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2022년 연합IR 경진대회 Ready to Jump·UP 성료
동국대(총장 윤성이) 창업기술원 창업진흥센터 지원기업 R2C 컴퍼니(대표 김동호)와 주식회사 스티커스(대표 최현섭), 위이메인(대표 박수빈)이 2022 ‘Ready to Jump-UP’ 연합 IR 창업 경진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Ready to Jump-UP’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동국대·건국대·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가운데 우수기업을 발굴해 IR 역량강화를 위한 멘토링과 유망기업 및 창업자 발굴 기회를 마련하는 경진대회이다.
지난 22일(화) 건국대학교 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자 중 투자 유치에 관심 있는 주관기관 소속 우수 창업기업 10곳을 선발해 창업기업의 실질적인 IR 역량 향상을 위한 1:1 맞춤형 피드백을 지원했다.
특히 콜라보에이아이, 바른 프로젝트, ㈜R2C컴퍼니, 엠에스(ms) 컴퍼니, ㈜위이메인, ㈜그로우밋, ㈜필드에스, ㈜클라뷰, 예하, ㈜스티커스 등 창업기업 10개사가 현직 투자전문기관 전문가 앞에서 완성된 IR 피칭을 선보이고 투자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광근 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장은 "이번 연합 IR 경진대회 프로그램은 유망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창업자들의 창업 능력을 키우고 고부가가치 창출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렸다"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어느 곳에서든 창업아이템을 피칭할 수 있는 자신감이 완성되길 바란다.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응원하며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예비 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위해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