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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바이오시스템대학 불교동아리 ‘야단법석’ 창립법회

등록일 2024.05.10. 작성자 김지우 조회 361

동국대 바이오시스템대학 불교동아리 ‘야단법석’ 창립법회

 


동국대(총장 윤재웅) 바이오시스템대학에 불교동아리가 창립됐다. 동국대는 10일(금) 11시 바이오시스템대학 불교동아리 ‘야단법석’ 창립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바이오시스템대학 학생 140명은 동국대 일산병원 법당에서 봉행된 바이오시스템대학 불교 동아리 ‘야단법석’ 창립법회에 참석해 청년불자로서 부처님 말씀을 실천할 것을 서원했다. 

 

바이오시스템대학 불교동아리 ‘야단법석’ 회장 박헌수 학생(식품생명공학과)은 “부처님 가르침을 바탕으로 사찰견학, 불교 문화 탐방, 템플스테이 등 학생들과 불교가 가까워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사장 돈관 스님은 “동국대에서 벌써 12번째 불교동아리인 바이오시스템대학 동아리에 140명이라는 많은 학생들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불교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도 지도법사 스님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불교에 대한 기본적인 공부를 해주길 바란다. 여러분이 뿌린 만큼 진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바이오시스템대학 불교동아리 창립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은 불교동아리 운영 활성화 기금으로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사)상월결사(이사장 호산 스님)에서 100만원을 전달했다. 

 

불교 동아리를 지도할 지도법사와 지도교수 위촉식도 진행됐다. 지도법사에는 석도스님(동국대 불교대학 강사), 지도교수에는 동국대 바이으시스템대학장 신한승 교수, 식품생명공학과 금나나 교수, 식품생명공학과 강준원 교수, 의생명공학과 서영권 교수가 위촉됐다.

 

이날 창립법회에 참석한 불교동아리 ‘야단법석’ 구성원들은 발원문 낭독 및 전법선언을 제창했으며, 이사장 돈관스님은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며 단주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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