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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 보육기업, ‘2023 하반기 고양IR데이’서 수상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오알지(주)와 월비던 등 동국대 창업기술원 BMC창업보육센터 지원을 받는 보육기업 2곳이 최근 열린 ‘2023 하반기 고양IR데이’에서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오알지(주)’는 동물 대체시험용 인간 오가노이드와 이를 이용한 비임상 임상시험수탁(CRO) 서비스 아이디어로 발전상(2등상)을 수상했다. ‘윌비던’은 휴대용 무선 온도·수질측정기 모니터링 서비스 아이디어로 입선했다.유광호 동국대 창업기술원장은 “그간 BMC창업보육센터가 체계적으로 보육기업 지원과 육성에 힘쓴 결과가 우수한 성과로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양적 성장은 물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질적 성장을 지원해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총 39개 기업이 참가했다. 신청 기업들은 서류 및 중간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한 후 각 분야 전문가의 교육과 1:1 심층 상담(멘토링) 등 투자 유치(피칭)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원받았으며, 최종 IR데이에서는 벤처 투자사(VC) 등을 대상으로 투자심사 발표 진행 및 기업 간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이밖에 우수기업 포상과 고양벤처펀드 투자심사 기회가 주어지며, 행사 이후에도 최종 10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 상담 등 사후관리를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될 계획이다.한편,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는 BIO, MEDICAL 특화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보육하여 우수 기업을 육성하고, 창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정부·지자체 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기업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2023년도 경기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동국씨어터랩 공동제작,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공연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출신 제작진과 배우들로 구성된 레퍼토리 씨어터 'Dongguk Theatre Lab(이하 동국씨어터랩)이 공동 제작한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가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을 진행한다.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는 2013년 5월 서울 초연을 시작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순회,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이번 공연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를 졸업한 이윤미 배우가 출연과 동시에 직접 프로듀서가 되어 제작에 참여했다. 또한 연극 <옥천여관> 프로덕션을 맡았던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조준희 교수가 제작 감독을 맡았다.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는 은퇴 후 집에서 홀로 강아지를 돌보는 60대 가장 영호와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자신의 자리가 위태로운 40대 샐러리맨 종수, 자식농사 잘 짓고 노후 걱정 없이 사는 말복, 늦은 나이에 손자를 봐야 하는 갱년기 여성 영자, 세월이 가도 사랑받고 사는 예쁜 은정, 사춘기 자녀와 날마다 전쟁을 치르는 미경이 찜질방에 모여 삶의 애환과 고민을 털어놓는 드라마형식의 유쾌한 극으로 요즘 중년들 사이에서 ‘살어 말어? 도장 찍고 싶을 때 꼭 봐야 하는 연극’으로 평가 받고 있다.중년의 인생을 유쾌하고 솔직하게 풀이한 극을 넘어 부부, 커플의 관계를 회복 시켜주는 힐링 극으로 모든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찜질방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듯한 무대는 관객들에게는 극을 좀 더 친숙하게 받아들이는 요인으로 작용 할 것으로 보인다.개그맨 이홍렬을 비롯하여 성우 안지환, 배우 이윤미가 참여하고 막되먹은 영애씨의 엄마로 출연했던 김정하 배우와 배우 권기선이 무대에서 열연을 펼친다. 이 외에도 유형관 이종박 김태향 우상민 권혜영 허윤이 출연한다.한편, 동국씨어터랩의 연극 <옥천여관> 역시 내달 7일부터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을 시작할 예정이다.[관련기사 보기] 동국씨어터랩 공동제작,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공연 * [뉴시스] 동국씨어터랩 공동제작,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공연 * [교수신문] 동국씨어터랩 공동제작,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공연 * [스마트경제] 동국씨어터랩 공동제작,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공연 실시 * [베리타스알파] 동국씨어터랩 공동제작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공연.. 내달5일까지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
