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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화공생물공학과 박사과정 김성준,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2년 연속 수상
삼성전자가 주최하는 제30회 ‘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김성준 동국대 화공생물공학과 박사과정 학생 (세포조직공학 및 기능성 재료 연구실, 지도교수 김교범)이 Bio engineering & Life Science 분야 은상을 수상했다.삼성 휴먼테크논문대상은 과학 기술 분야의 주역이 될 젊고 우수한 과학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1994년 만들어졌다. 해당 시상은 삼성전자가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중앙일보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30회 대회에는 총 1,189편의 논문이 접수됐고 김성준 학생이 수상한 Bio engineering & Life Science 분과에서는 총 8편이 최종 수상자로 결정됐다.김성준 학생이 수상한 논문은 ‘CD44 리간드를 활용한 표면개질 자연살해 (Natural killer, NK)세포 기반의 면역 항암치료제 개발’이다. 이번 연구는 NK세포를 활용한 고형암 치료용 세포치료제 개발 기술의 발전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유전공학적인 접근법을 사용하지 않고도 NK세포의 표면을 개질하여 암세포와의 면역 시냅스 형성을 유도하는 방법을 모색한 것이다.이 기술은 3주 이상의 제조공정 및 고비용을 요구하는 기존의 유전자 조작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도, 30분 안에 면역세포의 표면을 효과적으로 변형할 수 있는 방법으로 NK세포의 항암 기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환자의 치료비용을 줄이고 치료 과정을 간소화하여 면역 항암치료 분야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성과로 인정받아 해당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하게 됐다.한편, 김성준 학생은 지난 29회 삼성 휴먼테크논문대상 Bio engineering & Life Science 분야에서 동국대 최초로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수상을 하게 돼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김성준 학생은 "김교범 교수님의 지도에 감사드리며 더욱 노력하여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우수한 연구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화공생물공학과 박사과정 김성준,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2년 연속 수상 * [이데일리] 동국대 김성준 박사과정 학생,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2년 연속 수상 * [매일일보] 동국대 김성준 박사과정, ‘휴먼테크논문대상’ 2년 연속 수상 * [대학저널] 동국대 김성준 박사과정, ‘휴먼테크논문대상’ 2년 연속 수상 * [브릿지경제] 동국대 김성준 박사과정생, '제30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은상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화공생물공학과 박사과정 김성준,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2년 연속 수상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화공생물공학과 박사과정 김성준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2년 연속 수상 * [스마트경제] 김성준 동국대 화공생물공학과 박사과정생, 2년 연속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수상 * [팝콘뉴스] 동국대 박사과정 김성준,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2년 연속 수상
동국대, 「스타트업 CEO 및 투자심사역 과정 with CNTTECH」 8기 모집
4년 연속 최다 투자 부문 1위를 차지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동국대 스타트업 CEO 및 투자심사역 과정 with CNTTECH」 8기를 모집한다. 모집은 오는 28일(수)까지 진행된다.스타트업 생태계 창업 및 투자심사의 등용문이 될 이번 과정은 (예비)창업자와 투자심사역들을 대상으로 △창업 및 투자 교육 △네트워킹 △투자 등 창업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4개월 동안 진행된다.구체적인 강의 내용은 △스타트업 기업가 정신 △블루오션 전략과 패러다임 시프트 △투자 카테고리 분석과 IR 피칭 △스타트업 마케팅 A-Z △기술창업과 기술 트렌드 분석(ICT, IoT, ML/DL/GenAI 등) △창업과 디자인 씽킹 △스타트업이여 회계하라 △회계어와 친해지기 △개발자 없이 창업하기:노코드와 자동화툴(LTV 분석 등) △스타트업 관점에서의 투자유치와 피칭 △스타트업 투자심사역 기본기 1, 2 등이다. 마지막 강의는 데모데이로 마무리되고 수료자들에게는 씨엔티테크의 심사역 인증시험 응시 자격도 부여된다.강사진은 스타트업 업계 전문가로 구성됐다. 주임교수인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를 비롯해 씨엔티테크의 펀드 매니저급과 파트너급 2인에 스타트업 생태계 전문가 4인 등 총 6명이 강의를 담당한다. 이들은 학기 중 유동적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전국 모든 대학생과 대학원생, 교직원, 기자, 투자심사역 등으로 다양하다. 이전 기수 수강생의 추천자 또는 기자, 학생, 투자심사역 등은 강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8기부터는 전국 학부 대학생 중 100% 장학생을 10명 선발하는 기부형 특별선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신세계푸드와 ‘탄소저감 프로젝트’ 캠퍼스 챌린지 개최
