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G]동국대학교, 고양특례시와 지·산·학 협력 업무협약 및 지역산업 R&D 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R&D 및 교육발전특구 지산학 협력 업무협약 체결 및 커피 연구지원센터 협약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18일(화) 동국대학교 상영바이오관 8층 상영홀과 7층 지역산업 R&D 지원센터에서 ‘고양특례시-동국대학교 지·산·학 협력 업무협약식’ 및 ‘지역산업 R&D 지원센터 개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국대학교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경기북부의 글로벌 선도 첨단산업 R&D 거점화 및 경기도 RISE 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지역산업 R&D 지원센터 개소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동국대학교 지역산업 R&D 지원센터 구축 ▲바이오 메디·정밀의료 관련 지·산·학 협력 ▲인재양성 ▲지역문제해결 ▲교육발전특구 및 본 업무협약의 목적 달성을 위한 사항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윤재웅 총장은 “고양특례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산업 R&D 지원센터 개소식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산업계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공공과 학계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윤재웅 총장을 비롯해 성정석 BMC부총장, 김대영 바이오시스템대학장, 이경 약학대학장, 유한림 BMC행정처장 등 학교 측 주요 인사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수오 자족도시실현국장, 이승재 교육문화국장, 권지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현호 고양연구원장 등 고양특례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인애 도의원, 고준호 도의원, 이병길 도의원, 윤태길 도의원, 이주수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북부권역센터장, 정헌수 고양상공회의소 사무국장, 김종래 한미양행 부사장 등 관련기관 및 기업체 대표들이 함께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