VFX 전문기업 웨스트월드 손승현 대표 동국대 특임교수 임용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VFX 전문기업 ㈜웨스트월드의 손승현 대표를 10월 1일자 영상대학원 영화영상제작학과 특임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웨스트월드는 지난 5월 3일 동국대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영상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활동에 힘써왔다.이번 특임교수 임용은 국내 1세대 VFX(Visual Effect) 전문가를 초빙, 영상대학원 학생들의 영상제작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영상산업 분야의 인재양성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진행됐다.김정호 동국대 영상대학원 영화영상제작학과장은 “이번 임용을 통해 VFX 산업계를 리드하는 기업의 대표를 초빙함으로써, 실무 중심 인력 양성을 지향하는 영상대학원의 커리큘럼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웨스트월드 손승현 대표는 2024학년도 1학기부터 영화영상제작학과의 강의를 배정 받아 미디어 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한편, 손승현 대표는 19일(목) 동국대 본관 3층 중강당에서 동국대 학생 대상 <how changesmoviestechnology>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고 동국대 측은 밝혔다.</how>[관련기사 보기] VFX 전문기업 웨스트월드 손승현 대표 동국대 특임교수 임용 * [대학저널] 동국대, VFX 전문기업 손승현 대표 특임교수 임용 * [베리타스알파] VFX 전문기업 웨스트월드 손승현 대표 동국대 특임교수 임용 * [열린뉴스통신] 웨스트월드 손승현 대표, 동국대 특임교수 임용 * [스마트경제] 동국대, VFX 전문기업 웨스트월드 손승현 대표 특임교수 임용
동국대, ‘서울시 자치경찰 다중운집행사 관리현황과 시사점’ 특강 개최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동국대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3.0 사업단) 김연수 교수 연구팀에서 지난 16일(월) '서울시 자치경찰의 다중운집행사 관리 현황과 시사점'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최근 이태원 참사로 문제가 된 다중운집행사의 이해를 돕고, 자치경찰 관점에서의 관리 방안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다중운집행사 안전기획 전문가 교육과정' 캠퍼스 리빙랩의 일환으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와의 협력을 받아 이뤄졌다.‘캠퍼스 리빙랩'은 동국대학교 LINC 3.0 사업단에서 매년 학생들의 전공지식과 지역사회 구성원 및 기업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 김연수 교수 연구팀에서는 다중운집행사의 인파 안전관리를 위한 관리자의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관련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캠퍼스 리빙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특강은 ▲ 다중운집행사 관련 법령의 현황 및 개정 동향 ▲ 다중운집행사의 안전관리 체계 ▲ 서울시 자치경찰의 다중운집행사 관리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고, 안전한 인파 관리 및 행사 진행을 위한 다각도적 시사점을 전달했다. 특히 국가경찰과 구분되는 자치경찰 고유의 역할과 실제 서울시 지역축제 관리 사례를 다루고, 더불어 국내 자치경찰제의 실태 및 발전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교육 후에는 다중운집행사 및 자치경찰제에 대하여 학생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강 연사로 참여한 강승철 경감은 “이태원참사 1주기를 맞아 대형참사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은 매우 의미있다”고 평가하면서 “매년 수백 건의 지역축제와 대규모 행사가 열리는 서울시에서 수익자 부담에 입각해 다중운집행사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서는 관련분야의 전문성 있는 인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행사를 주관한 김연수 교수는 “이상동기 범죄에 대비한 호신법 특강에 이어 다중운집행사의 인파안전관리 요령에 대한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안전의식 고취는 물론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자치경찰이 실질적으로 어떤 노력을 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서울시 자치경찰 다중운집행사 관리현황과 시사점’ 특강 개최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서울시 자치경찰 다중운집행사 관리현황과 시사점' 특강 개최 * [스마트경제] 동국대, '서울시 자치경찰 다중운집행사 관리현황과 시사점' 특강 개최 * [대학저널] 동국대 "서울시 자치경찰 관점에서 본 다중운집행사는?" * [교수신문] 동국대, '서울시 자치경찰 다중운집행사 관리현황과 시사점' 특강 개최
