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연기 이제 그만...
신공학관 7층, 혜화관 구름다리 인근 ‘흡연 부스’ 신설… 비흡연자 불편 해소 기대
최근 신공학관 7층 남산학사 입구와 만해관과 혜화관 사이에 위치한 구름다리(정각교) 근처에 흡연 부스가 새롭게 설치됐다. 흡연 부스 설치로 그동안 해당 구역을 지나던 동국인들의 인상을 쓰게 했던 담배연기가 사라졌다. 흡연부스가 설치된 장소는 여러 건물이 연결되는 동국인들의 주요 이동 동선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 왔던 곳이다. 많은 비흡연자들은 “구름다리(정각교)를 지날 때마다 담배 연기를 피할 수 없어 불편했는데, 이번 흡연부스 설치로 담배연기가 많이 사라졌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번 흡연부스 설치로 법학관–혜화관, 신공학관–남산학사로 이어지는 동선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개선됐다.


▲ 새롭게 조성된 혜화관 구름다리(정각교) 흡연 부스와 신공학관 7층 흡연 부스
재학생 신태민 학우(회계학과 25학번)는 "흡연 구역이 명확해져서 담배 연기를 맞지 않고 이동할 수 있어 훨씬 쾌적해졌다"고 말했으며, 흡연자 역시 "정식 흡연 부스가 생겨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덜 준다는 점에서 만족한다"고 했다.
대학 측은 흡연 가능 구역을 명확히 분리하고, 연기가 타 건물로 유입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조의 흡연 부스를 설치했다며, 학생이 반응이 좋으면 추가 설치도 고려중이라고 한다.
웹진 기자 김시연(회계학과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