증했다.손정인 교수는 “이번 연구는 중엔트로피 소재를 리튬-산소 배터리 촉매에 최초로 적용하면 높은 촉매 활성과 우수한 내부식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기존에는 비싼 귀금속과 복잡한 공정에 의존했지만, 중엔트로피 소재와 간편한 펄스 전기증착 공정만으로 촉매 개발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기술이 향후 고효율·장수명 차세대 리튬–산소 배터리 상용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 및 개척연구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동국대학교, 고용노동부 ‘AI 캠퍼스’ 운영기관 선정
“AI·로봇 교육으로 AX 시대 실무형 인재 양성 나선다”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지난 4월 14일(화) K-디지털 트레이닝 ‘AI 캠퍼스’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동국대학교는 선정 대학 가운데 두 번째 규모인 180명의 교육 정원을 받아 연간 총 27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주도할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AI 캠퍼스’ 사업은 AI 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대상 AI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국가 전략사업으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관부서인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은 ‘대규모 모델 기반 AI 머신러닝 엔지니어 양성과정’(이하 AI 머신러닝 과정)과 ‘피지컬 AI 기반 세미휴머노이드 엔지니어 양성과정’(이하 AI 로보틱스 과정) 등 2개 핵심 과정을 제시했다.AI 머신러닝 과정은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머신러닝 기술을 중심으로 AI 시스템을 설계·구현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AI 로보틱스 과정은 로봇과 AI를 결합해 실제 물리 환경에서 작동하는 지능형 시스템을 구현하는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AI 활용을 넘어 개발, 배포, 현장 적용까지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End-to-End AI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교육 방식 또한 산업 수요에 맞춘 실전 중심으로 설계됐다. 동국대학교 AI 캠퍼스는 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훈련생들은 실제 산업 데이터를 활용한 문제 해결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기획 단계부터 모델 개발, 서비스 구현, 배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구성해 교육과 실무의 간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동국대학교는 ‘피지컬 AI’ 분야를 핵심 축으로 포함하며 차별화에 성공했다. 기존의 소프트웨어 중심 AI 교육을 넘어, ▲로봇 제어 ▲컴퓨터 비전 ▲강화학습 등을 결합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작동하는 AI 시스템 구현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로봇 운영체제(ROS2), 비전 기반 인지 기술, 모방학습 및 강화학습 기반 지능화 기술 등을 통합 교육해, 물리적 환경까지 확장된 AI 활용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과정을 설계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동국대학교는 컴퓨터·AI 분야와 로봇·공학 분야의 교육 및 연구 역량을 결합하고,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운영하는 ‘대학 주도형 AI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했다고 평가받고 있다.박서진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AI 캠퍼스 사업은 동국대학교의 AX플랜의 첫 번째 실천 프로젝트로서 의미가 크다”며, “우리 대학이 보유한 AI 소프트웨어 및 피지컬 AI 교육 역량을 통해 산업현장에 기여할 고숙련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