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생명공학과 송예진 대학원생,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선정
연구팀, ‘폴더블 약물 방출 시스템’으로 근육 재생 도전

▲ 왼쪽부터 송예진 동국대 의생명공학과 대학원생, 이지현 학생, 채가은 학생, 추서현 학생, 이승훈 의생명공학과 교수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의생명공학과 송예진 석박사통합과정생(의생명조직공학 연구실(BTEL), 지도교수 이승훈)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시행하는 ‘2026년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심화과정 연구책임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송예진 대학원생은 동국대 의생명공학과 학부생인 이지현, 채가은, 추서현 학생과 팀을 구성해 ‘생체 모방 및 환자 맞춤형 약물 방출 시스템을 이용한 노인성 대량 근육 결손 치료용 스캐폴드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연구팀은 3D 프린팅 기술과 성장인자 탑재 마이크로겔을 융합하여, 고령 환자의 불규칙한 근육 결손 부위에 맞춤형으로 적용 가능한 혁신적 재생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연구팀은 2024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글로벌 기초연구실(BRL) 지원사업 과제인 “종양 환경 특이적 글리칸 표적 면역활성 조절을 통한 면역항암치료 플랫폼 구축”에 참여하며 연구 기반을 고도화했다. 연구팀은 인간 면역화 마우스 모델 구축 및 생체 재료 평가에 숙련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생체재료 개발 및 근육 재생 연구의 생체 내 검증 단계에도 관련 역량을 적극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송예진 학생은 "석박사통합과정 시작과 함께 이번 사업의 연구책임자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지도교수인 이승훈 교수님과 연구실 동료들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이라며, "고령 환자의 실질적인 근육 재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팀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