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사범대학·교육대학원, 2026학년도 중등교원 임용시험 188명 합격... 전년 比 43% 증가

동국대학교 사범대학·교육대학원(학·원장 박선형)은 2026학년도 중등교원 임용시험에서 총 188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131명) 대비 약 43% 증가한 수치로, 교원양성기관 중에서 최상위권 실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성과는 교육과정 혁신, 현장 중심 실습교육 강화, 체계적인 임용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대학의 종합적 교원양성 전략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분석된다.
교과별 합격자 현황을 보면, 수학이 4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국어 30명, 가정 22명, 체육 21명, 역사 18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지리와 사회(일반사회) 각 6명, 영어와 정보 각 4명, 생물 3명, 윤리와 전문상담 각 2명, 미술·기술·화학 각 1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권 합격자가 9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49명, 인천 11명, 경남 10명, 부산 5명, 충남 4명, 울산 3명, 전북·전남 각 2명, 충북·경북·대전·대구 각 1명이 합격했다.
동국대학교는 학령인구 감소와 교원 선발 규모 축소라는 불리한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전국 최고 수준의 임용시험 성과를 이어가며, 교원양성기관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박선형 사범대학장(교육대학원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헌신과 대학의 체계적인 교원양성 시스템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교원양성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