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윤성이 총장, 아동폭력 근절 ‘엔드 바이올런스’ 캠페인 참여
동국대는 윤성이 총장이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 '엔드 바이올런스'(END violence)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엔드 바이올런스'(END violence)는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유니세프가 전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지난 7월 1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대한민국 외교부가 주최해 진행되고 있는 SNS 릴레이 챌린지다.
윤성이 총장은 “다가올 시대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그 어떠한 형태의 폭력 없이 안전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동국대학교 역시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더불어 폭력 없는 사회를 위해 교육기관으로서의 책무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윤성이 총장은 다음 주자로 전영재 건국대 총장, 황선조 선문대 총장, 이호영 창원대 총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