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진담거사, 동국대학교에 장학금 2천만 원 쾌척
제151회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및 진담 신명장학 후원… 총 2천만 원 전달

▲ 진담거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51회)
故 진담 이영재 거사가 동국대학교에 장학금 2천만 원을 전달하며 장학생들의 미래와 꿈을 격려했다.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8월 19일(목) 오후 2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 및 4층 총장접견실에서 ‘진담거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51회)’과 ‘진담 신명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 대상자들에게 총 2천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진담거사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제151회)’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총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사무처장, 조영일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 사무국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법인과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故 진담거사의 배우자 선덕심 보살과 후배 이봉희 거사가 함께 참석해 장학생들을 축하했다.
이사장 돈관스님은 “오늘로 3회째 진담 거사의 뜻을 잇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뜻깊다. 진담거사의 긍정과 나눔의 철학이 학교 구성원과 사회의 많은 사람들에게도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장학생들도 오늘을 계기로 대학생활에 정진하고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재웅 총장은 “좋은 인연으로 후원 장학생, 동국대학교 구성원과 함께 해주시는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학생들은 오늘 베풀어주신 소중한 선연을 가슴에 품고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선덕심 보살은 “동국대학교 학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장학생들과 인연을 계속 만들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학생들 각자가 품고 있는 꿈과 목표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꿈을 잃지 않고 계속 나아가길 바란다”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 ‘진담 신명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선덕심 보살이 장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어진 ‘진담 신명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선덕심 보살은 ‘학생들이 졸업하고도 만남과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라는 장학생들의 말이 후원 계기가 되었다고 밝히며, “여러분 모두가 항상 꿈꾸는 청춘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윤재웅 총장은 “장학금의 이름처럼, 어려워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희망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하며, “후원자의 고귀한 뜻을 마음에 새기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함께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151회를 맞이한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은 2021년 시작한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의 장기 프로젝트다. 동국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사찰들을 이어주며,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인재불사 장학이다.