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기술지주, 교육부 모태펀드 출자사업 공동운용사 선정
이화여자대학교기술지주·씨엔티테크와 공동 운용… 약 40억 원 규모
'3GP 시너지 투자플랫폼’ 통해 GP 간 투자 정보 실시간 공유… 통합지원체계 구축
교원창업 및 학생창업에 투자총액 100% 집행 예정

동국대학교기술지주(대표이사 강규영, 유광호)는 한국벤처투자가 운영하는 교육부 소관 모태펀드의 '2026년 대학창업펀드 출자사업' 운용사(GP)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출자사업에서 동국대학교기술지주는 이화여자대학교기술지주, 씨엔티테크와 공동 운용사(Co-GP)를 구성해 약 40억 원 규모의 대학창업 성장투자펀드를 오는 9월 말까지 결성할 예정이다. 공동 운용사는 '3GP 시너지 투자플랫폼’을 통해 대학창업 기업의 초기 자금 문제를 해결하고, 해당 기업들의 시장 진출까지 연결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3GP 시너지 투자플랫폼’을 통해 각 GP 소속 심사역은 딜소싱 단계부터 회수 단계까지 공통 플랫폼을 통해 정보를 실시간 공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GP 간 투자 정보의 비대칭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소하고 포트폴리오 기업에 대한 통합적 시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동 운용사는 기업 발굴부터 보육, 투자, 후속 투자,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체계이자 협력 모델을 선보인다.
이번 펀드의 주요 투자 대상은 대학창업기업으로, 운용사는 대학생·대학원생 및 5년 이내 졸업자, 교직원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이번에 결성한 펀드 전액을 투자·집행한다. 학생창업 기업에 51% 이상, 지방 소재기업에 30% 이상을 투자해 청년창업과 지역 대학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은 “이번 선정은 동국대학교의 연구·창업 역량과 기술사업화 기반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대학과 함께 성장해가는 혁신기업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규영 동국대학교기술지주 대표(동국대학교 연구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는 “이번 선정을 통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투자하고 후속 성장과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등 기술사업화 전문 투자기관으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국대학교기술지주는 메이커스페이스, 창업보육센터, BMC창업보육센터, 산학협력 프로그램, 실험·제작 인프라, 창업펀드 등 통합형 창업지원 체계와 연계해 기술사업화·투자유치·고용 창출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