청춘과 열정으로 “야단법석”, 2023 가을 백상 대동제
지난 11, 12일 양일간 열린 2023년 가을 백상 대동제(이하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야외에 자리를 마련하여 부처님의 말씀을 듣는 자리’라는 뜻의 사자성어 ‘야단법석(野壇法席)’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이름만큼 학우들의 청춘과 열정으로 학교를 가득 채웠다.▲ 2023 백상 대동제에서 공연 중인 백상 응원단축제 기간 팔정도와 만해광장을 비롯해 학내에는 주간(10~17시)과 야간(18시~23시)으로 나뉘어 다양한 부스들이 운영됐다. 각종 학내 단체, 학과, 동아리를 비롯한 여러 제휴·협찬사들이 참여해 간식 및 상품 판매,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총장님과 한 프레임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총장네컷’은 축제 기간 내내 학우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축제 기간 팔정도에서 운영된 ‘총장네컷’ 포토 부스 안내문▲ 만해광장에서 음식을 판매 중인 푸드트럭들이번 축제에서 탕후루 판매 부스를 운영한 강문성(중어중문 20) 학우는 “준비부터 운영까지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학우분들께서 많이 찾아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마지막 축제라 아쉬움이 남지만,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던 행복한 축제였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사회과학관 앞에서 운영 중인 부스다양한 콘텐츠들도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했다. 축제기획단(이하 축기단)은 ▲도장깨기 ▲소원지 달기 ▲끼리노리터 ▲만팡 무도회장 ▲굿즈 판매 등의 다양한 부스를 준비했다. 팔정도와 대운동장에서는 백상응원단의 치어리딩을 비롯한 각종 중앙동아리, 소모임의 댄스 공연 및 버스킹이 이어졌다. 또한 학우들이 복면을 쓰고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면, SNS를 통한 실시간 투표로 우승자를 가려내는 ‘동면가왕’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둘째 날 대운동장 무대에서 공연하고 있는 가수 박명수학우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은 단연 연예인 공연이었다. 첫째 날은 ▲가수 권은비 ▲밴드 데이브레이크, 둘째 날은 가수 박명수가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을 관람한 최병옥(법학 19) 학우는 “멋지고 신나는 공연을 학우들과 함께 따라 부르고, 뛰면서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다 같이 하나가 된 느낌이었다”며 공연을 즐긴 소감을 밝혔다.▲ 축제기획단 인스타그램 안내문성공적인 축제 뒤에는 보이지 않는 노력이 있었다. 축기단은 대운동장 출입 시 위험물 검사, 자치 규약 안내, 스태프 배치, 배리어프리 존 운영 등 학내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했다.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한 2023 가을 백상 대동제 ‘야단법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웹진기자 이건엽(중어중문학과 19)
동국대 만해시비 공간, 만해동산으로 재탄생
1987년 8월 15일부터 동국인과 함께 해온 만해시비 터가 36년 만에 ‘만해동산’으로 재탄생했다. 만해시비는 우리 학교의 1회 졸업생인 만해 한용운 선생을 기리기 위한 우리대학의 대표상징 중 하나다. 만해 한용운 선생은 불교계를 대표하여 민족 대표 33인으로서 3·1 독립운동을 이끈 독립 운동가이고 시인이며 종교지도자였다. 만해시비 뒤편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대표작인 <님의 침묵>이 새겨져 있다.만해동산의 의의는 만해시비 뿐만 아니라 그 주변을 동산화하여 구성원들에게 휴식 및 명상, 깨달음의 공간을 제공하는 데에 있다. 이런 의의에 걸맞게, 만해동산은 시멘트나 철근 등 인공자재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 시공법을 적용하여 친환경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학교 측이 만해시비 주변 공간을 만해동산으로 조성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만해동산 시공부서인 관리처 시설안전팀의 박건 팀장은 “시비 주변의 환경이 노후화되고 낙후되어 그동안 그 본연의 취지에 맞지 않게 흡연 장소 정도로만 교내 구성원들에게 인식되었던 것이 현실이다”라며 기존 시비 주변 공간의 문제점에 대해 먼저 설명했다. 이어서 “이를 안타깝게 여기던 윤재웅 총장님의 결심으로 올해 4월부터 공사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기존의 만해시비 공간은 바닥재나 주변 식재, 편의 시설물의 노후와 낙후로 인해 완전히 새로워질 필요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만해동산이 새로운 장소로 변화한 만큼, 학생들이 만해동산을 이용하는 태도에서도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이에 대해 학교 측은 “만해동산으로 탈바꿈된 공간을 애용해 주고 아껴주길 바란다”며,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공간의 의미가 달라지므로 동국인들이 만해동산을 기존처럼 흡연 공간으로만 인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만해동산이 동국인의 명상과 마음 쉼터의 공간으로써 구성된 만큼, 동국인 또한 만해동산의 취지에 걸맞게 이용해야 할 것이다. 학교 측은 “시설 안전팀에서도 지속해서 안내하고 계도하겠지만, 결국 구성원의 마음가짐에 달린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동국인의 인식 변화에 대해 강조했다.글 : 웹진기자 법학과 22 김예은
