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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사업 주관대학 선정

등록일 2022.06.22. 작성자 관리자 조회 1663

동국대 전경사진

 

○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지원사업’ ‘IoT가전’ 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신산업 분야의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현장과 대학교육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현장맞춤형 공학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 미래 신산업 10개 분야별로 ▲저탄소/에너지기술 ▲IoT가전 ▲디지털헬스케어 ▲차세대모빌리티 ▲차세대반도체 소재 ▲차세대디스플레이 ▲친환경 자동차 ▲지능형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특화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된다. 총 74개 대학이 참여해 13개 컨소시엄으로 운영되며, 컨소시엄은 주관대학 1개당 참여대학 6개 내외로 구성됐다.

○ 동국대는 'IoT가전' 분야 특화 컨소시엄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2022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6년간 총 57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그 중 주관대학인 동국대는 21억원 국비를 지원 받아 사업을 수행한다. 참여대학으로 ▲국민대 ▲선문대 ▲중앙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총 5개 대학이 협업해 사업을 수행한다.

○ 임대운 공학교육혁신센터장(정보통신공학전공 교수)은 “주관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책임감과 리더십을 갖고 공학교육 혁신에 공헌하고자 한다”며 “IoT가전 기술과 산업의 공학인재양성을 위한 공학교육 플랫폼 구축과 공학교육혁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동국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자율지능 사물인터넷 혁신리더 양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미래신산업·지역특화산업 수요기반 공학교육 모델 개발, 산학연계 프로그램 개발,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대학간 교류 확산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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