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2025 산하학교 수계법회 봉행

등록일 2025.12.03. 조회 71

- 학생·동국가족·지역불자 2,200여명 수계법회 동참
- 법인산하 11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생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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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가람중·고등학교 수계법회가 진행되고 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돈관 스님)는 11월 20일(목)부터 11월 28일(금)까지 법인 산하 11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에서 ‘2025년도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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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유치원 수계법회에서 어린이 불자들이 수계받고 있다.

 

올해 수계법회에는 산하학교 학생을 비롯해 학부모와 교직원, 인근 지역 불자 등 총 2,200여 명이 동참했다. 특히 이번 수계법회에는 수도권과 전북·경남·경북 지역에 위치한 산하학교 인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법인 산하학교가 지역사회 불교 활성화에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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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고등학교 수계법회가 진행되고 있다.

 

수계법회는 불자 교육과 인성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학교법인 동국대학교가 주관해 시행하는 행사로, 학생들은 삼귀의와 오계 수지를 통해 생명존중·자비·책임·절제 등 불교적 삶의 가치를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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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영석고등학교 수계법회 단체사진

 

이사장 돈관 스님은 법문을 통해 “수계는 나와의 약속이며, 부처님과의 약속”이라며 “늘 스스로를 돌아보고 더 따뜻한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동국 가족 모두가 자비와 지혜를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는 “앞으로도 산하학교와 연계한 체험형 불교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 속 불교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