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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제146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등록일 2026.06.16. 조회 93

포항 원법사, 장학금 3천만 원… 이과대학, 법과대학, 약학대학 학생 30명 대상

 

포항 원법사 지미불 146회


포항 원법사(주지 해운스님)가 동국대학교 이과대학, 법과대학, 약학대학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3천만 원을 전달했다.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15일(월) 오후 2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포항 원법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46회)’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 정각원장 제정스님,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포항 원법사 주지 해운스님, 수향심 원법사 신도회장, 윤영란 전 포항남구청장, 김후곤 법학과 석좌교수, 김종필 내일신문 이사, 나경미 동국장학회 이사, 박경자 시인 등 후원사찰 주요 인사들이 함께 참석해 장학생들을 축하했다.

 

포항 원법사 주지 해운스님은 제1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후원부터 이날 후원까지 총 9회에 걸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에 동참했다. 누적 후원금액은 6억 5천만 원을 넘어섰다.

 

이사장 돈관스님은 “실천하는 일이 정말 어려운 것인데, 2021년 제1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후원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함께 해주신 해운스님과 포항 원법사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마음을 잊지 않고 동국발전 불교중흥이라는 큰 뜻을 이뤄내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재웅 총장은 “포항 원법사와 해운스님께서 보여주신 마음이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해운스님 덕분에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이 지금까지 후원 사찰들과 장학생들과 함께 달려올 수 있었다”며, “장학생들도 오늘 포항 원법사가 보내준 마음을 잊지 말고 미래를 위해 더욱 정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운스님은 장학생들에게 “동국대학교가 모교지만, 올 때마다 정말 집에 온 것 같이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낀다”며, “동국대학교의 건학 이념을 굳건히 지키고 계신 모습도 보고 동국 가족과 함께하는 자리에 오니, 학교의 발전도 걱정할 것이 없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장학금은 학생들에 대한 원법사의 믿음이자 기도”라며, “더 열심히 공부하고 정진해서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46회를 맞이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 시작한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의 장기 프로젝트다. 동국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사찰들을 이어주며,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인재불사 장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