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호 올데이골프그룹 회장, 동국대에 4천4백만 원 기부
학인스님 위한 정암장학 전달

▲ 왼쪽부터 김용현 교무부총장, 최동호 올데이골프그룹 회장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3월 31일(화) 오후 2시, 서울캠퍼스 본관 4층 총장실에서 ‘올데이골프그룹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동호 올데이골프그룹 회장은 학인 스님들을 위해 정암장학 4,400만 원을 기탁하고, 장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현 동국대 교무부총장과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부자 측에서는 최동호 올데이골프그룹 회장, 충북 음성 미타사 주지 희원스님, 희경스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기금은 최동호 회장의 양친과 미타사 간의 오랜 인연에서 시작됐다. 최동호 회장은 “선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미타사와의 인연이 오늘 뜻깊은 자리로 발전할 수 있었던 계기”라며, “학인스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정암장학의 지원을 받아 박사과정에 진학한 학인 스님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불교 철학 연구를 통해 인간의 근원적 고통을 해소하는 학문적 성과를 이루고, 이를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김용현 교무부총장은 “소중한 장학기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학인스님들을 직접 격려하기 위해 회장님과 미타사 관계자 여러분께서 학교에 방문해주셔서 오늘이 더욱 의미가 깊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학인 스님들이 더욱 큰 뜻을 품고 세상을 밝게 비추는 길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