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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개강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분주

등록일 2021.02.26. 조회 3017

동국대 개강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분주

동국대(총장 윤성이)가 오는 3월 2일 개강을 앞두고 신형 소독기를 건물 입구에 설치하고 매일 방문자들의 체온을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분주하다.

현재 국내 확진자가 매일 300~400명 씩 지속적으로 나오는 상황에서 비록 비대면수업으로 1학기를 운영할 예정이지만 하루 유동인구가 수 백명에 달하는 대학 캠퍼스의 특성상 방역에 만전을 기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지난해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동국대학교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서 학기 및 방학 중에도 빈 강의실을 포함해 학교 전체 공간에 대해 주기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구성원 및 방문자들에게 거리두기와 마스크착용을 안내해왔다.

동국대 개강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분주

정경훈 총무처장은 “내주 초 개강하면 하루 수 백명의 교수, 직원, 학생들이 꾸준히 학교에서 활동하기에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면서 “철저한 소독과 방역지침 준수로 교내 구성원들의 안전과 건강 유지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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