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에버랜드 협업 산학협력 프로젝트 #MZ[MAKE-Z 플립하다] 참가자 모집
동국대학교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와 함께 진행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 '#MZ[MAKE-Z 플립하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MZ[MAKE-Z 플립하다]는 동국대학교 LINC3.0 사업단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주최·주관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프로젝트로 참가자들이 에버랜드를 주제로 하는 숏폼 영상을 제작, 작품 시상 및 에버랜드 내 LED 스크린 송출을 목표로 한다.
1차 선정된 팀들은 에버랜드에서 1박 2일 간 촬영을 진행하며 이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삼성전자 Z 플립5, S23 Ultra 및 갤럭시 북3 Pro 등의 제품을 활용해 숏폼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서울시 소재 대학/대학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며, 신청은 9월 28일(목)까지 온라인 구글 폼을 통해 가능하다. 서류 평가를 통해 최종 10팀을 선정하여 10월 2일(월)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오는 10월 6일(금)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사전 교육을 진행하며, 10월 8일(일)부터 10월9(월)까지 에버랜드 내에서 촬영 및 제작이 이루어진다.
작품 시상은 △대상 3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참가상 3팀을 선정하며, 대상 수상팀에게는 총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동국대 정영식 LINC3.0 단장은 “이번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참가자들이 최근 트렌드인 숏폼 콘텐츠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실력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후에도 콘텐츠 분야 인력 양성과 콘텐츠 전략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