이번 겨울방학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학과장 강준원 교수)는 ㈜신세계푸드와 함께 ‘탄소저감 프로젝트’를 주제로 캠퍼스 챌린지를 개최하였다. ‘푸드 업사이클링 등 탄소 저감 제품 개발’을 세부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작년 12월 사전신청을 시작으로 본 신청 및 오리엔테이션이 이루어졌다.1월 24일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열린 최종심사를 통해 4개의 수상팀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1등 50만원, 2등 30만원, 3등 10만원의 부상이 수여되었다. 그리고 수상팀 당 1명에게는 2월 한달 동안 ㈜신세계푸드 R&D센터에서 제시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실습 기회가 제공된다.㈜신세계푸드는 향후에도 동국대학교 LINC3.0사업단 및 식품생명공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인재를 유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캠퍼스 챌린지 수상자 명단> 구분 수상자 (식품생명공학과) 주제 1등 강우림 (20학번) 참깨 유박, 콩비지를 활용한 Plant based 단백질 부리또 <프로또-크림 불고기> 2등 서유진 (20학번) 배추 부산물을 이용한 쌀식빵 3등 권두윤, 황수빈 (20학번) 신세계푸드 스마트팜 토마토잎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푸드 개발 4등 이해인, 홍해인 (19학번) 남은 빵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우리술 빵막걸리 개발
동국대 석좌교수 임용장 수여
<왼쪽부터 황경환 불교대학석좌교수, 김동진 법과대학석좌교수, 김후곤 법과대학석좌교수>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지난 7일 오전 11시 30분 로터스홀에서 황경환 불교대학 석좌교수를 임용했다. 이어 오후 3시 김동진 법과대학 석좌교수와 김후곤 법과대학 석좌교수를 임용했다.황경환 불교대학 석좌교수는 (재)울산불교방송 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사)21세기불교포럼 이사장, ㈜경주아이씨에스 대표이사, ㈜진양유조선 회장을 맡고 있다.김동진 법과대학 석좌교수는 대구, 수원지방법원 판사, 경기도 용인시 선거관리위원장, 서울고등법원 민사부, 특별부 판사를 역임하고 현재 김동진 법률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다.김후곤 법과대학 석좌교수는 대검찰청 대변인,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고검장을 역임하고 현재 법무법인 로백스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학생의 시선으로 불편함을 찾아낸다! 학생모니터링단 동화
“수강신청 시스템이 불편해요.”, “헐떡고개가 너무 위험해요.” 대학 생활 중에 생기는 불만 사항은 막상 제기할 곳이 없다. 학교와 학생이라는 간격이 학생들을 망설이게 만들기도 하고, 어디로 문의해야 하는지에 대한 막막함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국인이라면, 더 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다. 우리대학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학생 모니터링단 ‘동화’가 있기 때문이다. 2008년에 대학 최초로 고객 만족 CS 경영을 도입하면서 출범한 동화는 학생으로서 학생들의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동화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 유은지(행정학과 21) 단장을 만나보았다.1. 동화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학생모니터링단 동화의 단장을 맡은 행정학과 21학번 유은지입니다. 동화는 ‘동국을 말하다’, ‘동국을 밝히다’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교육, 행정, 학사 운영 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우리대학의 교육·행정 서비스의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는 단체입니다.▲ 동화 16기 해단식을 마치고 촬영한 단체사진2. 이번 총장보고회 내용에 대해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동화는 ‘모니터링팀’, ‘대학혁신지원사업 모니터링팀’, ‘지역사회팀’, ‘개선제안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번 총장보고회 내용을 팀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모니터링팀은 주요 학생접점부서 17곳에 대한 모니터링을 시행한 결과를 보고하면서, 교직원의 CS 마인드 함양과 주기적 CS 교육 진행을 제안했습니다. 다음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 모니터링팀은 안건 주제 선정의 한계 극복과 활동 범위 확장을 위해 신설된 팀인데요, 대학혁신지원사업 모니터링팀이 앞으로 진행할 사업은 홍보사업과 혁신지원사업 모니터링입니다. 