동국대, 2023년 서울 중부권역 투자브릿지 프로그램 성료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동국대 창업기술원 창업보육센터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서울경제진흥원(SBA) Try Everything 사업의 투자브릿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서울 중부권역 투자브릿지 프로그램’은 서울경제진흥원이 지원하고 동국대·경희대·서울시립대가 주관하며 참여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중 투자유치에 관심 있는 11개사를 선발해 운영한다. IR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전문 멘토링과 전문 투자 기관의 심사역이 참여한 경진대회를 통해 유망기업 발굴 및 투자연계 기회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 7월에 시작해 선발된 창업기업 11개사에 IR교육, 성장단계별 전문멘토링, 모의IR, 창업 IR 경진대회와 같은 실질적인 IR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동국대학교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중 ▲공유 전기자전거 및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발켄쉐어링’ ▲보급형 식물농장‘컨테이너 팜’과 스마트 농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네토그린’ ▲약국 취급약품 정보 및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하는 ‘그리다소프트’ 등 3개사를 선정했다.선발기업들은 교육 및 멘토링, 모의 IR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창업 IR경진대회에 참여해 전문 투자 심사역들에게 완성된 IR 피칭을 선보였고 그 결과, 동국대 ‘발켄쉐어링‘ 기업은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후속연계 지원으로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전문 후속멘토링 프로그램 진행도 이어나갈 예정이다.유광호 동국대 창업기술원장은 “이번 서울 중부권역 투자브릿지 프로그램은 서울지역 내 유망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초기창업자의 발굴 및 투자기관과의 연계 기회를 마련하고자 운영했다”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창업자들이 IR역량이 향상되고 성공적인 투자까지 연계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 개최
동국대(총장 윤재웅)가 명상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나선다.동국대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명상, 일상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명상엑스포는 명상의 생활화 및 대중화, 세계화를 위해 불교전통 기반의 명상을 토대로 K-명상 문화콘텐츠 프로그램 개발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금나나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첫날 개막식은 ▲법고 시연 및 공(비천) 공연 ▲동국대 윤재웅 총장 개회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치사 ▲문화체육부 장관 축사 ▲행사 메인 영상 상영 ▲석림회 스님 예불 및 좌선 시연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이날 개막식 개회사에서 “이번 행사는 명상으로 전통 깊은 동국대만의 차별화된 명상법을 안내하기 위해 동국대 교수진과 국내외 명상전문가가 함께한다”며 “명상을 경험해보지 못한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대중적인 명상법을 안내하고, 명상 전문가의 지도하에 현장에서 명상을 직접 체험하여 명상의 생활화를 이끌어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불교 전통 명상법을 표준화하여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치사를 통해 “이번 서울국제명상엑스포는 지구촌이 함께 겪은 코로나19 감염병과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과 기아, 기후위기 등 인류에게 닥쳐오는 위기에 대한 불안과 고통을 명상을 통해 치유하고 극복하는 방안을 찾고자 하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현대사회의 정신문명은 나날이 쇠락해가고 있으며, 이러한 사회에서 명상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의 고통과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치유방법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엑스포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소중한 치유와 행복의 장이 널리 퍼져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는 학술과 산업, 체험, 교육, 문화 명상도서관 등 6개 카테고리, 17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체험영역이 대폭 강조되어 간화선집중수행, 무문관수행, 전통명상, 응용명상, 선지식·지성인과의 만남, 좌선실명상체험, 체험부스 걷기순례명상 등의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돼 있다.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 김지수 양, 「ASEAN+3 과학영재 학생캠프」 한국대표단 선발
