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BMC), 김성회 국회의원(고양시갑) 방문 간담회 개최

▲ 왼쪽부터 김성회 국회의원(고양시갑), 성정석 동국대 BMC부총장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2월 24일(수) 오전 9시 30분, 본교 바이오메디캠퍼스(이하 BMC) 약학관 2층 회의실에서 성정석 BMC부총장과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고양시 갑)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구 국회의원 김성회 의원과 함께 성정석 BMC부총장을 비롯한 학내 주요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동국대학교 BMC와 지역 상생 및 상호발전을 위한 방안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산·학 연구 및 협력 활성화 방안 ▲대학과 지역주민과의 소통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성정석 BMC부총장은 “대학이 발전하면 지역의 경쟁력도 커진다. 경기북부의 거점대학이자 지역구의 유일한 종합대학인 동국대학교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BMC는 고양시 지역발전에 대한 기여도를 한층 더 높이고자 한다”며, “경기북부 지역의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첨단 AI 바이오의료분야 R&D 거점역할 등 BMC의 발전 계획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김성회 의원은 “지역의 일꾼으로서 언제든지 불러주면 대학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관계 부처와 빠르게 협의하여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동국대학교 성정석 BMC부총장, 김대영 바이오시스템대학장, 이경 약학대학장, 유한림 BMC행정처장, 서영권 경기RISE사업단 부단장, 안희철 약학과 학과장, 김영목 특임교수 등 학교 주요 관계자와 김성회 국회의원, 류기준 사무국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