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고양바이오메디캠퍼스(BMC), '그린바이오 지산학 협의체' 성황리 발족
경기북부 미래 신산업 선도… “지속 가능한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구축”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고양바이오메디캠퍼스(이하 BMC) 경기RISE사업단(단장 성정석)이 지난 2월 25일(수) 오전 11시, BMC 산학협력관 4층 회의실에서 지역 미래 먹거리인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그린바이오 지산학협력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의 연구 역량과 기업의 현장 경험을 결집해 경기북부를 그린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정석 동국대 BMC 부총장 겸 경기RISE사업단장을 비롯해 오흥선 연천군청 기업지원팀장, 이종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본부 수석연구원, 신영이 고양시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지자체 및 유관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한 경기북부 유망 기업인 한국지네틱바이오팜 박영애 대표가 협의체 초대 의장으로 위촉되며, 실질적인 산학연 협력을 이끌 구심점이 마련됐다.
동국대 컨소시엄은 ‘차세대 스마트 그린바이오(Next Generation Smart Green Bio)’를 특화 분야로 집중 육성하고, 농업·스마트팜·식품·의약품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지산학 협력 허브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협의체 참여 기업들은 AI 기반 신약 및 소재 발굴 기술, 첨단 분석 장비 공동 활용과 시제품 제작 지원, 우수 인재 매칭 등 실질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기대가 공유됐다. 신영이 고양시경제인연합회 회장은 “그동안 지역 기업들이 R&D 및 기술 자문을 위해 외부로 나가야 했던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성정석 동국대 BMC 부총장 겸 경기RISE사업단장은 “대학의 우수한 바이오메디컬 인프라와 지역 기업의 역량이 결합해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의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2030년 글로벌 그린바이오 허브 도약과 유니콘 기업 배출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고, 유망 기업 발굴부터 기술 이전, 투자 유치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