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행사

동국대, ‘2026 영캠프’ 참가신청 ‘1분 만에 1차 매진’

등록일 2026.09.04. 조회 98

- 장충체육관 떠나 대운동장으로 확대 개최
- 청년불자 1만여명 동시 수계 ‘불교 역사상 최초’

 

2026 영캠프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9월 3일(목) 오후 6시부터 진행한 ‘2026 영캠프’ 참가 신청이 시작 1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는 폭발적 신청 열기에 2차 신청을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

 

2024년 불교동아리 창립과 함께 처음 개최된 영캠프는 ‘힙한불교’, ‘청년불자 씨앗’을 심는 청년세대 전법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다. 2025년 참가 신청이 2분 만에 마감된 데 이어, 2026년 올해는 마감 시간이 절반으로 단축되며 불교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고 있음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특히 그동안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돼 온 영캠프는 2026년부터 장소를 동국대학교 대운동장으로 옮겨 개최된다. 더 많은 청년불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한 것으로, 이를 위해 영캠프를 기획하는 영캠프 학생기획위원단 역시 대규모로 구성됐다. 이번 확대 개최를 통해 청년불자 1만여 명이 한자리에서 수계를 받게 되며, 이는 불교 역사상 최초의 규모로 기록될 전망이다.

 

한편 영캠프는 자승 대종사가 남긴 ‘청년전법이 희망이다’라는 염원을 이어받아 마련됐다. 동국대학교는 이번 1만여 명 규모의 수계법회를 계기로 청년 전법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향후에도 청년세대와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