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겨울맞이 신행 활동으로 ‘청년 불자’ 다짐

등록일 2024.12.24. 조회 268

- 사회과학대학 불교동아리 ‘템플애플’, 해넘이 법회 및 템플스테이 성료
- 이사장 돈관 스님, “신행 활동으로 진정한 ‘청년 불자’이자 ‘주인공’으로 거듭나길”

 

1. 사회과학대학 템플애플 학생들이 동국대 서울캠퍼스 정각원 앞에서 해넘이 법회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 이사장 돈관 스님이 해넘이 법회에서 법어를 하고 있다

 

3. 템플애플 학생들이 해넘이 법회에서 발원문을 낭독하고 있다

 

4. 백담사에서 진행한 템플스테이에서 템플애플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 사회과학대학 불교동아리 ‘템플애플’이 겨울맞이 해넘이 법회 봉행 및 템플스테이 신행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동국대학교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서울캠퍼스 정각원 및 강원도 인제군 만해마을에서 본교 사회과학대학 불교동아리 ‘템플애플’과 함께 해넘이 법회 봉행 및 템플스테이 신행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해넘이 법회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과 박기련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정각원장 제정 스님 등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법회 및 템플스테이는 사회과학대학 불교동아리 ‘템플애플’의 2024년 활동을 정리하고 2025년 청년불자로서 활동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일환으로 운영되며, 불교동아리 회원들이 불교적 가치와 명상을 직접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넘이 법회에서 이사장 돈관 스님은 “이번 겨울에 진행되는 신행 활동으로 한 해를 돌아보고 2025년을 잘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진정한 청년 불자이자 동국의 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학생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진행된 템플스테이에서 불교동아리 ‘템플애플’ 학생들은 백담사 투어를 비롯해 명상 프로그램, 법문 교육, 청년불자 2025 활동계획 세우기, 레크레이션 등 불교와 자연 속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함께했다.

 

템플애플 운영진으로 활동한 행정학전공 장한나 학생은 “알찬 프로그램들과 함께 해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2025년을 잘 준비해서 신행 활동과 학업을 모두 잘 챙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국대학교는 불교동아리 구성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소속감을 증진할 수 있도록 템플스테이를 비롯한 다양한 학생 체험활동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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