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홍보대사 ‘동감’을 아시나요?
동국대학교의 새로운 얼굴, 동감 19기를 소개합니다.
동악의 캠퍼스에 따스한 봄바람이 지나가며 동장군의 그림자를 지우고 있는 요즘, 삼삼오오 모인 중고등학생들을 인솔하며 교정을 누비는 학우들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이들이 바로 동국대학교의 얼굴인 홍보대사 ‘동감’이다.
동감은 연100회에 가까운 캠퍼스투어와 각종 교내 행사의전을 담당하고, SNS를 통해 중·고등학생들과 소통하며 우리대학을 알리고 있다.
2024년 봄과 함께 찾아온 12명의 새로운 동감 19기를 만나 짧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 홍보대사 동감 19기들이 동국대학교 학우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동국대학교 홍보대사 동감 19기
김시연(회계학과), 문혜원(경영학과), 배수빈(경제학과), 서성우(정치외교학과), 서애지(중어중문학과), 손규림(경영정보학과), 이나연(국제통상학과), 이소은(광고홍보학과), 임재은(영어통번역학 전공), 정의천(전자전기공학부), 최진경(경영학과), 홍예찬(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전공)
Q1. 어떠한 이유로 동감이 되고 싶었나요?
- 입시책자가 아닌, 동감만이 전할 수 있는 동국의 낭만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임재은/영어통번역학 전공)
Q2. 동감 활동 중 기대되는 활동은 무엇인가요?
- 동감 활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캠퍼스 투어가 가장 기대됩니다. 홍보대사의 역할인 학교 홍보와 가장 맞닿아있는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정의천/전자전기공학부)
- 가장 기대되는 활동은 동감의 단복을 입고 캠퍼스 투어를 하는 것입니다. 캠퍼스 투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대외적으로 스피치 해볼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스스로에 대한 자심감과 확신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수빈/경제학과)
Q3. 어떤 동감으로 성장하고 싶나요?
-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감의 일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문혜원/경영학과)
- 동국인들이 한 마음, 하나가 될 때 진정한 우리 동국의 색깔이 진해지는 만큼 우리 동국대학교 학생들이 우리 학교에 대해서 잘 알고 진심으로 사랑해야 그 시너지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동국인들이 한 마음,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단순히 학교를 홍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우리 학교를 사랑할 수 있도록 그 사이의 연결고리∙소통창구가 되어 소속감을 심어주고 그로부터 오는 자긍심을 강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홍보대사가 되고싶습니다! (서애지/중어중문학과)
Q4. 동감으로서의 시작에 앞서 각오 한마디
- 최선을 다해서 동국대와 동감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년간의 동감의 활동에서도 동국대의 이름에 폐 끼치지 않게 부단히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홍예찬/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전공)
- 2년의 활동 기간동안 18기, 19기 대사님들과 함께 동국대학교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학교를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나연/국제통상학과)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가는 동감은 모교를 위하는 같은 생각과 마음으로 움직인다. 애교심과 자긍심으로 우리대학을 빛내는 홍보대사 동감 19기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