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창업보육센터, 베트남 하노이에서 ‘2026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료
11개 기관·총 27명 참여… 양국 창업기관 간 교류 및 협력 기반 마련
현지 VC·Buyer 연계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베트남 현지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 지난 8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특화역량 BI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본교 창업보육센터가 지난 8월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4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한 ‘2026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성장형·거점형 주관기관 간 연합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동국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30개 회원기관으로 구성된 서울지역 창업보육센터협의회의 회장교로서, 협의회 소속 창업기관 관계자들도 이번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총 27명이 베트남 현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기업들은 베트남 현지 시장을 직접 경험하고 현지 기관 및 투자자·바이어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더드림랩 ▲㈜디티나우 ▲㈜베이비드로우 ▲㈜에스오엑스 ▲㈜케이대응로봇 ▲㈜플랑크랩 등 서울지역 창업보육센터협의회 소속 6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여기업들은 프로그램에 앞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오리엔테이션과 1:1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베트남 현지에서는 VC 및 바이어와의 기업별 맞춤형 미팅을 통해 각 기업의 사업모델과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고 현지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Lotte Ventures, BK Holdings, ThinkZone, SwissEP 등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시장의 투자·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여기업들은 현지 VC 및 바이어와의 1:1 미팅을 통해 시장 진출 전략과 협력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투자 및 사업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 동국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베트남 현지에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가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동국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프로그램 기간 중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National Startup Support Center(NSSC) 및 FPT University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베트남 현지 기관 및 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 지원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동남아시아 시장 내 판로 개척 및 현지 네트워크 연계 등을 추진하며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유광호 동국대학교 창업기술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