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행사

동국대 「길 위의 인문학 1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등록일 2022.08.01. 조회 484

길위의 인문학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0주년 기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금)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전시회는 <동국대 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7년의 길 : 2016~2022 기억과 회상>을 주제로 ▲판넬 전시 ▲참가자 작품 및 주제도서 전시 ▲기념 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지역주민과 강사들을 초대해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뒤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2013년부터 시작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의 인력과 공간을 활용해 독서・토론・탐방을 연계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인문 향유기회 확대 및 생활 속 인문정신문화 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대학도서관으로는 유일하게 2016년부터 7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금까지 강연 78회, 탐방 19회, 후속모임 15회 총 112회를 개최하고 누적 참가자 3000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7. 30∼8. 4까지 동국대 중앙도서관 2층 MASIL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중앙도서관(02-2260-3457)로 문의하면 된다.

 

동국대학교 챗봇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