학생들이 교내 사업의 존재를 알 수 있게 하고, 이에 대한 만족도나 인지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로 지역사회팀은 ESG 주무부서 신설과 환경 서포터즈를 조성하고, 학교 박물관 프로그램 및 홍보의 활성화를 제안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선제안팀은 복수전공 제도와 수강신청 시스템의 개선과 편의시설 안내 및 교내 시설 개보수를 제안했습니다.▲ 총장보고회를 마치고 촬영한 기념사진3. 단장님께서 생각하시는 동화 활동의 장점은 어떤 것인가요?첫 번째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동화에서는 주마다 회의와 중간보고를 진행합니다. 또한 보고서와 설문지 작성, 타학교 사례에 대한 자료조사, 예산 기획 및 집행 활동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다른 동아리에 비해 이런 실무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습니다. 또한, 총장님과 관계자께 학생들을 대표하여 직접 목소리를 내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동화가 아니라면 하기 어려운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화는 공식 단체이기 때문에 수료증과 총장 명예 표창장을 수여 받는데요, 이는 자긍심과 자부심을 줄 뿐만 아니라 이후 장학금이나 취업 시 스펙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두 번째는 학교에 대한 깊은 이해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안건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실제 진행되는 사업과 프로그램에 대해 조사하면서 학교 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알게 됩니다. 또한, 프로그램 관계자와 경험자와 대면할 기회도 얻게 됩니다.세 번째는 역량 강화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동화 활동은 일 년 동안 학교 개선과 발전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친목뿐만 아니라 학술적 교류까지 가능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역량을 파악하고, 활용 방향에 대해 고민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동화 단원을 위한 역량 강화교육이 존재합니다. 이는 스피치 교육이나 자료 활용 교육으로 이루어집니다. 결과적으로 동화 활동을 통해 실무적 경험 습득과 학교 시스템 운영 및 조직 예산 편성 등에 대한 이해, 자신의 역량 강화가 가능하며, 알차고 깊은 학교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동화 정기회의 모습4. 동화 활동 중 기억에 남는 활동이나 느낀 점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동화의 대표적 활동은 총장보고회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동화의 운영위원회 활동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동화 활동을 1년 연장해서 2년 차가 되면 운영위원회를 맡게 됩니다. 운영위원회가 되면 동화의 운영과 진행에 대한 깊은 이해가 가능하게 됩니다. 단원들을 직접 뽑는 경험과 안건을 설정하고 기획하는 과정을 통해 제가 키워야 할 역량과 제 강점 등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단원으로서 한 많은 활동도 좋지만, 운영위원회로서 동화 전체를 운영하고, 프로세스를 이해하며 직접 끌어나가며 배운 점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동화 홍보 부스 운영 사진5. 앞으로의 동화 활동 계획이나 목표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우선 동화 내부적 목표는 앞서 말씀드렸던 신설 팀, 혁신지원팀을 통해 학생들에게 취업프로그램이나 장학금 등 여러 좋은 프로그램이 있는 것을 알리고,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교직원의 시선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학생의 관점에서 보이는 교내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외부적 목표는 학생들에게 동화를 많이 알리는 것입니다. 동화는 학교 발전과 개선을 위한 단체이고, 따라서 안건 설정의 기본은 학생의 의견입니다. 학생분들이 더 많은 관심을 주시면 교내 발전으로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인터뷰를 통해 학생모니터링단 동화의 학교를 위한 노력과 관심, 그리고 단원들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학생 모두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힘쓰는 동화의 활동을 응원한다.동화 인스타그램 @dongguk_donghwa글: 웹진기자 법학과 22 김예은
동국대, <2024 예비창업패키지> 참가자 모집
