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조계종연구소–동국대학교 불교교육연구소 공동학술대회 개최
‘불교교육학의 정립 및 미래세대 포교 실천방안’을 주제로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불교학술원 불교교육연구소(소장 장환영)가 오는 3월 6일(금) 오후 1시 동국대학교 문화관 2층 학명세미나실에서 「불교교육학의 정립 및 미래세대 포교 실천방안」을 주제로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종연구소와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불교교육학의 학문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미래세대 포교의 교육적 방향과 실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종단 연구기관과 대학 연구소가 함께 참여해 학교교육, 청년 전법, 명상 교육, 인공지능 환경 등 현대 사회의 교육 과제를 종합적으로 논의한다. 이를 통해 불교교육학의 체계화를 도모하고 교육 현장과 포교 실천을 연결하는 새로운 불교교육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주제는 ‘불교교육학의 정립과 실천’으로 장환영 교수(불교교육연구소장, 동국대 교육학과)가 발표하며, 신인수 교수(불교교육연구소 부소장, 동국대 교육대학원)가 연구소와 불교교육학과 운영 방향을 소개한다. ▲제2주제는 ‘불교와 학교교육’으로 박병기 교수(한국교원대 윤리교육학과)가 발표하며, ▲제3주제 ‘대학생 및 청년 전법과 명상’은 문현공 교수(동국대 불교학부)가 맡는다. ▲제4주제는 ‘인공지능과 불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길완제 겸임교수(동국대 교육대학원 AI융합교육전공)가 발표한다.
아울러 ▲특별강연에서는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이 ‘불교교육학과 청년전법’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후 종합토론을 통해 불교교육학의 학문적 정립과 미래세대 포교 실천 방향을 종합적으로 논의한다.
장환영 불교교육연구소장(동국대 교육학과 교수)은 “이번 학술대회는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며 “하나는 ‘불교교육학’이라는 학문 분야의 정립 필요성을 공식화하고 연구자와 실천가들이 함께 논의를 시작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있고, 다른 하나는 전법과 불교 가치 확산을 위해 불교교육학이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을 심도 있게 모색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종연구소와 이번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는 점에서 종단과 학계가 함께 방향을 논의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청년 전법에 관심이 높은 동국대학교에서 총장의 특별강연이 마련된 점 또한 이번 학술대회의 의미를 더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