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 김지수 양, 「ASEAN+3 과학영재 학생캠프」 한국대표단 선발
‘미래세대를 위한 한국 불교 교육의 발전 방향’ 주제로
동국대(총장 윤재웅) 과학영재교육원은 재원생 ‘김지수(장성중학교, 3)’양이 12월 17일 진행되는 「ASEAN+3 과학영재 학생캠프」의 한국대표단으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ASEAN+3 과학영재 학생캠프」는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10개 국가대표 과학영재 학생 200여명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과학행사로, ‘지속가능한 과학, 지구에 희망을 싹 틔우다’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탐구활동 및 융합국가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2개월 여 간의 집중심사를 통해 22명 한국대표단의 1인으로 선발된 김지수 양은, 현재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 플레밍 사사과정(바이오메디캠퍼스 강점을 살린 의과학분야 학생 R&E 프로젝트 과정)을 이수중이다.
과학영재교육원장 금나나 교수(식품생명공학과, 과학영재교육원)는 ‘이번 김지수 양의 한국대표단 선발은 프로네시스형 인재 양성을 위한 본 영재교육원 화쟁형 융합과학 교육의 성과, 김지수 양의 밝은 앞날을 진심으로 기원 한다’는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동국대 과학영재교육원은 2013년도에 전국 27개만 운영하는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으로 설립되었으며 2022년 평가 A등급 획득, 2023년 「STEM+I 생각교실 프로그램」 운영 등 경기지역 대표 STEAM형 융합 영재교육 기관으로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