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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창업 부문 두각

등록일 2019.12.26. 조회 1783

동국대,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창업 부문 두각

동국대는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 대상 50개 대학 가운데 ‘학생창업 지원 및 성과’ 3위에 올랐다. 이 지표는 ‘창업 지원금’과 ‘기업 수’ 등 창업의 양적 성과와 학생 기업의 ‘매출’ 및 ‘고용효과’ 등을 통한 질적 성과도 반영한 지표다. 아울러 동국대는 재학생당 창업지원금 부분에서 349만원으로 1위에 올랐다. 창업동아리 학생들에게 인적·물적 지원에 있어서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국대는 교육부 ‘대학창업5개년계획’에 부합하는 대학창업문화조성을 위해 학부 창업연계전공, 창업휴학제도, 일반대학원 기술창업학과 설립, 창업대체학점인정제 운영 등 적극적인 창업친화적 학사제도를 도입하여 명실공히 국내를 대표하는 스타트업 캠퍼스로 성장하고 있다. 청년창업에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최대 2년(4학기)까지 연속으로 휴학이 가능한 창업휴학제도를 전국 최초로 시행하였으며, 2019년 기준 교내 학생 누적 90여명이 창업가의 꿈을 펼치고 있다.

또한 기술기반 고급 창업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15년에 개설된 기술창업학과(일반대학원)는 박사 2명을 배출했으며 현재 35명이 석·박사과정 중이다. 현재 대다수 재학생들은 창업생태계의 창업가, 창업교육전문가, 엑셀러레이터, 투자가 등 전문역량을 보유한 인력으로 활동 중이다.

동국대는 2011년 중소벤처기업부(全중소기업청)가 주관하는 창업선도대학에 최초 선정된 이후 8년 연속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19년에는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에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26개 초기 창업 기업을 선정하여 창업자들에게 시제품 제작, 지재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 지원과 더불어 전문가 멘토링, 맞춤형 자율‧특화 프로그램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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