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행사

동국대학교, ‘제3회 동국인 한마음 페스티벌’ 성료

등록일 2025.11.03. 조회 40

제3회 동국인한마음페스티벌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0월 31일(금) 오후 1시 30분, 본교 대운동장과 만해광장, 남산둘레길에서 개최한 ‘제3회 동국인 한마음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동국인 한마음 페스티벌’은 학생 문화를 활성화하고 재학생의 애교심을 제고하는 자리로, 동국대학교 총동창회와 재학생, 교직원 등 동국대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재웅 동국대 총장과 문선배 동국대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교원, 직원, 재학생, 동문 등 동국대 구성원 1천5백여 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백상응원전, 한마음 걷기대회,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즐겼다.

 

특히 문선배 총동창회장은 올해 7월 모교를 찾아, “동국 구성원과 가을을 함께 즐기는 ‘가을 문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행사 운영비용 및 발전기금으로 동국대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문선배 회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동문과 재학생, 교직원까지 아우르는 동국대학교 대표 가을 축제가 돌아왔다”며, “가을 정취를 듬뿍 느끼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재웅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동국인 한마음 페스티벌은 남산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 동국대학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라며, “남산 자락을 오르내리며 선선한 가을을 한껏 즐길 수 있는 날에 함께 해 기쁘다. 동국인의 가을 문화 축제는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하는 기분 좋은 축제”라고 밝혔다.

 

동국대학교는 앞으로도 총동창회, 총학생회와 협업하여 구성원들의 애교심 및 소속감을 고취하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남산둘레길을 걷고 있다

동국대학교 챗봇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