동국대(총장 윤재웅)가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2024년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모델(BM)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한 자금을 최대 1억 원, 평균 5,000만 원을 지원한다. 효과적인 창업 지원을 위한 창업 교육, 멘토링을 통한 우수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자격은 사업공고일인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 등록(개인, 법인)이 없고 사업 공고일 기준 1개월 이내에 개인사업자 폐업 또는 법인사업자 폐업(해산 및 청산)을 하지 않은 자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부동산 임대업만을 영위하는 창업기업(개인사업자) 대표 등은 공고에 기재된 ’신청자격 및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다.동국대 창업기술원(원장 유광호)은 이번 모집을 통해 총 30명의 예비창업자를 선발 및 육성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정보ㆍ통신 ▲전기ㆍ전자 ▲기계ㆍ소재(재료) ▲바이오ㆍ의료(생명ㆍ식품) ▲에너지ㆍ자원(환경ㆍ에너지) ▲화학(화공ㆍ섬유) ▲공예ㆍ디자인 등 기술창업 아이템이라면 전 분야에 걸쳐 신청이 가능하다.동국대는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선정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해당 사업의 참여 창업자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 할 예정이다.사업 신청 접수마감은 이달 21일 수요일 16시까지이며, K-startup 창업지원포털 홈페이지 회원가입, 실명인증 및 로그인 후 주관기관에서 동국대를 선택한 뒤 신청이 가능하다.한편, 동국대는 예비창업패키지 모집과 관련해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모집 및 사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국대 창업기술원 홈페이지(https://dvic.dongguk.edu/)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동국대 산학협력단-피씨엘(주) 업무협약 체결
동국대 산학협력단(단장 이경)과 피씨엘 주식회사(대표 김소연)가 지난 1일 “AI 기반 당뇨 및 비만 관련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동국대 생명과학과 장원희 교수가 개발해온 갑상선호르몬 질환 등에 대한 AI 분석방법을 산학협력을 통해 고도화하고, ‘인슐린 저항성 진단 유전자’ 기술의 이전 및 해당 기술을 활용한 연구개발, 각종 질환의 정밀 진단 치료를 위한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체결됐다.동국대는 피씨엘(주)로부터 3년 간 연구용역을 받아 과업을 수행할 예정이며, 인슐린 저항성 환자로부터 유래한 조직에서 인슐린 저항성 유전자군의 발현양상을 연구하고 가장 가능성 높은 신약군을 선발 및 신약 재창출을 목표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또한, 동국대는 5대 만성질환(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비만, 치매)부터 희귀질환까지 전주기적 관리를 위한 연구를 계획하고 있으며, 피씨엘(주)의 정밀진단치료 사업 추진을 위한 유관기관 등 산관학병(원)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이경 동국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동국대의 유전자 기술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동국대와 피씨엘(주)이 상호 발전하여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산학협력단-피씨엘(주) 업무협약 체결 * [연합뉴스] 피씨엘, 동국대와 인슐린 저항성 진단 유전자 연구 협약 * [이데일리] 동국대 산학협력단. ㈜피씨엘 업무협약 체결 * [한국일보] 피씨엘, 당뇨·비만 AI 맞춤 치료 위해 동국대 연구진과 업무협약 * [한국경제] 피씨엘, 동국대와 AI 기반 개인맞춤 정밀의료 관련 업무협약 * [뉴스1] 동국대 산학협력단·피씨엘,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 업무협약 체결 * [내일신문] 동국대 산학협력단-피씨엘 업무협약 체결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산학협력단 피씨엘과 업무협약 체결 * [대학저널] 동국대 산학협력단-피씨엘(주), 업무협약 체결
경찰행정학부 캠퍼스폴리스 서울특별시 표창장 수상
경찰행정학부 캠퍼스폴리스가 지난해 12월 28일에 서울시 대학생 순찰대로서 캠퍼스 내외 범죄예장과 위험방지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방범순찰 활동을 수행하여 안전한 캠퍼스 만들기에 기여한 공으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2023년 캠퍼스 폴리스 발대식 : 중부경찰서 및 자치경찰위원회 참석)(2023년 장충 파출소와 정기 합동순찰)(2023년 제2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대학생 순찰대 발대식)
교육학과 조상식 교수, 한독교육학회 15대 회장 취임
