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석좌교수 임용장 수여
<왼쪽부터 황경환 불교대학 석좌교수, 김동진 법과대학 석좌교수, 김후곤 법과대학 석좌교수>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지난 7일 오전 11시 30분 로터스홀에서 황경환 불교대학 석좌교수를 임용했다. 이어 오후 3시 김동진 법과대학 석좌교수와 김후곤 법과대학 석좌교수를 임용했다.
황경환 불교대학 석좌교수는 (재)울산불교방송 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사)21세기불교포럼 이사장, ㈜경주아이씨에스 대표이사, ㈜진양유조선 회장을 맡고 있다.
김동진 법과대학 석좌교수는 대구, 수원지방법원 판사, 경기도 용인시 선거관리위원장, 서울고등법원 민사부, 특별부 판사를 역임하고 현재 김동진 법률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다.
김후곤 법과대학 석좌교수는 대검찰청 대변인,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고검장을 역임하고 현재 법무법인 로백스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