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D-ESG]동국대, 동국 커피연구센터 오픈 성과공유회 및 현판식 개최

등록일 2026.02.27. 조회 9

고양특례시 ‘커피도시’ 도약 견인… 품질 분석·산업지원 연구 성과 공유

 

BMC 현판식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25일(수) 본교 바이오메디캠퍼스(이하 BMC) 동국 커피연구센터가 「고양특례시 커피 품질 분석 및 산업 지원 연구」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상영바이오관 7층에서 커피연구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5년 고양특례시 지역환원 이익적립금 지원사업 및 경기RISE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정석 동국대학교 BMC 부총장과 한철희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산학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성과공유회에 이어 진행된 현판식에서는 동국 커피연구센터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지역 산업과의 지속적 협력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동국 커피연구센터가 수행한 이번 연구는 ▲커피 품질 평가 체계 확립 ▲관내 커피 전문점 및 로스터리 품질 평가 ▲지역특화 커피 및 품질 향상 기술 개발 ▲커피 업계 지원 연구 등 4대 핵심 과제로 구성됐다. 센터는 선행 연구를 통해 과학적 커피 품질 평가 체계를 구축한 뒤, 고양특례시 관내 커피 전문점 및 로스터리 업체 50곳을 대상으로 총 163종의 커피 시료를 수거했다.

 

센터는 수거한 시료에 대한 감각평가, 휘발성 화합물(향미) 분석, 카페인 등 이화학적 분석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업체별 맞춤형 품질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로스팅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품질 표준화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역 특화 커피 개발과 함께 로부스타 및 디카페인 등 고수요 커피 품질 향상 기술 연구를 병행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했다.

 

성정석 BMC 부총장은 “단기간 수행된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커피 산업 발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며, “동국대학교의 연구개발(R&D) 역량과 지역 산업이 중장기적으로 연계된다면 고양특례시가 지향하는 ‘커피도시’로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크다”고 말했다.

 

한철희 소장은 “농업기술센터는 ‘인구 100만, 1,000가지 커피’라는 고양특례시 비전 아래, 커피 묘목 재배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동국 커피연구센터의 이번 연구는 고양특례시가 커피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관내 우수 대학 연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커피 산업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정책 지원이 가능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 커피연구센터는 향후 과학적 품질 분석 기반 연구를 확대하고, 지역 커피 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고양특례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