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제157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대구 금용사, 장학금 1천만 원 전달… 대학원 불교동아리 회원 10명 대상

대구 금용사(회주 혜선스님, 주지 다정스님)가 동국대학교 대학원생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0월 22일(목) 오후 2시, 서울캠퍼스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대구 금용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57회)’을 개최했다. 이날 대구 금용사는 불교동아리 ‘동국청년불자회’ 회원 장학생 10명을 대상으로 1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총장, 정각원장 제정스님, 지정학 법인사무처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대구 금용사 주지 다정스님이 함께 참석해 장학생들을 축하했다.
이사장 돈관스님은 “대구 금용사가 지난 2023년과 2025년에 이어 동국대학교 학생들과 세 번째 인연을 맺는 날”이라며, “오늘의 주인공인 장학생들이 훌륭하게 성장하고 사회에 진출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분들 모두가 장학생들을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재웅 총장은 “지난번 혜선스님께서 학교를 찾아 기금을 전달해주실 때, 학교에 대해 좋은 말씀을 해주셨던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다”며, “장학생들이 금용사와 함께, 부처님 인연을 맺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만들어가길 바라고, 사회에 헌신하는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다정스님은 “장학생들과 함께하는 오늘의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이 동국의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장학생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157회를 맞이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 시작한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의 장기 프로젝트다. 동국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사찰들을 이어주며,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인재불사 장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