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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기앵커사업단, 파주 지역 재직자 ‘연구관리 전문인력’ 양성 본격 시동

등록일 2026.09.30. 조회 141

– 파주시, 재직자에게 전문 공공기관 유료 교육과정 전액 무료 제공
– 동국대 경기앵커사업단, 벤처·기술개발기업 사업기획·신청 단계부터 체계적 지원
– 11월까지 7개 과정 운영… 벤처기업 1:1 맞춤 상담·컨설팅 병행

 

BMC 전경


동국대학교 경기앵커사업단(단장 성정석 BMC부총장)이 파주시 소재 중소기업·연구소 재직자를 대상으로 ‘재직자 연구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동국대 경기앵커사업단과 파주상공회의소,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이 맺은 ‘상호 교류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 이후 파주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처음 운영되는 교육이다. 지난 9월 10일(목), 파주상공회의소 교육장에서 한국특허기술진흥원과 함께 첫 과정인 ‘정부 기술개발 과제 준비과정’을 열었으며, 오는 11월까지 총 7개 과정을 이어간다.

 

‘재직자 연구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파주 지역 중소·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과 기술사업화 역량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 초점을 맞췄다. 파주시가 전문 공공기관의 유료 재직자 교육과정을 지역 재직자에게 무료로 지원하고, 파주상공회의소 교육장을 교육장소로 제공했다. 동국대 경기앵커사업단은 기업에게 사업기획 단계부터 사업 신청, 선정 이후 과제 관리까지 단계별로 지원한다.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은 「벤처기업 1:1 맞춤 상담 및 컨설팅」을 통해 교육참여자의 사업준비 단계와 기업 상황에 따른 개별 맞춤 피드백을 제공한다.

 

'정부 기술개발 과제 준비과정'은 ‘평가자의 눈’으로 과제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술개발이 시작품(MVP) 제작과 실증을 거쳐 사업화로 이어지는 흐름을 짚고, 특허를 먼저 설계한 뒤 연구개발에 들어가는 IP 기반 R&D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연구개발 전담 조직이 없는 기업도 활용할 수 있는 창업·성장 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을 안내했다.

 

하반기 과정은 연구기획과 연구관리, 특허, AI 활용을 아우른다.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이 운영하는 「특허·디자인 조사분석 과정」은 선행기술조사 이론과 실습, 조사분석 보고서 작성, 디자인 조사분석을 다루며, 「벤처기업 1:1 맞춤 상담 및 컨설팅」은 정부 지원사업 참여와 특허전략 수립을 돕는다.

 

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KVA)와 함께하는 과정도 이어진다. 9월 연구협약·과제관리와 연구비 집행·정산을 다루는 「연구관리사(PRM)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연구기획사(PRP) 양성과정」, 「AI Agent 활용 과정」이 각각 열린다. 11월에는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AI 활용 업무적용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동국대 경기앵커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3자 협약을 파주 기업 현장의 역량강화로 연결한 첫 걸음”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정부 지원사업에 자신 있게 도전하고 기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 기반의 실무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모든 교육은 파주상공회의소 교육장에서 열리며, 교육비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다. 과정별 정원이 15~20명으로 선착순 마감되며,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는 「정부 기술개발 과제 준비과정」, 「특허·디자인 조사분석 과정」, 「벤처기업 상담」의 경우 한국특허기술진흥원(02-6915-6250), 「연구기획사」, 「연구관리사」, 「AI Agent 활용 과정」은 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02-582-597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