사범대학 교육학과 조상식 교수가 2024년 1월 1일부로 한독교육학회 1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총 2년이다.한독교육학회는 1980년대 초에 최초로 설립된 이후, 한국과 독일어권 교육학 연구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국의 교육이론 형성 및 교육실천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현재까지 4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한편, 조상식 교수는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엔 대학교(Georg-August Univ. Goettingen) 교육학과에서 각각 교육학과 교육철학을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04년부터 현재까지 동국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연구원의 원장으로서 6년 동안 총 2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 ‘2023년도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문제해결형(Top-down)’ 사업을 수주하기도 하였으며, 이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학교안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국대 LINC 3.0 사업단, ‘2024 동국 산학협력 성과포럼’ 성료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동국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3.0)이 지난 24일(수)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2024 동국 산학협력 성과포럼 D-UNICON’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미래의 가치, 모두와 같이”라는 슬로건으로 동국대학교 LINC 3.0 사업의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협력에서 나아가 동국대학교, 산업체,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지산학협력의 생태계 조성의 자리로 마련됐다.2024 동국 산학협력 성과포럼 D-UNICON(Dongguk-UNiversity Industry CONference)은 교내 산학협력분야 전문가 및 지산학공동 활성화에 기여했던 서울시 중구, 화성시, 경기도 등 지자체 및 네이버 커넥트재단, 삼성물산 에버랜드, 서울대학교병원,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현대아산, LG에너지솔류션, SK쉴더스 등 산업 관련자가 참석했다. 성과 공유 뿐만 아니라 2024년 지∙산∙학 협력을 논의하고 원활한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산학협력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열렸다.동국대학교 윤재웅 총장이 참석해 다양한 지역공동체와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인력양성 분야의 주요 국책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동국대학교 LINC 3.0 우수한 연구성과와 사업발전, 지산학 협력에 공헌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포럼은 1년간 수행한 프로젝트의 우수성과 및 LICN 3.0 사업의 주요 프로그램을 담은 성과전시를 시작으로 ▲감사패 시상 ▲LINC 3.0 추진현황 및 주요성과(LINC 3.0 사업단 전병훈 부단장) ▲공유협업 프로그램 소개: 기업지원 프로그램(동국대학교 산학연협업센터 오제민 센터장) ▲공유협업 프로그램 소개: 장비∙기술 융합 콘텐츠 제작 설명회(동국대학교 기술사업센터 조용신 센터장) ▲지역균형발전 포럼(지방시대위원회 황범순 국장) ▲외부 특별 강연(액트투벤처스 미키김 대표)으로 이뤄졌다.LINC 3.0 사업단 전병훈 부단장은 LINC 3.0의 비전 및 목표를 제시하고,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발표의 포문을 열었다. 스마트한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시스템과 ICC(Industrial Coupled Collaboration Center) 클러스터 등을 통한 글로벌 지∙산∙학 상생협력 네트워크 설명과 더불어, LINC 3.0의 추진현황 및 주요성과 발표를 마무리했다. 이어서 지방시대위원회 황범순 국장은 지방시대위원회의 역할과 중점 추진과제를 소개하고 지역사회와 대학의 교류 협력 확대를 발표했다. 또한 대학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에 대한 한국교육개발원 강의 등 RISE 사업의 지산학협력에 초점을 맞춘 활동도 공유됐다.동국대학교 정영식 LINC 3.0 사업단장 겸 부총장은 “산업체,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여러 분야의 지산학 협력 사업을 통해 지난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동국대학교가 8위를 기록하는 중요한 성과를 남겼다”며, “이 자리를 통해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어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산학 협력 생태계 상생으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 보기] 동국대 LINC 3.0 사업단, ‘2024 동국 산학협력 성과포럼’ 성료 * [매일일보] 동국대 LINC 3.0 사업단, ‘2024 동국 산학협력 성과포럼’ 성료 * [스마트경제] 동국대 LINC 3.0 사업단, ‘2024 동국 산학협력 성과포럼’ 성황리 실시 * [팝콘뉴스] 동국대 LINC 3.0 사업단, ‘2024 동국 산학협력 성과포럼’ 성료...지산학협력 생태계 조성 * [베리타스알파] 동국대 LINC 3.0 사업단 '2024 동국 산학협력 성과포럼' 성료 * [이뉴스투데이] 동국대 LINC 3.0 사업단, ‘2024 동국 산학협력 성과포럼’ 성황리 마무리 * [더퍼블릭] 동국대 LINC 3.0 사업단, ‘2024 동국 산학협력 성과포럼’ 성료 * [서울파이낸스] 동국대 LINC 3.0 사업단, '2024 동국 산학협력 성과포럼'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