‘미래세대를 위한 한국 불교 교육의 발전 방향’ 주제로동국대(총장 윤재웅) 과학영재교육원은 재원생 ‘김지수(장성중학교, 3)’양이 12월 17일 진행되는 「ASEAN+3 과학영재 학생캠프」의 한국대표단으로 선발됐다고 밝혔다.「ASEAN+3 과학영재 학생캠프」는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10개 국가대표 과학영재 학생 200여명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과학행사로, ‘지속가능한 과학, 지구에 희망을 싹 틔우다’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탐구활동 및 융합국가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2개월 여 간의 집중심사를 통해 22명 한국대표단의 1인으로 선발된 김지수 양은, 현재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 플레밍 사사과정(바이오메디캠퍼스 강점을 살린 의과학분야 학생 R&E 프로젝트 과정)을 이수중이다.과학영재교육원장 금나나 교수(식품생명공학과, 과학영재교육원)는 ‘이번 김지수 양의 한국대표단 선발은 프로네시스형 인재 양성을 위한 본 영재교육원 화쟁형 융합과학 교육의 성과, 김지수 양의 밝은 앞날을 진심으로 기원 한다’는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은 2013년도에 전국 27개만 운영하는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으로 설립되었으며 2022년 평가 A등급 획득, 2023년 「STEM+I 생각교실 프로그램」 운영 등 경기지역 대표 STEAM형 융합 영재교육 기관으로 활동 중에 있다.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 경기도 경영평가 ‘S등급’ 획득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2023년도 경기도 창업보육센터 경영 평가에서 BMC창업보육센터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11일 밝혔다.경기도 경영평가는 지역 내 소재 창업보육센터의 창업기업 보육 능력 향상을 위해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이번 경영 평가는 ▲창업 지원 사업 연계 정도 ▲매출 증가율 ▲고용 창출 ▲투자 및 지원 자금 유치 실적 ▲지식 재산권 등록 실적 등 7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는 각 세부지표에서 균등하게 높은 점수를 받아 평가대상 47개소 중 최우수 등급인 ‘S 등급’을 획득했다. 경기도는 ‘S 등급’을 달성한 우수 창업보육센터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유광호 동국대 창업기술원장은 “2년 연속으로 경기도 경영평가 S등급을 받은 것은 창업보육전문매니저들의 끊임없는 고민이 만들어 낸 뜻깊은 성과”라며, “BMC창업보육센터가 경기북부권역을 대표하는 창업 보육 및 창업 지원 거점센터로 자리매김했다는 가시적인 성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여 육성하는 것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는 BIO, MEDICAL 특화기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보육하여 우수 기업을 육성하고, 창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정부·지자체 창업 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창업기업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기업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초기 창업기업이 갖는 애로사항을 해소하여 기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 경기도 경영평가 ‘S등급’ 획득 * [SR타임스] [SR교육]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 경기도 경영평가 'S등급' 최우수 * [브릿지경제]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 경기도 '2022 경영평가' S등급 획득 * [교수신문]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 경기도 경영평가 'S등급' 획득 * [뉴스1]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 경기도 경영평가 'S등급' 획득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 경기도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 [스마트경제]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 경기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 'S등급' 획득 * [핀포인트뉴스]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 경기도 경영평가 최우수 'S등급' 획득 * [더퍼블릭] 동국대, BMC차업보육센터 경기도 경영평가…‘S등급’ 획득 * [대학저널] 동국대 창업보육센터, 경기도 경영평가 'S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